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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사건2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 황태자 부부 암살 사라예보 사건 천하의 난(亂)을 움직이게 한 갑오동학혁명에서 시작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러일전쟁에서 패한 러시아가 발칸반도 관심 돌리면서 갈등의 화약고를 만들다. 증산도 근본 진리 6-37.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 황태자 부부 암살 사라예보 사건 1894년 갑오동학혁명이 일어나자 출병 요청과 진압을 빌미로 청나라와 일본 군대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한반도 지배권 장악을 위한 청전쟁이 일어났고 일본의 승리로 끝납니다. 침략 야욕을 가진 일본은 명치유신을 전후하여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제국주의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러일전쟁은 20세기 최초의 세계전쟁으로 일본 제국주의는 1904년 당시 세계 최강의 러시아 발틱함대를 격파하며 러일전쟁에.. 2022. 4. 27.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사라예보 사건의 역사적 배경 유럽의 화약고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생한 1차 세계대전, 발칸반도 역사적 배경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당하면서 발생한 제1차 세계대전은 사라예보가 우리에게 각인시킨 가장 큰 사건이라 하겠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단 배경은 다소 복잡하지만 세르비아인이 이룩하고자 했던 동방정교 '大세르비아' 건설의 꿈, 즉 세르비아리즘에서부터 시작된다. 세르비아 전성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발칸반도에서 가장 먼저 부족 국가를 건설한 곳이 불가리아였다. 콘스탄티노플을 제외한 발칸반도 대부분을 차지했던 강국 불가리아는 14세기 오스만터키에 의해 망하고 만다. 그 틈을 타서 새롭게 부상한 나라가 세르비아이며 14세기 듀샨(Dusan) 왕 때 최대 전성기를 누리며 발칸반도의 강자로 등장한다. 그리스까지 통치..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