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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 중국 패권과 대한민국 국운(상생 협력관계)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중국 패권과 대한민국 국운 대한민국 근현대사 일본, 미국, 그리고 중국으로 이어지는 주변국과의 상생 협력관계 중국은 모택동 사후 개혁 개방 정책을 주도한 등소평의 경제, 외교 정책으로 말미암아 고도성장을 이루어내며 패권국가로 발돋움하였다. 최근 들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세계경제와 중국 경제성장의 둔화 추세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이 그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은 전체 수출입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25%, 수입 20%로 우리나라가 중국의 경제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1992년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이 수교할 당시 대한민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은 불과 3.5%에 그쳤다. 2013년 대중 수출 비중은 26%의.. 2016. 1. 29.
증산도 도전 - 순망치한 중국 6·25 한국전쟁 참전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순망치한의 명분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 (팽덕회 - 모택동)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중국은 북한의 불법남침으로 촉발된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중일전쟁과 대륙의 패권을 다투는 국공 내전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북한의 남침에 수도 서울은 불과 3일 만에 함락이 되었고 두 달 만에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남한 전 지역의 90%가 점령당했다. 1950년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는 역전되었고 연합군은 북진을 계속하였다. 중국은 어려운 국내 사정으로 말미암아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전격적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주은래 중국 총.. 2016. 1. 28.
증산도 도전 - 중국 한족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중국 한漢족의 손에 의해 수립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치욕의 중국 한漢족 역사 중국은 지난 수천 년 간 중화中華사상을 바탕으로 자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민족적 자부심을 품고 살아왔다. 그들의 유구한 역사만큼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도 가히 세계적이다. 중국은 언제나 천하의 중심이었다. 오만방자한 그들은 늘 중국을 중심으로 사방(四方)을 말할 때 남만(南蠻), 북적(北狄), 동이(東夷), 서융(西戎)이라 하여 모두가 무지막지한 오랑캐 이민족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국 한漢족의 역사는 치욕스러운 역사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이전 역사에서 한漢족이 중국을 통치한 역사를 찾아보기란 어렵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야 비로소 중국을 통일한 한漢.. 2016. 1. 22.
증산도 도전 - 중국 공산당(공산화 과정)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사회주의 국가 소련(러시아)에 맡긴 중국 공산화 지구촌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1917년 2월에 러시아 혁명으로 태어난 소련이다. 1905년 이른바 '피의 일요일'이라 불리는 민중운동을 시작으로 러시아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걸어간다. 러시아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은 자멸을 초래하였다. 결국,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는 소련이라는 공산주의 국가로 바뀌게 된다. 중국은 손문(쑨원)이 주도하여 1912년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중화민국이 탄생한다. 그 과정에서 원세개(위안스카이)가 손문의 공덕을 가로채 황제가 되려다 실패하게 된다. 중화민국은 군벌 간의 권력 투쟁과 학생, 노동자, 농민,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1919년 5·4운동이라 불리는 대대.. 2016. 1. 21.
지상천국을 꿈꾼 홍수전의 중국 태평천국운동 격동의 19세기 중국 근대사 민중 혁명, 지상천국 건설을 꿈꾼 홍수전의 태평천국운동 세계 석학들이 동아시아의 근대 역사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19세기 말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과 중국에서 일어났던 홍수전의 태평천국운동이다. 봉건 왕조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꿈꿨던 농민들의 대약진이라 할 수 있는 두 사건은 근대 역사의 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평천국운동을 주도한 홍수전(洪秀全, 홍수치안)은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영민하고 총명하였다. 홍수전은 공부하여 과거 시험에 도전하였으나, 여러 차례 낙방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농사일로 돈을 벌어 자신을 지원해 주던 부모 형제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홍수전은 어느 날 신기한 꿈을.. 2016. 1. 16.
