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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공습2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과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미국의 일본 본토 초토화 작전 동경대공습과 도쿄대공습에 숨진 1만여 명의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인을 강제동원한 방식은 크게 3가지다. 조선인을 일본군과 군속(군무원)으로 강제징집하여 전쟁의 총알받이와 강제노역에 동원한 것, 조선인을 일본의 침략전쟁에서 필요한 군수기지 건설과 군수물자 조달을 위해 무기 제조와 석탄 채굴 등에 필요한 남녀 인력을 강제노역시킨 강제징용, 조선인 여성을 꼬임과 협박 등으로 강제연행하여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일본군 '위안부' 등이다. 1939년 일본의 국가총동원법과 국민징용령이 공포되기 이전인 20세기 초부터 학업, 또는 직업을 찾아 조선인이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의 강제연행, 강제징용에 끌려온 조선인도 많았지만, 일본에 수년에서 수십.. 2017. 7. 9.
미국의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 미국의 무자비한 살육과 초토화 작전,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 근현대사 전쟁뿐만 아니라 고대의 침략전쟁을 일으킨 국가는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나름 자국의 전쟁 참여를 정당화하는 전쟁 명분을 내세운다. 전쟁이 일단 벌어지면 군인과 민간인의 구분이 없고, 전후방이 없으며 오직 광란의 살육과 공포만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피비린내를 맡은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미쳐 날뛰게 된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벌어진 태평양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의 강제연행으로 전쟁의 최전방과 후방에서 강제징용, 강제징집 등으로 끌려간 조선인 희생자의 숫자는 파악할 수 없고 그냥 추정만 할 뿐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일으킨 태평양전쟁은 일본과 연합국의 전쟁이라고 말하지만.. 201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