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회장1 흙수저를 금수저로 바꾼 아산 정주영 회장 명언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나 자손에게 금수저로 바꿔 물려준 아산 정주영 회장 명언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통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나 격동의 대한민국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맨몸으로 부딛히며 헤쳐나가다 2001년 3월 21일 자손들에게 금수저를 물려주고 생을 마감했다. 고향에서 소 한 마리를 끌고 나와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을 만든 그의 열정, 창조적 도전과 개척정신은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정주영만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前 현대그룹을 이끌었던 아산 정주영 회장의 86년 인생은 한 개인의 삶을 넘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군부독재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 2015.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