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절7

명절 차례 제사 때 신위 지방 쓰는법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 돌아가신 분을 모실 때 신위神位쓰는법, 지방쓰는법 가정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오래전부터 추석과 설 명절 차례, 기제사 등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고 차례 등을 올릴 때 영정(影幀, 과거 족자 형식의 그림), 지방과 위패, 신주(神主) 등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전하고 나서부터는 신주(神主), 지방(紙榜), 위패(位牌)를 사용하고 쓰는 집과 함께 영정(影幀, 현재 사진)을 모시고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을 지내는 집도 많아졌습니다. 과거의 영정이란 생전에 관직에 있었다면 문관과 무관 등 사모관대 등의 복장을 한 모습을 족자 형태의 그림으로 그린 영정입니다. 신주(神主)는 밤나무로 만든 패로 위패(位牌)의 범주에 속하지만, 집안 사당에 모.. 2018. 2. 14.
추석 설 명절 차례와 성묘의 차이점(다른점) 팔월 한가위 추석과 정월 초하루 설 명절에 올리는 차례와 조상님 묘소를 찾아뵙는 성묘와의 차이점(다른 점) 음력 1월 1일 새해 첫날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등을 비롯해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설 명절과 팔월 한가위 추석 명절에는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에서 차례(茶禮)를 모십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보은(報恩) 의례가 바로 명절 차례입니다. 차례는 설 명절과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절기(節氣)에 지내는 절사(節祀)를 모두 차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반가정에서 절사(節祀, 절기 제사)를 올리는 집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천제(天祭), 차례, 제사, 제례는 문자는 다르지만, 우주의 최고신, 천지신명과 조상님 등 천지인의 모든 신명(神明)을 모시는 의례.. 2018. 2. 13.
상생방송 설 명절 연휴 TV 방송편성표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甑山道) STB 상생방송 2018년 2월 3주차 - 무술년 설 명절 연휴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8년 2월 12일 ~ 2018년 2월 18일 무술년 2월 3주 목요일부터 민족의 대명절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또 지난주 금요일 2018년 2월 9일부터 지구촌 겨울 스포츠 대제전 제23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올림픽은 지구촌 인류가 정치와 종교, 이념 등의 갈등을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고자 지구촌 전 인류가 참여하는 스포츠 대축전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문화와 환경, 평화와 정보통신기술, 경제 올림픽 실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과 북한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 2018. 2. 12.
설 명절 차례상(제사상) 차리는 법 민족의 대명절 정월 초하루 설 명절 차례상(제사상) 차리는 법 제천문화(祭天文化)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주재(主宰)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올리던 의례입니다. 경천숭배(敬天崇拜) 사상의 제천행사, 곧 천신제(天神祭)는 인류 역사의 시원 문화로 이 세상 모든 문화의 근원으로 국가적 축제였습니다. 제천문화는 정치, 종교, 경제, 학문, 언어, 제도 등 인류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의 뿌리입니다. 국가행사 원구제, 사직제, 종묘제와 가정의 기제사와 명절의 차례, 민간 신앙 등 제천문화에서 나온 모든 제례의식은 그 위격(位格)은 다르지만, 신(神)을 섬기는 것 자체가 제천문화의 중심 주제입니다. 제천문화는 천상의 신(神)에 대한 숭배와 지상의 인간이 한데 어우러진 가장 큰 축전(祝典)이었습니다. 추석.. 2018. 2. 11.
설 명절 연휴 특집방송 환단고기 위서 진서 2018 무술년 설 명절 연휴 특집방송 -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인류 창세 역사와 한민족의 역사 진서(眞書) 광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 『환단고기桓檀古記』 한민족 역사 문화의 새 지평을 열다. (『환단고기』 위서(僞書)론에 종지부를 찍는다.) 한해가 시작되는 정월 초하루 설 명절은 민족의 대명절입니다. 생명의 뿌리가 되는 조상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차례상을 올립니다. 설 명절 연휴는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차례를 올리고 나면 흩어졌던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덕담을 나누게 됩니다.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한다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말이 있습니다.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차례를 올리는 설 명절에 내 생명의 뿌리, 그 근원은 바로.. 2018. 2. 10.
민족의 명절 팔월 한가위 추석 차례상 차림 민족의 대명절 중추가절(仲秋佳節) 팔월 한가위 추석 차례상 차림 가을은 한 해의 농사를 거두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중추가절 추석(秋夕), 즉 팔월 한가위에는 열매 맺은 오곡백과를 추수하고 잘 손질해서 천지(天地)와 조상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제(祭)를 올리는 때입니다. 혹자는 팔월 한가위가 신라의 궁중 놀이 가배(嘉俳)에서 유래하였다고 말합니다. 팔월 한가위란 어원이 가배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민족의 대명절 설 명절과 중추가절 추석 등은 약 1만 년 전 상고시대 하늘의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는 제례 문화에서 비롯됐습니다. 정월 초하루, 추석 팔월 한가위 차례는 하늘과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의 예를 올리는 제례(祭禮) 문화로 신라가 생기기 이전부터 내려온 고유의.. 2017. 9. 30.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은 제천문화에서 온 보은문화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은 제천문화(祭天文化)에서 전해져 인간의 생활윤리 기본규범이 된 보은문화(報恩文化) 지구촌에는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며 늘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은하는 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이와 같은 보은문화는 서양의 고대 문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가톨릭(기독교)이 생겨나면서부터 그런 전통문화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아직도 조상에 대한 음덕을 기리는 문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정월 초하루 설날과 팔월 한가위(추석) 명절, 기제사 때 돌아가신 조상님에게 차례와 제사를 모시는 문화는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근현대사에 서양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유일신관의 신..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