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논쟁1 환단고기 - 한국 사학계의 환단고기 진위논쟁(위서논쟁) 환단고기 진위논쟁(위서논쟁) 한국 사학계는 대체로 『환단고기』를 정식 역사서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환단고기』를 시대의 필요에 의해 조작된 위서로 매도하고 있다. 『환단고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환단고기』의 출간 과정이 미심쩍다고 한다. 그들은 1911년 계연수가 간행한 원본이 한 권도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 큰 혐의를 둔다. 이유립이 분실하였다는 원본이 보존되고 있다면『 환단고기』 위서 논쟁은 애초부터 성립될 수 없었을 것이다.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은『 환단고기』가 이유립의 창작이라고 주장한다. 이유립이 1979년(광오이해사본 출간 연도) 이전부터 월간지『 자유』27에 기고해 오던 글을 모아『 환단고기』를 간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광오이해사본은 오형기의 필사본을 영인한 .. 201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