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폭탄투척 의거1 의열단 단원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항일무장독립투쟁 비밀결사조직 의열단 단원 김상옥 의사(義士) 일제강점기 왜경(倭警)의 심장부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일제강점기 종로경찰서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한 항일독립운동가를 체포하고 혹독한 고문을 자행하는 등 독립운동 탄압의 상징기관으로 수많은 독립투사가 고초를 당한 악명 높은 곳이었다. 일제 경찰의 심장부와 같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의열단 단원 김상옥(1890~1923) 의사는 한양에서 태어나 자랐다. 김상옥 의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좌절하지 않고 일하면서 학업을 계속했다. 자수성가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한 김상옥 의사는 영덕철물상회를 운영했고, 말총 모자와 일반생필품을 만들어 팔았다. 김상옥 의사는 뜻을 같이하는 한훈, 유장렬 등과 대한광복단을 결성하고 전라도 지역 친일파를 처단.. 2017.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