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대 요부1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장희빈)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김상궁), 조선 19대 왕 숙종의 왕비였으며 조선 20대 왕 경종의 어머니 장희빈(장옥정) 우리는 지나간 역사 속에서 불행한 과거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잘못된 원인을 살펴보고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면서 미래를 열어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행하고 참담한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고집불통, 독불장군식 독재를 일삼는 최고통치자와 그 옆에 빌붙은 권력 실세들이 권력을 전횡한 역사는 지금 이 순간도 시대만 달리할 뿐 똑같이 자행되고 있다. 조선왕조에서 왕과 왕비의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3대 악녀(요부妖婦)로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와 장희빈(장옥정)을 꼽는다.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는 노비출신이다. 조.. 201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