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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2

유럽 문화의 뿌리 그리스와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 1부 인류 창세 역사의 시원(始原) 문화를 밝히다. 고대 그리스 문명보다 5천 년 이상 앞선 유럽 문화의 뿌리와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의 실체 서양 학문의 뿌리, 유럽 문명의 원형이 그리스라고 합니다. 4천 년 역사의 그리스가 유럽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서구 문화와 문명의 뿌리가 그리스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서구 유럽 문화의 뿌리가 그리스라고 하지만, 이미 6천 년 전의 수메르문명이라는 것이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서구중심주의 때문에 관습적으로 유럽 문화의 뿌리가 그리스라고 말하고 있으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과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이 유럽 문화의 뿌리가 그리스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6천 년 역사의 수메르 문명은 소위 '신석기시대'가 시작되던 때 .. 2020. 5. 6.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구분법)과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일제 식민사학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과 레오폴트 폰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 19세기 중반 덴마크 출신의 고고학자이며 덴마크 박물관장으로 있던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은 자신이 저술한 『북유럽 고대학 입문』에서 출토된 유물의 발달 과정에 따라 삼시대 체계(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를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 독일의 역사가 랑케(1795~1886)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기록 문헌 유적 유물 등의 사료史料), 즉 입증되지 않은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는 실증주의 역사관을 만든다. 톰센을 '선사고고학의 아버지', 랑케를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들의 역사적인 탐구가 나름 인류사에.. 2015.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