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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음덕으로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만나다.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된 상제님 진리와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

 

 

 

 

 

 

 

 

 

 

 

 

증산도 전남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상제님 진리와 조우(遭遇)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몇 년 동안 직장을 다녔고 이후에는 개인사업을 했습니다.

운이 잘 맞았는지 사업이 비교적 잘되 남보다 이른 시기에 경제적으로 안정됐지만, 욕심을 버리고 가족과 상의하여 도시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중년의 친구들은 가까운 경기도에 집을 장만해 자주 보자고 했는데 제가 사업을 하면서 다니다 보아둔 장소는 따로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라 전라도와는 아무 연고가 없었지만, 우연히 들른 전라도 광주 인근의 지역이 맘에 들었고 사전답사를 한 가족들도 모두 좋다고 했습니다.

 

 

굳이 전라도와 저와의 인연을 꼽자면 증조부님과 증조모님이 일제강점기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잠시 살다가 서울로 다시 올라오셨다는 것입니다. 조부님의 말씀으로는 조부님이 어린 시절 증조부모님께서 상제님을 신앙하며 몇 년간 정읍에서 사셨다고 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와 저와의 인연은 증조부모님부터 시작됐지만, 그 사실을 안 것은 증산도를 신앙한 이후였습니다. 철없던 학창 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친구를 따라 2년 남짓 교회를 다녔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불교 공부를 했습니다.

 

 

신앙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고 종교적으로 깊은 관심이 있어서 불교 공부를 한 것은 아니고 친구가 선물해준 법정스님의 책을 읽고 느낀 것이 많아 마음공부를 통해 회사 운영과 직원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책을 주로 사 읽었고 절에는 일 년에 한두 번 갈까 말까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불교를 공부할 때 직원이 증산도 책을 전해준 것이 첫 상제님 진리와 첫 인연인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직원이 믿는 것이려니 하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책도 대충 훑어봤고 증산도 진리에 대해 자세히 몰랐습니다.

증산상제님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기인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상제님을 신앙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지나갔습니다.

 

 

 

   

 

 

 

 

 

 

현실에서의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된 상제님 진리와의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가족과 전라도에 내려와 전원주택을 짓고 친환경으로 작은 텃밭을 가꾸었으며 수확한 농산물은 친척과 지인에게 보내주고도 남아 팔기도 했습니다.

 

 

10년 남짓 전원생활을 이어가면서 처음 시작한 작은 텃밭은 농사로 많이 확장됐습니다.

막내 아이가 일반 학교보다 특수목적학교에 다니기를 원해 인근 도시의교에 다니게 됐는데 아침저녁 장거리 통학에 너무 힘들어해서 저는 그대로 생활하고 도시에 집을 하나 더 장만해 아내가 막내 뒷바라지를 했고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텃밭 농사를 지으며 지냈습니다. 

 

 

평일에는 시골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저녁때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 불교 방송을 자주 시청했는데, 리모컨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증산도 상생방송을 자주 보게 됐습니다. 리모컨이 오작동할 수도 있고, 누구나 한두 번 또는 몇 차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너무 자주 우연이 반복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리모컨을 잘못 눌러 다시 불교 방송을 시청했는데, 실수가 거듭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하게 됐고, 그제야 예전에 회사 직원이 건네준 증산도 책이 떠올랐습니다. 사소한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된 증산도와의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것입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제가 <환단고기>를 안 읽어봤지만, 책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청하게 됐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그동안 제가 알던 환단고기 내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넘어 지구촌의 창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 상생방송을 통해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고 인터넷을 통해 <환단고기 북콘서트> 전편을 두 번 이상 시청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관련 프로그램도 빠짐없이 시청한 후 아내에게 서점에 들러 증산도 진리 관련 책을 모두 사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텃밭을 가꾸며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고, 아내는 아이 뒷바라지를 하면서 상제님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처음 증산도 진리를 공부할 때만 해도 역사와 진리는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진리가 현실 역사에 표출되는 것이고, 인류 역사는 진리 그대로 전개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의 신앙경력이라 봐야 친구 따라 다닌 기독교는 무늬만 기독교 신앙인이었고 불교 공부도 책을 통해 마음공부만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더욱이 아내는 종교 경력이 전무한 무신론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증산도 신앙을 결정하는데 약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도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는데 열성적이었지만, 아내가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 상제님 진리를 공부해 우리 부부가 증산도 진리에 대해 토론하다 보면 제가 아내에게 밀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모두 좋았지만, 특히 우리 부부가 증산도 신앙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증산도의 우주론입니다.

