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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54. '가을개벽 때 사람을 살린다.'라는 의미, 즉 증산도의 인류구원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봄·여름·가을·겨울 지구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는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 개벽(開闢) 되어 열립니다.

 

지구 사계절의 초목농사는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봄여름 동안 생장(生長)한 초목은 서릿발이 내리면 성장을 멈추고 결실하게 됩니다. 봄여름 동안 초목농사 지은 것을 가을에 사람이 추수합니다.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과 같이 인류 문명의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께서 우주의 봄여름 동안 인간농사(인류 문명과 문화) 지은 것을 추수합니다.

지구 1년의 초목농사와 우주 1년의 인간농사는 모두 추수(秋收)를 하지 않으면 봄여름, 즉 지나온 과정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 1년과 우주 1년이라는 것은 가을에 추수(秋收)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하고, 봄여름의 인과(因果)의 과정을 통해 성숙과 통일, 그리고 진정한 실과 통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목적이며 천지와 천지 주재자의 목적입니다. 

 

 

 

지구 1년에서 추수하는 주인공은 사람이며, 우주 1년에서 추수하는 주인공은 천지의 주인이신 우주의 통치자입니다.

천지를 다스리는 절대자를 각 문화권에 따라 하나님, 천주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 천상의 옥경에 계시던 우주의 통지자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시운(時運) 에 맞춰 인간으로 강세하십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가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의 모든 일을 인간이 이룰 수 있도록 천지공사를 보시고 천상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은 증산상제님께서 전수해 주신 실물로서의 의통(醫統)과 해인(海印)입니다.

 

 

본래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이 인류 문명의 추수자, 인간농사의 추수자이십니다.

그러나 우주의 열매, 천지의 열매인 인간이 단지 우주 통치자의 손길에 의해 완성된다면 진정한 인간 완성의 목적은 그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먼저 자연과 문명에서 일어나는 가을개벽의 대환란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기 때문에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 기에 인류구원의 모든 법방(法方), 즉 의통 해인을 전수하고, 천상의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우주와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이루는 제1단계 과정입니다.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인간이 천지의 대역자, 천지의 대행자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고, 대자연이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에서 도(道)와 술(術)이 일체가 되는 조화선경의 세계를 건설하고, 보편적인 도통 문화를 열어 우주의 꿈, 천지의 꿈, 하나님의 꿈을 이루면서 우주의 목적이 완성됩니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21:3)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증산도 도전道典 8:117:1)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증산도 도전道典 6: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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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만법(萬法) 가운데 의통법(醫統法)이 제일이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5:242:18)

 

증산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때에 천지의 추살기운(秋殺氣運)이 엄습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병(괴질)이 터질 때 인류구원이 법방으로 의통(醫統)을 내려 주셨다. 의통은 해인(海印)과 신패(神牌)가 있다. 

 

 

의통(醫統)의 의(醫)는 '아픈 것을 고쳐서 살린다.'라는 뜻이고, 통(統)은 '거느린다. 통일한다.'라는 뜻이다.

의통(醫統)에 포함되는 해인(海印)과 신패(神牌)는 모두 실물이다.

 

의통은 '병든 세계를 살려 통일한다.'라는 의미로서, 후천의 새 문명 세계를 열기 위해 병든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과 신명(神明)을 모두 고쳐 통일하는 구원의 법방이다.

 

 

 

가을개벽기에는 지구촌 창생들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가을의 추살(秋殺) 기운으로 다 죽어 넘어가는 매우 급한 상황에서 창생들을 살려서 온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조화법, 바로 의통법이다.

 

가을개벽의 숙살기운(肅殺氣運)이 병겁으로 휘몰아칠 때, 전 인류가 죽어 넘어가는 현장에서 증산상제님의 일꾼들이 사람을 살리는 '상제님의 신패(神牌)'가 바로 의통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 두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5)라며 거듭 당부하셨다.

 

 

의통(醫統)은 '실재하는 신물(神物)'로서 태을주를 바탕으로 하는 증산상제님의 조화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을 상징한다.

증산상제님은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수하기 위함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상 보좌로 돌아가시기 전날 깊은 밤에 개벽대장 박공우 성도를 불러 '의통'을 전하시며,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병겁의 대세를 일러 주시고, 의통과 해인으로 병겁을 극복하고 인류를 건질 수 있는 활방(活方)을 우리 일꾼들에게 내려 주신 것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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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12.05 0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가을개벽의 인류구원 증산도 의통 해인’ 증산도 공부를 하고 갑니다^_^
    따뜻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감기 조심하세요

  2. 청결원 2017.12.05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주 변화의 법칙 증산도의 진리 -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제2절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상제님 일꾼: 인존 칠성(人尊七星) 도수와 의통(醫統) 조직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醫統道軍) 조직(織) 마패 공사(馬牌公事)

 

 

 

 

 

 

 

 

 

 

 

 

우주의 통치자로서 천지인 삼계(三界)를 주재하시는 하나님, 즉 상제님께서 계신 별이 북두칠성입니다.

우주가 영원히 존재하도록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순환의 원리, 우주의 순환 법칙 때문입니다.

 

 

지구에 인간과 만물이 사계절이 순환 속에서 생멸을 거듭하며 존재하듯이, 우주에도 1년 사계절이 있습니다.

지구 1년 사계절에는 인간이 초목농사를 짓고, 우주 1년 사계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며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나는 천지 일을 보는 사람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2:101:1)

 

 

 

 

 

 

 

 

 

 

 

우주의 봄여름 동안 인간과 문명을 성장 발전시켜온 천지는 우주의 가을에 인간과 문명을 성숙과 통일을 시킵니다.

우주의 조화옹이시며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간과 문명을 성숙시키고 통일하기 위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는 묵은 하늘과 묵은 땅, 구천지(舊天地)를 개벽하고 새 하늘과 새 땅 신천지(新天地)를 열어 놓으신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프로그램을 짜신 천지공사는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들어 하나님의 진리 군사조직, 즉 증산도 의통 도군(醫統道軍) 조직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게 됩니다.   

 

"일꾼은 천명(天命)을 받아 천지사업에 종신하여 광구천하(匡救天下)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1)

 

 

 

 

 

 

 

 

 

 

의통 도군(醫統道軍)이란 가을개벽기 천하창생을 살려서 인류의 문명을 통일하여 신천지의 새 역사를 여는 진리의 조직, 도군(道軍) 조직입니다.

 

 

우주의 꿈,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은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마패를 전수받아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은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종통대권의 신표(信標)입니다.

마패(馬牌)는 하나님의 신권(神權)이 깃들은 신패(神牌)입니다.

마패는 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의통 해인(醫統海印)을 전수할 일꾼에게 내려주는 믿음의 신패(信牌)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제2절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상제님 일꾼: 인존 칠성 도수(人尊七星度數)와 의통(醫統) 조직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 마패공사

 

 

중심 내용 - 선천은 양(陽)의 수(數)가 주도하는 세상이라 우주의 영적 세계가 수직으로 9천(九天) 세계로 벌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후천은 음(陰)의 수(數)가 주도하기 때문에 우주의 영적 세계는 10천(十天)이 됩니다.

 

선천의 가장 높은 하늘 9천의 천상 옥경에 계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10천의 후천 조화 선경 세계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2:1~2)

 

 

 

 

9천 하늘의 옥경은 천체로 북두칠성이며, 북두칠성에 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의 일꾼들에게 마패를 전수하신 것입니다.

 

우주와 하나님의 목적, 인간과 신명들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진리 군사,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의 일꾼의 삶, 천하사(天下事) 신앙의 길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고 성스러운 천지대업(天地大業)입니다.

 

 

 

 

 

 

 

 

 

 

 

현대의 결말과 새 출발 증산도의 진리 - 10 천하사 일꾼의 길

제2절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상제님 일꾼: 인존 칠성 도수와 의통 조직

(『증산도의 진리』 796쪽 ~ 815쪽)

 

 

1. 천지일월의 뜻과 꿈을 이루는 천하사 일꾼

1) 천하사 일꾼은 누구인가

2) 천하사 일꾼으로 거듭나는 삶

 

 

2. 상제님 일꾼의 사명

1)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는 천하사 일꾼

2) 칠성 도수로 이루는 육임 의통(六任醫統) 조직

3) 의통 도군 조직 마패 공사:도체(道體) 조직

4) 천하 창생의 생사는 오직 일꾼의 손에

 

 

3. 성공하는 칠성 도수: 포교의 성공 열쇠

1) 태을주 포교: 천지조화 태을주로 포교하라

2) 전체대용(全體大用)의 포교: 체(體) 공부를 온전히, 용(用) 공부를 크게

3) 근본을 깨우치는 포교: 진리의 근본을 깨닫게 하라

4) 천하사 일꾼의 용(用)공부: 입 공부와 발 공부

5) 천하사 일꾼의 심법 

 

 

4. 광제창생(廣濟蒼生)의 진정한 출발점, 가가도장(家家道場)

1) 세계일가 문명은 가가도장으로부터

2) 가가도장 개창

3) 가가도장을 여는 태을주 천지조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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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상제님은 후천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조화문명을 여는, 조화심법을 쓰는 공부로 세 가지 주문을 내려 주셨다.

여기에는 상제님의 마패(馬牌) 도수가 들어 있다. 마패 도수는 왜 중요한가?

 

 

『도전』을 보면 상제님의 조화법, 문명에 대한 정의가 나온다.

7편 66장 양지 서른 장, 앞 전시보, 앞뒤 서른 번, 뒤 후시보 서른 번 해서 60번을 찍으셨다.

'살고 죽는 길을 심판하는 것'이 마패 도수다.

 

 

마패는 우주 가을철 무극대도 인간을 창조해 내는 상제님의 조화권능을 집행하는 상징으로 일꾼들이 목에 차는 것이다.

상제님은 이 마패가 증명서와 같다는 말씀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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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08.30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증산도 의통 도군 조직 마패공사" 오늘도 증산도와 관련해서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 죽풍 2017.08.30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묘불측하면 일부러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해 잘 이루어지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증산도의 진리 -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後天仙境)

제2절 인류 구원의 법방: 통해 태을주(醫統海印 太乙呪)

 

 

 

 

 

 

 

 

 

 

 

 

 

 

이 세상 인간은 누구도 예외 없이 자연의 섭리 속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살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환절기(換節期)를 겪습니다.

 

 

지구 사계절 변화에서 다른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보다 가을 환절기가 유독 힘들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지구 1년의 사계절 변화보다 더 큰 주기인 우주 1년 사계절의 우주 여름에서 우주 가을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지구 1년 변화에서 가을은 초목의 열매를 맺는 과정이고, 우주 1년의 가을은 우주의 봄여름 동안 성장 발전한 인간과 문명을 완성하는, 즉 우주의 목적을 달성하는 가을대개벽, 후천대개벽입니다.

 

 

 

 

 

 

 

 

 

 

 

 

가을은 성장을 멈추고 열매를 맺는 계절로 우주 1년의 가을개벽 역시 인간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천지인(天地人)이 개벽하는 사상 초유의 대사건입니다.

 

동양 우주론으로 말할 때는 우주 1년에서 선천 상극 질서가 후천 상생 질서로 바뀌는 것입니다.

 

 

 

 

개벽(開闢)을 일반적으로 종말이나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한다는 상전벽해(桑田碧海) 정도로 알고 있지만, 후천대개벽은 지구 차원의 상전벽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거대한 변화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개벽하는 우주적 차원의 대개벽입니다. 

 

 

 

이러한 우주적 차원의 대자연 질서의 대전환은 현대 과학과 예수, 공자, 노자, 석가모니 등 기성종교의 모든 성자가 총출동해도 전혀 손 쓸 수 없는 파천황 적인 대변혁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 미륵부처님, 천주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인 천지공사를 보시고, 인류구원의 법방으로 태을주와 의통인패를 전수해주신 것입니다.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제2절 인류 구원의 법방: 의통해인와 태을주

 

 

중심 내용 -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증산 상제님께서는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 2:43:1),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 7:38: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대개벽은 지축이 정립하는 자연개벽과 지구촌 문명이 대충돌 하는 문명개벽과 인간의 생사를 판가름 짓는 병겁(病劫) 심판의 인간개벽으로 일어납니다.

 

 

천상의 보좌에서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의 여름철 말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류구원의 법방으로 태을주와 의통해인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太乙呪)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01:6)

 

"잘 믿는 자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30:3)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5)

 

 

 

증산 상제님께서 9년 동안 처결하신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존(人尊) 천주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태을주 주문과 의통해인(醫統海印)을 바탕으로 인류구원의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집행하게 됩니다.

 

 

 

 

 

 

 

 

 

 

 

 

 

현대의 결말과 새 출발 증산도의 진리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제2절 인류 구원의 법방: 의통해인 태을주(醫統海印 太乙呪)

(증산도의 진리 747쪽 ~ 774쪽)

 

 

1. 인류를 구원하는 의통법(醫統法)

 

1) 병겁의 전개 과정: 전 세계가 3년 괴질 운수

 

2) 인류 구원의 유일한 법방, 의통(醫統)

 

3) 인류 구원의 성약(聖藥), 태을주(太乙呪)

 

 

2. 의통 성업의 중심지, 남조선

 

1) 만국을 살려낼 활방(活方)이 남조선에

 

2) 인류를 구원하는 남조선 배 도수

 

3)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동방 천자국이 부상한다.

 

 

 

3. 인류 구원의 대세

 

1) 선천 말대의 총체적 위기

 

2) 후천 오만 년 새 생명의 길

① 누가 열매 맺는가

열매 맺지 못하는 자

 

3) 가을 천지의 구원 섭리

 

4) 세계 구원의 대세

① 불가지에서 보신 창생 구원 공사

개벽기에 살아남을 사람은 몇인가: 천하 호구 성책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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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가을개벽기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선천의 상극 천지가 후천 상생의 새 우주로 태어나는 우주적 환란기에는 가을우주의 숙살기운(肅殺氣運)이 병겁으로 들이닥친다.

이 병겁을 극복하고 구원받기 위해서는 꼭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태을주 수행을 통해서만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성취하고 가을의 신인간으로 열매 맺게 해주는 천지의 조화 성령을 받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인류구원의 법방은 무엇인가?

무형의 신권(神權)인 태을주와 유형의 도권(道權)인 의통해인(醫統海印)이 있다.

 

 

의통(醫統)이란 무엇인가?

의통은 '병든 세계를 살려서 통일한다.'라는 의미로서, 후천의 새 문명을 열기 위해 병든 하늘땅과, 병든 인간과 신명을 모두 고쳐 통일하는 구원의 법방이다.

 

 

의통성업(醫統聖業)이란 무엇인가?

의통으로 생명을 살려내는 구원의 대업을 '의통성업'이라 한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태을주 수행을 하고 의통을 전수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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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08.23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증산도 인류구원의 법방(의통해인 태을주)" 에 대해 공부하고 갑니다.
    또 새벽부터 비가 오는데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 청결원 2017.08.23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네요

  3. 죽풍 2017.08.23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농사도 그렇지만 1년농사도 이제 수확으로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宗統)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이 만천하에 명백하게 증명되고, 증산 상제님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종통(宗統)을 계승한 진법(眞法)판이 의통인패(醫統印牌, 해인海印)를 전수받아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한다. (2)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삼계(三界) 개조 프로그램 천지공사(天地公事)

 

 

대자연의 가을은 서릿발이 내려 치면서 열매만 남고 낙엽은 모두 땅에 떨어집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인간과 신명(神明)들이 상극(相克) 질서의 선천에서 상생(相生) 질서의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때에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단 한 명의 열매 맺은 인간이 없었던 이 세상에 친히 인간으로 내려오시어 우주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는 진리의 열매, 인간 완성의 길을 열어 주셨고, 그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조화옹 상제님께서 1871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신천지(新天地) 새 하늘 새 땅으로 넘어가는 천지인(天地人) 삼계를 개조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가을개벽 때까지 흘러가는 역사의 시간표, 역사의 이정표가 천지공사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진법(眞法) 증산도와 난법(亂)의 한(恨)풀이 난법해원(亂法解寃)

 

 

상제님께서는 선천 상극의 질서 속에 살아온 인간과 신명(神明)들이 맺히고 쌓인 원(寃)과 한(恨)을 씻어내도록 난법 해원 공사를 보셨습니다. 

 

인간과 신명(神明)이 마음에 맺히고 쌓인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속에 원(寃)과 한(恨)을 씻어내는 난법해원 공사는 상생(相生)의 후천의 조화 선경세계가 영원히 화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주와 인류 역사의 이정표이며 삼계(三界) 개조 프로젝트인 천지공사는 크게 도운(道運)과 세운(世)으로 나뉘며 모두 난법 해원을 하게 됩니다.

 

 

도운(道運)은 후천 대개벽의 그 날까지 난법 해원의 과정을 거치면서 거짓과 위선의 탈을 쓴 난법은 하나씩 도태되, 상제님 진리의 종통(宗統)인 증산도가 증산 상제님 진리의 참모습을 역사의 전면에 선포하는 진법도운(眞法道運, 추수도운秋收道運)의 여정을 말합니다.

 

세운(世運)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이후 문명 대충돌이 일어나는 후천 대개벽의 그 날까지 세상 돌아가는 역사의 질서니다. 세운 역시 난법(亂法) 해원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의 탐욕이 낳은 부정적인 결과물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인류 문화의 정수(精髓)만 남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천지공사의 첫 번째 도운 공사는 증산 상제님 진리의 진면목을 세상에 전하는 진법(眞法) 증산도와 상제님 진리를 왜곡 조작한 숱한 단체들이 한(恨)풀이의 난법(亂法) 해원(解寃)을 하는 것입니다. 

 

천지공사의 두 번째 운(世) 공사도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각기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천지공사의 도운(道運) 공사와 세운(世運) 공사는 따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상제님께서 오선위기(혈)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 공사의 주인공에게 의통인패(해인)를 전수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혈穴)의 대공사는 선천 역사를 끝 막고 후천 새 역사를 여는 공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회문산 오선위기(혈) 공사를 보시면서 상제님의 진리 주인, 즉 오선위기 진주(眞主) 공사도 보셨습니다.