중국의 티베트 대학살과 망명한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 달라이라마 중국의 티베트 대학살과 망명한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이며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 티베트와 중국의 악연은 현재 중국의 역사에서 전하는 기록으로는 토번 왕국(吐蕃, 옛 티베트)과 당나라 간의 전쟁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고구려를 멸망시키는데 최선봉에 섰던 당나라 최고 무장 설인귀가 고구려가 멸망한 후 당황제의 명을 받아 12만 대군을 이끌고 4,000m 고원지대 토번 왕국(티베트) 정복에 나섰다가 대패하고 돌아온다. 티베트 불교는 인도로부터 들어왔으나 7세기 송첸 감포 왕 때 티베트 불교 체계화되며 불교가 자리잡게 된다. 송첸 감포 왕은 당나라 태종의 양녀였던 문성공주와 정략결혼을 하였고, 티베트 왕의 제2 왕비가 된 문성공주는 결혼을 하면서 당나라의 선진 문물과 불교관련 문화를 가지고 가서 송첸 감포 왕.. 2015. 9. 13.
요하문명(홍산문화) 지역까지 편입하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동북아역사재단 요하 문명(遼河文明, 홍산 문화) 지역까지 편입하는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과 동조세력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중국은 지난 2002년 정부와 학계, 민간 전문가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천문학적인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여 고구려, 대진국(발해) 등 한韓민족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를 편입하는 이른바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1980년대 초반 발굴된 요하 문명(홍산 문화) 지역은 중국은 황하 문명보다 더 오래되고 찬란한 문명을 보유한 민족 또는 국가의 유적이다. 중국의 문명과는 전혀 이질적인 문명임에도 그들은 자국의 시원 문명으로 편입하고 있다. 중국은 요하 문명(홍산 문화) 지역이 중화 문명의 발상지이며 소수민족이 서로 교류하며 융합하여 현재의 중화통일다민족.. 2015. 8. 28.
중국 최초의 통사, 사마천의 『사기(태사공서)』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 사마천의 『사기(史記, 태사공서太史公書)』 중국 한(漢)나라 사마천이 평생을 공들인 필생의 역작이라 불린 『태사공서(太史公書)』는 중국의 삼국시대 이후 붙여진 이름이 더 유명하다. 중국 역사서의 대명사로 불린, 바로 사마천의 『사기(史記』)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본기(本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 「열전(列傳)」 등 총 5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사기』는 황제에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존경받는 성인에서 지탄받는 악인까지, 역사를 움직인 영웅에서 이름없는 무명의 서민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흥망과 인간 군상의 인생역정 등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하고 있다. 사마천은 전한 시대 중국 섬서성 한성에서 출생하였다. 집안 대대로 주나라 사관(史官)을 .. 2015. 1. 24.
세상은 개벽중 - 중국 공금 접대비 180조,국방예산 추월,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동아일보.2013.3.20) 법무부, 성접대 의혹 이유로 청사 출입 전면통제(뉴스1.2013.3.20) 의혹 커진 ‘고위공직자 성접대’ 동영상(내일신문.2013.3.20) 성접대 논란 동영상 확보...수사로 전환(YTN.2013.3.20) "경찰청, 지난주 성접대 동영상 내사 사실 靑에 보고"(조선일보.2013.3.19)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성 접대' 연루 의혹(연합뉴스.2013.3.20) ............................ 중국 공금 접대비 180조원…국방예산 추월(연합뉴스.2013.3.20) 공무원들이 체면과 승진을 위해 값비싼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데 낭비하는 공금이 연간 1조 위안(약 180조원)으로, 나라를 지키는 데 들어가.. 2013. 3. 22.
중국과 일본 센카쿠 이름 싸움? 영토전쟁?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중국과 일본의 영토전쟁은 왜? 시작됐으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승자와 패자?, 그 결말을 증산도 진리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간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작명 전쟁'이 재발했다. 양국이 지난 3월 센카쿠와 부근 도서에 대해 각각 중국식, 일본식 이름 붙이기 다툼을 한 데 이어 이번엔 중국이 5일 중국 지명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하고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 일본의 반격이 예상된다. ......................... 중국은 전날에도 해양감시선 3척을 센카쿠 부근에 보냈다. 이에 일본 측은 영해 침범이라고 경고했고 중국 측은 영어와 중국어로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라고 응답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서방 언론을 대상으로 중국과 .. 201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