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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원주인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는 천도(天道)를 펴신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

최수운 대신사가 우주의 통치자 천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시천주 주문 - (3)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에는 1860년(경신년) 음력 4월 5일 경주 구미산(龜尾) 자락의 용담정(龍潭亭)에서 아버지 하나님 상제님과 아들 최수운 대성사의 경이로운 만남의 천상문답 사건이 잘 나와 있습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1860년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천상문답 사건 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아 도통한 후 20년이 지난 1880년 동학의 연원과 20년 역사를 정리한 <최선생문집 도원기서道源記書>가 간행됩니다.

 

 

<도원기서>에는 '상제우왈 여오자 위아호부야(上帝又曰 汝吾子 爲我呼父也), 너는 나의 아들이니 나를 아버지로 부르라.' 내용이 나옵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최수운 대신사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천지인 삼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과 신명(神明)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상제님의 말씀은 성자(聖子)의 시대에서 아버지 성부(聖父)님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통을 받은 최수운 대신사께서는 우주의 통치자에 대해 상제님, 천주님, 한울님 등의 여러 호칭을 사용했는데, 각기 호칭은 다르지만, 동서양 각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가 한 분이라는 것과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을 밝혀주셨습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 '시천주 주문'을 선포함과 동시에 전한 핵심 메시지는 '무극대도(無極大道)' '다시 개벽'입니다.

'다시 개벽''무극대도'는 동양의 우주론과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안목이 있어야 하며, '시천주''다시 개벽''무극대도'는 각기 별도의 진리 선언이면서 일체로 드러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가 선포한 '시천주 주문' 의 참된 의미를 알려면 '무극대도' '다시 개벽'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완전하고 올바르게 시천주를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천명과 신교(神敎)의 가르침과 동학의 본질 등에 대해 연구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소위 역사학자라는 사람은 동학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도 왜곡하고 시대적 배경과 인물, 그리고 근대사를 연 동학농민운동, 항일운동 등만 거론할 뿐입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가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고 도통했을 때 '시천주 주문'도 받았습니다.

 

 

천명(天命)은 말 그대로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최수운 대신사에게 성부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라고 내린 명령이며, 신교(神敎)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 진리의 근본으로 삼으라는 것이며, 시천주 주문은 인류가 실천하고 성취해야 할 동학의 궁극적 이상향을 담은 주문입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가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시천주 주문을 세상에 선포한 것은 그로부터 1년이 지난후 부터입니다.

본(本) 주문 13자 '시천주 조화정(侍天主造化定) 영세불망 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강령(降靈) 주문 8자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모두 21자입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포한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13자의 시천주 주문은 동학의 핵심 사상으로 궁극목적입니다. 시천주 주문의 원론적 의미는 '천주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만사를 알게 된 큰 은혜 영세토록 잊지 못하옵니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천주(侍天主) 주문의 핵심이 모실 '시侍' 자라는 것입니다.

천주님을 모신다고 해서 단순하게 하나님을 신앙한다, 상제님을 신앙한다, 한울님을 신앙한다, 한울님과 상제님과 천주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한다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모실 '시侍' 자란 무엇보다 상제님, 천주님, 한울님이 누구인신가를 아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모셔야 하는 분이신 참하나님 상제님의 위격과 조화(造化) 권능의 세계를 모르고 상제님을 모신다는 것은 수박 겉핥기보다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천주'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 시천주 주문과 함께 선포한 '다시 개벽''무극대도'의 의미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다시 개벽' 곧 후천개벽은 상생의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이며, '무극대도'는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가 이 세상에 출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는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 주문에 대해 <동경대전 용담유사> '열석자 지극하면 만권시서(萬券詩書) 무엇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개벽''무극대도'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 곧 도(道)와 술(術)이 하나 된 이상 세계, 세상의 모든 지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만권시서와 같은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궁한 조화의 세계가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바르게 알고 참되게 모시면서 사는 시천주(侍天主) 문화에서 출발하고 시천주(侍天主) 문화로 끝이 납니다.

