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전범재판1 마루타 생체실험의 일본 관동군 731부대 도쿄 전범재판 일본 군국주의의 첨병으로 만주를 점령한 일본 관동군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도쿄 전범재판 1951년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휴전회담이 결렬되면 한반도에 세균폭탄 투하를 결정했다. 1951년 미군 비행기가 광주 무등산 자락에 하얀 가루를 뿌리고 난 뒤 그 지역 사람들이 온몸에 이상증세가 발생하고 재귀열병 등에 걸려 여러 사람이 죽었다. 1952년 초 생화학무기를 제조해 전투에서 사용하고, 민간인에게 마루타 생체실험을 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가 한국을 두 차례 극비리에 방문했고, 그 해 3월에도 한국에 있었다.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초, 살을 에는듯한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미군은 비행기에서 온갖 잡동사니를 투하한다. 미군은 북한군과 중공.. 201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