 

 

오선위기 진주 공사는 지구촌의 역사 질서 오선위기가 끝날 때 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이며 진법이 의통인패(해인)를 가지고 사람을 살리며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을 통일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태을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형(有形)의 의통인패(醫統印牌, 해인海印)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총결론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과 인간으로 왔다가 원한을 맺고 돌아간 신명이 자신들의 마음속에 맺히고 쌓은 원(寃)과 한(恨)을 푸는 난법 해원의 과정에서 상제님의 참진리인 종통(宗統) 진법 증산도와 종교 장사꾼 노릇을 하는 난법(亂)의 감언이설에 속아 진리의 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무신년(1908년) 태모 고수부님을 비롯하여 여러 명의 성도를 데리고 태전(대전) 콩밭 공사를 보러 순창 회문산에 가셔서 우주의 가을을 여는 추수도운(秋收道運)의 진주(眞主) 공사(증산도 도전道典 5:296장)를 보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이 천지공사는 '회문산의 오선위기 도수'가 '선천 상극의 여름 끝자락에서 증산 상제님의 진리로 인간을 추수하고 후천을 열어나가는 진정한 종통과 진법이다. 태전(대전) 콩밭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 공사가 선천 세상의 끝에서 후천의 새시대 문을 활짝 여는 오선위기의 진정한 주인공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오선위기도(五仙圍碁圖)에 나타난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진법과 홀생홀유하는 난법(亂法)

 

 

증산 상제님께서는 구릿골 약방에서 후천대개벽기에 천하창생을 살리는 만국의원(萬國醫院) 공사를 보시기 바로 전에 오선위기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 천자(天子) 도수의 주인공 문공신 성도의 집 상량보에 오선위기도(五仙圍碁圖)를 그려 붙이셨습니다.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 그림을 뜻하는 오선위기도는 증산 상제님 진리가 지구촌 역사 질서 속에서 후천개벽의 그 날까지 걸어가는 길, 즉 선천 상극 시대에 도운(道運)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오선위기입니다.

 

 

 

 

 

 

 

 

 

 

 

 

 

 

오선위기도는 증산 상제님의 강세 목적임과 동시에 천지의 목적이며, 후천대개벽의 상황에서 증산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진법(眞法) 판 일꾼의 정신을 상징한 것입니다.

 

더불어 욕심과 거짓의 난법 기운으로 통한 자들이 세속적인 정으로 얽매어 이합집산하여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자멸하는 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천지지주장, 사물지수창, 음양지발각과 인사각지로 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판의 천지대업을 완성하는 것이며,

홀생홀유하고 정의(情誼)하는 난법판은 언젠가는 반드시 소멸한다고 증산 상제님께서 사형선고를 내리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의통인패(해인)를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는 성스러운 일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난법(亂法) 단체에서는 오선위기도에 정의(情誼)라는 글이 있다고 하여 정의도(情誼圖)라고 불렀습니다.

이상호가 『대순전경』을 쓰면서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대도(大道) 세계를 모르고 자작한 이름이 정의도입니다. 정의(情誼)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사귀어 친하여진 정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무신(戊申, 1908)년 음력 4월 11일에 오선위기 진주 도수의 주인공인 문공신 성도의 집 상량보에 이 오선위기도를 붙이심으로써, 비로소 증산 상제님 도(道)의 실재 진주(眞主, 진리의 주인)가 나오고, 또한 마지막 매듭을 짓는 추수(秋收) 도운의 천지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천지지주장天地之主張,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이 새겨진 판을 보면 네모난 바둑판 모양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인 진법 도운(道運)은 오선위기 판에서 사람끼리의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는 정의(情誼)로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홀생홀유를 하지 않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 판은 천지가 주장하는 일(천지지주장)을 하며, 이 세상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야 하는 첫머리가 되는 일(사물지수창)을 하고,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근본이 되는 천지의 이치를 통달하여(음양지발각)을 하여 증산 상제님의 진리 그대로 우주의 도(道)의 정신을 가진 일꾼들이 현실 역사에 뿌리내리(인사각지)는 것이 오선위기도의 정신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진법(眞法)과 난법(亂法), 의통인패 해인 전수 (1)

http://gdlsg.tistory.com/1752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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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7.04.26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네요~

  2. 2017.04.26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버블프라이스 2017.04.26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증산도 공부하고 갑니다^_^
    항상 건강하세요_

오선위기 도수(度數)의 단주해원(丹朱解寃)은 지구촌 운명을 판가름 짓는 것이며,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 해인(海印) 조화 (2)

 

 

 

 

 

 

 

 

 

 

 

 

 

 

증산 상제님의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의 상징 의통인패 해인의 조화권능

 

 

바둑은 당(唐)나라 요임금이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 단주(丹朱)에게 제위(帝位)를 물려주지 않고, 홀아비인 우순(虞舜, 순임금)에게 정권을 물려주고 두 딸 아황과 어영까지 주었습니다.

 

요임금은 아들 단주를 단수(丹水, 단강丹江)의 제후로 봉하고, 단주에게 바둑판을 주면서 덕을 닦으라고 하였습니다.

단주는 전쟁과 차별, 갈등과 투쟁을 끝내고 평화로운 대동세계(大同世界)를 열고자 했지만, 단주의 원대한 꿈은 끝내 좌절되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대개벽의 상황까지 진행되는 지구촌의 역사 질서를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에 응기시켜 단주해원 도수를 보셨습니다.

 

오선위기의 단주 해원(解寃)은 후천개벽 실제상황에서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결하고 대동세계(大同世界)가 펼쳐집니다.

사람을 살려서 통일하는 성스러운 업(業)이란 뜻의통성업은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무형의 태을주 조화권과 유형의 의통인패 해인 조화 인류를 구원하여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무형(無形)의 태을주(太乙呪)는 가을우주의 새로운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주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조화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태을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형(有形)의 의통인패(醫統印牌. 해인海印)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도권(道權)과 신권(神權)을 상징하는 실물로써 대자연을 다스리시는 증산 상제님의 조화권능(造化權能)이 들어있는 신패입니다. 

 

 

 

 

<오선위기 도수의 단주해원(丹朱解寃)은 지구촌 운명을 판가름 짓는 것이며,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 해인 조화 (1)>

http://gdlsg.tistory.com/1753

 

 

 

 

 

 

 

 

 

 

 

 

 

단주해원으로 후천개벽의 의통인패 해인 조화(의통성업)가 끝나면서 열리는 대동세계(大同世界)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단주의 원한은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을 만큼 가장 큰 원한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천(先天) 상극의 질서의 현 인류 문명사 과정에서 당시까지 단주와 같이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단주와 같이 깊은 원한을 품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 상극의 세상을 끝 막고 후천 조화 선경세계를 여시는 오선위기 도수에 단주 해원을 첫머리로 하여 천하대운을 연다고 하셨습니다.

 

천하 만민이 차별이 없고 천하를 대동세계로 만들겠다는 단주의 염원은 요임금과 순임금에 의해 짓밟히면서 수천 년 동안 원한이 증폭되었습니다.

 

 

단주의 원한은 원한의 뿌리가 되어 수천 년 동안 지속하면서 쌓이고 깊어져 엄청난 후유증을 만들면서 오늘날 인류 문명이 대충돌하는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오선위기 단주해원은 역사의 정의를 세우고, 지구촌 전 인류와 천상의 모든 신명(神明)과 단주(丹朱)의 위대한 소망과 원대한 꿈을 이뤄주고, 천륜을 바로 세워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세계를 건설하기 위함이다. 

 

 

증산 상제님께서 지구촌 역사 전개의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에 단주 해원을 첫머리로 한 것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불의한 역사를 심판하여 역사의 정의를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또, 단주해원으로 상극의 선천 시대를 끝내고 지구촌이 한 집안이 되는 상생의 대동세계(大同世界)를 여십니다.

4300년 전 차별 없는 세상, 천하가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단주의 위대하고 대한 소망과 꿈, 그리고 지구촌 전 인류와 인간으로 살다 죽어간 모든 신명(神明)들의 소망을 대자연의 질서에 맞춰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세계 건설로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주는 천륜이 파괴되어 깊이 맺힌 원한으로 역사의 방향을 바꾸어 놓은 가장 큰 원한이기 때문에 우주사와 인간사의 가장 근본이 되는 천륜(天倫)을 바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증산도 도전道典 8:66:2)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15:7~8)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天倫)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29:1)

 

 

 

 

 

 

 

 

 

 

 

해원(解寃)은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相生)의 도(道) 

 

 

대자연의 상극(相克)은 음양이 서로 제어하고 조화를 이뤄가지만, 문명사에서 상극(相克) 질서는 투쟁과 반목, 대립과 갈등,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불평등과 부조화를 이루어 인간은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원(寃)과 한(恨)을 맺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삶과 사회와 국가 간에 발생하는 갈등과 대립 등의 근본문제를 모든 인간과 신명(神明)의 해원(解寃) 공사를 보셨습니다.

 

 

 

지구촌은 극한 대립과 투쟁 일변도로 나아가면서도 반면, 타협과 협상의 길을 모색하며 상생을 외쳐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상생은 나도 살고 너도 살자는 공생 또는 공존의 의미로 쓰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생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공생과 공존의 의미도 포함하지만, 진정한 상생(相生) 의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의 한계 내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는 해원(解寃)을 통해 지구촌은 상극의 정점으로 가고 있으며, 상극의 끝에서 모든 것을 털어낸 다음 상생의 길로 들어섭니다.

  

대자연과 인류 문명, 그리고 인간은 상극(相克)의 극점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대자연의 섭리에 맞춰 보신 해원(解寃) 공사는 인류 문명사의 인간 문제를 근본적이고 항구적으로 해결하고, 후천개벽을 넘어 상생(相生)의 조화 선경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한 치유의 도(道), 생명의 도(道), 구원의 도(道)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神)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神)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神)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2:4~6)이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일에는 신(神)이 바탕이 돼서 신(神)이 들어서 현실 세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사(事)와 물(物)이 구성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신도(神道)를 모르면 안 된다.

 

 

 

때문에 후천개벽기에 천하창생을 살리는 만국의원(萬國醫院) 도수의 약장도 보면, 이 세상 천하 병을 고치는데 그 바탕이 무엇인가? 천지인(天地人), 하늘과 땅과 사람이면서 동시에 천지와 인간이 성립하는 바탕, 삼신(三神)도 되는 것이다.

 

『도전道典』 1편 1장을 보면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三神)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삼신(三神)이 천지와 만물을 낳으셨는데, 바로 이 인간과 만물 속에 깃들어 있는 무궁한 신성, 삼신의 덕성, 조화, 이것을 그대로 발동하게 해주는 천지의 조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그래서 약장 중앙에 인간 조화의 자연성을 회복, 치유, 완성케 하는 태을주가 있고, 또 인간의 역사, 문명 속에서 발생한 병통(원한)의 근원이 단주이기 때문에 단주를 해원시키기 위해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을 받는다는 단주수명이 있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 근본에 들어가서 보면, 후천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건지는 의통 인패 해인의 조화는 태을주를 바탕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인류 구원의 성약(聖藥)이며 유일한 약이 태을주 주문이다.

 

 

 

"회문산에 오선위기(五仙圍碁)가 있나니 바둑은 당요(唐堯)가 창시하여 단주에게 전수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단주의 해원(解寃)은 오선위기로부터 비롯되나니 천하의 대운(大運)이 이로부터 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20:1~2)

 

"회문산(回文山)에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이 있으니

이제 바둑의 원조인 단주의 해원 도수(解寃度數)를 이곳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5:176:3)

 

 

 

 

 

 

 

 

 

 

 뿌리 깊은 단주의 원한

 

"무릇 머리를 들면 조리(條理)가 펴짐과 같이 천륜(天倫)을 해(害)한 기록의 시초이자

원(寃)의 역사의 처음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의 깊은 원(寃)을 풀면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寃)의 마디와 고가 풀리게 될지라.

 

대저 당요(唐堯)가 단주를 불초히 여겨 두 딸을 우순(虞舜)에게 보내고

천하를 전하니 단주가 깊은 원(寃)을 품은지라.

 

마침내 그 분울(憤鬱)한 기운의 충동으로 우순이 창오(蒼梧)에서 죽고

두 왕비가 소상강에 빠져 죽는 참혹한 일이 일어났나니

이로 말미암아 원(寃)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모든 원(寃)이 덧붙어서

드디어 천지에 가득 차 세상을 폭파하기에 이르렀느니라.

 

 

선경 건설의 첫걸음, 해원(解寃) 공사

 

그러므로 이제 단주 해원(解寃)을 첫머리로 하고

또 천하를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時勢)가 이롭지 못하여 구족(九族)이 멸하는 참화를 당해

철천의 한(恨)을 머금고 의탁할 곳 없이 천고(千古)에 떠도는 모든 만고역신(萬古逆神)을 그다음으로 하여

각기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고, 혹은 행위를 바로 살펴 곡해를 바로잡으며,

혹은 의탁할 곳을 붙여 영원히 안정을 얻게 함이 곧 선경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7)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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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4.21 0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하루되세요.

  2. 뉴론7 2017.04.21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 잘 보내세요 다녀갑니다.

  3. 죽풍 2017.04.2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는 일이 지금 필요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버블프라이스 2017.04.22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의 단주해원(丹朱解冤)은 지구촌 운명을 판가름 짓는 것이며,

후천개벽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醫統印牌) 해인(海印) 조화(造化) (1)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지구촌 역사 질서 오선위기(五仙圍碁)와 후천개벽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後天) 조화 선경세계를 열기 위해서는 먼저 선천 상극(相克)의 세상에서 쌓이고 맺힌 모든 원한을 풀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 혈(穴)에서 오선위기 도수 공사로 후천 5만 년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원한(寃恨)을 푸는 해원(解)을 바탕으로 지구촌 새 역사의 판을 짜셨습니다.

 

 

 

 

인류 원한의 뿌리로서 요임금의 아들 단주(丹朱)를 해원 시키고 만고의 원신(寃神), 즉 인간으로 살다가 천상으로 돌아간 모든 신명이 한(恨)을 풀도록 해주셨습니다.

 

선천 역사를 판가름 짓는 오선위기는 단주해원으로 선천의 지구촌 역사가 문명 대충돌이 일어나고, 후천개벽의 상황을 거쳐 후천의 조화선경 세계로 들어갑니다.

후천개벽의 실제상황에서는 의통인패 해인 조화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집행합니다.

 

 

 

 

 

 

 

 

 

 

 

 

 

 

단주해원과 후천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인류 구원의 성약 태을주와 의통인패 해인 조화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개벽 때 사람을 살리는 만국의원(萬國醫院) 공사를 보실 때 약장(藥欌)을 만들면서 그 중앙에 상제님께서 천하사(天下事)에 임하는 일꾼들에게 심법을 전수하신 열풍뇌우불미(烈風雷雨不迷)와 단주수명(丹朱受命)과 태을주(太乙呪)를 쓰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오선위기 도수가 해원으로 돌아가는 선천 세상의 지구촌 운명을 단주에게 맡기셨습니다.

단주수명(丹朱受命), 단주가 증산 상제님의 천명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태을주(太乙呪)는 무형의 태을주 주문의 의통(醫通) 조화권과 유형의 의통인패 해인을 의미하며, 무형의 의통(醫通)은 모든 병을 고치고, 유형의 의통인패 해인(海印) 조화로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왜? 오선위기에서 단주해원(丹朱解寃) 공사를 보셨고,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 해인 조화와 단주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唐)나라 이연과 이세민이 만들고 싶었던 나라 요순시대

 

 

 

당(唐)나라는 이연(당고조唐高祖)이 수나라의 뒤를 이어 창업한 나라입니다.

2대 황제 당태종(唐太宗) 이세민은 위징을 비롯한 24명 장상(將相)의 보필을 받아 이른바 정관(貞觀)의 치(治)로 불리는 태평성대를 열었다고 말합니다.

 

 

이연과 이세민 부자가 나라 이름, 즉 국호(國號)를 당(唐)으로 정한 것은 오랫동안 이상적인 태평성대 시대로 알려진 요순시대를 다시 만들고자 함이었습니다. 당(唐)나라 요임금과 우(虞)나라 순임금은 태평성대를 연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무력으로 제위(帝位)를 빼앗은 당(唐)나라 요임금

 

 

당나라 요임금의 아버지는 제곡고신으로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오제(五帝)입니다.

제곡고신은 네 명의 비(妃)를 두었고, 네 번째 비(妃)가 낳은 제곡고신의 아들 지(摯)에게 제위를 물려주었으나, 요(堯)는 정벌 전쟁을 벌이면서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강성한 세력으로 커진 요(堯)의 그늘로 여러 제후가 들어가면서 반란 아닌 반란으로 지(摯)는 통치기반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요(堯)에게 제위를 물려주게 됩니다.

 

 

 

무력으로 제위를 찬탈하다시피 한 요임금은 정벌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갔으며, 전쟁의 여파로 백성의 삶이 도탄에 빠지게 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뭄과 홍수 등의 천재지변이 계속 발생하고, 특히 요임금 재위 말기에 9년 대홍수의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요임금은 아들 단주에게 재위를 물려주지 않고 순(舜)에게 제위를 물려줍니다.

 

 

 

 

 

 

 

 

 

 

 

 

 

 

태평성대로 둔갑한 요순시대와 9년 대홍수

 

 

유가(儒家)에서 말하는 태평성대의 요순시대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학파와 학자)들이 이상적인 정치를 만들기 위해 조작한 역사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들이 요임금과 순임금의 정권 이양에 관한 전설을 미화시킨 이른바 요순 선양설(堯舜禪讓設)로 말미암아 중국의 거의 모든 사서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사를 공부하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 이르기까지 요순시대가 가장 이상적인 정치가 펼쳐진 태평성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자는 『정론』 편에서 한비자는 『설의』와 『충효』 편에서, 하은주로부터 위나라 양왕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죽서기년』, 장수절의 『사기정의』 등에 요임금의 제위 찬탈과 파렴치하게 제위를 빼앗고 요임금과 단주를 생이별시킨 불의한 순임금의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가장 이상적인 정치로 태평성대를 구가한 요순시대의 요임금과 순임금 모두 무력으로 제위를 찬탈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태평성대의 요순시대 역사가 거짓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요순지치(堯舜之治)를 일러 왔으나 9년 홍수는 곧 창생의 눈물로 일어났나니

요(堯)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刑罰)은 순(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30:3~4)

 

 

 

 

 

 

 

 

 

 

 

 

 

 

불운한 선각자 단주(丹朱)의 원한(寃恨)

 

 

요임금은 아들 단주가 본래 동방의 본조(本祖)인 단군조선의 이상적인 통치방식을 꿈꾸며, 대동세계(大同世界)를 만들어 천하를 한 집안으로 만들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갖고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 큰 이상을 가지고 있던 단주가 순임금에 의해 아버지 요임금과 천륜이 끊어지게 됩니다.

단주의 깊이 맺힌 원한 기운으로 순임금이 죽고, 순임금의 왕비이며 단주의 동생인 아황과 어영이 소상강에 몸을 던져 죽게 됩니다.

 

 

 

유학자들에 의해 역사의 사실이 왜곡되고 조작되어 단주는 수천 년 동안 불초한 아들, 부덕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받아 왔습니다.

