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파멸의 위기로 몰고 갈 원한1 인류와 세상을 파멸의 위기로 몰고 갈 상극의 원한을 해소하는 해원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원(寃)과 한(恨) 인류사는 처절한 보복과 저주의 역사, 문명사로 피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다. 증산도 근본 진리 6-33. 인류와 세상을 파멸의 위기로 몰고 갈 상극의 원한을 해소하는 해원(解寃) 고대에도 국가 간에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이 활발했고 국경을 맞댄 나라끼리 전쟁도 수없이 했습니다. 칭기즈칸과 알렉산더 등과 같은 걸출한 인물들의 정복 전쟁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세계 문명이 연결됐지만, 제한적이었고 일시적이었습니다.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거미줄처럼 연결된 지구촌 개념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15세기 이른바 '대항해시대'로 포장한 정복 전쟁은 유럽의 특정 몇몇 나라에 국한됐습니다. 산업혁명으로 근대화.. 2022.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