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3

로마제국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철학자이자 로마 제국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한 인간으로서, 철학자로서, 로마제국의 황제로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가 철학적 사상을 바탕으로 삶의 고뇌와 자기 성찰을 담은 글이 『명상록(冥想錄)』이다. 다섯 명의 현명한 황제가 다스렸던 시기를 오현제(五賢帝) 시대라고 하며, 이때가 로마제국이 번영을 누렸던 전성기로 가장 평화로웠던 시대로 평가받고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오현제(五賢帝)의 마지막 황제로 이후 로마는 쇠퇴의 길로 접어든다. 로마제국 오현제 시대를 연 첫 번째 황제는 네르바 황제(96~98), 두 번째 트라야누스 황제(98~117), 세 번째 하드리아누스 황제(117~138), 네 번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138~161), 다섯 번째 마르쿠스.. 2016. 4. 13.
자신의 자제력, 인내력, 참을성을 잘 기르면 매사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에픽테토스) 자신의 자제력 , 인내력 , 참을성을 잘 기르면 매사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에픽테토스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명상록》을 남긴 5현제(賢帝)의 마지막 철인(哲人)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영화 - Gladiator검투사에 나온 황제)의 정신적 스승이 바로 에픽테토스이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은 제자였던 아리아노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기록되었는데, 현재 4권만 전해지고 있다. 또한 아리아노스는 의 원리만을 간략하게 다시 썼는데 이것이 바로 이라는 책이다. 『삶의 기술』은 이 을 옮긴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신성과 자연의 의지에 따라 운명에 저항하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고 현재를 충실히 살 것.. 2013. 9. 20.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에픽테토스)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에픽테토스 《명상록》을 남긴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5현제(賢帝)의 마지막 철인(哲人)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영화 - Gladiator글래디에이터,검투사에 나온 황제)가 평생을 스승으로 흠모했던 철학자가 바로 에픽테토스이다. 서기 50년경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프리기아의 히에로 폴리스에서 노예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데다 다리까지 절었던 그는 젊은 시절에 다행히 관대한 주인을 만났다. 해방 노예로서 네로 황제의 행정비서관을 지낸 에파토르디토스는 에픽테토스의 탁월한 지적능력을 아껴 그를 로마로 유학보냈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은 제자였던 아리아노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기록되었는데, 현재 4권.. 201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