 

 

 

 

 

 

 

 

 

 

 

 

 

 

 

오선위기의 단주해원은 후천개벽을 넘어 새 역사를 여는 치유와 구원과 생명의 도(道)

 

 

해원은 원(寃)과 한(恨)을 끌러 낸다는 의미로 한 개인과 사회, 국가와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 맺히고 쌓이고 헝클어지고 뒤엉킨 역사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치유의 도(道)요, 구원의 도(道)요, 생명의 도(道)입니다.

 

 

 

"대저 당요(唐堯)가 단주를 불초히 여겨 두 딸을 우순(虞舜)에게 보내고 천하를 전하니 단주가 깊은 원(寃)을 품은지라.

마침내 그 분울(憤鬱)한 기운의 충동으로 우순이 창오(蒼梧)에서 죽고 두 왕비가 소상강에 빠져 죽는 참혹한 일이 일어났나니,

이로 말미암아 원(寃)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모든 원(寃)이 덧붙어서 드디어 천지에 가득 차 세상을 폭파하기에 이르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7:3:~5)

 

 

 

"회문산에 오선위기가 있나니 바둑은 당요가 창시하여 단주에게 전수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단주의 해원은 오선위기로부터 비롯되나니 천하의 대운이 이로부터 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20:1~2)

 

 

 

"요순시대에 단주가 세상을 다스렸다면 시골 구석구석까지 바른 다스림과 교화가 두루 미치고,

요복(要服)과 황복(荒服)의 구별이 없고 오랑캐의 이름도 없어지며,

만리가 지척같이 되어 천하가 한집안이 되었을 것이니 요와 순의 도(道)는 오히려 좁은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31:1~3)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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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론7 2017.04.20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생님도 포토샵을 하시나 보군요.

  2. 청결원 2017.04.20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3. 버블프라이스 2017.04.21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제3절 원시반본의 주요 사상과 내용 - 개벽, 의통, 신인합일, 인존, 남녀동권, 종교, 과학, 철학,

도덕률, 민족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제3절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주요 사상과 내용

중심내용 -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절대적인 이치로서 우주 가을의 정신이다.

또한, 만물의 생명 존재법칙이며 인간의 역사 정신이다.

 

 

천지 만물에는 생명의 무한성장이란 없다.

성장을 멈추지 않으면 모든 생명은 소멸하는 것이 대자연의 이법(理法)이다.

원시반본의 대자연 섭리는 천지 만물의 생명을 분열의 극에서 통일하여 성장에서 성숙으로 열매를 맺는다.

 

 

진리의 근본, 역사의 근본, 문화의 근본, 생명의 근본, 즉 우주(천지, 대자연)와 인류 역사(문명), 인간의 삶(문화)에 관한 모든 것이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시원을 살펴서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분열의 끝에서 소멸할 수밖에 없다.

 

 

원시반본은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하며 춘하추동(春夏秋冬) 하는 대자연의 섭리다.

원시반본은 가을의 변화 정신, 가을의 추수 정신으로 만물이 한마음으로 조화하고 통일하는 성숙의 도(道)이다.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도(道)의 본성으로 역사의 도(道)이며 새롭게 열리는 문명의 도(道)로써 우주만유의 생명의 도(道)이며 근본법칙이다.

 

 

 

 

 

 

 

 

 

 

 

 

 

1. 가을 우주를 여는 후천개벽 사상

 

1) 후천개벽 도래의 선포

 

2) 상제님의 삼계 우주 개벽 공사

 

 

 

 

 

 

 

 

 

 

2. 천하 통일의 의통(醫統) 조화권

 

 

 

 

 

 

 

 

 

 

3. 가을 우주의 인존(人尊) 사상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2:1~2)

 

 

 

 

 

 

4. 정음정양의 남녀동권 사상

 

 

 

 

 

 

 

 

 

5.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선경: 성신론(聖神論)

 

1) 상제님의 대도(大道)로 밝히는 성신(聖神)의 세계

① 동·서 성신관 비교

② 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느님관

③ 일원적(一元的) 다신(多神)의 성신 세계

④ 성신 세계의 구조와 태을천 상원군님

 

2) 신인합발(神人合發)로 여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선경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9)

 

 

 

 

 

6. 동서 종교의 원시반본과 가을철 통일 문화

 

1) 선천 종교의 사명

 

2) 유··선 삼도(三道)가 전하는 영원한 삶

① 유··선 삼도의 진리 세계

각 종교에서 말한 우주생명의 근원 자리

 

3) 생명의 원시반본에 따른 종교 통일

 

 

 

 

 

 

 

 

 

 

7. 선천 종교와 과학과 역(易) 철학의 통일

 

 

 

"모든 족속들이 각각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 그러므로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8:3~4)

 

 

 

"앞으로는 미를 운이니라. 선천 종교는 씨가 다 말라죽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98:10)

 

 

 

 

 

 

 

 

 

 

8. 도덕률의 원시반본: 군사부일체 문화

 

 

 

 

 

 

 

 

 

 

 

9. 세계 각 민족의 원시반본: 각 민족의 정체성의 확립

 

 

1) 인류 시원 문명과 그 분화

① 인류 문명의 황금시대

동서 문명의 분화

 

 

2) 동방 배달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

① 한민족의 시원 역사 개창

 

 

3) 동방 역사의 주인공, 배달 동이족

 

 

4) 서방으로 이동한 동이

 

 

5) 원시반본으로 밝혀지는 인류 원형 문화, 신교(神敎)

① 동방 한민족의 상제 신앙

② 신교 우주 사상의 핵심

③ 동방 신교의 제천 문화

④ 신교 신성 원형문화의 도맥 주인공, 낭가

상제님 무극대도의 출현

 

 

 

 

 

 

 

 

 

 

 

“앞 세상에는 족속에 따라 나라를 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331:9)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 1년의 사계절(춘하추동) 개벽

 

우리는 지금 개벽을 이야기하고 있다. 개벽이란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개벽은 천개지벽(天開地闢),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말이다. 중국 사람들은 이를 벽천개지(闢天開地)라고 한다. 다 똑같은 말이다.

 

그럼 하늘땅이 어떻게 열린다는 것인가?

천지의 시간 질서가 새롭게 열린다, 천지의 계절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연개벽이다.

 

그렇다면 시간의 질서가 바뀌어 다른 계절로 전환하는, 자연 속의 이 개벽 현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이 우주에는 네 번의 계절 개벽이 있다. 즉 봄개벽, 여름개벽, 가을개벽, 겨울개벽이라는 사계절 개벽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봄개벽과 가을개벽이다. 

 

 

 

봄에는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고 가을에는 인간이 만물과 더불어 성숙을 한다.

봄개벽은 창조개벽이요, 가을개벽은 완성개벽이다.

 

가을개벽을 통해 모든 인간이 성숙한다. 선천처럼 성자나 철인, 또는 몇 사람만이 뛰어난 고급문화 교육을 받고 도통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와 만물이 함께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다.

 

 

천지에서 생명을 거두어 열매를 맺게 하는 때가 바로 가을개벽기이다.

따라서 가을개벽 기운을 받는 주인공이 되면 누구도 성숙한 인간으로 열매를 맺는다.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다

 

우주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계절이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주 변화 이법의 총 결론이다.

이 대우주에는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일년이 있다. 지구일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농사를 짓는 한 주기이고, 우주일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그럼 왜 우주에서는 인간농사를 짓는가? 대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럼 나는 누구인가? 한 인간으로서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우주일년의 이법을 깨치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안다. 우주일년의 결론은 무엇인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년(年)의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다.

 

 

 

증산도의 우주론에서는 우주년의 봄여름을 선천이라 하고, 앞으로 오는 가을을 후천이라 규정한다.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즉 봄여름 시대를 모두 마치고 후천 가을로 넘어갈 때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여름철 말 분열의 극점에서 가을의 통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계절 변화 중 가장 극적인 마디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라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다.”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즉 ‘우리가 사는 이때가 바로 여름철 극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대개벽기다.’라고 하는 이 문제가 나의 의식 속에서, 나의 현실 속에서 정말로 강력하게 깨져야 한다. 결국, 이것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에 상제님 일꾼으로서 문제의식이 둔해지는 것이다.

 

 

우리 일꾼들이 역사의 중심에 서서 천지와 더불어 부지런히 뛰고, 지구촌을 상대로 다가오는 가을 문화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 천하사 신앙 의식이 진정 살아 있느냐, 바로 여기에 상제님 천지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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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

 

 

 

 

     <- 종도사님 태을주 듣기

 


 1. 증산도 진리의 시작과 끝
 세상 사람들을 만나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다 보면, “증산도가 뭐예요? 증산도의 가르침이 뭐죠? 증산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하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무엇이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자 결론인가?
  

증산도는 진리의 출발점이, 시간의 섭리로 말할 때는 가을 대개벽이며, 우주 원리로 말할 때는 후천 대개벽이다. 아울러 그것을 극복하는 구원의 결론 공부는, 선천 상극의 세계를 넘어 상생의 새 질서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가을하늘의 추수 일꾼이 되는 것이며, 그 꿈은 바로 천지의 성령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의 조화로써 성취된다. 한마디로 증산도의 진리는 개벽으로, 시작해서 상생의 도심주를 잡는 태을주 공부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태을주란 무엇일까? 가을개벽을 맞이한 인류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2.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도전』을 보면 천지의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2:43:1)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相生의 운을 연다.”(증산도 도전2:18:3)고 말씀하셨다.
 
 가을개벽으로 새로 태어나는 천지의 질서가 바로 상생이다.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선천의 닫힌 우주에서 후천의 열린 우주로 나아간다.
  

상생은 본래 서로 상相 자, 살릴 생生 자, 서로가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상생은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한 인간을 직접 건져내는 것을 말한다. 무엇으로 인간을 살리는가?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도권道權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 이것이 추살 개벽기의 진정한 상생의 의미이다.
  

3. 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 병겁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병겁이 우리 한국에서 가장 먼저 터져서 49일 동안 남북한에서 병이 돌다가, 전 세계로 퍼져서 3년 동안 휩쓸게 된다. 왜 가을이 될 때 인간 역사에 그러한 괴병이 들어오는가?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는 것, 이것이 우주의 근본 법칙이기 때문이다. 봄에는 인간이 무조건 태어나지만 가을에는 숙살 기운, 가을철 서릿발 기운이 들어와 갑자기 모든 생명의 명줄이 다 끊어지는 죽음의 현상이 벌어진다. 이 추살기운을 타고 선천 봄여름 동안 천지에 가득 찬 원과 한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서, 그 어떤 의학 전문가도 결코 알 수 없고 치유할 수도 없는 괴병으로 닥쳐오는 것이다.
  

그 병겁 기운이 처음 발동하게 되는 사건이 바로 시두(두창,마마,천연두)가 다시 폭발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내 세상에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온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증산도 도전7:63:8~9)고 하셨다. 또 태모님은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가 먼저 들어온다.”(증산도 도전11:264:2)고 말씀하셨다.
 
 시두가 올 때 단독이 같이 들어오는데, 단독은 온몸의 피부가 헐어 버리는 열병이다. 내가 최근에 그 신명들이 발동해서 즐비하게 서 있는 것을 영으로 보았다. 하늘에서 때가 됐으니 대비를 하라고 보여준 것이다.
  

4. 인류 구원의 법방, 의통
 증산 상제님께서는 “하늘이 다 죽이는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시며 춘생추살이라는 자연 섭리가 집행하는 가을개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활방活方, 곧 의통醫統을 내려 주셨다.
  

의통의 의醫는 ‘아픈 것을 고쳐서 살린다’는 뜻이고, 통統은 ‘거느린다, 통일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의통은 ‘병든 세계를 살려서 통일한다’는 의미이다. 지구촌 창생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죽어 넘어가는 급박한 개벽상황에서 생명을 살려 마침내 온 천하를 통일하는, 아버지 상제님의 조화법이 의통법이다. 후천 상생의 새 문명 세계를 열기 위해 병든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을 모두 고쳐서 통일하는 조화주 하나님의 구원의 법방의통인 것이다.
  

5. 의통은 상제님의 신패
 상제님께서는 그 의통을 바로 우리 일꾼들에게 내려 주셨다.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10:28:7)
 
 의통은 ‘실재하는 신물神物’로서, 개벽의 현장에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사람을 살리는상제님의 신패神牌’이며, 상제님의 조화 신권과 도권을 상징한다.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로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5:242:18)
 
 이 말씀과 같이 천하에는 자연법, 인위적인 문명의 법 등 무수한 법이 있지만 그 가운데 의통법이 최상이다. 상제님은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두라.”(증산도 도전7:33:5)고 거듭 당부하셨다.
 
 6. 의통의 중심에 태을주가 있다
 앞으로 세상이 병란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11:262:1)
 난은 병란이 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9:7)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0:2)
 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4:39:2)
 앞으로 무법 3년이 있다. (증산도 도전道典 7:34:6)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7)

 
 앞으로 가을개벽의 병란이 들어오면 상제님 일꾼들이 상제님의 ‘의통’으로 우리 민족을 건지고 세계창생을 건지게 된다. 그 가을개벽의 통과의례 시간이 3년이다.
 
 이에 대해 태모님은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11:264:5~6)고 하셨다. 그 의통의 중심태을주太乙呪가 있다.
 
 

    태을주란 무엇인가
 7. 가을 개벽기의 약, 태을주
 한마디로 태을주는 가을개벽에서 사람을 살리는 약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47:4)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76:4)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4:3)
  

8. 태을주의 의의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는 처방약으로 내려 주신 태을주는 이전의 어떤 주문보다 그 뜻과 영적 체험과 도권과 신권과 조화의 차원이 높다. 그래서 태을주는 천지의 조화성신을 받아 내리는 조화 주문이다’라고 정의한다. 그동안 하늘땅에서 살다 간 모든 인간과 신명, 진리를 찾아 나섰던 모든 구도자들이 이루지 못한 궁극의 진리 공부, 우주적인 도의 영험한 체험,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법방태을주 공부다.
 
 태을주는 우리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인 조선 말, 증산 상제님이 살아 계시던 당시 김경수라는 분이 50년 동안 하늘에 기도한 끝에 받아 내린 주문이다. 상제님께서 거기에 ‘훔치훔치’ 넉 자를 덧붙여 주문을 완성시켜 주셨다.
 
 9. 태을주의 구성
 태을주는 총 스물석 자로 이루어져 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은 태을주의 머리요 심장부이다. 여기에 태을주의 조화정신 전체를 드러내주는 핵심이 들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조화 생명과 하나님의 도의 세계, 무극을 상징하는 10수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후반부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는 태을주의 팔다리로서 태을주의 법신, 진리의 거룩한 근원 소리 훔과 치를 노래하고 있다. 이것도 역시 10수이다.
 
 이렇게 태을주는 전후반 도언이 각각 10수, 전체 20수로 구성되어 있다. 20은 우주의 본성, 텅 빈 허무虛無의 도, 무극의 정신을 상징한다. 
 그리고 여기에 ‘저의 모든 서원과 열망이 꼭 이루어지리다.’ 하는 소원 성취를 염원하는 ‘사파하’를 덧붙여 총 스물 석 자다.
  

10.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증산 상제님은 “‘훔치훔치’는 천지 부모를 찾는 소리다.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앞으로 개벽할 때 살아남는다.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증산도 도전7:73, 74)고 하셨다
  

11. ‘훔치’의 뜻
 ‘훔치’ 글자에는 둘 다 입 구口 변이 들어간다. ‘훔’은 입 구 자에 소 우牛 자, ‘치’는 입 구에 많을 다多 자를 썼다.
 
 ‘은 이 우주의 근원 생명의 소리, 신의 생명의 소리, 도의 성령과 율려의 혼이다. ‘훔’은 입을 벌리고는 낼 수가 없는 소리다.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소리를 머금은 소리, 모든 창조의 소리를 낳는 근원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이 우주가 처음 열린 태시의 조화 생명의 근원, 그 생명의 혼속에 몰입되어 내 혼과 마음이 거룩하게 각성된다. ‘훔’ 소리와 더불어 내가 천지의 마음과 하나 되고 우주의 도심道心 자체가 되는 것이다.
  

선천문화의 깨달음의 근원을 들어가 보면, 불교의 결론도 훔과 치,‘훔치’이다. 불교 사전에서는 “도통의 경계에서 본 우주 대생명의 본래의 실상, 그 대생명력, 신성이 바로 훔이다.”라고 정의한다. 이 우주 만유가 태어난 생명의 조화의 소리 세계가 ‘훔’이다. 팔만대장경의 모든 가르침이 ‘훔’ 한 글자에서 나왔고 그 결론 또한 ‘훔’으로 귀결된다. ‘훔’은 부처의 마음이다. 부처의 모든 장광설이 ‘훔’의 도심, 다시 말해서 인간 마음의 본체, 법신法身 자리, 그 생명을 체득하는 데에 있다.
  

요컨대 삼신의 본체 마음, 삼신의 생명, 삼신의 신성이 바로 ‘훔’이다. 인간이 성숙하여 가을우주와 하나가 될 때, 그 우주 생명의 핵 속에 ‘훔’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면 ‘’는 무엇인가? ‘치’에는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변치 않는다.’는 뜻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이 이 대우주의 신성과 하나가 된다, 내 생각이 우주의 신의 조화와 하나가 되어 절대로 요동치 않도록 굳힌다는 의미이다.
 
 ‘훔’에서는 인간이 돌아가고자 하는 거룩한 천지 생명의 근원, 영원한 하늘 생명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치’에서는 이 생명의 근원과 하나 되어 살겠다는 결단, 강력한 우주적 의지, 구도자로서 성숙하고자 하는 비장한 결의가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훔치훔치’는 천지조화의 근원, 그 대생명력, 신성神性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천지 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을 구가하는 천상의 소리가 바로 ‘훔치’이다.
  

    태을주의 법신 ‘태을천 상원군님’
  

12. 하늘 으뜸가는 임금, 상원군님
 『도전』 7편 75장을 보면 태을주 공부와 태을천 상원군님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다.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75:1∼2)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신 태을천 상원군님, 여기에는 어떤 비밀이 깃들어 있는 것일까?
  

13. 삼신과 상제님
 지난날 유불선·기독교가 생겨나기 이전의 세상을 뿌리 문화 시대라 하며, 좀더 구체적으로는 신교神敎 시대라고 한다. 그 때는 전 인류가 삼신三神을 섬겼다.
 
 ‘이 우주는 누가 낳았는가?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는 도대체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신교 문화에서는 ‘그분은 바로 삼신’이라고 말한다.
  

