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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개벽45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0월호: 가을의 전령사 단풍 가을우주의 성숙한 열매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0월호 발간(통권 274호) 커버스토리: 설악산을 온통 울긋불긋 물들인 가을의 전령사 단풍 봄에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파란 새싹과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을 보고 생명이 약진하는 봄의 전령사라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가 새싹과 꽃이라면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는 단풍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을 두고 가을의 전령사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온 산하를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는 단풍이야말로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전령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철에는 나뭇잎이 모두 똑같은 푸른색입니다. 그러나 가을의 전령사 단풍은 나무에 따라 다른 색으로 나타납니다. 광합성 작용을 하던 나웃잎이 온도차가 심.. 2019. 9. 29.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9월호: 촛불기도 지구촌을 넘어 우주일가(宇宙一家)의 새 문명을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9월호 발간(통권 273호) 커버스토리: 청소년포교회의 여름수련회 초립동이 도생(道生)의 촛불기도 촛불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자신의 몸을 태워 빛을 발해 주위를 환하게 해줍니다. 언제부터인가 추모하는 곳에서나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에서도 촛불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촛불은 희생, 부활, 선구자, 희망, 의지, 바램, 광명, 정의 등 각 종교와 현실 상황에 따라 그 의미와 상징성이 각기 다릅니다. 특히 간절함으로 올리는 종교의 촛불기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마저 들게 합니다.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9월호 커버스토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포교회의 여름수련회에서 초립동이 도생(道生)들이.. 2019. 8. 31.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8월호: 모악산 대원사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개벽해 놓으신 가을우주의 새 문명 새 문화의 비전을 담은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8월호(통권 272호) 커버스토리: 신천지(新天地) 새 역사를 여는 천지공사의 출발점 모악산 대원사 도기(道記) 31년(1901년) 음력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 칠성각에서 가을우주 신천지(新天地)의 첫 문이 열린 날이고, 완전한 인간 완성이 시작된 날이며, 우주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삼계 우주를 개조(改造)하신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시작된 첫날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하의 지기(地氣)를 통일하고 후천 5만 년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새 세상을 여시기 위해 어머니산 모악산(母岳山) 앞쪽(서쪽) 금산사에 30년 동안 임어해 계시다 서력 1871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모악산 대원사(大願寺.. 2019. 7. 31.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7월호: 태을주 수행 천지(天地)를 주재하시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의 참진리를 담은 증산도 2019년 7월호(통권 271호) 커버스토리: 천지 근원의 조화 생명 기운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 수행 세상의 모든 것이 비롯된 인간과 만물의 근원이 있습니다. 천지가 열린 이래 생명과 조화의 기운을 한없이 내려주는 근원 자리를 철학적으로 율려(律呂)라고 하고, 신도(神道)적으로 태을천(太乙天)이라고 하며, 인간과 만물은 율려와 태을천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율려(律呂)란 천지 만물을 탄생시킨 창조정신의 근원이며, 만물이 율동(律動)과 여정(呂靜)의 음양 변화 속에 태어난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태어난 근원 자리 태을(太乙)을 다른 말로 태을(太一)이라고도 합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모든 생명이 처음 태어난 근원으로 돌아갈 수 .. 2019. 6. 30.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3월호: 백범김구기념관 인류 창세 역사 이래 지구촌 인류의 바람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2019년 3월호(통권 267호) 커버스토리: 백범김구기념관 앞에서 역사광복의 결의를 다진 청소년 역사광복군 대한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2002년 백범김구기념관이 개관됐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이 있는 효창공원은 본래 효창원(孝昌園)이었습니다. 