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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2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 격동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수신문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등 우리의 사회상을 반영한 사자성어를 발표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상을 압축해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결국 우리나라 사회를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는 정치 현실을 상징한 사자성어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그해의 사회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도 발표합니다. 2018년 무술년은 1945년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 정상과 북미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현실을 진단하면서 새해의 희망적인 바람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 2018. 12. 29.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과 적폐청산 정유(丁酉,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적폐청산(積弊淸算)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교수신문에서 21세기가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발표한다. 2001년부터 발표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의 희망적 사자성어도 발표했다.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과정은 교수신문이 교수들로부터 해마다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등 한국사회를 돌아보면서 정리(整理)하는 여러 사자성어를 추천받고,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서 선정 가능성이 큰 사자성어가 추려지고,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과 응답을 통해 선정 발표된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불교적 용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즉 정법(正法) 수호하고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릇된 것이 깨질 때 바른 것이 나타난다.', '삿됨,..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