『도전』 1편 1장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 삼신三神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5)

  

14. 삼신은 어떤 분인가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천지만물을 낳은 분은 ‘삼신’이다. 그러면 누구도 이러한 의문을 가질 것이다. “삼신? 세 분 신이요? 아니,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세 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건가요?” 이렇게 오해를 한다. 단순히 문자에 매여서 그러는 것이다.

그런데 앞의 2절을 보면 삼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 주고 있다.
 
‘삼신은 곧 일신이니 우주의 조화성신이니라.’ 
 삼신은 일신이다. 한 분의 신이 온 우주를 꽉 채우고 있다. 그 신은 형상이 없는 신으로서 하늘땅과 인간, 만물을 낳아 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신이다. 그래서 으뜸, 바탕이라는 원 자를 써서 원신元神이라 한다.
 
 그리고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즉 삼신 자체가 되어 인간과 신의 세계와 자연계를 실제로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은 인간과 신명들의 아버지 되시며, 형상을 갖고 계신,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신 인격신으로서 이 우주의 실제 주인 되시는 주신主神이다. 이 원신과 주신의 관계를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
  

만물을 낳은 이 우주의 삼신은 원신이고, 그 속에서 태어난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자연신과 인격신의 세계까지 다스려 천지의 이상을 완성하시는 분[주신]이 바로 천상 호천금궐에 계시는 상제님이시다!
  

15. 삼신과 태일
 천지의 조화옹이신 삼신은 세 가지 창조의 덕성으로써 이 우주를 다스린다. 즉 조화造化, 만물을 낳고, 교화敎化, 진리를 깨우쳐 주고, 치화治化, 역사의 질서를 바로잡아 가을철의 성숙으로 몰고 간다. 이렇게 세 가지 신성으로 만물을 낳아 기르기 때문에 삼신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조물주 삼신의 조화의 신성과 생명의 조화는 하늘과 땅과 인간 속에 그대로, 동일하게 깃들어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하늘을 천일天一, 땅을 지일地一, 인간을 태일太一이라 불러왔다. 여기서 일一이란 우주를 낳아준 조물주 원신을 말한다.
 
 그러면 왜 인간은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太一이라고 하였을까?
 
 인간은 천지의 열매요 꿈이다. 온 우주의 거룩한 신성과 조화를 다 받아 내려서 하늘땅의 원대한 이상을 실현하는 유일한 주인공이다. 그래서 하늘땅보다 더 존귀하고 큰 존재라는 소식을 담아 ‘태일’이라고 한 것이다.
  

16. ‘태을천’의 의미
 그러면 ‘태을천’은 어떤 하늘일까?
 
 ‘태을太乙’이란 문자적으로 클 태太 자, 새 을乙 자를 쓴다. 우주원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아, 태을은 양陽이 아닌 음陰 자리구나!’ 하는 것을 깨쳤을 것이다.
 
 하늘의 음양과 다섯 가지 기운, 즉 하늘의 생명을 음양오행으로 ‘갑을甲乙·병정丙丁·무기戊己·경신庚辛·임계壬癸’라 한다. 동방 갑을甲乙은 3·8목木으로 봄의 기운이요, 남방 병정丙丁은 2·7화火로서 여름의 기운이요,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의 중앙 무기戊己는 5·10토土이다, 그 다음 서방 경신庚辛은 9·4금金으로서 가을의 기운이다. 끝으로 북방 임계壬癸는 겨울로서 1·6수水이다.
 
 ‘태을’의 을乙은 봄 기운인 동방 갑을甲乙의 을乙이다. 따라서 태을’은 봄철에 만물을 낳아 주는 생명 탄생의 조화 기운을 상징한다.
 
 

정리를 하면, 태시太始에 인간이 삼신에게서 몸을 받아 나올 때, 인간을 낳아 준 하늘과 땅과 만물의 생명이 비롯된 곳, 곧 만유 생명의 궁극의 발원처가 바로 태을천太乙天이다.
  

17. ‘태을궁’의 뜻
 이 ‘태을’과 관련된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을 보자.
 
 “상원군님이 계신 세계를 궁宮 자를 붙여서 ‘태을궁太乙宮’이라 한다. 여기는 만유의 자궁과 같은 곳이다. 어머니가 포태하는 곳을 자궁이라고 하지 않는가? 자궁은 자식을 낳는 궁, 사람을 낳는 집이다. 태을궁은 그러한 자궁子宮인데, 이 자궁은 스스로 자自 자를 쓴 자궁自宮도 된다. 자궁自宮, 곧 ‘만유 생명은 태을궁으로부터’라는 뜻도 되는 것이다.”
  

18. 태일과 태을천
 흔히 큰 공부를 하는 사람을 우리가 ‘대인大人’이라 하는데, 진정한 대인은 모든 인간을 낳아준 천지 부모와 크게 하나가 된 사람을 말한다. 천지 부모와 하나가 된 인간, 인간으로서 궁극의 성공을 이룬 사람, 그것이 바로 태일이다.
 
 한마디로 ‘태일’은 인간 생명을 중심으로 말하는 이며, 그 인간 생명이 내려오는 근원처인 대우주의 조화 세계를 신도神道로써 ‘태을太乙’이라 한다.
  

그리고 ‘태을천’은 바로 인간을 태일이 되게 해 주는 천지 성령의 근원 하늘이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조화주 하나님으로서 태을주를 완성해 주심으로써 태을천을 열어 주셨다. 천상 우주에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도의 뿌리가 되는 태을천이 있다.
  

19. 태을천의 주신主神,‘상원군’
 이 태을천을 다스리시는 주신이 바로 상원군上元君님이시다. 상제님이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면 상원군님은 할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상원군님은 모든 인간이 천지와 한 마음이 되게 조화 기운을 열어 주시는 천지 성령의 근원처에 계시는 분이다. (선천 도교에서는 원군元君을 여자 신선으로 말해 왔다)
 
 『도전』 4편 65장을 보면, 후천 오만 년 조화 선경낙원의 선仙 문화를 여는 ‘선매숭자 도수’의 주인공 호연이 증산 상제님과 함께 있을 때 하늘에서 백설같이 흰 지고신, 존귀하신 성신이 내려오셔서 상제님께 뭐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러니까 상제님이 “거기를 아직 못 당했다.”(도전4:65:3)고 대답하신다. 그분이 상원군님이시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상제님께서 그분께는 경어를 써 주셨다. 왜? 그분은 원 천지 성령 문화의 도의 근원 자리에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
 

20. 태일의 생명을 완성시켜 주는 태을천
 우리가 태을주를 잘 읽어서 상제님의 말씀에 대한 근본적인 깨달음을 체득하는 것, 신도를 받아 내려 진리를 체험하는 일꾼이 되는 것, 상제님 개벽 사업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마침내 이루는 것, 성숙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것, 그 모든 것이 태을천의 조화성신을 받아 이루어진다. 인간은 태을천의 조화성신을 받아 태어나고, 이 조화성신을 받아 진정한 태일로 완성된다. 천지의 열매 인간인 태일의 생명과 삶의 모든 것을 완성시켜 주는 우주의 조화생명의 뿌리 자리가 태을천이다!
 
 그리고 원신元神을 주재하여 인류에게 삼신의 조화성신을 열어 주어 문명을 비약하게 하신 태고 시대의 원시천존이 바로 상원군님이시다.
 

21. 왜 태을천을 찾아야 하는가
 그러면 가을개벽 때는 왜 태을천을 찾아야 되느냐?
 
 상제님께서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다.”고 하셨다. 그런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님이다. 이 천지 성령 역사의 뿌리가 되는 분이다.”라고 하셨다. 지구촌의 유불선 기독교 등에서 도를 닦은 모든 사람들의 뿌리 되는 분, 모든 인간 생명의 뿌리 되는 분, 그분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자연의 이법이 가을은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때. 가을에는 모든 만물이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 뿌리를 만나야 내 생명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나의 생명은 뿌리와의 만남으로 완성된다.
 
 원시반본하는 때를 맞아 진리의 뿌리, 천지 생명의 근원과 접속되게 하는 주문, 생명의 뿌리인 상원군님을 찾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인 것이다.
  

22. 가가태을이 아니면 살 수 없다
 예전에 공부한 이들이 ‘태을太乙통인사統人事다’라고 했다. 인사를 통일하는 자리라는 뜻이다. 곧 엉클어져 있는 인간의 모든 일을 바로잡고 조화되게 하는 자리가 ‘태을’이라는 것이다. 태을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끌러낸다.
 
 앞으로 오는 모든 변화의 대세에 대해, 최근 제주도에서 오봉남 성도가 증언을 한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일본은 화火판, 중국은 난亂판, 서양은 수水판, 조선은 병病판이다.”라는 것이다. 곧 일본은 대지진이 와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조선은 병으로 뒤집어진다는 말씀이다.
 
  짐승부터 먼저 병이 일어난다. 앞으로 집집마다 가가태을이 아니면 살 수가 없다.”는 상제님의 말씀 증언도 나왔다(김두정 증언). 가정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는 뜻이다.
  

23. 일본에 전파된 태을문화
 여기서 태을문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고 넘어가야겠다.
 
 일본사람들은 자기네 민족의 수호신인 여자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를 극진히 받든다. 그 신을 모신 혼슈[本州]의 이세신궁伊勢神宮을 가보면, 2차 대전 때 일본이 미국을 들어 먹으려고 진주만 폭격을 하게 된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현지의 신궁 안내자도 그 여자 태양신을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신이다’라고 설명을 한다. 그네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밥을 지어 공양을 하고 20년마다 한 번씩 새 궁궐을 지어드린다. 돈이 얼마나 드느냐고 물어보니까 7천억이 든다고 한다. 일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거기에는 일본 1억 3천만 명의 국민이 다 같이 참여해서 한마음으로 자기 민족의 하나님을 섬기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런데 바로 이세신궁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다. 거기서 1년에 세 번 ‘마쯔리まつ[祭]り’라는 축제를 하는데, 그때 흰 도복을 입은 사람들이 커다랗게 ‘太一’이라 쓴 깃발을 들고서 성전으로 행진을 한다. 일본 사람들이 천지조화 태을주 공부의 바탕인 태일太一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강력한 힘이 바로 이 ‘태일’에서 나온 것이다.
 
 태일은 이 땅에 유교, 불교, 도교 등이 들어오기 전, 동북아 한민족이 신앙했던 신교 문화의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이다. 신교의 주제를 음양 짝의 두 가지 코드로 이야기하면, 상제문화와 태을문화다. 태을의 다른 말이 태일이다. 태을문화는 상제문화의 원 뿌리이며 하나님 문화의 근원이 되는 문화이다. 이 태을문화가 일본에까지 전해진 것이다.


  
 태을주의 조화 권능’
 

24.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
 상제님은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라.”(도전7:73:7)고 하셨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태을주의 앞부분 ‘훔치훔치’에 모두 입 구 자가 들어 있다. 여기에는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송아지가 어미젖을 빨듯이, 한마음으로 천지 어머니의 생명의 젖을 정성껏 빨아먹어야 가을 개벽기에 살아남고, 천지의 자녀인 인간으로서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해낼 수 있다.’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이 가을 개벽기에는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가을하늘의 생명을 못 받아서 한순간에 나뭇잎처럼 떨어져 그냥 무화無化, 소멸되어 버리고 만다.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의 젖줄’이라는 이 말씀에서 우리는 상제님이 전해 주고자 하시는 뜻, 즉 가을철 구원의 도의 심오함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25.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
 『도전』 7편 73장을 보면, 상제님이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 성도가 “밥숟가락 같다.” 하고 아뢴다. 그러자 상제님께서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7:73:3)라고 하신다. 이 말씀의 속뜻은 무엇일까?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땅에서 나는 오곡으로 에너지를 섭취한다. 그런데 인간 생명의 본질인 영혼은 이 대우주의 영성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인간의 몸속에 천지와 인간을 낳아준 삼신의 신성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항상 내면에서 신성의 갈급증을 채우고자 하는 진리적 충동을 느낀다. 인간의 이 영적인 욕구는 물리적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만으로는 충족시킬 수가 없다.
  

상제님은 바로 ‘태을주는 모든 인간과 신명이 먹는 영혼의 양식이다. 너희들이 이 주문의 신성한 도기道氣, 천지조화 성령의 기운을 받아먹어야만 성숙한 진리의 인간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인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 주는 천지조화 주문 태을주! 아무리 세속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든지, 높은 권좌에 앉아 봤다든지 해서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지라도, 천지와 인간 생명의 젖줄인 태을주의 조화권 없이는 자신의 내면에 살아 있는 신성을 채울 수가 없다. 결코 살아 있는 영혼으로 크게 깨어날 수 없다.
  

26.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증산도 도전道典 2:119:7)고 말씀하셨다. 왜 태을주를 읽으면 나의 조상 선령이 해원을 하게 되는가? 왜 선령이 좋아서 춤을 추는가?
 
 깨어 있는 조상 신명들이라면 ‘앞으로 대개벽이 온다,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개벽이 온다, 새 우주가 열려 후천 세상으로 들어간다, 이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고 하는 가을개벽 소식을 자손보다 먼저 알고 있을 것이다. 가을철이 되면 인류 역사에 추살 기운이 들어와 모든 인간의 명줄을 끊어버린다. 그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든 지혜와 첨단과학을 총 동원하여 방법을 궁구窮究한다 할지라도 결코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이 선천 종교에서 말한 가을개벽의 최후 심판이다.
  

최후의 심판은 단순히 신의 심판으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이것은 천지의 법칙에 의해, 자연 섭리로 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가을개벽의 이치를 선령신들이 알기 때문에, 자손이 태을주 읽는 것을 보고 “아,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소원성취를 했구나!” 하고 좋아서 춤을 추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신앙이 깊어져서 진실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려고 몸부림치며 태을주를 읽을 때 너무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조상 선령들이 한을 풀고, 가을 개벽기에 자손을 건져내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뜻이 자손들의 태을주 공부를 통해 성취된다. 그래서 상제님이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청수 올리고 태을주를 잘 받들어 읽는 것은 자손 줄을 타내어 길러 주신 선령의 노고에 보답하는 진리의 몸짓이다.
 
 
27. 태을주는 구축병마주
 『도전』 2편 140장 5절에서 상제님은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니라.”라고 하셨다. 태을주는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을 몰아내는 조화주문이라는 말씀이다.
  

28. 수기 저장 주문
 이어서 8절을 보면,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는 말씀이 나온다.
 
 천지 만물은 물에서 태어났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떠난 불변의 법칙이요, 대자연의 제1 법칙이다. 그러면 물과 삼신은 어떤 관계일까?
 
 『도전』 1편 1장 2절, 3절에 있는 ‘삼신은 곧 일신이니 우주의 조화성신이니라. 삼신께서 만물을 낳아주시니라.’는 말씀대로 삼신은 본래 일신이며 만물을 낳아주신 조물주이다. 바로 이 삼신의 생명수가 물이며 상수象數로는 한 일一 자[太一生水]로 나타낸다. 하늘·땅·인간이 삼신의 조화의 생명수로 태어났기 때문에 천일·지일·태일이라 하는 것이다.
  

천지보다 더 크고 소중한 사명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이 태을주를 잘 읽으면 천지의 조화 생명을 받아 내려 진정한 태일로 거듭나게 된다. 즉, 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천지의 조화 생명수인 태극수의 생명이 내 몸 속에 축적된다. 그래서 상제님이‘태을주는 천지의 생명력인 태극의 북방 수기를 저장하는 주문’이라고 하신 것이다.
  

남자나 여자나 인간 몸의 크고 작은 생리 변화, 정신의 순수성 등이 모두 내 몸의 수기水氣인 신장의 정精에서 나온다. 내 몸의 건강, 영적 힘과 활력, 자신감, 진리에 대한 확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 그 모든 것이 정에서 온다. 사람이 노쇠해서 피부가 쪼그라지고 몸에 윤기가 없어지는 것은 전부 신장의 수기가 마르기 때문이다.
  

29. 태을주는 천하사 일꾼의 심법을 득하는 열쇠
 그런데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다.’라는 말씀을 단순히 ‘태을주를 읽으면 몸에 천지의 수기가 저장된다.’고, 현상적인 문제로만 해석하면 안 된다. 이 말씀 속에는 일반 의학의 상식을 넘어서는 중요한 내용이 있다. ‘이 우주를 낳은 조화성신의 물, 곧 천지 만물 창조의 생명수인 일태극수一太極水를 받아 내려 나의 몸과 정신이 일태극수 자체가 되고 천지의 도의 근본을 깨쳐 진리의 화신이 된다.’는 것이다.
  

태극이란 무엇인가? 증산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사업을 인사로 이루는, 이 우주의 정신을 인간 역사 속에 마침내 실현하는 진리의 참주인, 진주眞主이다. 그러니까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라는 말씀에는 ‘태을주를 읽을 때 나의 몸과 정신이 태극이 된다. 진주의 심법을 갖는다.’ 하는 심오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깊이 깨쳐야 한다.
 
 결론적으로, ‘상제님의 도맥을 제대로 계승하여 천지의 대역자로 역사하는 천하사 일꾼의 심법, 천지 도심을 득하는 열쇠가 바로 태을주.’라는 말씀이다. 태을주의 조화성령은 일꾼으로 하여금 후천 태일의 첫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대도로써 우주의 대이상을 이 땅에 실현하도록 사역한다.
 

30. 태을주는 우주 율려
 그 다음 10절을 보자.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0:10)
  

만물은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가? 바로 율려의 힘에 의해 살아간다. 율려는 천지자연 질서와 만유의 생명이 열려 나오는 조화의 근원이다.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 모래알 하나까지도 율려 속에서 태어나 매순간 율려의 힘을 받아 살아간다. 율려는 천지의 순수 음양, 천지의 조화정신을 말한다. 만물이 살아 움직이도록 양의 운동을 하게 하는 힘의 근원이 ‘율律’이고, 생명의 수렴운동을 하고 휴식하게 하는 힘이 ‘려呂’다.
 
 

모든 생명은 이 천지의 순수 조화정신과 온전히 하나가 될 때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율려 수를 갖는다. 그런데 선천 생장(봄여름)의 과도기 과정을 살아 온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천지에 못 미치는 율려 수를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유한과 무한의 중도 경계에서 살아 있는 천지에 비해, 협소한 육신과 편협한 정신을 갖고 태어난다. 이로부터 온갖 죄악과 죽음의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다. 일심 정성으로 태을주를 읽고 성령을 받아 천지의 율려수를 되찾으면 천지와 같은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31. 불멸의 선체가 되게 해 준다
 천지의 생명력인 율려를 신도적, 영적 차원으로 말하면 바로 인간과 우주 만유 생명의 궁극의 발원처인 ‘태을’이다. 그리하여 태을주를 잘 읽으면 성령의 뿌리하늘인 태을천에서 천지 조화성신의 생명, 곧 우주의 율려 생명을 받아 내려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불멸의 선체仙體’가 될 수 있다. 태을주가 가을 개벽기에 구원의 성약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것이 다른 주문들과 비교될 수 없는 태을주의 절대 신권이다.
  