효창원은 조선 시대 후기를 빛낸 정조대왕과 의빈 성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아들 문효세자(1782~1786)와 어머니 의빈 성씨의 묘가 있었습니다. 효창묘에는 문효세자의 이복동생으로 조선 23대 왕 순조의 후궁 숙의 박씨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영온옹주의 효창묘가 있던 자리입니다. 문.. 2019. 3. 5.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2월호: 청소년 겨울수련회 신천지(新天地) 새 역사 상생(相生)의 새 문화 비전을 제시하는 환국기원 9216년, 신시개천 5916년, 단군기원 4352년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9년 2월호(통권 266호) 발간 커버스토리: 증산도 청소년 겨울수련회 대자연의 질서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후천 5만 년의 신천지(新天地)를 새 역사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는 129,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現 우주 1년의 선천 5만 년 역사를 천지의 신명들과 함께 공정하게 판결하고, 후천 5만 년 새 역사의 기틀을 짜신 것을 말합니다. 천지공사는 대자연의 섭리에 맞춰 선천 5만 년의 구천지(舊天地) 역사를 마감하고 후천 5만.. 2019. 2. 6.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1월호:봉황산 일출 우주의 가을 세상 신천지(新天地) 신문명의 비전을 전해주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기해(己亥年) 2019년 1월호(통권 265호) 발간 커버스토리: 태전(太田) 봉황산 일출 모습 대전의 남쪽 보문산(寶文山, 봉무산鳳舞山 봉황이 춤추는 형상)과 마주 보고 있는 대전 북쪽에 있는 산이 봉황산(계족산)입니다. 대전의 북쪽에 위치한 봉황산(계족산)은 황톳길과 장동산림욕장, 그리고 계족산성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봉황산(계족산)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접근성이 좋고 평상시에도 찾는 사람이 많고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많은 대전시민이 모이는 곳입니다. 봉황산(계족산)은 붉은 황톳길이 약 15km가량 이어져 있어 맨발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대덕구에 위치한 420여 미터의 산입니다. 봉황산은 조금 멀리서 보.. 2019. 1. 2.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12월호: 계룡산 천황봉 새 시대의 진리 화두! 개벽과 상생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12월호(통권 264호) 발간 커버스토리: 충청남도 논산과 공주, 대전에 걸쳐 있는 계룡산과 천황봉 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함께 둘러보았다는 계룡산 천황봉 아래의 신도안(新都安, 신도내新都內)에는 한양을 조선의 도읍으로 정하기 전 신도안을 조선의 도읍으로 만들기 위해 궁궐을 짓던 주초석(柱礎石)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600여 년 전 이성계와 무학대사에 의해 조선의 도읍지 준비단계에서 한양을 새 도읍으로 정하면서 폐허로 남아 있었습니다. 현대에 들어 계룡산 천황봉 아래 신도안 일대가 천혜의 요새와 같은 전략적 요충지로 주목받으면서 대한민국의 육군, 해군, 공군의 삼군사령부인 계룡대가 들어.. 2018. 12.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9월호: 지구온난화 상극(相克)의 여름우주를 문 닫고 상생(相生)의 가을우주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9월호(통권 261호) 커버스토리: 역대 최대 최고의 기록을 경신한 지구촌 폭염의 지구온난화 최강 폭염, 슈퍼 폭염, 기록적인 폭염, 역대 최고급 폭염, 최악의 폭염, 폭염 지옥, 유례없는 폭염, 살인적인 폭염 등 2018년 지구촌을 강타한 불볕더위 앞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2018년 여름 맹렬한 폭염이 지구촌 북반구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지구촌 폭염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서도 이구동성으로 올해와 같은 폭염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절정을 이룬 올여름과 같은 불볕더위는 앞으로도 지속.. 2018. 9.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7월호:칠보 수력발전소 후천 조화선경의 신문명(新文明)을 여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7월호 발간(통권 259호 SINCE 1966) 커버스토리: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칠보 수력발전소 동진강과 만경강을 흔히 호남평야의 양대 젖줄이라고 부릅니다. 호남평야의 젖줄 중 하나인 동진강과 남해로 흐르던 섬진강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운암댐과 섬진강 수력발전소라고도 불리는 칠보 수력발전소입니다. 운암댐과 정읍 칠보 수력발전소를 통해 동진강을 지나 서해로 빠져나갑니다. 일본은 1928년 운암저수지(운암제, 운암댐)를 만들었습니다. 김제평야와 만경평야 일대의 농지를 소유한 일본인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1925년 착공하여 1928년 운암댐(운암저수지)을 완공했습니다. 일제가 만든 운암댐의 물로 전기를 생산한 칠보발전소는 유역 변..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