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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제왕2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전염병의 제왕 시두 두창 천연두는 바이러스의 대마왕 《현대문명의 대전환 시즌2》 천연두(天然痘)는 바이러스의 대마왕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전염병의 제왕 시두(時痘, 두창, 마마, 손님) 전쟁을 빼놓고 역사를 기록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인류가 더 많은 영토와 다양한 자원 등을 확보하기 위해 죽고 죽이는 전쟁을 시작한 시기에 대해 의 저자인 스티븐 테일러는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이라고 주장합니다. 6천 년 이전의 벽화와 유물 등을 살펴보면 사람이 생존을 위해 만든 도구를 제외한 전쟁 도구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발생한 크고 작은 전쟁과 함께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것은 아직도 극복하지 못했고 과거보다 더 많이 생긴 질병입니다. 약 1만 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농경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인류가 농경생.. 2023. 9. 10.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 역사 -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시두, 두창, 마마)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두창痘瘡, 시두時痘, 마마媽媽, smallpox) 천지는 사시순환(四時循環)하는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거듭하며 돌아가고 있고, 인간의 삶도 역시 자연의 섭리인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기쁨과 고통, 그리고 슬픔 속에서 살다 간다. 병(病)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동반자이며 인간을 끊임없이 위협한 존재였다. 그 중 전염병은 한 인간의 삶을 끝내기도 했고,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도 했으며, 지구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기도 하였다. 전염병에 살아남은 사람은 그 위에 다시 새로운 문명을 열어왔다. 인간의 삶,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전염병은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만든.. 2015.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