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렴청정1 조선왕조 최초로 수렴청정한 대왕대비 정희왕후 조선 7대 왕 세조의 왕비로 조선왕조 최초로 수렴청정한 대왕대비 정희왕후 파평 윤씨 태조 이성계가 창업한 조선왕조에서 최초로 수렴청정한 여인은 정희왕후 파평 윤씨(1418~1483, 재위 1455~1468)로 조선 7대 왕 세조의 부인이며 조선 8대 왕 예종의 어머니이고, 조선 9대 왕 성종의 할머니다. 파평 윤씨 정희왕후와 관련 있는 후대 왕비로는 조선 11대 왕 중종의 부인 장경왕후(1계비)와 문정왕후(2계비)가 있다. 장경왕후와 문정왕후는 세조의 부인 정희왕후 윤씨의 오빠 윤사분과 남동생 윤사흔의 후손이다. 세조의 큰아들 의경세자가 1457년(세조 3) 20세에 죽자 둘째 아들 해양대군(예종)이 왕세자로 책봉되었다. 1460년(세조 6) 왕세자 이황(예종)은 한명회의 딸과 가례를 올린다. 1468년.. 2016.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