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신성(神性)1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 본성을 외복하는 것.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神性), 열려있는 우주생명 의식인 본성(本性)을 회복하는 것이다. (道紀 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모든 인간에게 깃들어 있는 생명의 본래 모습, 본성(本性)과 천명(天命)은 하늘 땅과 같다. 성(性)과 명(命)!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 천지와 함께 호흡을 할 때는 성(性)과 명(命)이 하나였다. 그런데 인간이 세상에 나와 탯줄을 끊는 순간부터, 인간적인 호흡을 시작하게 된다. 본래 우주와 하나인 성(性)과 명(命)이 분리가 되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눈을 뜨고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적인 어둠에 휩싸여, 그 이면의 세계를 전혀 못 보게 된다. 우주를 비추고도 남을 만큼 밝은 내 생명의 본래 모습, 내 마음의 근원인.. 201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