인간과 문명을 낳고 길러 추수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 1년 진리는 시비를 걸 수 없을 정도로 우주와 인류 역사와 인간의 마음까지 다 밝혀준 완벽한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도장을 방문해 진리 상담을 나누던 중 제가 어렸을 때 조부님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증조부모님께서 일제강점기 어린 조부님을 데리고 전라도 정읍에서 잠시 신앙생활을 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 들은 포정님이 일제강점기 정읍에는 6백만 명이 신앙한 보천교 본부가 있었다고 하시며 증산도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에서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된 것이지만,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정해진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인생이며 운명적인 만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증조부모님에서 시작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은 중간에 잠시 끊어진 듯 했지만,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르고 먼 길을 돌고 돌아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적으로 증산상제님의 진법(眞法)인 증산도와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이 성사된입니다.

 

 

조상님의 인도로 증산도 진리를 만나고 조상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감사를 올리며,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진리의 전도자가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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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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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우주가 상극의 선천에서 상생의 후천으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신천지(新天地) 새 시대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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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9.10.19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되고
    또 그 필연은 숙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유로운 휴일보내세요.. ^^

  2. korea cebrity 2019.10.19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3. 버블프라이스 2019.10.21 0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제님 진리와 조우는 제목과 같이 우연과 인연이 겹쳐 필연이 되고, 운명적이고 숙명적인 만남 이 되겟군요?
    잘 읽고 갑니다^^

  4. 죽풍 2019.11.03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이 필연이 되는 것도 종교의 힘이 크겠죠.
    잘 보고 갑니다.

오래되고 너무나 소중한 인연 -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증산도 경기 지역 조ㅇㅇ 도생(道生) - 가장 소중한 인연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저는 평소 진리에 관심이 많아 불교, 유교, 도교, 철학 등의 서적을 많이 읽습니다.

수십 년 동안 읽은 진리 서적 중에서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이 바로 30대 초반에 읽은 이것이 개벽이다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책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저의 머리와 가슴에 와 닿는 글귀들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생명의 주문인 태을주 주문은 저의 마음을 움직여 한동안 태을주를 읽으며 지냈습니다.

 

 

 

증산도와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지만, 가정과 직장의현실문제에 부딪히면서 차츰 잊혀 갔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제가 증산도 신앙을 했다면 바쁜 생활 탓에 신앙도 제대로 못 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읽은 것이 저와 증산상제님과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었지만, 그때는 제가 증산도를 신앙할 때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사동정(萬事動靜)이 각기 때가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258:3)

 

 

우주의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대도(大) 진리 증산도와의 소중한 인연은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tv를 보던 중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방송인가 궁금했는데 조금 지나면서 증산도 방송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 스스로 현실이란 장막을 쳐서 오랫동안 잊었었지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저의 머리와 가슴 속 깊이 감동을 주었던 『이것이 개벽이다』 내용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동안 상생방송을 보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다가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집 근처에 도장이 있는 줄 모르고 사업장 근처에 있는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도장의 성도님들과 도담(道談)을 나누었습니다.

 

지금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된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이것이 개벽이다』를 통해 증산도와 소중한 인연과 진리 이야기와 상생방송 등에 관해 도담(道談)을 나누면서 상제님과 인연의 고리를 다시 연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天地)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나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2:1~2)

 

 

도장을 방문한 첫날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와 우주를 통치하시는 상제님에 관한 내용을 교육받고, 정식으로 증산도 신앙인이 되기 위한 입도(入道)에 앞서 먼저 입문(入門)을 하기로 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 사배(四拜)를 올리는데 증산도와 첫 인연이 된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이것이 개벽이다』를 서점에서 구매하던 때부터 지금 이 자리에 선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입도(入道)를 위한 21일 정성 공부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21일 동안 105 배례와 태을주 수행, 그리고 진리 교육을 받으며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도 꾸준히 탐독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교육을 받은 지 1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퇴근길에 운전하면서 태을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 앞 유리창에 조상님들이 천상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천상의 조상님들께서 지상의 자손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의 신도(神道) 세계를 제가 직접 두 눈으로 보니 정말 감사하고 부끄러웠으며, 새삼 태을주의 오묘한 힘을 느꼈습니다.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4)

 

 

도장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은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란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오래전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온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이것이 개벽이다』는 조상님들께서 상제님과 만나게 해준 선물이었습니다. 여러 종교 서적과 철학 서적을 보았지만, 증산도 진리만큼 확실하고 명쾌하게 진리를 설명해 준 책은 없었습니다.

