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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2

트럼프 예루살렘 선언과 유엔 예루살렘 결의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선언과 유엔(UN) 예루살렘 결의안 통과 오스만제국을 내쫓은 영국은 1915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아랍국가를 건설을 약속하는 이른바 '맥마흔 선언'과 1917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하는 '벨푸어 선언'을 거의 동시에 추진했다.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제국주의 영국은 1916년 프랑스와 러시아와 함께 중동지역을 분할해 나누어 먹는 '사이크스-피코 밀약'도 맺었다. 영국은 이중 삼중으로 저지른 자신들의 흉계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팔레스타인 지역 문제에 나설 수 없어 유엔이 중재하면서 결의안을 채택하게 된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점령과 예루살렘 수도 선포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 수립을 선언하고, 팔레스타인 지역을 위임통.. 2018. 1. 7.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촌 이상 기후변화 - 뜨거워지는 지구, 아랄 해 소멸과 유엔의 지구 대재앙 경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촌 이상 기후변화 - 뜨거워지는 지구, 아랄 해 소멸과 유엔의 지구 대재앙 경고 구(舊) 소련(러시아)의 우주비행사이자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Yurii Gagarin)은 우주선에서 바라본 지구에 대해 경탄하며 이렇게 말했다. "지구는 아름다운 푸른빛이다." 그는 지구가 푸른 바다와 녹색 숲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신비의 행성이며,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있는 생명의 땅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과연 오늘날의 지구도 50여 년 전에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서 바라본 모습처럼 정말 조화롭고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을까? 지구 온난화와 이에 따라 지구촌 이상 기후는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생명의 원천인 물 부족과 이로 말미암은 사막화 등의 여러 부작용을 만들었고,.. 201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