32. 태을주는 여의주
 『도전』 7편 75장을 보면 태을주에 대한 말씀이 아주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75:6)
 
 여의如意뜻대로 한다’는 말이다. ‘여의주如意珠’는 만사가 나의 뜻, 나의 생각, 내가 품고 있는 꿈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해 주는 구슬이다. “태을주는 여의주,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하신 이 말씀에는 ‘너희가 하늘을 받들어 천지의 뜻을 이루어나갈 때, 너희가 바라는 대로 모든 것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열어 주고 조화를 내려 주는 신성한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너희들이 이것을 깊이 깨닫고 체험할 때 나의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하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런데 상제님은 ‘여의주는 태을주니라.’고 태을주의 신성과 조화권을 강조하셨다. 선천은 상극의 운수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누구도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뜻을 이루고 살 수 없다. 이 상극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조화권을 내려 주는 여의주가 다름 아닌 태을주라는 말씀이다.
  

33. 태을주가 여의주가 되는 이유
 태모님은 또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도전11:180:4)고 하셨다.

 

태을주를 읽으면 심령과 혼백이 안정되어 마음이 착 가라앉는다. 내 영이 하늘과 하나 되어 영적 만족의 극치를 느끼고, 어둠 속에서 빠져나와 대우주의 광명 속으로 들어간다. 조화성신의 생명을 접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지혜가 열리고, 사물을 보는 눈이 밝아져서 모든 일을 바르게 해낼 수 있게 된다.
 
 

 "수행법과 수행 자세"
  

34. 주문 읽는 방법
 주문을 읽는 방법으로는 먼저 소리를 내서 읽는 독송讀誦작은 소리로 읽는 묵송默誦, 생각과 마음속으로 읽는 염송念誦(심송心誦)이 있다. 입술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나 혼자만 들리게 작은 소리로 주문 읽는 것을 묵송이라 한다. 그리고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읽는 것이 심송이다. 위아래 이가 자연스럽게 물린 상태에서 입술은 꼭 다물고 마음으로 주문을 읽는다. 변화하고 있는 것은 오직 주문의 리듬과 호흡뿐이다.
  

35. 읽는 방법에 따른 효과
 그러면 큰 소리로 읽을 때와 마음으로 읽을 때 그 효과는 어떠할까? 똑같다. “마음으로 읽으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마음으로 읽는 소리를 누가 들어요?” 이렇게 물을 수 있다. 마음으로 읽어도 온 우주가 다 그 소리를 듣는다. ‘천도식을 해야겠다. 조상 선령신에게 밥 한 상을 올려 드려야지.’ 하고 생각만 해도 천상에서 조상 신명들이 다 안다. 이것이 신의 세계다.
  

36. 주문 수행의 요체
 주문이란 언어의 근원이기 때문에 주문을 읽는다는 것은 생명의 핵을 얻는 것이다. 천지 조화생명의 기운을 거두어 받는 것이다.
 
 주문의 생명은 소리에 있다. 그래서 주문을 읽을 때는 내 몸 안에서 울리는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어 읽어야 한다. 오직 소리에만 집중해서 내 의식의 경계가 소리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나의 생각의 경계가 소리 자체가 돼야 한다. 주문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주문 소리에 신성이 열리고 조화권을 쓸 수 있는 정도로 힘이 뭉쳐진다. 증산 상제님은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8:64:2) 하셨다.
 

37. 집중해서 읽기
 태을주를 읽을 때는 강력한 문제의식을 갖고 집중해서 읽어야 그 무궁한 조화권, 신성이 발동한다.
 
 집중해서 주문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의식의 스크린이 아주 맑게 열린다. 마치 극장의 화면이 밝아지듯이, 순수 의식의 영적 화면이 쫙 열린다. 죄의식 등 잡념이 깨끗이 사라지고 몸이 아주 평안해진다. 그리고 하늘에서 어떤 기운이 내려온다는 것을 안다.  
 

38. 마음을 비우고, 리듬을 타고서 읽기
 주문을 읽을 때는 잡된 생각을 버리고 읽어야 한다. 상제님께서도 “기허즉수물器虛則受物이요 심허즉수도心虛則受道니라, 그릇을 비우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우면 도를 받을 수 있느니라.”(2:142:2)고 하셨다. 마음을 ‘완전히’ 비워야 내 몸과 마음속에 도를 수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천지의 조화성령을 온전히 받아 내릴 수 없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리듬을 타고 강세를 두며 읽어라.
 
 가령 가정에서 어머니가 아픈 자식을 위해 ‘제 아이 낫게 해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를 올리고 나서 주문을 읽으면, 리듬을 타고 강세가 들어가 더 힘차고 적극적으로 읽힌다. 그렇게 읽어야 주력이 확고하게 서고 심지心志도 강해진다.
  

39.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반복해서 읽기
 허리띠를 끌러 호흡을 편케 하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생각을 다 떨쳐 버린 채 주문 자체가 되어 읽어라. 계속해서 그렇게 읽다 보면 우리의 마음이 맑아지고, 집중된 의식의 경계에 들어서게 된다. 그러면 온몸이 평안하고, 밝고 순수한 본래의 생명의식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세속을 살면서 인식되는 ‘나’라는 것이 사라지고 모든 것과 하나 된 큰마음을 체험하게 된다. 주문을 읽고 또 읽으면, 자전거 바퀴가 반복적으로 돌면서 앞으로 나아가듯이 내 마음의 경계가 더욱 깊어진다.
  

40. 정의로운 마음으로 읽기
 의기가 충만해져서 ‘천지의 모든 삿된 기운을 다 이겨낸다!’는 정의로운 마음으로 읽어야 주력이 강력하게 선다.
 
 특히 신앙 초기에는 태을주와 더불어 천지간의 사마를 물리치는 운장주雲長呪를 많이 읽어라. 운장주를 읽으면 강력한 뱃심이 생기고 무엇이든 다 극복할 수 있다는 의기가 솟구친다.

사물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 영웅의 기운이 자기의 혼속에서 불길처럼 일어난다. 또 웅지가 활짝 열려서 도를 받고자 하는 적극성이 날로 생명력을 더하고 활달한 대인의 마음가짐을 바로 세울 수 있다.
 
 또 운장주를 많이 읽으면 맑은 기운이 뚫려서 영안이 열리고, 천상의 육정육갑 신장들이 다 동원되어 삿된 귀신과 복마를 물리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더러운 것을 다 씻어낸, 목욕 후의 개운함이 느껴진다.
  

41. 천지의 숨결과 같이 읽기
 천지의 약인 태을주는 하루 몇 시간 읽는 것으로는 안 된다. 걸어 다니면서, 잠을 자면서도 늘 천지의 숨결과 같이 태을주를 읽도록 해야 한다.
 
 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7:74:9)고 하셨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11:263:8)는 태모님 말씀도 있다.
  
 

    태을주 수행의 도과道果
 

42. 신도神道를 통한다
 태을주는 천지의 무궁한 조화권을 발동하는 무궁무궁 태을주이다.
 
 태을주를 집중해서 정성껏 잘 읽으면, 생명의 근원적 파동을 내려주는 태을천으로부터 천지의 조화성령이 내려서 신도神道를 본다. 상대방의 보호신명도 보게 되고, 그 사람의 깊은 마음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그래서 천지의 일등 심리학자가 된다. 영통한 심리학자, 반 도통한 심리학자가 되는 것이다. 아주 미세한 원자 세계부터 저런 모래알, 바위 덩어리, 흙덩어리의 마음, 그 생명의 역사까지 알아 버린다. 그것이 태을주의 조화 성령의 세계, 태을주의 깨달음의 세계이다. 태상종도사님은 태을주는 우리의 제1의 생명이고 나의 목숨은 제2의 생명이라고 태을주의 조화력을 늘 강조해 주셨다.
  

43.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증산 상제님께서는 그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76:1∼2)
 
 도를 닦으면 내 정혼이 뭉쳐서 천지와 더불어 멸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으로 남는다. 그러나 도를 닦지 않는 사람은, 때가 되면 그 정혼이 흩어져 영체도 소멸되어 없어지고 만다.
 
 우리 인간 생명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 바로 생성과 소멸이다. 대자연의 생장염장의 원리 때문에 선천의 여름 세상에 인간은 누구도 생로병사를 피할 수 없었다. 상제님도 “나라고 안 늙고 이렇게 생겼간디?”(10:60:3)라고 하셨다.
  

천지는 봄여름의 생장 과정을 다 마치고, 선천 문화의 진액을 거두어 가을의 통일문화, 열매문화, 완성된 문화를 열기 위해 변화 운동을 한다. 인간도 대자연의 창조섭리를 본받아, 선천을 마무리 짓고 가을의 천지기운을 받아 성숙한 열매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44. 가을 문화에서 생명을 이어간다
 상극 천지가 후천 상생의 새 우주로 태어나는 환란기에는 도의 역사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려 천지 부모와 하나[太一]가 됨으로써 가을개벽의 추살 병란을 극복하고 거듭 태어날 수 있다.
 
 

45. 무궁한 조화권으로 상제님의 도를 뿌리 내린다
 상제님께서는 온 인류를 가을 하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태을주로 포교하라.”(5:360:3) 하시고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5:360:7)고 하셨다. 이것이 가을 개벽기에 인류 구원의 대도 문을 활짝 열어, 그 조화권을 쓸 수 있는 성공의 열쇠에 대한 해답이다. 천하 사람에게 상제님의 도덕을 제대로 펴려면 태을주의 조화권을 체험하게 해야 한다.
  

46. 인생 성공의 가능성이 열린다
 우주의 1년 사계절에서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인간 대개벽기, 천지의 환절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손길은 바로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인존 천주님의 새 진리이다. 지금은 최첨단 기술이나 경제의 성공만으로 성공하는 때가 아니다. 오직 선천 상극의 낡은 천지를 문 닫고 상생과 조화의 가을의 신천지를 창조해 주신 참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도법을 만나야 인생으로서 궁극의 성공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 상제님의 진리를 전해 주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인생 성공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이며 그 열쇠가 바로 태을주이다. 우리가 태을주를 제대로 읽는 그 순간부터 비로소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열고 들어서게 된다.
  

47. 천하를 경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상제님은 또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 공부니라.”(증산도 도전5:360:7)라고 하셨다.
 
 일찍이 유가에서는 모든 인간과 제왕학의 명제로 ‘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말한다. 즉, ‘평천하를 하려면 먼저 치국을 해야 하고, 치국을 하려면 제가를 해야 하고, 제가를 하려면 수신을 해야 하고, 수신을 하려는 자는 먼저 정심,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을 바르게 하려는 자[욕정기심자欲正其心者]는 선성기의先誠其意하라, 먼저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해야 한다.’고 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속에 뜻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이다. 가을개벽은 천리에 의해, 알든 모르든 때가 되면 일점일획의 어김도 없이, 반드시 온다.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늘 깨어서 준비를 해야 한다. 무엇으로 준비를 하는가? 바로 태을주 공부가 천하를 다스리는 공부요 천하를 건지는 공부다.’라고 하신 말씀에 해답이 들어 있다.
  

태을주를 읽어야 천하의 판세가 무르익어가는 대세를 보는 안목, 그 근본 하나하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진리의 눈이 크게 열린다. 태을주를 읽어야 천하를 경략하고 통일할 수 있는 역사의식, 진리의 눈, 심법, 기개, 용기, 지혜, 생명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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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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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개정판 증산도 도전 간행사 

 


 

 

들어가는 말

 

 

 

지금 세상의 모든 것이 꽉 찼다. 이 세계의 참모습을 보는 성숙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온 천하가 누렇게 익었다고 외친다. 춘하의 생장기가 종결되고 가을의 신천지 개벽의 문턱에 걸려 있는 것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신명과 인간이 가득 찼는데, 인간이 품고 있는 위대한 새 희망의 소식과 더불어 온갖 비극적 사건과 참상이 이 세상을 채움으로써 우리는 희비가 교차하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다. ‘가을 천지의 대개벽’이란 진리의 명제로, 아직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인류사적 대변혁이 인간 역사의 중심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는 원대한 꿈과 이상이 있다. 그것을 이루는 필연적인 과정이 앞으로 오는, 인간 농사짓는 우주일년에서 인류가 맞이해야 할 가을의 추살(秋殺) 개벽이다.

 

 

 


■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道典』

 

하늘과 땅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자연과 문명, 천상 신도와 지상 인간 역사의 틀이 근원적으로 뒤바뀌는 하추교역의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가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새 문화, 인류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133년 전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하셨다. 그리고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을 자유자재로 쓰시며, 지난날 선천 문화의 동서 성자들이 보여준 진리의 한계를 쾌연히 뛰어넘어, 가을철의 대 통일 운수를 열어 주시기 위해, 무극대도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다.

 

일찍이 상제님께서 “내 법은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니라. 판안 법으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밖의 나의 법이라야 알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이것이 상제님이 개벽하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에 대한 새 소식이다. 이 희망의 소식은 지구 저편이 아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동방 땅에서 처음 선포되었다. 『道典』은 바로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이 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 주신 궁극의 대도세계

 

상제님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진리의 구성 틀(신도와 이법과 인사의 상호 관계)을 완전히 드러내 주셨다. 곧 진리란 무엇이며, 진정한 진리 체험과 인류의 새 세계 건설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 궁극의 해답,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내려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전변무상(轉變無常)한 현실 인간 역사와 대우주의 신비에 대해 진리의 눈을 활짝 뜰 수 있는 궁극의 깨달음을 열어 주셨다.


따라서 증산도는 지난 인류 문화를 문 닫고 인간의 새 역사를 여는 성숙한 진리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신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 주신 가을철의 새 문화, 새 역사를 여는 대개벽 공사를 통해, 동서고금 어느 누구도 감히 생각할 수조차 없는 너무도 파격적인 궁극의 대도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상제님은 인간이 몸을 받아 태어난 지난날 선천 봄여름철의 천리(자연이법)를 억음존양의 상극 세상으로 규정하셨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증산도 도전 2:17:1∼5)


상제님께서는 인간 역사가 개벽된 이래 가장 강렬한 소망을 품음과 동시에, 그 무엇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운 대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인류에게 선천 문화와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른 새 법방으로 살길을 열어 주셨다.

 

 

 

■ 신명 조화정부를 조직하심

 

삼계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은, 신천지 후천 새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먼저 선천의 상극 속에서 누적된 모든 인간과 신명의 뿌리깊은 원한의 불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태모님께서도 선후천의 천리와 역사의 대세에 대해 이렇게 간결하게 정리해 주신 바 있다.
“구천지 상극 대원대한(舊天地 相剋 大寃大恨) 신천지 상생 대자대비(新天地 相生 大慈大悲)” (증산도 도전 11:345:2)

 

상제님은 먼저 선천 세상을 크게 정리하시기 위해 우주 안의 모든 신명을 해원과 상생의 도로 조화·통일하여, 새 우주를 개벽하고 통치하는 사령탑인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여셨다.


상제님께서는, 지혜의 눈으로 인간의 어둠을 밝혀 이 세계를 문명한 세상으로 변혁시킨 문명신(文明神), 동서 각 지역 문화의 시원 조상과 주신(主神)으로 작용하는 지방신(地方神), 선천 상극의 물결 속에서 천고의 원과 한을 맺고 죽어간 무수한 원신(寃神)과 역신(逆神), 또 각 성씨의 직계 선령신이 함께 참여한 조화정부의 심의와 공론을 거쳐 역사 질서를 최종 심판하심으로써 새 역사의 운로를 정해 놓으신 것이다.

 


 

■ 단주의 해원 도수, 오선위기

 

그러면 인간 역사에서 원한의 뿌리는 누구인가?


상제님은 4,300년 전 동방사의 요·순과 당시 문화의 종주였던 고조선 초기 조정의 갈등 속에서 탄생한 비극의 주인공인 요임금의 아들 단주의 원한을, 인간 역사 질서를 흔들어 놓은 가장 큰 원한의 뿌리라고 밝혀 주셨다.


그리하여 바둑의 시조인 단주의 해원을 위해 선천 역사의 마무리를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에 붙이시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이 바둑 두는 형국으로 나아가도록, 역사 질서를 심판해 놓으셨다.

 

상제님께서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핵심 주제로, 세상의 모든 병을 다스리기 위해 개설하신 구릿골 약방의 약장 중앙에 ‘단주수명(丹朱受命)’과 ‘태을주(太乙呪)’를 쓰신 것도, 또 태모님께서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이라 하신 것도 모두 단주의 해원을 말씀하신 것이다.

 


 

■ 가을개벽의 핵심 상황

 

상제님은 당시 서양 제국주의를 몰아내기 위해 동양의 유일한 제국인 일본을 내세워 애기판, 총각판의 세계 대전쟁을 종결지으셨다. 그리고 국권을 회복한 조선이 후천 신세계의 질서가 태동되어 바둑판의 주인 노릇을 하기 시작하는 남북 상씨름을 통해, 선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비를 송두리째 종식하는 마무리 도수를 보셨다. 이것이 앞으로 지리적, 문화적으로 개벽 역사의 중심인 동방의 한반도에서 시작되는 남북 상씨름 대전(大戰)의 실상이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상제님께서 대우주 신명들의 공의(公議)를 들으시고 당신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짜 놓으신, 세계 통일의 천지 도수로 이루어졌다. 그것이 곧 오선위기 도수가 종결되고 가을 천지의 숙살 기운이 몰아쳐 현실 인간 역사에 나타나는 3년 대병겁의 시작이다. 이것이 지난 봄여름의 선천 세상을 끝막고 인간 역사를 총체적으로 심판하여 인종 씨알을 추리는 가을개벽의 핵심 상황이다. 상제님은 이 때는 오직 당신님이 전수하신 의통으로써만 살아날 수 있으며, 의통을 구성하는 태을주를 읽음으로써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셨다.

 

『道典』은 바로 이 가을철 신천지의 새 역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오신 참 하나님에 의한 인간과 신명의 역사에 대한 천지 공판 문서라 할 수 있다.

 

 

 

┃개정 신판은 초판과 무엇이 다른가?