 

 

증산도에서 교육하는 내용은 단지 증산도 신앙인에 국한된 진리 교육 내용이 아닙니다.

대자연의 이법과 인류 창세 역사와 한민족의 시원 역사, 인륜과 천륜, 건강하고 바른 인간의 삶 등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을 시작으로 증산상제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조상님들의 깊고 크신 은혜에 감사 올립니다.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님들의 은혜에 보은하는 진정한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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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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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과 태모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소중한 인연으로 증산도 진리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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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8.06.15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뉴론7 2018.06.15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바꾸면 좋은데 ㅋㅋ

우주의 중심은 인간, 인간을 통해서 천지의 꿈이 열매 맺는다.!

 

 

 

 

 

 

기차 안에서 『생존의 비밀』을...

 

저는 증산도를 만나기 전에는 모태신앙으로 기독교 신앙을 40년 넘게 하고 있었습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성가대 활동도 하고 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친정이 목포라 자주 내려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어렸을 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기차에서 읽으라며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저는 기차 안에서 그 책을 대충 다 읽었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는 느낌을 받아 그냥 읽었습니다.

 

친구는 며칠 후에 택배로 『천지성공』이란 책을 보내줬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한참 읽다보니까 상제님이라는 단어가 왠지 눈에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상제님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자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하고 답답했어요.
책을 덮고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막 따졌습니다. 나보고 왜 이런 이상한 책을 읽으라 하냐고. 친구가 웃으면서 ‘책이다’ 생각하고 끝까지 한번만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호흡을 가다듬고 일단 읽었어요.

 

태을궁에서 태사부님 말씀...

 

가슴에와 닿는 내용도 있더군요. “복은 조상에게서 내려온다. 쓸 자손을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조상을 잘 섬기면 자손이 함께 튼튼해진다.” 하지만 그래도 왜 나한테? 이런 책을 읽으라 하나 원망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며칠 후 그 친구가 대전에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으로 오라길래 저는 영문도 모르고 갔습니다. 도착한 순간, 헉! ‘천지성공’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증산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친구를 보면서 “도대체 이 엄청난 사람들이 뭐 때문에 이곳에 모이는지 한 번 보고나 갈께.”하고 태을궁에 들어갔습니다.

 

헉~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들이 걸려 있고 무슨 제사 같은 것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자에 앉자마자 “주여,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만 보고 가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태사부님 말씀이 대경대법했습니다. 뿌리신앙, 우주질서, 원과 한의 문제 등등. 그날 친구가 『도전』을 선물해줬습니다.

 

100일 정성수행을 하다

 

그런데 도장에서 수행하는 과정에서 ‘도공’하는 걸 보고 숨이 막히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도장에서 나와 버렸습니다.

 

그날 밤 친구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더 이상 증산도를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를 계속 설득하고 달래가면서 진리말씀을 진심으로 전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수긍을 하지 않자, “저는 반드시 네 발로 증산도를 찾게 될 거야.” 하면서 연락이 한동안 끊어졌습니다.

 

한달 정도는 승리의 기쁨이었습니다. 드디어 내가 증산도 사람들을 이겼구나 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어느 날 나도 모르게 태을주를 한자(漢字)로 두 시간 넘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쓴 종이를 불에 태웠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도장에 가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포기도 했지만 친구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너는 반드시 증산도를 찾게 될 거야!” 정말 제 스스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새벽수행을 한번 해보자! 그러면 확실한 대답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10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1주일 동안은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 마음에 쌓아놓은 한이 다 씻겨나간 것 같았습니다. 속이 후련해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기독교에서 부족한 뭔가 그 2%를 찾게 됐습니다. 내 종교는 증산도로구나 하고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함께하는 이 길에서...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증산도 신앙의 열매를 알차게 맺도록 일심전념으로 이끌어주고 도와준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입문을 도와주신 목표 옥암도장 수호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또 팔관법과 『개벽 실제상황』책으로 꾸준히 공부시켜 주시고 자꾸 변덕을 부려도 묵묵히 웃음으로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받아주신 갈마도장 포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 한 명을 포교하기 위해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애쓰고 노력하시는 증산도인들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그 무리 속에서 더불어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수행도 하고 포교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올립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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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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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 증산상제님의 탄강과 천지공사

우주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참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열어주신 진리의 열매가 바로 증산도다.

