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장관1 일본 총리와 각료(장관) 국회의원 야스쿠니 신사참배① 일본 총리와 각료(閣僚, 장관), 국회의원 군국주의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참배 ① 막부시대 상징적인 존재로 사실상 허수아비였던 일본 왕은 메이지유신(명치유신) 이후 살아 있는 신(神)으로 화려하게 부활했고, 국가 자체였다. 명치(메이지) 일본 왕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이들은 야스쿠니 신사(초혼사招魂寺, 정국신사靖國神社)를 세워 충성과 호국의 상징으로 추켜세우며 '일본의 신'으로 추앙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살아 있는 신(神)인 일본 왕의 명(命)으로 건립된 신사다. 일본 왕이 직접 참배하는 야스쿠니 신사는 굳이 법제화하지 않더라도 천황의 신민이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신성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해야 했다. 천황의 신민으로서 일본 제국의회 국회의원, 내각 총리와 각료(장관) 등을 비롯하여 침략전쟁을 위해 전쟁.. 2017.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