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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시대2

신비의 대왕국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고대국가 원삼국시대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1부》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를 융합한 신비의 대왕국 김수로왕의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원삼국시대'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김부식의 가 한국사 왜곡 날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이용했습니다. 내용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한국사 조작을 위해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자와 건국 연도를 부정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2~4세기에 이르러서야 삼국이 고대국가를 형성했다는 주장입니다. 해방 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소위 '학계의 정설'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헌사학의 시녀 노릇을 하는 고고학 창설의 주역인 김원룡은 일제가 .. 2023. 6. 17.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역사조작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로 한국 고고학의 대부가 된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관변사학자 구로이타 가쓰미, 이마니시 류, 이나마 이와키치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3인방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일제 식민사학을 만든 대표적인 관변사학자로 친일 식민사학자이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가 된 이병도의 스승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고대 한반도 북부는 중국의 '한漢사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의 뒤를 이은 스에마쓰 야스카즈 등을 비롯한 일제 관변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존재하..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