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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정2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장희빈)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김상궁), 조선 19대 왕 숙종의 왕비였으며 조선 20대 왕 경종의 어머니 장희빈(장옥정) 우리는 지나간 역사 속에서 불행한 과거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잘못된 원인을 살펴보고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면서 미래를 열어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행하고 참담한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고집불통, 독불장군식 독재를 일삼는 최고통치자와 그 옆에 빌붙은 권력 실세들이 권력을 전횡한 역사는 지금 이 순간도 시대만 달리할 뿐 똑같이 자행되고 있다. 조선왕조에서 왕과 왕비의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3대 악녀(요부妖婦)로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와 장희빈(장옥정)을 꼽는다.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는 노비출신이다. 조.. 2016. 10. 20.
문정왕후와 명종 윤원형과 정난정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휘두른 문정왕후와 허수아비 왕 아들 명종, 문정왕후 파평 윤씨의 동생 부부 윤원형과 악녀 요부 정난정 문정왕후 윤씨는 조선의 11대 왕 중종대왕 이역의 두 번째 왕비(제2계비)다. 중종의 첫 번째 왕비는 단경왕후 신씨(재위 1506)로 중종반정이 일어나고 중종이 보위에 오른 지 7일 만에 반정을 주도한 세력에 의해 폐위된다. 중종의 두 번째 왕비는 장경왕후 윤씨(1491~1515, 재위 1507~1515)로 조선의 12대 왕 인종대왕 이호를 낳고 25세에 승하한다. 중종의 세 번째 왕비가 문정왕후 윤씨(1501~1565, 재위 1517~1544)다. 문종왕후가 낳은 아들이 조선의 13대 왕 명종 이환(1827~1849, 재위 1545~1567)이다. 장경왕후와 문정왕후 9촌 간으로..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