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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능2

전염병 전성시대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 지금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우주의 환절기(環節器)로 인간과 문명을 결실한다. 제9강 -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 신(新)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생존의 비밀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는 지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일어났던 모든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는 우주의 환절기입니다. 우주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갈 후천 5만 년을 맞이하기 위해 지나온 역사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일소하는 가을우주를 여는 서릿발이 내립니다. 농부는 계절에 맞춰 농사를 짓습니다.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은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봄철에 씨앗을 뿌리고 봄여름 동안 땀.. 2020. 3. 31.
인간의 본능과 악행을 부추기는 현대문명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본능과 사람의 악행을 부추기는 현대문명 삶에의 본능과 죽음에의 본능 소유냐 존재냐, 사랑의 기술, 자유로부터의 도피, 인간의 마음 등의 많은 저서를 남긴 세계적인 철학자이며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1900~1980)은 인간에게는 삶과 죽음을 향한 두 개의 본능이 무의식에서 꿈틀대고 있다고 하였다. 즉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다. 인간의 이런 본능은 인생의 여러 경험과 굴곡을 거치면서 어떤 때는 삶으로, 어떤 때는 죽음으로 향하면서 이렇게 또 저렇게 변하는 속성이 있고, 그러면서 사람마다 현재 상태가 삶이나 죽음 중 어느 하나를 향해 몰입한다고 하였다. 가령 권선징악의 영화에서 주인공이 악당들을 무지막지하게 응징하거나 죽여버리는 '정의의 사도' 역할을 보면서 사람들은 감정이입..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