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마두5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봉사자이며 대성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구천상제님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봉사자이며 공덕자(功德者)요 대성인(大聖人), 이마두 마테오 리치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이마두 마테오 리치 대성사(大聖師)님은 당시 기독교(가톨릭) 신부로 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왔다. 하나님의 왕국, 즉 지상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바로 이 지상에 실현되는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일부에서는 이마두 대성사님의 삶을 기독교 선교 활동으로 한정해서 좁은 시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마두 마테오 리치 대성사님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좀 더 폭넓은 문화사적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후대에 재조명된 마테오 리치 대성사님은 르네상스 유럽의 자연과학적 전지식과 중국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학문을 한몸에 갖춘 최초의 세계.. 2015. 7. 3.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서방(西方)에서 온 현자(賢者)' 또는 '최초의 세계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기독교(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절대로 그냥 붙인 수식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 소도시 마체라타 시장의 13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난 이마두 신부님은 시장직을 계승할 수 있었으나, 세상의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 가톨릭 예수회 수도원 수사(修士)가 된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그곳에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께 한 서약은 "세상의 명리(名利)를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설교를 위하여 어느 나라에서든 .. 2015. 7. 2.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2.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에서 '천주는 곧 상제'라고 하였다.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이마두(利瑪竇) 마테오 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천주(天主)는 곧 상제(上帝)다.'라고 정의하였다. 1534년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 수사에 의해 창시된 로마 가톨릭 예수회는 당시 새로 발견된 아메리카 대륙과 동양에 기독교(가톨릭)를 전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 1578년 3월 리스본에서 출발하여 6개월간 악전고투의 긴 항해 끝에 인도의 고아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의 성 바오로 신학교에서 미처 마치지 못한 신학 수업을 하고 선교 활동을 한다. 가톨릭 선교 활동 중 제국주의적 문화 정책을 쓰고 있는 포르투갈 당국과 기독교 선교 활동도 같은 테두리 속에 속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복음 선교의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 그리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마테오 리치.. 2015. 7. 1.
진정한 세계인 1호 마테오 리치(이마두) 신부님을 통해 바라본 동서 문명의 이해 진정한 세계인 1호 마테오 리치(이마두) 신부님을 통해 바라본 동서 문명의 이해 마테오 리치 신부는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칙적으로 외극인의 입국을 불허하는 명나라에 들어가 갖은 고초를 이겨내며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의 선교사들과는 달리 현지의 토착 문화를 존중하는 선교 정책을 썼다. 동서(東西)의 이질적인 문화를 그 차이보다는 공통점에서 이해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러한 그의 '문화적응주의'적 사고는 오늘날의 비교문화사적 관점에서도 본받을 만한, 성숙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리치 이전의 동서 문명 교류는 단지 상대방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려는 일방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마르코 폴로 이후의 유럽인들이 동방을 향하여 항해한 것은 단지 황금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 2014. 6. 25.
증산도-신교의 열매, 인류의 희망 증산도 신교의 열매, 인류의 희망 증산도 증산도는 신교 신앙의 부활이며 후천 5만년을 여는 새 진리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 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6~8) 한민족의 9천년(배달 환웅이후 6천년) 역사에 있어 가장 극적인 사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천년을 이어오며 ..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