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1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한민족사의 여명 고조선과 배달을 되찾자.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한민족사의 여명 고조선과 배달을 되찾자. 『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 김운회 지음, 역사의 아침 출판 역사는 자부심의 근거다.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바로 역사(歷史)다. 나라에 있어 역사가 가지는 의미는 사람에게는 영혼과 같다 하겠다. 한 인간의 정체성이자 고유한 가치를, 국가의 입장에서는 역사가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나라를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았던 유대인. 그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역사를 기억했기 때문이다. 대를 이어온 교육이, 선조들의 함성이, 뜨거운 혈관 속에서 맥동했기 때문이다. 국가와 민족에게 역사는 그만큼 중요하다. 역사의 상실은 민족사의 소멸이기 때문이다. 저자인 김운회 교수는 역사를 전공한 사학.. 201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