  

아버지 하나님의 강세를 탄원한 마테오리치 대성사

선천종교의 각 성자들이 예고한 참하나님의 강세 소식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道紀前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道紀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2:30:11∼17)


 
서교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지상의 인간 역사 위에 천상의 천국을 직접 건설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동양 문화의 두 중심축으로 알려진 인도와 중국에 와서 한 생애를 바친 분이 있다. 바로 카톨릭 신부인 마테오 리치 신부(1552∼1610), 이마두 대성사님이다. 마테오 리치의 중국 이름이 이마두이다. 마두는 마테오라는 세례명에서 음을 딴것인데, 성姓인‘리利’에는 깊은 뜻이 있다. 
 

 

세상에서는 그를 신부님이라 하지만, 우리는 그를 높여서‘인간 역사상 가장 공덕이 많았던 위대한 인물이다, 대성사님이다!’라고 존귀한 인물로 떠받든다. 
 

그는 서교와는 다른 상제관, 우주관, 신관, 인간론을 갖고 있는 중국 땅에 와서 동서문화의 벽을 허물어 서구인들이 상제님을 만날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을 만들었다.
  

또한 죽은 후에도 아버지 하나님의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천상에 올라가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천상의 온갖 진귀한 문명을 받아 내려 여러 문명이기를 발명케 하였다. 이것이 과학문명의 극적인 전환 과정이요, 근대문명이 폭발적으로 개화된 지난 300년 역사의 배후에 숨어 있는 위대한 한 공덕자의 자취다.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기 때문에(증산도 도전道典2:40:9~10)

 

리치 대성사는 마침내 동서의 여러 성자들과 부처, 보살들, 태고의 원시 신성들까지 거느리고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달려간 것이다. 그의 하소연에 당신께서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오게 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의 성령이 제일 처음 오신 그곳은 어디일까? 다름 아닌 예수 성자의 가르침이 처음 뿌리내린 곳, 가톨릭문화의 중심지 바티칸이다. 거기서도 예수의 종통을 받은 초대 교황 베드로가 묻힌 베드로 성당의 천개탑(天蓋塔, canopy)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자 예수 이래 지난 2천 년 동안 서양 사람들이 받들어왔던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기도, 하늘과 땅에 사무치고, 하늘과 땅을 관통한 그 기도에 상제님이 아버지 하나님으로서 감응해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을 구하는 맥, 아버지 하나님의 천국을 구하는 종통맥을 그렇게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상제님은 서양문명의 타락과 한계, 그리고 유일신주의에 빠져 신들의 세계를 크게 포용하지 못하는 서구인들의 독선과 아집, 배타주의를 지적하셨다. 이것이 상제님께서 이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과 하나님을 모시는 모든 신명들, 인간 세계와 대자연계, 온 우주를 다 포용하는 동양으로 오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처럼 서양 기독교 2천 년 역사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직접 지상에 건설하려 했고, 또 하나님을 인간 세상에 오시도록 인도한 인물이 이마두 대성사다.


 
 
  상제님 강세를 약속받은 진표 대성사

 

 


 

그리고 조선 땅에는 불가의 3천 년 구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인물, 도솔천의 하나님과 큰 인연이 있는 분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년 전 신라 경덕왕 때 진표眞表라는 도승이다. 그분은 열두 살 때 출가하여 평생을 미륵님께 기도를 하신 분이다.
 
 진표율사는 일찍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미륵의 도를 구하다가, 27세 때 서해 변산 마천대 백척 절벽에 있는‘부사의방장’에 들어가 일심으로 계법을 구한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수기授記를 얻지 못하자, 죽을 결심으로 바위 아래로 몸을 날린다. 그때 청의동자가 살며시 나타나 몸을 받아 살려준다. 이에 큰 용기를 얻은 진표율사는 21일을 기약하여 서원을 세우고, 돌로 자기 몸을 짓찧으며 힘줄이 끊어지는 고행[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참회하고 기도한다.

