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토 융단폭격1 미국의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 미국의 무자비한 살육과 초토화 작전,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 근현대사 전쟁뿐만 아니라 고대의 침략전쟁을 일으킨 국가는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나름 자국의 전쟁 참여를 정당화하는 전쟁 명분을 내세운다. 전쟁이 일단 벌어지면 군인과 민간인의 구분이 없고, 전후방이 없으며 오직 광란의 살육과 공포만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피비린내를 맡은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미쳐 날뛰게 된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벌어진 태평양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의 강제연행으로 전쟁의 최전방과 후방에서 강제징용, 강제징집 등으로 끌려간 조선인 희생자의 숫자는 파악할 수 없고 그냥 추정만 할 뿐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일으킨 태평양전쟁은 일본과 연합국의 전쟁이라고 말하지만.. 2017.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