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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2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장희빈)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김상궁), 조선 19대 왕 숙종의 왕비였으며 조선 20대 왕 경종의 어머니 장희빈(장옥정) 우리는 지나간 역사 속에서 불행한 과거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잘못된 원인을 살펴보고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면서 미래를 열어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행하고 참담한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고집불통, 독불장군식 독재를 일삼는 최고통치자와 그 옆에 빌붙은 권력 실세들이 권력을 전횡한 역사는 지금 이 순간도 시대만 달리할 뿐 똑같이 자행되고 있다. 조선왕조에서 왕과 왕비의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3대 악녀(요부妖婦)로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와 장희빈(장옥정)을 꼽는다.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는 노비출신이다. 조.. 2016. 10. 20.
절대군주 숙종과 왕비 인현왕후와 장희빈(장옥정) 추락한 왕권을 강화하여 조선의 절대군주 상징이 된 숙종과 폐위됐다가 복위된 숙종의 왕비(계비) 인현왕후와 궁녀에서 왕비가 된 장희빈(장옥정) 중국의 강희제가 청나라 4대 황제로 61년간 재위할 때 조선은 19대 왕 숙종(1661~1720, 재위 1674~1720)이 약 46년간 재위하였다. 청나라를 61년간 다스리며 중국 역사상 가장 재위 기간이 긴 황제이며 위대한 황제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강희제(1654~1722, 재위 1661~1722)는 제후국(신하의 나라) 조선을 보고 군약신강(君弱臣强)이라고 말하였다. 존명사대(尊明事大) 명분으로 숭명배청(崇明排淸) 정책의 소중화(小中華)의식은 결국 인조의 삼전도 굴욕을 가져왔다. 숙종은 증조할아버지 인조의 삼전도 굴욕(청나라 2대 황제 숭덕제)을 잊을 수 ..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