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뉴턴1 노예무역 반대운동가 성공회신부 존 뉴턴 노예무역상에서 노예무역 반대운동가로 변신한 성공회 신부 존 뉴턴 대영제국은 산업혁명과 함께 노예제도를 더 확대한다. 많은 인력과 돈이 필요했던 당시에 노예무역은 황금알을 낳는 영국 성장의 원동력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1745년 존 뉴턴은 20살이 됐을 무렵부터 노예무역을 시작해 많은 돈을 벌었으며, 그 돈으로 자신 소유의 노예선을 갖는 선장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다 1748년 그의 노예선은 큰 폭풍을 만나게 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존 뉴턴은 무작정 무릎 꿇고 신(神)에게 기도를 올린다. "신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어느새 폭풍은 거치고 맑은 날씨로 돌아왔다. 존 뉴턴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신에게 자신을 바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존 뉴턴은 이 일이 있고 나.. 201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