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法)이다1 일어일묵은 하늘과 땅, 사람 모두가 소통하는 말의 길이요 법이다. - 언어는 소통의 매개체 일어일묵(一語一默)은 하늘과 땅, 사람 모두가 소통하는 말(言)의 길이요 법(法)이다. 언어(言語)는 소통의 매개체. ②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어일묵(一語一默)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만일 사람이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하면 큰 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95:11~13) 언어(言語)는 소통의 매개체 "논어(論語)"의 "자로편"에 자로가 공자에게 "위나라 임금이 정치를 맡기면 무엇부터 하시겠느냐"고 묻자 "반드시 이름부터 바로잡겠다(必也正名乎)"고.. 201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