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1 세상은 개벽중 - 가정의 행복을 지키자.부부의 날 , 만복의 근원 부부의 도道 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개최하는 기념일로서 2007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기되기 시작했다. 부부의 해체를 막아야 고령화·청소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5월 21일'이란 날짜엔 가정의달(5월)에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최근 황혼이혼이 급격히 늘면서 부부의 날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2012년 결혼은 총 32만 7천건이며 이혼건수는 11만 4천건으로 전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혼 이유로 경제 문제,배우자의 외도,성격 차이,학대·폭력,가족 부양의무 불이행,가족 간 불화등이 있다고 한다. 핵가족 사회에서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 201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