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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과 식민사학2

친일잔재 청산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심하게 병들게 한 악성 바이러스와 독버섯이 된 친일잔재 청산 대한제국 국권 침탈과 식민 지배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조작해 만든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은 노골화되었고, 급기야 1895년 조선의 국모를 시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일제가 1910년 8월 29일 친일파를 앞세우고 무력으로 대한제국의 국권을 침탈했지만, 사실 외교권을 빼앗긴 1905년 을사늑약부터 국권이 침탈됐습니다. 1905년 11월 9일 을사늑약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일제가 우리나라를 지배한 시기는 약 40년이 됩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의 국권을 침탈한 약 40년을 전후(前後)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정신은 완전히 단절됐다고 해도 과언이 .. 2019. 3. 2.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조선사 35권 번역 일제 식민사관을 계승한 대한민국 주류 사학계 식민사학 과 조선사 35권 번역 국정교과서는 2017년 5월 31일 공식적으로 폐기됐다. 2017년 10월 개봉일을 확정한 다큐멘터리 영화 은 2017년 11월 23일 개봉했다. 에 출연한 역사학자들은 국정교과서는 지배자와 보수 권력이 특정 이념으로 치우치게 만든 편향적인 역사교과서로 역사쿠데타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보수세력과 진보세력 간의 역사전쟁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한 국정교과서를 폐지하는데 앞장섰던 학자들이 국정교과서는 지배자와 보수세력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획일화된 역사교과서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학자들의 요구사항 중에 첫 번째가 역사교과서의 다양성 보장 문제였다. 역사교과서의 다양성 보장은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말한다. .. 201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