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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31부대4

일본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세균전 731부대와 일본 관동군 산하 세균전 특수부대의 생화학무기 제조와 반인륜적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일본군 세균전 생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사람은 극심한 고통 속에 목숨을 잃게 된다. 무차별적 대량학살에 사용되는 생화학무기는 반인륜적인 무기이며, 비인도적인 무기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전역에서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세균전이 행해졌다. 생화학무기는 세균(생물)제와 화학제, 즉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의 통칭이다. 일제의 관동군 731부대가 생화학무기를 개발하고 세균전을 일으킨 부대장 이시이 시로 등 간부 상당수가 일제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인텔리들이다.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개발은 731부대가 창설되기 이전부터 소련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1910년대 후반부터 대량살상무기 세균전 연구가 시작됐다. 일본 대본영은 생화학무기 세.. 2017. 9. 24.
일본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 2017. 9. 23.
일본 관동군 731부대와 화학무기 516 독가스 부대 반인륜적 무기를 만들고 실험한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와 대량살상무기 화학무기 전문부대 516 독가스 부대 일본군과 일본 전범기업은 실과 바늘처럼 필요 불가분의 관계다. 전범기업은 일본의 침략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침략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수탈을 앞장섰다. 일본군이 생물무기를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도 전범기업의 활약이 있었고, 전범기업은 원재료를 납품하여 화학무기 독가스가 제조 생산한다. 화학무기 독가스는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만들 수 있고, 제조와 생산 비용대비 수많은 인명을 살상케 하는 대량살상무기로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가난한 나라의 핵무기'가 아니다. 대량살상무기인 화학무기 독가스는 유독성 화학물질을 살포 또는 폭탄으로 제조하여 .. 2017. 9. 17.
일본 731부대의 악마의 무기 대량살상무기 생화학무기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만든 악마의 무기 대량살상무기 생화학무기 일본과 추악한 뒷거래를 통해 자료를 모두 받아 악마의 무기 생물화학무기 최대 보유국이 된 미국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독일군은 연합군에게 화학무기인 염소가스를 사용했다. 이후 연합군과 독일군은 서로 뒤질세라 상대방에게 대량살상무기인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약 130여만 명이 죽었다. 이를 계기로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과 1925년 제네바 의정서를 통해 대량살상무기로 악마의 무기인 생화학무기 사용을 금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세계 최초의 세균전은 몽골군이 흑해 연안의 카파 성에 흑사병에 걸려 죽은 시신을 투석기로 던진 것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가장 원시적인 세균전이라 할 수 있다. 근대사에서 ..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