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역사' 태그의 글 목록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부터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까지

증산도 상생방송 <생존의 비밀> 제1강 - 인류 문명사, 세상을 바꾼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사회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 전염병은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를 시작으로 흑사병(페스트), 장티푸스, 결핵, 인플루엔자 등 수많은 질병과 싸워온 역사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에 좌절한 역사이면서 전염병을 극복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염병은 전쟁과 교류 등 문명과 문명 간에 전파되어 세계사의 흐름까지도 바꾼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고 세상을 바꾸어 온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문명의 동반자입니다.

 

 

 

근현사 들어 최초로 전염병 세계적 대유행으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스페인독감 같은 경우에는 1차 세계대전과 함께 일어났고 사회적 시스템이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약 5천만 명에서 1억 명 정도의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최초 전염병 천연두는 약 1만 년 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전염병의 제왕입니다. 상고시대에서 고대, 고대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대,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의 대유행과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 멸망의 원인은 복합적인 것이지만, 2세기경 수백만 명이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천연두가 대유행한 후 퇴락의 길을 걷게 된 로마제국이 문을 닫게 됩니다.

 

14세기에 발생한 흑사병 같은 경우에는 유럽 인구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50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스페인 군대가 중남미 대륙에 상륙하면서 약 1억 명 정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즈텍과 잉카 문명의 주민이 천연두를 몰고 온 스페인 군대에 의해 90%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문명의 물길을 돌려놓아 세상을 바꾼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앞으로 오는 전염병을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는 없겠지만, 철저히 준비한다면 희생을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보건기구와 의학계에서는 강력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해 인류를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염병 대유행은 다른 사람,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나와 가족의 생사와 직결된 문제이며 인류 문명의 존망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생존의 비밀> 1강 -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세상을 바꾼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다가오는 질병대란(疾病大亂)은 남의 일이 아니다. 바로 나와 내 사랑하는 가족의 문제이다.

지금은 병의 대세를 '나와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로 절박하게 인식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서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화두는 부(富)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생존이다.

지금은 인간 삶의 터전인 하늘과 땅도 병들었다, 인류에게 닥칠 괴질병의 대역습,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생존의 비밀 中>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진리 문의 및 상담: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청결원 2020.03.21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kangdante 2020.03.21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류의 종말은
    전염병 바이러스로 인해 초래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3. 모아모아모아 2020.03.21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되시기 바랍니다.

  4. 딱조아 2020.03.2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가요

  5. 갬성남 2020.03.2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보구 갑니당ㅎㅎ

  6. Deborah 2020.03.22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포스팅이 직접 관련된 우리 일상과 연관이 있군요.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두창痘瘡, 시두時痘, 마마媽, smallpox)

 

 

 

 

 

 

 

 

천지는 사시순환(四時循環)하는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거듭하며 돌아가고 있고,

인간의 삶도 역시 자연의 섭리인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기쁨과 고통, 그리고 슬픔 속에서 살다 간다.

 

 

병(病)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동반자이며 인간을 끊임없이 위협한 존재였다.

그 중 전염병은 한 인간의 삶을 끝내기도 했고,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도 했으며, 지구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기도 하였다. 전염병에 살아남은 사람은 그 위에 다시 새로운 문명을 열어왔다.

  

 

 

 

 

 

 

 

인간의 삶,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전염병은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만든 전염병은 단연 천연두(smallpox)라 불리는 두창(시두, 마마)이다.

 

 

저명한 역사학자이며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의 저자인 윌리엄 맥닐은 인류가 한 곳에 정착하여 농경 생활을 시작한 약 1만 년 전부터 대규모 전염병이 인류를 휩쓸었다고 하였다. 

 

농경 생활로 토양의 오염이 시작되었고, 인간은 소와 말 등 가축을 기르게 되고 동물들에 기생한 세균이 인간에게 옮아 오게 되며 생태계가 오염되면서 전염병이 유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인류 문명의 발상지가 전염병이 태동한 곳이라는 것이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으로 알려진 천연두. 

근대 역사에서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전염병 역시 천연두였다. 그래서 천연두를 전염병의 제왕이라고 한다.

추정치지만 천연두는 20세기 들어 약 3억 명 이상의 사망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최대 5억 명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두창(시두, 천연두, 마마)은 치사율이 30% 정도라고 알려졌지만, 면역성이 약할 때는 치사율이 90%에 육박하며,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높다. 예전에는 천연두를 큰손님으로 불렀고, 홍역과 수두를 작은 손님으로 불렀는데, 이는 질병을 높여 부르는 동시에 손님처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옮긴다 하여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천연두 발병의 최초의 증거는 기원전 1157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람세스 5세 파라오 미이라 피부에 천연두 발진 흔적이 남아 있다.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의 마루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황제도 천연두에 걸려 죽었으며, 1562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과 청나라 강희제 천연두에 걸렸다 살아났다는 기록이 있다.