 

드디어 21일째 되던 날 도솔천의 천주님, 하나님이신 미륵님이 천중天衆을 거느리고 내려오셔서, 진표율사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시며“장하도다 대장부여! 네가 이토록 몸을 아끼지 않고 도를 구하다니, 참으로 장하도다!”하고 무수히 칭찬하신다. 또“내가 한 손가락을 튕겨서 수미산을 무너뜨릴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不退轉이로구나.”하신다. 곧‘네마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움직일 수 없구나’라는 말씀이다. 
진표율사는 그런 경계에서 도통을 받은 분이다.

 

그런데 진표율사가 도통을 하고 우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니, 앞으로 천수백 년 후에 대우주가 개벽을 한다. 그래서 미륵님께“이 동방 땅에 천주님이신 미륵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시기를 소자 진표가 간구하옵나이다!”하고 평생을 기도한다. 그리하여 미륵 부처님인 상제님께서 진표에게 성령으로 모습을 드러내시고 그 모습 그대로 불상을 세우라는 천명天命을 내린다.

그리하여 진표가 미륵불을 세운 곳이, 전라북도 김제군金堤郡금산면金山面금산리金山里에 있는 금산사金山寺다. 금金은 서방 금 기운, 가을 기운을 상징한다.


진표에게 천명을 내리셨던 바로 그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을때, “진표와 나는 큰 인연이있다.”하시고 자주 금산사에 가서 천지공사를 보셨다.


 
 
  상제님 강세를 전한 최수운 대신사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오셔서 삼계를 둘러보신 상제님은,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성령으로 임하여 30년을 지내신다. 그리고 조선을 비롯한 동양 각국이 서양 제국주의 열강의 폭압에 침몰당해 가던 19세기 말, 동방의 이름 없는 한 구도자를 불러 신교의 도맥을 계승하게 하시고 후천개벽後天開闢으로 새 세상이 열릴 것을 선언케 하셨다. 그분이 바로 동학東學의 교조 수운水雲최제우崔濟愚대신사다.
  

최수운이 성경신이 지극하기에 내가 천강서天降書를 내려 대도를 열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그 기운을 거두고 신미년에 직접 강세하였노라. (증산도 도전道典4:9:1~2) 
 

내가 천조天朝의 대신大臣들에게‘하늘의 정사政事를 섭리하라.’고 맡기고 서양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둘러보며 만방의 억조창생의 편안함과 근심 걱정을 살피다가 너의 동토東土에 인연이 있는고로 이 동방에 와서 30년 동안 금산사 미륵전에 머무르면서 최제우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주었더니 조선 조정이 제우를 죽였으므로 내가 팔괘 갑자八卦甲子에 응하여 신미(辛未: 道紀1, 1871)년에 이 세상에 내려왔노라. (증산도 도전道典2:94:3∼7) 
 

최수운은 몰락한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일찍이 구도에 뜻을 두고 세상을 두루 체험하며 한울님의 뜻을 깨닫고자 공부에 전념하였다.‘ 천주를 친견하기 전에는 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일심으로 기도에 정진하던 중, 경신(庚申: 道紀前11, 1860)년 음력 4월 초닷샛날, 전율오한의 묘경 속에서 천주님의 성령을 접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주사의 새 장을 열어 놓은 천주님과의 천상문답 사건이다.
  

이때 도솔천의 천주이신 상제님께서는 수운에게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너에게 무궁무궁한 도법을 주노니 닦고 다듬어 수련하여 글을 지어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법을 정하여 덕을 펴면 너로 하여금 장생케 하여 천하에 빛나게 하리라.”(증산도 도전 1:8:13∼14) 하시고, 인류에게 새 세계의 도래를 알리라는 천명과 신교를 내리셨다.
  

