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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6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 한국통사 나라는 형체 역사는 정신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 국혼(國魂)을 부르짖은 의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정신이다.' 서력기원 1895년 2월 2일 조선의 27대 왕 고종 임금은 '교육에 관한 특별조서'를 발표합니다. 고종의 '교육 조서' 발표 후 1895년 4월 한성사범학교가 설립됐습니다. 관립 한성사범학교는 교장, 교관, 부교관, 교원, 서기 등 직원을 두었습니다. 한성사범학교 출범 110년이 지난 2015년 11월 16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역사관 앞에서 흉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앞에 세워진 흉상의 주인공은 한성사범학교 교관으로 재직했던 백암 박은식 선생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 선생은 우리의 뼈저린 통한의 역사, 한국의 아픈.. 2024. 4. 9.
독립운동가의 역사관 한민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뿌리 역사는 환국 우리 겨레의 역사이지만, 배달국과 단군조선 금단의 역사가 되어 언급조차 안 한다. 독립운동가의 역사관 - 한韓민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뿌리 역사는 환국(桓國) 우리나라 주류 역사학계는 고구려를 창업한 고주몽 성제, 백제를 창업한 소서노와 아들 비류와 온조, 신라를 창업한 박혁거세, 가야를 창업한 김수로왕 등 대한민국 국보인 에 나오는 건국자를 신화의 인물로 보고 부정합니다. 자기 뿌리를 부정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정설'과 '통설'로 인정하는 것은 오직 일제 식민사학뿐입니다. 한국 주류 사학계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사를 부정하는 이유는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정설'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야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가 고대 국가체제를 갖춘 시기는.. 2022. 4. 24.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독립운동을 위한 자치기관 경학사와 항일무장 투쟁의 요람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민족지도자 명문대가의 후손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석주 이상룡 선생은 단군기원 4191년 조선 철종 9년, 서력 1858년 11월 24일 경북 안동의 임청각에서 태어났습니다. 1895년 조선의 국모(명성황후)가 일본 제국주의 낭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자 곳곳에서 의병이 일어났고, 석주 이상룡 선생은 외숙부 권세연과 함께 의병 활동을 했습니다.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이 일어나자 가야산에 의병 군사기지를 만드는 한편 동지들과 함께 대한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근대교육 기관인 협동학교를 세웠고 계몽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10년 8월 29일 치욕적인 경술국치를 맞.. 2019. 3. 6.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자주독립과 항일 무장투쟁의 구심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후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을 점령하고 있는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EBS 교육방송 먼저 우리 역사를 오랫동안 왜곡한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실체를 바르게 알아야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의 국호(國號)의 참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민족정기를 해치고 있는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 잔재, 친일 식민사학의 망령을 일소할 수 있습니다. 기자조선은 전혀 근거가 없는 중국이 날조한 가짜 역사에 불과하며, 위만조선 역시 실체가 없는 것으로 망명객이었던 위만이 번조선의 준왕을 쫓아내고 옛 조선의 서쪽 영토 일부를 잠시 장악했던 지방 정권으로 위만조선이 아니라 위만정권이라 해야 .. 2019. 2. 28.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침탈과 잔혹한 압제에 맞서 삼천리강산에 울려 퍼진 3.1만세운동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조작되고 파괴된 우리의 참역사를 복원하는 역사광복군 출정식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실황중계 1928년 2월 8일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 도쿄에서 우리의 젊은 애국청년 600여 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2.8 독립선언서를 통해 세계만방에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임을 선언하고, 국권을 침탈한 일본 제국주의를 규탄하면서 자주독립의 그 날까지 항일투쟁을 지속할 것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2019년은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의 젊은 유학생들이 3.1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한 2.8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9. 2. 26.
대한민국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 백산 지청천 장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 백산(白山) 지청천 장군 백산 지청천(본명 지대형) 장군은 조선의 국운이 기울던 1888년 한양에서 대대로 무관(武官)을 지낸 집안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5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어렵게 자랐다. 백산 지청천 장군은 우리나라에서 천연두(시두) 예방 접종인 종두법을 처음 시행한 재종숙 지석영의 도움으로 배재학당을 졸업한다. 배재학당을 졸업한 지청천 장군이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던 중 일제 조선통감부가 대한제국을 압박하여 1909년 육군무관학교를 폐교한다. 일제는 주변의 시선과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폐교된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한제국 유학생이란 이름으로 일본의 육군 장교 후보를 양성하는 육군중앙유년학교에 위탁 교육을 보.. 2017.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