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물곤충1 미물곤충, 비금주수(飛禽走獸)도 살 길을 선택하려 한다. 미물곤충,비금주수(飛禽走獸)도 살 길을 선택하려 한다. 조지장사鳥之將死에 기명야애其鳴也哀하고, 인지장사人之將死에 기언야선其言也善이라 “새가 장차 죽으려고 할 때는 그 울음이 슬프고, 사람이 장차 죽으려 할 때는 그 말이 착합니다. 흐느껴 우신 상제님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벽을 향하여 돌아누워 계시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2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흐느껴 우시니라. 일심자가 하나라도 있어야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자(一心者)가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하나도 없으면 내 일은 오만년 공각(空殼)이 되느니라.” 하시고 4 “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201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