당시 상제님은 수운에게“주문呪文을 받으라.” 하시고 본 주문 열석 자와 강령 주문 여덟 자를 내려 주셨는데, 그 주문이 시천주 주문이다. 시천주 주문에서‘시천주 조화정侍天主造化定’은‘앞으로 온 세상 인류가 인간으로 오시는 천지의 주인이신 천주님, 곧 상제님을 직접 모신다.’구체적으로 말하면‘앞으로 인간으로 오시는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 상제님의 도법을 만난다. 그 진리로써 이 세상은 본질적으로 바뀌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상제님은 최수운에게“장차 내가 인간 세상에 내려간다. 이것을 선언하라!” 고 명하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 빛을 열지 못하였다.”(증산도 도전 2:30:14∼15)는 데 있다.

 

동학의 경전인『동경대전』을 보면, 상제님의 강세 소식과 주문을 만들어 공포하라는 상제님의 천명, 그리고 최수운 대신사의 구도 과정과 새 세상을 열기 위해 동학을 조직하고 일꾼을 기르는 고난 서린 삶의 역정이 여기저기에 많이 나온다.

그러나 최수운은 유교의 큰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신도를 바탕으로 한 상제님의 무극대도 세계와 가르침을 온전히 펴지 못했다.

 

그리하여 상제님이‘갑자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에 스스로 친히’이 세상에 내려오신다(2:30:16).

 
 


상제님의 존호
 

1871년 신미辛未년 음력 9월 19일, 마침내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1:11:1∼6) 
 

상제님은 당신이 강씨 성으로 오신데 대해,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강가가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2:37:3∼4)고 하셨다.

곧 인류역사의 뿌리, 동방문화의 원 뿌리를 밝혀주시기 위해 강씨 성으로 오신 것이다. 
 

우주의 참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존호를 시루 증 자, 뫼 산 자,‘ 증산甑山’이라고 하셨다. 시루의 기능은 익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숙을 뜻한다. 상제님이 존호에 시루 증甑자를 취하신 것은, 인간 문화의 궁극적인 성숙과 인류 구원의 완성을 드러내신 것이다. 상제님의 존호에는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어떻게 완성시킨다는 구원의 방식과 목적이 담겨있다.
  

상제님은세상에 시루만큼 큰 그릇이 없나니, 황하수의 물을 길어다가 부어 보아라. 아무리 부어도 시루에 물을 못 채울 것이다.”(증산도 도전道典2:38:4)고 하셨다. 이 말씀은 곧‘인간 역사상 인간으로서 가장 도량이 큰 인물은 이 우주의 통치자인 나다!’하는 상제님의 도의 그릇을 상징적으로 말씀해주신 것이다. 상제님의 세계 만물 통치의 심법이 어떠하다는 것이 깃들어 있다.


  

그리고 예로부터 이 한반도 땅의 큰 산을 시루산, 시루봉이라 불러 왔다. 대전의 보문산도 가장 높은 봉을 시루봉이라 하고, 동방의 조종산인 백두산도 시루산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전국에는 시루봉이라는 이름이 셀 수도 없이 많다. 당신님의 신격과 도격이 이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지존자의 보좌에 계시다는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천상의 호천금궐에서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님이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취해 쓰신 존호가 바로‘증산’이다. 그래서 우리는 상제님을증산 상제님’이라 부른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참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열어주신 진리의 열매가 바로 증산도다.
 
 
 

상제님의 탄강
 

증산 상제님은 1871년 신미辛未년에, 전라북도에 있는 조그만 마을인 고부군 객망리에서 탄강하셨다. 객망리客望里는 원래 선망리仙望里였다. 새 세상을 여는 신선을 기다린다는 곳. 다른 말로 하면 주님, 이 우주의 주인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을이란 뜻이다. 그것을 뒤에 객망리라고 고쳤는데, 상제님은 서해바다를 낀 바로 그 곳에서 탄강하셨다.
  

상제님이 24세 되던 갑오(1894)년에, 고향땅인 고부를 중심으로 동학혁명이 터진다. 그 해에 상제님은내가 이제 이 천하를 건진다.”고 광구천하의 뜻을 세우신다. 이 세상에 오신 당신의 본래 목적을 구체적으로 선언하신 것이다.
  

그로부터 상제님은 서당문을 열고, 김형렬 성도의 아들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선천문화를 다 정리하신 뒤, 27세부터 3년 동안 천하를 유력하신다. 인간 삶의 구석구석을 몸소 체험하며 천지대세를 살피러 다니신 것이다.


