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