 

 

시천주 주문은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고 실천하는 '시천주'가 되면, 후천 5만 년 동안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도술(道術)문명의 '조화의 세계를 열어가고', 나의 참마음과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만사와 만물을 알게 되는 큰나큰 은혜를 받고', 지구촌 인류가 이 세상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토록 잊지 않고 보은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주의 역사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전환하는 '다시 개벽'과 인류의 역사가 성자(聖子)의 시대에서 성부(聖父)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종교(宗敎)의 시대를 문 닫고 참하나님 아버지 상제님의 대도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열릴 때 온전한 시천주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대구개벽문화 북콘서트 - 3부

우주의 가을문화 참동학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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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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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5.11 0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학 교조 최수운 대신사와 시천주 주문 글 최수운 선생님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덕분에
    알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2. *저녁노을* 2019.05.11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kangdante 2019.05.11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학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4. 죽풍 2019.05.1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天命)을 받은 동학의 교조(敎祖)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시천주 사상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양천주(養天主) 사상과 3대 교주 의암 손병희의 인내천(人乃天) 사상 - (2)

 

 

 

 

 

 

 

 

 

 

 

 

 

1855년(을묘년)에 일어난 이른바 '을묘천서乙卯天書 사건' 이후 최제선 선생의 구도(求道)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1856년 양산 통도사 뒤쪽에 있는 천성산 내원암에서 49일 수도를 시작으로 적멸굴과 울산 등지에서 수도에 정진하셨습니다.

 

 

1859년 고향 경주 현곡면 가정리로 돌아와 세상의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제선(濟宣)을 제우(濟愚)로 바꾸고 구미산 아래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용맹정진했습니다. 

 

 

참진리(도道)를 얻기 전까지는 세상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불출산외不出山外)는 정신으로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마침내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5일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는 '천상문답 사건'이 일어납니다.

 

 

 

 

 

 

 

 

 

 

지존무상의 천주님으로부터 천명과 신교를 받은 동학의 교조 최수운 대신사께서 세상 사람에게 전한 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동학 창도의 이유와 목적이기도 한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메시지는 '시천주'와 '다시 개벽'과 '무극대도'입니다.

 

 

'시천주(侍天主)'는 인격신으로서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개벽'은 우주의 질서가 전환되면서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무극대도'는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다함이 없는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가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선포한 시천주 사상은 동학의 주문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13자와 강령주문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8자 모두 21자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은 1863년 8월 동학의 2대 교주가 되었습니다.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암울했던 시대적 환경 속에서 '시천주'와 '다시 개벽'과 '무극대도' 소식을 전하시다 1864년 3월 10일 좌도난정의 죄목으로 대구 감형에서 순도(殉道) 했습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조선은 내적으로는 혼란과 외적으로는 제국주의 열강의 틈바구니에 끼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시천주 사상이 양천주 사상으로 다시 인내천 사상으로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뀌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는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도(天)를 받았고 해월 최시형 선생과 의암 손병희 선생은 험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크고, 그다음 원인이 시대적 환경일 것입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말씀하신 시천주는 인격신으로서 인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학의 2대 교조 해월 최시형 선생은 1865년 인시천(人是天)에서 다시 1867년 이른바 '양천주(養天主) 사상'을 발표합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의 양천주 사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시천주(侍天主)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마다 마음속에 천주님을 모시고 있으니 마음속 한울님을 길러야 한다는 곧 인격 수양과 마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월 최시형 선생이 제시한 양천주 사상이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선포하신 시천주 사상의 실천방법이라고 하지만,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말씀하신 동학의 본질과 사명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렸습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는 인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라는 시천주 사상과 각자의 마음에 있는 한울님께 받은 참마음을 길러내라는 해월 최시형 선생의 양천주 사상은 그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의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을 하늘처럼 대하라. 인시천(人是天)하니 사인여천(事人如天) 하라.'라는 양천주 사상은 동학의 3대 교주 의암 손병희 선생에게 그대로 전해져 인내천(人乃天) 사상이 됩니다.

 

 

 

 

 

 

 

 

 

 

1897년 12월 의암 손병희 선생이 동학의 3대 교주가 됩니다. 

동학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은 1898년 5월 강원도 원주에서 체포되어, 6월 2일 경성(서울)에서 좌도난정(左道亂正)의 죄목으로 교수형을 당해 순도(殉道) 했습니다.

 

 

 

1905년 동학의 3대 교주 의암 손병희 선생은 동학을 천도교(天道敎)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시천주 사상과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의 양천주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다.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주장합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직접 친견한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선포하신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시천주'가 3대 교주 의암 손병희 선생에 이르러서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 사상은 전혀 다른 의미로 뒤바뀐 것입니다.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인격적 천주님이신 상제님을 모시라는 시천주 사상은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비인격적인 양천주와 인내천 사상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동학은 근대역사의 출발점으로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천도(天道)에서 인간 중심에 근거를 둔 근대적인 인권사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대구 개벽문화 북콘서트】 - 2부

 동학의 '다시 개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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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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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9.05.10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 버블프라이스 2019.05.10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학 수운 최제우 선생님의 시천주와 양천주와 인내천 사상 좋은말씀을 듣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후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3. 죽풍 2019.05.10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일은 자신을 비롯하여 부모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시천주 조화정.
    공부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