그 후 30세 되던 경자(1900)년 가을에 고향에 돌아오신다. 바로 이 때,“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증산도 도전道典2:1:2) 하시며,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증산도 도전道典2:13:5)고 선언하셨다.
 
 이 세상 모든 일이 상제님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 이 우주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 상제님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


  
중통인의의 도를 통하심
 

상제님은 신축(辛丑, 1901)년 봄부터, 본댁 앞에있는 주산인 시루산에서 머리 풀고 공부하시다가, 음력 6월 16일에 모악산 대원사에 들어가신다. 대원사 칠성각에서 공부하신 지 21일 만인 음력 7월 7일, 상제님은 만고에 없는 대도통을 하셨는데 그 도통의 명칭이 중통인의中通人義이다.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증산도 도전道典2:22:3∼4) 

상통천문, 위로는 천문을 통하고, 하찰지리, 아래로는 지리를 통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중통인의란 무엇인가? 중은 중심이고, 인의人義, 사람 인人자에 옳을 의義자, 인간이 천지의 중심이란 말씀이다. 상제님은 바로 그 천지의 중심인 인간의 마땅한 도리, 즉‘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인간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느냐?’이것을 통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은 21일 만에, 새 우주를 여는 중통인의의 도통문을 열고,“ 내가 이제 새 우주를 개벽한다.”고 선포하셨다. 하늘과 땅의 질서를 뜯어고쳐서, 곧 자연개벽, 우주개벽으로 인간문명의 틀을 바꾼다는 말씀이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인간역사의 새 질서 시간표로 짜놓으신 게 9년 동안 집행하신 천지공사다.
 
  

천지공사를 집행하심
 

증산도 진리의 요체는 한마디로 개벽이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증산도 도전道典5:3:6)
 


이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신 증산 상제님은 전라도를 중심으로 개벽공사를 집행하셨다. 
그 개벽공사 내용이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하늘 땅의 질서를 바꾸는 것, 천지를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지공사다.
  

상제님은“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고 하셨다.

‘종전의 방법으로는 이 세상을 건질 수 없다,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화권능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하시고,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로서 천지일월을 뜻대로 하시는 당신의 권능으로 인간 구원의 새 틀을 짜셨다. 우주역사가 상제님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어주심
 

후천개벽의 주제가 바로 성숙과 통일이다.

 

이것을 인간의 가치 개념이나 도덕률로 말하면, 상극에서 상생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봄이 되면 역도수逆度數에 의해 초목의 진액이 그 뿌리에서 점점 멀어져 가면서 기운이 위로 올라와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다. 곧 상극 질서에 의해 생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선천 우주의 상극 질서가 아니면 인간이 태어나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증산도 도전2:17:1∼3)라는 말씀 그대로, 상극으로 인해 이 세상에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상극은 봄여름 선천의 필연적인 창조의 변화 법칙이지만 그 때문에 경쟁과 대립, 투쟁과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그 결론이 무엇인가? 상제님께서는“원과 한이 천지에 꽉 차서 그 살기가 터져 나와 이 세상을 참혹히 멸망시킨다.”고 하셨다.
 
 따라서‘먼저 인간과 신명의 원과 한을 끌러, 선천 상극의 역사 과정을 정리해야만 새로운 가을세상을 열 수 있다.’이것이 바로 상제님의 해원解寃사상의 요체다.
  

지금까지 인간역사에 실존했던 수많은 인간들이, 죽어서 신명이 되어 하늘에 살고 있다.

상제님은 그 신명들의 원과 한을 끌러주어, 신명과 인간이 함께 안정을 누리면서 상극에서 상생으로 나아가도록,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버리신 것이다.
 
 

상제님이 오셔서“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새 우주를 연다.”하시고 상생의 새 질서를 말씀하셨다. 
상생!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께서 천지를 개벽하여 상생의 세계를 선포하셨다.

상극의 닫힌 우주에서 상생의 열린 우주로 우주의 새 질서를 열어 놓으신 것이다.
 
기독교에서 부르짖어 온 하나님의 천국이, 불교에서 애타게 기다려 온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가을개벽과 더불어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건설된다.

그것도 하늘에서가 아니라 땅 위에 건설된다.
  

가을 천지가 열리면서 온 인류가 꿈꾸어 온 진정한 조화낙원 세계가 열린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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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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