 

 

인류의 새 문화를 여는 새 진리 교과서인 『道典』 초판 발간 이후 11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현장 답사하는 과정에서, 이 조선 땅에 아직도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숨결을, 100년 전 공사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눈으로 보는 것처럼 그렇게 생생하게 증언하는 건강한 노년의 구도자들이 적지 않다는 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들을 만날 때마다 내 마음은 더욱 경건해지고 『道典』 작업에 임하는 내 가슴은 강렬한 사명감으로 불타올랐다. 상제님 대도의 동반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통정이 되고 신뢰가 쌓이면서 그들은 나에게 속내를 털어놓고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상제님과 태모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산의 광맥 속에서 눈부신 보석을 하나하나 채취해 내는 작업과도 같았다.

 


 

■ 성편 과정과 성언 작업의 원칙

 

먼저 초판의 전거를 철저하게 재검토하였다.
개정 신판 작업은 초기 기록들을 더욱 면밀히 검토하면서, 성도들의 후손과 제자들을 직접 만나 수십, 수백 회의 증언을 듣고, 철저한 현장 답사를 통해 초판에 실린 말씀과 성적을 최대한 바로잡았다.
또한 최근 5년여 동안, 초판 발간 이후 채록한 증언을 다시 수차례의 확인 절차를 거쳐 성구화하였다.

 

그 과정에서

첫째, 초기 기록 가운데 그 내용이 상호 보완의 성격을 갖는 성구들은 하나로 통합하였다.
둘째, 같은 공사 내용에 대한 유사 성구는 직접 그 공사에 참여한 성도들에게서 나온 증언 가운데 상제님의 언어, 도수 정신에 부합되는 기록을 취하였다.
셋째, 초기 기록 중 성도들의 직접 증언이 아닌 제3자의 간접 증언인 경우와 기록자가 의도적으로 말씀을 왜곡, 삭제, 변형한 경우 그리고 전체 9년 천지공사의 연대, 장소, 인명에 대해서는 성도들의 가족과 후손, 직계 제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최대한 바로잡았다.

 

이러한 원칙은 초판에서도 동일했으나, 김호연 성도의 증언을 채록, 편집하는 마무리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철저하게 검토되지 못하였다.
이렇듯 『道典』 초판으로부터 초기 기록의 주요 내용을 전부 포용하면서 제3변 도운이 시작된 이래 30년 동안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언 내용을 최대한 성구화하였다. 그리하여 상제님 편의 경우, 개정 신판에서는 답사를 통해 채록한 성구가 『道典』 전체의 50%를 넘어선다. 새로 들어간 주요 성구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 증보 개정된 내용

 

첫째, 주요 성도들의 입문 과정과 주요 도수 내용

 

 

1) 입문 과정 채록
먼저 초기 기록에 전혀 실리지 않았던, 상제님의 주요 성도들이 상제님을 처음 뵐 때의 상황, 곧 입문 과정이 구체적으로 채록되었다.


태을주 전수의 중요한 사명을 받은 안내성 성도의 입문 과정이, 어린 시절부터 부친 안내성에게서 실감나게 말씀을 들으며 자란 그 아들(정남)에 의하여 최초로 명쾌하게 밝혀졌다. 안내성 성도는 그의 제자들과 도문의 많은 이들이 믿고 있듯이 제3변 추수도운을 마무리짓는 인사의 지도자를 상징한다.

리고 또 다른 추수 도수의 주인공, 즉 진주(眞主) 도수의 문공신 성도가 상제님을 만나는 극적인 과정과 최창조, 신원일, 김광찬 성도의 입문 과정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최창조 성도는 김경학 성도의 인도로 천금의 성금을 내고 도문에 들어와, 천금도통 도수와 삼신(三神) 도수 등 여러 주요 도수를 천명으로 받은 지극 정성의 구도자였다.

 

 

2) 주요 도수 사명


이와 동시에 천지공사에 수종 든 성도들의 가을개벽의 도수 사명이 거의 다 드러나,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 건설의 천지공사 틀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김형렬 성도의 선불(仙佛) 도수(5:186), 애기부처 도수와 신선 도수, 안내성 성도의 태을주 율려 도수와 무당 도수, 상제님의 도의 아내 도수, 막둥이 도수, 9년 천지역사 도수, 최창조 성도의 삼신 도수, 화둔(火遁) 공사, 또 은두장미(隱頭藏尾) 도수라 하여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전혀 알 수 없었던, 문공신 성도가 천명으로 받은 가장 중요한 도수인 오선위기 진주 도수와 상제님 어천 후에 행하라 명하신 남은 7년 공사의 실체가 모두 드러나, 그가 행한 파방 도수, 살막이 도수, 안면도 북 도수, 도술약국 도수 등이 새로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또 상제님의 일등 비서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좀체로 그 면모를 알 수 없었던 김갑칠 성도의 품성과 실체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그에게 붙이신 추수일꾼 도수, 우사장 공사, 막내아들 갑자꼬리 도수 내용이 증언되었다. 그리고 김자현 성도의 의원 도수, 박공우 성도의 태전 콩밭 추수 공사, 상제님과 태모님을 위시해서 김형렬, 차경석, 박공우, 안내성 등 주요 성도들이 모두 자리를 함께 한 서울 대한문 대공사와 태전 공사가 새롭게 증언되었다. 아울러 김천수의 증언에 의해, 고수부님께서 서울과 태전의 모든 주요 공사에 참여하신 후천개벽 역사의 진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3) 김호연 성도의 증언 검토


초판 작업 때 김호연 성도의 증언을 성구화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삭제, 압축함으로써 공사의 정경을 제한하는 내용은 증언을 검토하여 복원하였고, 말투도 최대한 현장 언어로 살렸다. 또한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초판에 싣지 않은 공사 증언 내용을 거의 다 성구화하였다.

 

 

 

4) 안필성에 대한 증언


안필성에게 붙이신 새로운 도수 내용이 그 가족들에 의해 상세하게 증언되어 성구화되었다. “안필성은 상제님이 천상에서 데리고 온 유일한 인간 세상의 친구다.” 하는 증언 그대로, 상제님은 안필성을 누구보다도 가깝게 대하셨고, 어느 성도 못지 않게 자주 만나시어 그에게 주요 도수를 맡기셨다. 초기 기록에서는 오직 상제님의 성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동학전란 때 상제님을 만나는 내용만 일부 실었었다. 그리하여 그에게 붙이신 초립동이 도수 등 제3변 마무리 도운에 대한 천지공사 도수 내용들이 일방적으로 무시되었다.

 

만일 성도들이 천명으로 받은 이러한 주요 도수들이 증언되지 않은 채 역사에 묻혀 버렸다면, 인간과 신명 그 누구도 상제님 천지공사의 매듭이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으리라.

 

 

 

 

둘째, 상제님 9년 천지공사 내용이 연대별로 균형 있게 채록됨

 

이것은 상제님이 도운 공사 보실 때 미리 계획해 놓으신 것으로, 당시 공사에 참여한 성도들의 가족과 성도의 제자들을 통해,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증언됨으로써 마침내 그 열매를 맺었다.

 

 

1) 상제님 말씀의 증언자들


상제님의 말씀을 전한 주요 증언자들을 보면, 먼저 김형렬 성도 집안에서는 그의 아내인 김호연 성도가 상제님의 전 생애를 증언하였고, 또 상제님을 직접 모신 형렬의 큰며느리 이정숙이 그 아들 김현식(1918∼ )에게 전함으로써 증언되었다.

김자현 성도에 관한 증언은 그 아들(김태진, 김태준)과 손자 김택식(1914∼ )을 통해 전해졌으며, 안내성 성도와 관련된 증언은 그의 무릎에 앉아 신도들과 함께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그 아들 안정남(1929∼ )에 의해 전해졌다.

 

그리고 백복남 성도에 대한 내용이 평생을 안내성 성도의 교단에서 신앙한 윤창주의 아들 윤기택(1927∼ )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또 문공신 성도에 대한 증언은 그 아들 문복환(1919∼ )을 통해 밝혀졌고, 상제님 친구 도수를 맡은 안필성에 대해서는 손자 안일완(1940∼ )으로부터 직접 들었다.

 

박공우 성도에 관한 내용은 3대 제자 가운데 이동술, 전이진의 아들 이판규(1930∼2004), 전수재(1917∼ )와 이양휴(1914∼2002)에 의해 전해졌다. 또한 일찍이 등창으로 죽음 직전에 가족들이 길거리에 내놓았는데 기적적으로 박공우 성도에게서 고침을 받고 평생 박공우 성도를 아버지처럼 모시고 다녔다는 김일화(1886∼1958)는 박공우 성도에게서 들은 상제님의 공사 행적을 자신의 아들 김천수(1927∼ )에게 15년 동안(18세∼33세) 증언해 주었다.

 

그 가운데 가장 특기할 만한 일은 각 성도들이 전한 주요 공사 내용을 집대성하여 잘 알고 있던 구릿골 출신의 이종선(1884∼1964)의 증언이 그의 제자인 전주의 나승렬(1923∼ )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이종선은 김형렬, 김갑칠, 김자현, 김준상, 박공우, 김광찬, 김송환, 김경학, 최창조 성도 등 상제님 천지공사에 수종 든 12성도들과 교분을 맺으면서 성도들에게서 숱한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그가 들은 주요 개벽공사 이야기를 자식처럼 아끼던 도제 나승렬에게 전하였다.

 

나승렬은 김형렬 성도의 친족으로 일찍이 18세 때 상제님의 도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부친의 허락을 받고 학업을 중단한 채 도를 구하였다. 그리고 그가 평생 들어 온 공사 내용을 실감나게 증언해 주었다. 그리하여 초판에 누락된 주요한 도수 내용이 새롭게 보완되었다. 나승렬은 초판 이후 근 10여 년에 걸쳐 답사한 인물들 가운데 우주원리에 대한 학식이 가장 깊을 뿐 아니라, 누구보다도 겸허하고 온화한 품성을 지닌 증언자였다.

 

 

2) 왜 주요 공사 내용이 누락되었을까


초판을 보면 김형렬, 김자현, 김갑칠, 박공우, 문공신, 최창조, 안내성, 안필성에게 붙이신 주요 공사 내용이 많이 누락되었다. 도성덕립과 연관된 주요 도수들이 초기 기록에서부터 거의 실리지 않았다.

그것은 초기 기록자와 성도들 사이의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30년, 제3변 도운의 세월 속에서 초기 시대의 원로 신앙인과 증언자들을 꾸준히 만나면서 나의 책임감을 통감했다.

 

김자현 성도의 손자 김택식에 의하면 “조부님은 이상호에게 증언을 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자현 성도는 김형렬 성도, 김갑칠 성도에게도 당시 보천교에서 출교된 뒤 태운장의 미륵불교 신도로 들어온 이상호에 대해 “한 판 차려 보려는 다른 뜻을 품고 있으니 전해 주지 마시오.” 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다.

이상호에 대한 이런 비판적인 의식은 당시 주요 성도들에게 널리 파급되어 있었다.

 

백운동의 안내성 성도는 몇 차례 찾아와 증언을 구하는 이상호에게 단 한 마디도 응대해 주지 않고, 멀리 구성산만 바라보며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소년 시절에 곁에서 이를 지켜본 아들 안정남이 증언한다. 또 안필성은 이상호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도인이 일찍 봉사가 되었다.’고 그에 대한 불신이 깊었다. 그래서 주요 성도들 못지 않게 상제님과 삶을 함께 하고 상제님에게서 큰 도수를 부여받았음에도,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증언해 주지 않았다.

 

그 밖에 초기 기록의 또 다른 본질적 한계 때문에, 결국 주요 공사 내용은 상제님의 제3변 도성덕립 도수가 열리는 마무리 추수도운의 시간대에서 새롭게 기록될 수밖에 없었다

 

 

 

셋째, 제3변 도운에 대한 공사 내용 채록

 

 

상제님의 천지대업은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道典 5:356:4)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제1변과 제2변의 개척사를 거쳐 제3변 추수도운을 맞이하여 도성덕립이 된다.
그런데 초기 기록자들이 자기들 중심의 종통 의식으로, 추수도운을 상제님 도운의 전개 과정인 파종-이종-추수 과정에서 파종, 이종 도수의 시간대로 한정시켰다.


 

그리하여 상제님의 후천 오만년 천지사업을 매듭짓는 실질적인 총 결론 도수라 할 수 있는 제3변 도운에 대한 마무리 공사 내용의 핵심이 누락되거나 의도적으로 왜곡, 변색되고 삭제되었다.

지금 생존해 있는 수십 명의 증언자들이 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제3변 도운의 추수지 공사, 도운 통일의 천지 역사에 대해 명백하게 초기 기록자들도 부분적으로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기록자들은 고의적으로, 또는 당시의 시대적 환경 때문에 그 내용을 제대로 싣지 않았다(태전 공사 등).

 

그로 인한 폐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선포하신 도통 맥의 전수 과정이 완전히 조작, 왜곡되었다는 점이다. 그것은 결국 건곤감리(乾坤坎離)의 천지 이법으로 전수하신 도맥의 전체 틀을 파괴함으로써 하늘에는 천사만마(千邪萬魔)가, 지상에는 온갖 난법자들이 날뛸 수 있는 여지와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100년의 세월 동안 그 누구도 증산 상제님의 도권이 어떻게 전수되어 왔는가를 진리의 눈으로 일목요연하게 확연히 알 수 없었다.

 

이것은 도운의 전 역사 과정에서 가장 중대한 오류이며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 대우주 절대자 하나님의 도맥의 틀을 파괴한 가장 파렴치한 범죄 행위로 규정짓지 않을 수 없다.

 


 

상제님의 종통 맥은 어떻게 계승되는가?

 

 

(1) 음양합덕의 천리를 바탕으로


지난 선천 세상은 억음존양의 상극 질서 속에서 하늘의 신명도 땅위의 인간도 아버지 중심의 문화로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후천 음도(陰道) 운을 맞이하여, 이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시며, 바로 아버지 되시는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강세하시어 “후천 오만년 곤도 운을 열기 위해 너희들의 어머니, 나의 수부에게 천지대권을 전한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아내 고수부님에게 “너와 나의 합덕으로 삼계 개조니라.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시면서 모든 것을 함께하셨다. 상제님은 음양합덕, 음양동덕의 가을 천지의 천리를 바탕으로 천지와 인간과 신명세계를 바로잡으셨다.

 

 

 

(2) 총체적 구원의 진리 명제, 서신사명 수부사명


상제님은 여름철 끝의 시간대에서, 가을 천지의 큰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는 추수 개벽기에 인류를 총체적으로 구원하는 진리의 명제를 서신사명(西神司命), 수부사명(首婦司命)이라고 하셨다. 서신사명은, 가을철에 직접 인간 세상에 법신을 드러내시는 조화옹 하느님의 가을우주 창조의 시명(時命)을 말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선천 말에 인간으로 오시는 하나님께서, 새로워지는 가을의 자연 질서를 인간의 생명과 역사의 혼에 이식하기 위해, 정음정양(正陰正陽)의 도로써 천상에 함께 계시던 신들의 어머니, 수부(首婦)를 동반하고 오셔서 가을의 음도 문화(陰道文化)를 열어 주셨다는 점이다.

 

바로 이 수부사명의 도수 속에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人尊天主)께서 당시 수십 명의 성도들을 제쳐 두고 누구에게 종통대권을 전수하셨는가에 대한 정도(正道)의 해답이 들어 있다. 따라서 수부사명을 부정하는 자는 상제님의 진리의 근원, 가을 천지를 열어 주신 상제님의 새 우주 경영의 근본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난법자들이다. 만물이 생장 분열하는 봄여름의 건도(乾道)와는 달리 가을은 하늘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강세하시어, 정음정양의 새 판으로 곤도(坤道) 문화의 새 역사를 열어 주시는 시운인 것이다.

 

 

(3) 수부님은 여자 하나님


따라서 수부(首婦)는 여자 하나님이다. 문자 그대로 만유 생명의 머리가 되는 지어미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 되시는 분이다.
또한 수부는 아버지 상제님과 합덕하시어 신천지 조화선경을 열어 주신 뭇 생명의 거룩하고 크신 어머니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수부님을 태모(太母)님으로 모시고 공경한다.

 

 

(4) 어머니로서 10년 천지공사를 행하심


태모님의 성도들과 가족들과 그 교단에 몸담고 있던 신도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일관되게 주장하는 말이 있다. “우리 어머니도 천지공사를 보셨어.”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날 ‘천지공사는 오직 상제님을 중심으로, 상제님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 하는 고정관념을 철저히 파괴하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태모님께서는 “나는 너희 아버지보다 한 도수가 더 있다.” 하시고 10년 동안 상제님과 같은 천지대권과 신권을 쓰시면서 천지공사를 행하셨다.
이제 개정 신판에서 그 구체적인 공사 내용과 태모님의 행적에 대한 이용기 성도의 기록과 여러 증언자들의 말씀이 더욱 새롭게 성구화되어 태모님편 성구가 총 250장에서 425장으로 늘어났다.

 

 

(5) 태모님 말씀의 증언자


태모님 말씀과 행적을 전한 주요 증언자들을 정리해 본다.
먼저 태모님께서 공식적으로 공사의 증언자로 선언하신 유일한 성도인 비범한 기억력의 소유자 수제(首濟) 전선필(1892∼1973) 성도를 직접 만나, 태모님의 성언과 행적을 총체적으로 들은 의기(義氣)의 이우인(1930∼) 씨가 있다.

 

수제는 “내가 우인이 자네를 만나려고 어머님께서 나한테 말씀을 일러 주셨네. 내가 이 말씀을 모두 자네에게 전해 주는 것이니 자네, 잘 듣소.”(道典 11:411) 하면서 그에게 태모님의 성적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해서 이우인은 지난 10년에 걸쳐 태모님의 공사 말씀을 상세히 증언해 주었다.

 

 

또한 태모님을 주야로 곁에서 모신 박귀녀(1891∼?) 성도로부터 열세 살 때 도를 받고 평생 어머니로 모신 전주의 김정녀(1925∼) 할머니, 태모님이 아들로 삼으신 이용기(1899∼1980) 성도의 수제자로서 20여 년간을 이용기 성도와 함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치병 활동을 한 동반자 삼례의 임예환(1926∼) 할머니, 그리고 이용기 성도의 또 다른 제자 이교승(1923∼2001), 어린 시절 태모님께 찾아가 세배를 올리자 태모님께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던 강용(1917∼) 씨가 있다. 강용 씨는 당시 천지공사장 주변의 정경과, 강씨들과 고민환 성도의 인간 관계, 그리고 인마 도수 등에 대해 자세히 증언해 주었다.
그리고 태모님의 수석 성도인 고민환 성도의 큰며느리인 김순자(1920∼1996) 등이 있다.

