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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2

사육신과 함께 충절을 지킨 매월당 김시습 등 생육신 목숨을 바친 사육신(死六臣)과 함께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의 충절(忠節, 충성과 절의)을 지킨 매월당 김시습, 미수 성담수, 경은 이맹전, 관란 원호, 어계은자 조려, 추강 남효온 - 생육신(生六臣) 수양대군(세조)과 한명회, 신숙주 등이 결탁하여 왕위를 찬탈한 계유정난(1453년, 단종 1)이 끝나고, 1455년(단종 3)에 조선 6대 왕 단종대왕은 수양대군에게 전위한다. 1455년(세조 즉위년) 수양대군이 조선 7대 왕으로 즉위하고, 1456년에 성삼문, 박팽년 등 사육신이 단종복위운동을 벌이다 발각되어 모두 죽었다. 목숨을 바쳐 충신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킨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 등 사육신과 함께 왕위찬탈을 한 수양대군을 왕으로 섬길 수 없다며 벼슬을 버리거나 방랑과 은.. 2016. 11. 7.
충신불사이군 성삼문 박팽년 등 사육신 단종복위운동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성삼문, 하위지, 박팽년, 이개, 유응부, 유성원 - 죽음으로 충절을 지킨 사육신(死六臣)의 단종복위운동 세종대왕, 문종대왕, 단종대왕의 신하로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하다 발각되어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의 절개를 죽음으로 끝까지 지킨 사육신은 매죽헌(梅竹軒) 성삼문(1418~1456), 취금헌(醉琴軒) 박팽년(1417~1456), 백옥헌(白玉軒) 이개(1417~1456), 단계(丹溪) 하위지(1412~1456), 낭간(瑯玕) 유성원(미상~1456), 벽량(碧梁) 유응부(미상~1456) 여섯 분이다. 1453년(단종 1) 수양대군과 한명회 일파는 단종을 보필하던 김종서, 황보인, 남지 등 수많은 사람을 역모로 몰아 죽였다. 왕위찬탈의 ..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