 

프랑스의 루이 15세, 스페인의 루이스 1세, 러시아의 페트리아 1세 등 17~18세기에만 8명의 군주가 천연두로 사망하는 등 일반 백성에서부터 한 나라의 군주에까지 가리지 않고 발병하였다. 

 

 

 

 

 

 

 

무엇보다도 천연두가 맹위를 떨쳤던 역사적인 사건은 16세기 초 에스파냐 군대에 의한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피해다.

불과 600명 남짓 되는 군사로 30배가 넘는 아즈텍인들을 이길 수가 없었었다. 그런데 천연두에 걸린 에스파냐 군대의 한 노예에 의해 퍼진 천연두로 면역력이 없었던 아즈텍인들은 속절없이 쓰러져갔다.

 

 

1518년부터 1531년까지 3분 1이나 되는 원주민이 죽었고, 근 200년 만에 중남미 아메리카 인구의 약 90%가 몰살당하게 된다.

천연두는 문명을 멸망시키고 종족을 몰살시킨 가히 전염병의 제왕이었다. 

 

 

11764년 스웨덴 인구의 약 10분의 1이 사망하였고,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매년 4천 5백여 명이 천연두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마마(천연두, 시두, 두창)가 유입된 시기는 4~5세기로 추정되며, 조선 시대 한양에서만 50여 차례 마마가 창궐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가장 최근에 큰 피해를 주었던 천연두 사례는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1년 약 4만 3천 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만 1천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천연두는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풍토병으로 남아 있었고, 세계보건기구가 전세계 시두(천연두, 마마, 두창) 박멸 운동을 시작하던 1967년 감염자 수가 10억 명에 달했다고 한다.

 

인류를 위협한 가장 강력한 전염병,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는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자연 발병을 끝으로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천연두 멸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도 1979년부터 천연두 예방접종을 중단하였고, 1993년에 제1종 법정 전염병 목록에서 삭제했다.

그런데 2001년 미국의 9.11사태와 탄저균 생화학무기 테러 사건?으로 2002년 천연두(시두, 두창, 마마)를 법정 전염병으로 다시 지정하였고, 2009년에는 생물무기 천연두균 테러 대비 훈련도 하였다.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에서 방영했던 <21C 아웃 브레이크>의 제3편 <바이오 테러>에서는 생물무기를 주제로 방영하였는데 천연두 테러 발생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마이클 오스터홈은 생물테러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천연두균 생물테러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는데, 탄저균 테러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 천연두균 테러라고 하며 머지않은 미래에 생물테러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100% 생물무기 천연두균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연 발생적인 천연두(마마, 시두, 두창)는 멸종됐다고 발표됐지만,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무기 천연두균은 인류에게 또 다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천연두균 3~5kg이면 대도시를 파멸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천연두는 오직 예방 백신만이 대책일 뿐이다.

일단 감염되면 치료 약이 없다. 문명의 몰락과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켰던 역사의 대전환기에 나타났던 전염병의 제왕, 인류의 가장 큰 손님 천연두가 인간의 탐욕으로 다시 우리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다.

 

 

 

 

 

 

 

 

 

상생출판 『생존의 비밀』 中

 

우리가 문명사에서 알아야 할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인류가 새로운 시대를 들어서는 데는 전염병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이다.

 

윌리엄 맥닐 교수는 "전염병은 개인은 물론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 왔다... 질병으로 사회가 무너지고 가치관이 붕괴되고, 종래의 생활양식이 모두 박탈되어 의미를 잃어버렸다. 문명은 질병을 만들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 (윌리엄 맥닐, 2005년, 『전염병의 세계사』 中)"고 주장했다

 

예전에는 이러한 사실이 역사가들의 문명사 해석에서 무시되거나 도외시되다가, 근래에 이르러 깨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설득력을 얻으면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인류 역사를 관통하여 볼 때 특히 고대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온 문명의 전환 과정에는 전쟁과 더불어 발생한 전염병이 가장 강력한 충격을 주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청결원 2015.06.21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염병 정보 잘 보고 가네요

  2. misoyou 2015.06.21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염병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3. *저녁노을* 2015.06.2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메르스까지...^^

  4. 다이어트X 2015.06.21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무섭군요..
    질병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5. 유라준 2015.06.21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연두를 다시 군사 무기로 사용할까 무섭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