 

 

(6) 태모님 칠성 공사의 역사적 의미


상제님께서 김형렬 성도의 집에 주인을 정하시고 “9년 천지공사의 시종을 여기서 하리라.” 하신 것처럼 태모님께서는 성포(聖圃) 고민환 성도를 중심으로 도정을 집행하시며 공사를 보셨다. 성포의 기록에 의하면 도기 56년, 병인(1926)년에 행하신 칠성용정(七星用政) 공사가 태모님 10년 천지공사의 시발점이다(道典 11:98).

칠성 공사는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모든 도수를 관통하는 가장 중추적인 공사다.

일찍이 태모님은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道典 11:99)고 하셨다. 따라서 칠성 도수는 선천을 문 닫고 신천지를 개벽하는 후천 도수의 시작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곧 상제님 태모님의 천지공사의 결론이 칠성 공사다. 앞으로 오는 지구촌 인종 씨 추리는 가을 대개벽기의 육임 구호대의 의통성업이 이 칠성 도수로써 마무리되는 것이다.


 

 

넷째, 천지공사를 마무리짓는 세운과 도운의 구체적인 매듭 과정, 통일 과정

 

 

이번 개정 신판에는 세운의 세계 질서인 오선위기가 종결되는 남북 상씨름 도수의 실제 상황과 그와 더불어 전개되는 인류 역사의 총체적인 새 판 짜기인 가을 신천지 개벽 상황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육성 언어 그대로 실감나게 증언되었다.
그리하여 가을 개벽의 전개 과정이 체계적,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세상에 드러남으로써, 상제님의 도꾼들이 앞으로 오는 대개벽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천지 추살 도수의 인종 심판 개벽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실로 경건한 마음으로 강력한 확신을 갖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초판 김호연 성도의 증언

 

 

증언의 계기


지난 『道典』 초판 작업 과정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은, 무진(1988)년 여름에 약 40일 동안 상제님이 공사 보신 주요 성지를 집중 답사하면서 많은 증언자들을 만난 직후, 초가을에 있었다.

김형렬 성도의 손자 김현식 씨와 함께 전주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구릿골로 돌아가는 자동차 안에서, 그가 “전주에 우리 할머니가 살고 계신데, 그분이 상제님을 오랫동안 따라다녀서 많이 아니 꼭 만나 보라.”고 간곡히 당부를 한다. 차창 밖으로 밤이 깊어 가는 청도원 고개를 바라보고 있는 나에게 그가 해 준 이 한마디가, 상제님의 후천선경의 선맥을 열어주는 선(仙)의 어머니, 호연을 만나 증언을 듣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총 39회, 근 100시간, 오디오 테이프 96개와 120분 비디오 테이프 32개).
혹자는 호연이 90이 넘은 할머니라 하여 그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 운운하기도 하나, 그 증언 말씀을 들어보면, 말소리가 쩌렁쩌렁하여 도기(道氣)가 강렬하게 스며 있음이 느껴진다.

 

 

 

혹독한 수련을 통해 신안이 열린 호연


상제님은 어린이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부터 인류 문화의 틀을 근원적으로 새롭게 여셨다. 상제님께서는 친히 전주 흑석골에 움막을 지어 주시고, 호연이 아홉 살 때인 을사(1905)년 음력 9월 9일부터 열 살 되는 정월 보름까지 혹독한 수련을 통해 인간으로서는 가장 밝은 경지의 신안을 열어 주셨다. 그리하여 호연은 천지신명이 말하고 오고 가는 것을 환히 듣고 보고, 초목과 새들의 말소리까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밝은 지혜를 얻었다.
어린 시절에 영안이 열려서 보고 들은 것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의식의 순수 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 수행을 해 본 사람은 누구나 그걸 안다.

 

 

 

김호연 성도에 대한 차봉수 할머니의 증언


상제님께서 호연이를 네댓 살 때부터 업고 다니시며 손수 길러서 천지공사의 지순한 증언자로 세우셨다는 것은, 최근에도 차씨 집안의 종가(차경석 성도의 큰집)에서 증언을 한다.
올해 늦가을, 부안에 홀로 살고 있는 차봉수 할머니를 다시 찾아갔다. 가족들이 전부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모시는 그 집 마당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여러 일꾼들과 함께 이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부록 사진 참고).

 

호연이를 상제님이 키웠다고 하대요. 상제님이 바지 속에다 넣고 댕기고 똥 싸면 냇가에 가서 털고 빨고 그랬다고 하대요, 우리 어머니가.”
“원평장에 가서 떡 사다 먹였다고 하대요. 호연이가 배고프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 줬다고 하면, 상제님이 사다 줬어요, 원평장에 가서.”
이 내용이 『道典』에 실린 호연의 증언과 똑같지 않은가.

 

차 할머니는 기억력이 놀라웠다. 그녀가 어렸을 때, 차경석 성도가 그 비상한 기억력에 감탄하여 머리를 쓰다듬으며 크게 칭찬을 한 적이 있다는데, 그녀는 그 옛날 이야기를 바로 어제 일인 듯 호연에 대해 실감나게 증언해 주었다. 가을녘의 찬바람을 맞으며 상기된 차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는 우리는 모두 상제님의 크신 사랑과 노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 개정 신판 작업 과정에서 거둔 소중한 도운사의 열매

 

 

그 동안 누구도 알 수 없었던 태을주의 주인공


 

이번 개정 신판 작업 과정에서 거둔 소중하고 뜻깊은 열매가 있다. 먼저 100년 도운사에서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태을주의 주인공 김경수 대성사의 베일이 벗겨지게 되었다.

그동안 상제님께서 태을주를 받아 내린 주인공으로 밝혀 주신 인물에 대한 기록을 보면, 김○○(『공사기』), 김경소(金京訴, 『대순전경』 초판), 김경은(『대순전경』 2판), 김경흔(金京?, 『대순전경』 3, 4판), 김경수<金京?-김락원의 제자 노진구가 한문으로는 흔(?)으로 적었다 한다(손자 김상용 증언). 『용화전경』> 등으로 이름조차 불분명하게 전해졌다. 그리고 선조 때 서천 비인에 살던 사람이라고만 알려져 있었다.

 

그 기록을 토대로 수차례 현장 답사를 해 보았다. 그러나 그 지역에 사는 김씨 각 종파의 족보를 다 뒤져 보아도 그런 인물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그 날 밤, 자정이 다 되어 서해 바다의 모래사장을 오가며 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왜 가을대개벽기, 전 인류가 죽고 사는 때에, 생명을 구원하는 거룩한 신의 약인 태을주를 받아 내린 주인공이 이처럼 드러나지 않는 것일까?’


 

상제님의 진리에 맞추어, 원시반본하여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생각했다.

‘태을주를 인류에게 선포하게 한 안내성 성도 쪽에서조차도, 그리고 가을개벽의 지구촌 인종 씨 추리는 개벽대장 박공우 성도 쪽에서도 과연 전혀 알 수 없는 것일까? 두 분은 앞으로 오는 개벽기에 태을주를 쓰고 개벽 역사를 집행하는 주인공들이신데.’
그런데 바로 그 실마리를 푸는 서광이 드디어 비쳐 오기 시작했다.

 

 

 

태을주 주인공이 밝혀진 계기


일찍이 도욕(道慾)이 넘쳐서 상제님의 천상 옥좌를 넘보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태을주의 주인공인 김경수 대성사! 그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 조선 땅에서 오직 한 사람, 안내성 성도의 도문에 들어가 평생 신앙을 한 오동정의 김락원(金洛元, 1890∼1973)이었다.

그는 김경수 대성사의 집안 후손으로,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인 1973년 동짓달 28일에, 신앙을 거부하는 자신의 손자 김상용(1941∼ )에게, 그 역사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았다. 오전 열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 세 번씩이나 굵은 눈물방울을 흘리며 집안 신앙의 비극의 역사를 하나하나 전하였다. 그리고 상제님 신앙을 잘할 것을 이렇게 간절히 당부했다.


 

개벽할 때 자손줄이 다 떨어지는데, 내가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선관이 된들 뭣하겠냐? 네가 꼭 상제님의 도를 받들어야 한다. 나는 좋은 일을 생전에 못 보고 간다만 너는 앞으로 좋은 세상을 볼 것이다. 네가 진실로 잘 믿으면 함평에 가서 태을주의 뿌리를 알게 될 것이다. 함평이 태을주의 못자리다.”

 

바야흐로 역사의 어둠 속으로 영원히 사라질 뻔한 한 구도자의 족적이 확연히 드러나면서, 임박한 가을철의 대개벽기에 병겁으로부터 인류를 살리는 유일한 불사의 약인 태을주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 개정 신판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

 

아울러 초판 발간 이후 11년의 세월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은, 개정 신판 최종 교정에서 인쇄에 들어가기 직전, 소녀 호연과 천지공사의 음양 짝으로, 호연과 함께 상제님을 따라다니며 공사에 수종 든 소년 복남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초판에 실린 백복남 성도


초판에 실린 호연의 증언을 보면, 호연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복남이라는 소년을 만났고, 복남이 호연에게 매양 “오빠라고 해라.” 하니 호연이 “내가 맥없이 뭣 하러 오빠라고 해?” 하면서 심통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또 상제님께서 약방을 여신 이후 명절 때가 되어도 집에 가지 않고 복남이 항상 상제님의 시중을 들었다는 이야기, 상제님께서 칠성 공사 보시러 전주 옥거리 사정에 가실 때 복남에게 화살통을 지우시고 형렬과 각각 말을 타고 가게 하셨다는 이야기, 상제님이 형렬과 더불어 호연, 복남이를 데리고 다니시는데, 복남이는 항상 옷 보따리를 지고 따라다녔다는 이야기 등, 공사에 수종 든 기록이 몇 차례 나온다.

 

호연의 증언을 살펴보면, 복남은 십대 소년으로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보실 때 늘 수종 들면서 밤이면 성도들과 더불어, 또는 홀로 마루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또 상제님이 어천하시고 나서도 계속 구릿골에 남아 있었다는 증언도 있다.

이 초판의 복남이 바로 백복남(백운기) 성도이다.
새로 밝혀진 증언은 무엇이며 왜 지금까지 그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없었는가?

 

 

 

 

백복남 성도의 어린 시절


복남은 동서고금의 인간 역사상 가장 신령한 영기를 받아 태어난 인간이다. 그는 천지의 광명한 성신(聖神)을 받아 이 세상에 왔다. 여덟 달 만에 영이 열리기 시작해서 세 살 때는 완전히 열려 만물의 속을 다 들여다볼 수 있는 혜안을 얻었다. 세상 사람에게는 믿어지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그는 아들(백복식, 1945∼ )에게 직접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상제님을 모시게 된 삶의 역정을 들려주었다.

 

 

복남은 세 살 때부터 종종 집을 나갔다. 그 아버지가 놀라서 간신히 찾아 데려다 놓으면 불과 며칠도 못 가서 또 나간다. 그 연유를 물으니까 “나는 찾아야 될 사람이 있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던 중 여섯 살 때 천지에서 밝은 영이 복남에게 상제님을 보여주며 “저분이 너의 아버지이니 꼭 가서 뵈어라.” 하고 알려 준다. 그렇게 해서 고부 객망리까지 찾아가 상제님을 만나지만, 상제님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호통을 치신다. 그래도 복남이 굽히지 않고 따라 다녔더니 받아 주셨다는 것이다.

 

상제님은 복남을 후천선경 마무리 도수의 한 주인공의 상징으로 세우셨다. 복남은 그 스스로도 자신을 숨기려 하였고 상제님께서도 그의 정체를 아무에게도 드러나지 않게 하시려고, 필요에 따라 이름을 바꾸어 부르며 데리고 다니셨다. 그래서 인수, 운기 등 이름이 열두 가지였다는 것이다.

이 때 상제님께서는 어린 복남을 남달리 아끼시어 “선생님, 다리가 아파요.” 하면 업어 주시고, 손목을 잡고 데리고 다니셨다. 하루는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고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하셨다 하며, 그 뒤 “너는 귀먹고 벙어리가 돼야 산다.” 하시고 복남의 밝은 기운을 거두셨다.

 

 

평생 천지역사를 행함


복남은 상제님께서 천지대신문을 여신 신축년 가을, 열네 살 때 고향에 가 혼인을 하고 돌아와 어천하실 때까지 천지공사에 꾸준히 수종을 들었다.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시기 3년 전에 “이제 때가 되어 너는 모든 영을 보아야 한다.” 하시며 복남의 기운을 다시 열어 주시고, “나중에 경만장(안내성)에게 가서 수종 들고 천지역사를 해라.” 하고 명하셨다.

 

이에 복남은, 환갑이 되어 백운동에 들어간 안내성 성도(1867∼1949)를 모시고 9년 천지역사(1929∼1937)에 참여했다. 이 때 “앞으로 너의 이름은 운기(雲起)로 바꾸라.”는 상제님의 명을 받는다. 그리고 직접 상제님께 성령으로 명을 받으며 경만장(안내성 성도)을 도와 모악산 등지를 다니면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천지에 진지 올리고, 상제님 추수도운의 도성덕립과 창생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금의 아내(강야모)가 살고 있는 유각에서 생애를 마친다.

 

 

그동안 백복남 성도의 실체를 알 수 없었던 이유


그동안 복남의 정체를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이유는, 우선 초판 도전에서 호연의 증언이 채록되는 과정에서 ‘박복남’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복남의 초기 삶을 알지 못했던 호연의 부분적인 증언에만 의존하였기 때문에, ‘복남이는 상제님이 데려다 기르신 시골 출신의 착한 고아 소년’으로만 인식이 굳어졌었다.

그리하여 문공신 성도의 아들 복환 씨가 자리에 앉기만 하면 대화의 서두에 “우리 아버지(문공신 성도)가 동학란 때 황토현 전투에 나타난 오세동이 때문에 큰 충격을 받고 ‘나도 도를 닦겠다.’는 굳은 마음을 먹게 되었으며, 마침내 어렵게 그 집을 찾아갔다.”고 한, 그 이야기의 주인공 오세동이 바로 복남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복남과 동일 인물인 후일의 백운기 성도는 ‘안내성 성도의 백운동 교단을 배반하고 나가서 한 판 차린 일종의 난법자’로 왜곡되어 알려져 있었기에 등하불명의 인물로 가려지고 말았다 .

 

 

 


 

■ 백복남 성도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 배경

 

 

상제님 도수에 대한 깊은 의혹


사실 제3변 도운 초기부터 늘 궁금한 것은 ‘상제님께서 지천태(地天泰)를 말씀하셨는데, 왜 초기 기록에 여자 성도에 대한 언급이 일체 없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 의혹에 싸여 있다가 초판 마무리 작업 과정에서 극적으로 소녀 호연이를 만나게 되었고, 그로부터 일 년에 걸쳐 호연의 증언을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천지 이치가 간소남(艮少男) 태소녀(兌少女) 합덕인데 왜 소녀만 있는가? 왜 어린 호연이만 있고 남자 어린이에 대한 도수는 이토록 빈곤한가?’ 이것이 의문으로 남아 늘 궁금하였다.

 

 

윤기택 옹의 증언이 불씨가 됨


금년 2003년 9월 25일, 개정 신판 작업의 마무리 과정, 즉 교정이 거의 다 끝나 가는 과정에서, 한평생 백운동 안내성 성도 교단에서 몸담고 신앙해 온 윤기택 옹의 증언에 의해 복남의 정체가 차츰 드러나기 시작했다.

‘평생 경만장을 모시고 상제님의 명령을 직접 받아내린 백운기가 상제님이 어릴 때부터 손목 잡고 다니고, 업고 다니면서 기르신 인물’이라는 것이다.
거기서 내가 직감적으로 ‘상제님이 기르신 어린 소년이 있구나! 바로 그것이다!’ 하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상제님께서 손목 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기르셨다! 호연과 만난 적도 있으며 아홉 살 차이가 난다! 혹시 복남이와 동일 인물 아닌가. 게다가 윤기택 씨는 줄곧 ‘백운기는 난법자가 아닌 가장 영이 밝은 큰 도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9년 천지역사 과정에 대해서도 그 기본 틀을 상세히 증언하였다.
그 후 백운기 성도의 아내인 강야모(1915∼ ) 할머니(89세)를 만났다.

 

 

백운기 성도는 왜 난법자로 알려져 있는가


일찍이 안내성 성도는 9년 천지역사를 마치고 그 제자들에게 “앞으로 백운동은 쑥대밭이 된다. 뒷일을 할 분은 후에 나온다. 우리 일은 뒤에 다른 분이 오시어 이루게 된다.”고 했다. 또한 그를 도와 한평생 상제님의 명령을 직접 받아내려 9년 천지역사의 신탁(神託)의 전언자 노릇을 한 백운기에 대해 “그는 대허령이라서 다 안다.”고 선포했다. 이것은 백운기가 스스로 “나는 대허령이다.”라고 소문을 내 달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왜곡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였다. 일부에서는 허령의 참뜻조차 모르고 도적 차원에서 그를 배반하고 손가락질하였다.

 

 

 

복남의 존재 의미


왜 사람들은 그런 내막을 전혀 모른 채, 신령스런 큰 지혜를 가진 백운기를 아직도 오인하고 있는가? 그것은 소년 복남의 원 생애와 그가 받은 천지 도수 세계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백운기 성도는 안내성 성도와 함께 9년 천지역사를 할 때, 천지에 제를 지내고 어린 윤기택을 동자로 삼았다. 후일에 증언자로 내세우려고 그런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가 가장 관심을 기울여 기른 둘째 아들 복식을 데리고 다니며 주요 내용을 다 기억하도록 훈련시키면서 자신의 생애에서 중요한 사건을 전했다. 그러고는 때가 될 때까지 절대 입을 봉하라고 명했다.

 

또 그 아내에게도 입을 봉하라고 하면서 “때가 되면 도인들이 책을 들고서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상제님 믿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거기에 써진 말들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조사하러 다닌다.”고 했다. 그의 아내는 몇 번 대화하는 도중에 갑자기 목소리를 높여 여러 번 이 얘기를 반복했다. 자기 남편이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이제 딱 들어맞았어! 딱 들어맞았다고!” 하고 말이다.

 

최후의 증언자를 만나는 『道典』 개정 신판의 끝마무리 도수 또한 백운기 성도의 사명이다.

그래서인지 백운기 성도는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었다. 그 아내의 말에 의하면 죽기 전에 그는 자신에 관한 사진과 자료를 티끌 하나 안 남기고 다 불살라 버렸다고 한다.
제3변 도운 마무리의 맨 마지막 시간대에 그의 아들과 아내를 통해 증언이 된 것은, 도성덕립을 눈앞에 두고 드러나도록, 그렇게 천지도수가 짜진 것이라는 천명에 대한 섭리적인 믿음이 가슴에 솟구칠 뿐이다.

 

 


■ 호연과 복남은 누구인가?

 

 

호연과 복남의 도수 사명


그러면 호연이와 복남이는 과연 누구인가?
복남과 호연은 상제님이 말씀하신 소위 초립동이 도수(막둥이 도수, 말수 도수, 말복 도수)를 구성하는 주인공이다. 상제님이 직접 손을 잡고, 업고 다니시면서 신안을 열어 주신 두 어린이!

그 가운데 복남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영이 밝았으며 어려서 대광명통을 했다.

호연이가 수행해서 열린 것과는 또 다른 경지의 신통이다.

 

호연과 복남!

 

두 어린이는 가을 천지의 간태 합덕(艮兌合德) 도수의 인사화의 두 주인공이다. 태소녀 호연과 간소남 복남의 천지공사 수행의 증언 도수 사명은,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기틀을 구성하는 추수도운의 결론과 후천 오만년 선경 문화를 여는 핵심 문제를 안고 있다. 호연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복남이 있다.

 

복남의 둘째 아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상제님께서 말을 타고 공사 보러 가실 때면 종종 말 세 필을 준비하게 하시어, 한 필에는 상제님이 타시고, 또 한 필에는 김형렬 성도가, 그리고 나머지 한 필에 호연과 복남이 함께 타고 가게 하셨다 한다. 간혹 둘이 다투고 안 타려고 하면 “그럼 안 데려간다.” 하시며, 호연으로 하여금 복남의 등 뒤쪽에 타고서 복남의 허리를 안고 가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 전주 옥거리 공사에 대한 복남의 중요한 증언은 개정 신판 인쇄 몇 시간 전에 그의 아들과 손자를 통해 전해졌다.

 

 

 

호연과 복남의 천지공사 참여의 의미


그러면 복남과 호연의 후천 개벽 도수 천지공판장 참여의 의미는 무엇인가?
『道典』을 보면, 7, 80대의 노인으로부터 4, 5, 60대의 중장년, 20대의 청년, 10대 전후의 어린이 성도에 이르기까지, 각 계층의 연령을 상징하는 성도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 『道典』은 그들이 주인공이 되어 천상 조화정부의 신명들과 신천지 새 역사를 건설하는 감동스런 새로운 신화로 가득 차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이, 선천 종교문화에는 전혀 없는 어린이 개벽 문화가 있다는 점이다. 상제님은 복남과 호연을 통해, 어린이 문화가 바뀜으로써만 선천의 인간 개조와 인류의 새 세계, 후천선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천지의 어린이 문화를 바로잡음으로써 인류의 새 문화를 여는 모든 기초 토대가 닦인다! 후천 개벽 세상을 여는 가장 강력한 상제님의 뜻이 여기에 있다.

 

 

김호연 성도는 인간 몸 개벽(선매숭자 도수) 공사의 주인공이다. 그 공사는 어린이의 첫 월경 피로써 행해졌다(道典 10:105~106). 마음과 몸을 개벽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대개벽을 넘어 후천선경을 못 건너간다. 다시 말하면 후천 오만년의 인간 문명개벽은 바로 여자의 몸 개벽으로부터 비롯된단 말이다. 지상선경의 호연은 후천 오만년 대 신선의 어머니(大仙母)이다.

호연에 비하면 복남은 직관(直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지고지순한 영능력을 가진 어린이다. 복남은 9년 역사를 할 때, 무릎 꿇고 앉아서, 누워서, 또는 서서 상제님의 명을 직접 듣고 그대로 집행했다. 복남이는 대우주 조화옹 하느님의 성령의 입 역할을 한 주인공이다.

 

 


 

■ 왜 제3변 도운의 『道典』 성편시에 증언이 되는가

 

 

내가 그동안 증언자 수백 명을 만나보고 느낀 소감은, 주요 핵심 증언자들 대부분이 성도들의 가족이나 제자들로서 젊은 시절부터 2, 3대째 신앙하는 이들이며, 한결같이 아직껏 세상에 밝히지 않았던 그들 의식의 심층부에 각인된 내용을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증언해 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 공사다.

상제님은 천지공사에서 마지막 매듭짓는 주요 도수들을 전부 제3변 도운의 『道典』 성편 과정에서 채록되도록 각 성도들에게 “구중곤륜산(口重崑崙山)하고 심심황하수(心深黃河水)하라.”는 엄명을 내리시고 공사를 보셨다. 『道典』에 이 공사 말씀이 있잖은가. 『道典』 개정 신판의 탄생 과정은 마치 신천지의 새 우주 개벽, 후천 지상선경을 찾아가는 거대한 보물 지도를 만드는 과정과도 같았다.

 

 


 

■ 『道典』 개정 신판 발간의 역사적 의의

 

 

이제 선매숭자 도수의 주인공 호연과 짝이 되는 남자 어린이, 상제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유일한 성도인 복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실제 『道典』 개정 신판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道典』 개정 신판 발간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무량한 조화 정신으로 새 우주를 개벽해서 대광명의 후천선경 세계를 여는, 인간 개조 도수의 주인공인 호연과 복남의 어린이 도수 문화가 드러나는 첫 출발점이다. 이 두 어린이 도수를 통해 인류가 새로 태어나고 인류의 문명이 본질적으로 대혁신되리라.

 

종도사님의 말씀과 같이 『道典』은 인류의 희망과 꿈을 담고 있는 천지의 혼이요, 후천 오만년 전 인류의 진리 교과서이다. 또한 이 세상 둥글어 가는 조화주 하느님의 비결서이기도 하다. 상제님께서 “개명장(道典 교과서)이 나는 날에 일꾼들이 일제히 개심한다.”고 노래하셨다.
『道典』 개정 신판 발간을 계기로, 지구촌의 일꾼들 모두 신앙의 대혁명을 통해 가을 천지 대개벽을 앞두고 절대 신앙의 명제를 사무치게 깨쳐서, 후천 조화선경의 신문명을 건설하는 성숙한 천지 사역자가 될 것을 굳게 믿는다.

 

 

 

 

 

 

┃인간의 삶과 대도의 길

 


 

■ 인간 삶의 목적과 시간론

 

인간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인간은 궁극적으로 참마음과 영의 눈이 열릴 때, 비로소 천국의 문으로 오를 수 있다. 따라서 한마디로 인간은 천지의 가을철에 들어서서 성숙한 삶을 맞이하기 위해 산다. 하늘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 모두가 이 한 가지 우주의 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살고 있다.

 

그러면 이 우주는 왜 태어났으며, 왜 한순간도 멈춤 없이 변화해 가고 있는가?
결론적으로 인생을 낳고 길러서, 이 우주가 본래부터 품고 있는 한 가지 꿈을 성취하기 위해 존재한다.

 

진리의 모든 근원적 의혹은 시간의 수수께끼를 바르게 앎으로써만 풀 수 있다. 진리의 핵심이 우주론이며, 그 결론은 시간론이기 때문이다. 시간론은 진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의 첫 관문이다.

바로 이 진리의 첫 문을 온 인류가 통과할 수 있도록 활짝 열어 주신 분이 증산 상제님이시다. 상제님께서 ‘우주의 모든 변화에 대한 깨침은 대자연의 시간의 구성 틀을 아는 데 있다.’ 하시고, 그것을 간결하게 네 글자로 묶어서 정리해 주셨다. 그것이 곧 생장염장·춘하추동의 원리이며, 구체적으로는 우주가 인간을 낳아서 기르고 거두는, 인간농사 짓는 사계절의 시간 문제다.

 

상제님은 당신께서 선천 세상을 문 닫고 가을철의 새 우주 역사를 여시는 선후천 우주일년 개벽의 시간 틀을 밝혀낸 소강절의 공덕을 칭찬하시고, “이것이 곧 내 비결이라.” 하며 인정해 주셨다. 따라서 진리의 눈, 시간론의 열쇠는 오직 상제관의 깨침에 달려 있는 것이다.

 


 

■ 상제님은 왜 오셨는가?

 

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시간의 전 역사를 주재하고 계시는 대우주의 조화옹 하느님이시다.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의 전 우주 생명계를 다스리시는 삼계대권의 주재자이시다.
그러면 상제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가?
상제님은 서른한 살 되시던 해(道紀 31, 1901)에, 선천 성자들이 이루지 못한 궁극의 도통문, 이 세계를 한마음 되게 할 수 있는 중통인의의 문을 활짝 여셨다. 그리고 가을 문화 시대의 인간의 새 역사를 선언하셨다.

상제님은 이 인류 역사의 새 판 짜기의 거룩한 성업을 지상에 이루시기 위해 동방의 이 땅에 오셨다. 그 새 판 짜기가 바로 9년 동안 이루신 새 우주 창조의 9년 대 역사, 천지공사이다.

 


 

■ 천지공사의 근본정신, 원시반본

 

그러면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 정신의 근본은 무엇인가? 원시반본(原始返本)이다. 가을은 만유 생명이 진리의 근원,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는 때다.

상제님은 인간의 생명이 성숙하느냐, 소멸하느냐 하는 역사상 가장 큰 대변혁기인 가을개벽을 앞두고 인간이 저지르는 큰 죄는, 자신의 뿌리인 선령신을 부정, 망각하고 업신여기는 것이라 하시며 배은망덕을 가장 불의한 죄로 경계하셨다.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날 인간의 전 역사를 불의와 배은망덕으로 타락하게 한 모든 문제를 바로잡는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이 원시반본의 도다. 원시반본은 인간의 근원과 역사의 뿌리를 찾는 생명의 진리다.

 


증산도는 인류의 시원 문화 신교의 완성

 

상제님은 유불선 서교 이전의 본래 시원문화를 신교(神敎)라고 하셨다. 신교문화의 원형 정신은 이 우주를 낳고 살아 있게 하는 우주 속의 대 생명의 근원인 삼신(三神)을 드러내어 삼신의 가르침과 그 손길을 따라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인간 문화의 시원태요 뿌리인 신교로부터 줄기인 유불선 서교 문화가 탄생했다. 상제님은 이를 창도한 동서 성자들에 대해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노라.”(道典 2:40:6)고 하셨다.


 

이제 가을철의 대통일과 성숙의 문화권으로 들어서는 신천지의 개벽기, 전 우주사에서 가장 급박한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상제님이 몸소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제3의 가을철 문화를 열어 주셨다. “신축년부터는 내가 친히 인간과 신명 세계를 다스린다.”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가을개벽기에 인간이 열매를 맺느냐, 낙엽이 되어 영원한 죽음을 맞느냐 하는 것은 선령신의 음덕과 나의 구도 의지에 달려 있다.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 천지의 이법은 뿌리를 부정하는 환부역조의 대죄를 결코 용서치 않는다.


 

또한 한민족은 동방 문화의 뿌리, 신교의 혼을 일군 주인공이다. 한국인은 동방 군사부 문화의 주인이었다. 이제 원시반본의 원리로 상제님이 신교 문화의 옛 고향 땅에 강세하심으로써, 온 인류가 문화의 원 뿌리인 신교의 뿌리 신앙, 근원 신앙인 삼신 상제의 도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 삶의 길, 보은과 해원·상생

 

오늘날 인류가 사는 유일한 길은 상제님이 내려 주신 가을의 새 문화 새 진리를 만나, 천하대세의 근본을 볼 수 있는 성숙한 지혜를 얻는 데 있다.

이것을 위해 생활 속에서 행하는 실천덕목이 보은(報恩)과 해원(解寃)·상생(相生)의 삶이다. 이 세계 속에 있는 일체의 상극 요소가 가을의 천지로 갱생되어 무너져 내릴 때, 이 세계와 내가 새 생명의 질서인 상생의 세계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그것이 후천의 조화선경 세계이다.

 

9년 동안 이 땅에서 이루신 조화주 하느님이신 상제님의 우주적 계획이 바로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의 역사 이정표이다. 그것이 상제님께서 “내가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다.”(道典 5:414:3)고 하신 바, 천지도수(天地度數)의 세계다.


 

따라서 당신님이 여신 무상의 도통세계와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쓰신 무궁한 조화권을 바르게 들여다볼 줄 알아야, 상제님이 우주의 대신명들을 거느리고 행하신 새 우주 창조의 가을개벽 이야기, 대도 진리의 궁극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다.

 


 

■ 상제님의 무궁한 천지 조화권

 

그러면 상제님께서 임의용지(任意用之) 하시는 조화권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상제님의 조화권은 도권(道權)과 신권(神權)으로부터 나온다. 도권은 상제님의 도통 경계에서 부리시는 조화권이고, 신권은 대우주 신명계의 주재자로서 자유자재로 신명을 부리시는 권능이다. 상제님은 당신의 삼계 대권을 이 도권과 신권의 결합 속에서 집행하시는 것이다.


 

이 상제님의 신도적 위격과 도통의 경계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체험하지 못하면, 당신님의 무궁한 조화 세계의 참된 경지와 실상을 결코 헤아릴 수 없다. 하늘 보좌에 계신 천주가 아닌, 인간의 역사 속에 인간이 되신 하나님! 인간의 역사 속에 직접 개입하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추운(秋運)을 맞이하여 동방 땅에 오시어 천하의 큰 운수를 정하셨다.

그 정천하(定天下)의 조화 세계를 인사로 성사재인하는 오늘의 상제님 일꾼들의 지고한 사명은, 바로 인류가 학수고대해 온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 낙원을 건설하는 것이다.

 


 

■ 상제님을 모시는 자세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상제님을 모셔야 하는가?

상제님은 당신의 조화권으로 물샐틈없이 굳게 짜 놓으신 오만년 운수를 오직 일심 가진 자에게만 기운을 붙여 쓰신다고 하셨다. 상제님은 일심 가진 자만 기운을 붙여 쓰신다!


상제님은 또 “내가 오만년의 천하 운수를 정하였으니, 너희는 오직 간절하게 기도하고 정심(正心)으로 잘 닦아서 그 운수를 잘 받아 누리라.”고 하셨다. 따라서 사는 길은 오직 천지일심이다.

상제님 모시는 정법을 『道典』을 통해서 잘 깨쳐 보라.

가을 문화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의 도를 받들기 위해서는, 생사를 넘어선 참마음과 진리 중심의 삶이 아니면 결단코 참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 인생의 근본 목적이 무엇인가? 참 진리를 만나 내 영혼이 성숙되는 데 있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오직 가을철의 대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종씨를 추수하시는 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만나는 데 있다.

 


 

■ 증언자들의 회한과 잊을 수 없는 추억들

 

상제님의 천지공사 이래 지난 100년 도운사의 산 증언자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정분이 깊어감에 따라 또 다른 감회에 젖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이 노년의 인생에서 오는 고독감과 함께 대자연과 하나 되어 사는 평화로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 가운데 상제님의 어린 시절, 상제님의 훈장으로 왔다 그냥 돌아간 황 훈장의 후손 황공규는 장수군의 깊은 산골에 머물고 있었다. 그를 보니 그 영혼이 점점 천상으로 멀어져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날 시골집에서 그가 들려준 정다운 도담을 잊을 수 없다.

 

또 가장 증언을 듣기 어려웠던 문공신 성도의 드러나지 않은 공사 내용과 그의 삶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한 증언을 정겹게 들려준 노인 김일빈! 장수군 연평리 신기 마을에서 홀로 외롭게 투병 생활을 하던 그와 밤 늦게까지 도담을 나누다가, 시골집 마당에서 헤어질 때 본 회한에 찬 그의 얼굴과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상제님의 명으로 3년 동안 앉은 자리를 지키며 밤낮 수행에 생사를 걸었던 경만장 안내성 성도의 생애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무릎에서 자라며 말씀을 들어온 안정남 옹도 서해바다 격포항에서 여러 번 만났다.


 

하루는 새벽 한 시가 넘도록, 장장 일곱 시간에 걸쳐 도담을 나누었다. 그와 작별을 하고 해변 모래사장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해맑게 웃는 아기의 눈동자 같은 서설이 쏟아져 내린다. 마치 하늘에서 기쁨의 춤을 추면서 위로와 축복을 해주는 것 같았다.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자동차 불빛을 비추며, 깊은 어둠에 싸인 겨울바다를 바라보았다.


 

그 때 상제님께서 노심초사하시면서 『道典』 작업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였다. 천명에 대해 새롭게 결의한 그 날 밤의 감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道典』은 천지의 혼

 

『道典』은 천지의 혼이요 인류의 대망의 꿈을 담고 있는 진리의 보물단지이다.


따라서 『道典』을 읽을 땐

첫째, 있는 그대로를 보라.
둘째, 취해서, 집중해서 밤을 새워 읽으라.
셋째, 각 편의 내용을 연결해서 종합적으로 보라.
넷째, 상제님의 성도, 공사 장소, 인명, 지명에 대한 정명(正名) 의식과 연대기적인 시간 의식을 갖고 읽으라.
다섯째, 상제님 진리의 핵심 도수 명제를 잘 파악하면서 보라.

 

무엇보다 생동감 있는 현장 육성 도훈을 자주 들으며 많이 읽고, 혼이 되어 읽어서 바짝 다가선 대개벽에 눈을 떠야 한다.
『道典』 속에서 인류 생명의 참 구원자이신 상제님 태모님의 숨결을 느껴야 한다.

 


 

■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

 

지금 인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불안감이 더해가고, 이 세계는 점점 혼란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다.

앞으로 진실로 상상할 수 없는 대환란이 닥친다. 그것은 우주일년에서 가을 천지의 섭리로 오는 것이다. 때문에 누구도 막을 수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일찍이 ‘공자, 석가, 예수를 내가 보냈다.’고 하신 증산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태모 고수부님과 함께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시고, 가을 천지의 숙살 기운으로 오는 괴병에서 전 인류가 살아날 법방을 전해 주심은 물론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주셨다.

 

남북 상씨름 대전과 괴병’이 지구를 흔들기 전에 ‘가을개벽의 전령자’로 시두가 다시 대발한다. 이 개벽의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을 극복하는 태을주는 신도(神道)의 성약(聖藥)을 받아 내리는 구고천존(救苦天尊)의 대신주문(大神呪文)이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태을주에 무궁한 새 생명의 복록과 수명이 들어 있다고 하셨다. 오직 태을주를 읽음으로써만 가을 추살 개벽의 ‘의통목’을 넘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증산도 『道典』 개정 신판 발간을 계기로, 참 진리를 갈구하는 지구촌의 인연 있는 창생들 모두가 크게 깨져서, 참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열어 주신 새 우주의 진법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상생의 개벽 문화를 지구촌 만방에 선포하며, 나아가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진정한 개벽도꾼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개명장을 여는 계미(癸未, 道紀 133, 2003)년
冬至 致誠節을 맞이하여
陰曆 11月 17日 새벽

甑山道 宗正 安 耕 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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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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