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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천제5

증산도 월간 개벽 2022년 8월호: 상생월드센터 대천제 인류의 성숙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창세의 시원 역사와 원형문화를 복원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2년 8월호: 통권 308호 커버스토리: 상생월드센터 착공식 천지보은 대천제(天地報恩 大天祭) 봉행 뿌리 없는 나무도 없고, 뿌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나무도 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오늘의 한국인은 뿌리 역사와 뿌리 문화를 잃은 것조차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뿌리를 잃게 되면 국가와 민족과 조상님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도 모르고, 나의 정체성도 확립하지 못하고 자긍심마저 내려놓게 되면서 미래를 개척할 의지마저 상실됩니다. 매 순간 변화하는 현재란 내가 지나온 삶의 결과이고, 현재는 미래의 과거입니다. 다시 말해 뿌리 의식이란 단순히 과거에 얽매여 사는 삶이.. 2022. 7. 29.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5월호: 후천해원 대천제 천지(天地)와 하나 된 새로운 삶과 새 역사와 문화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5월호 발간: 통권 293호 커버스토리: 후천해원(後天 解寃) 천지보은 대천제(天地報恩 大天祭) 도기(道紀) 151년 양력 4월 14일, 음력 3월 3일(삼짇날) 한韓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복원에 인생을 바친 분들과 동학 전봉준 장군을 위시한 300만 명이 동학군, 월곡 차경석 선생을 비롯한 700만 명의 참동학 보천교 도생(道生), 근현대사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건국에 기여하신 역사의 충혼(忠魂)을 초혼(招魂)하여 후천 5만 년 새 역사의 주인공인 '삼랑(三郞)'으로 봉정하는 후천해원 천지 보은 대천제를 봉행했습니다. 안함로, 이암, 원동중, 복애거사 범장, 이맥 선생 등은 신라와 고려, 조선 시대에 한韓민족.. 2021. 4. 30.
증산상제님 성탄 대치성 증산도 천지보은 대천제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축복의 날 우주의 조화주 증산상제님 제149주 성탄 대치성, 증산도 천지보은 대천제 봉행 신시 개천(神市開天) 5769년, 단군기원(檀君紀元) 4204년, 서력 1871년 음력 9월 19일은 하늘과 땅이 열리고 인류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가장 거룩한 날입니다. 천상 보좌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신 증산상제님의 성탄절은 축복의 날이며 영광의 날입니다. 신시 개천 5916년, 단군기원 4352년, 서력 2019년은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지 14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태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과 증산도 본부 성전에서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종도사님을 모시고 제149주 증산상제님 성탄 대치성, 증산도 천지보은(天地報恩) 대천제(大天祭)를 봉행.. 2019. 10. 11.
무술년 동지 대천제 및 증산도 도전 강해 콘서트 원원(元元)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열리는 무술년 동지(冬至) 대천제(大天祭) 및 안경전 종도사님의 4차 증산도 『도전道典』 강해 콘서트 24절기(節氣)는 한 해 농사를 짓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만든 농사 달력입니다. 춘하추동 사시(四時)의 순서로 보면 입춘(立春)이 첫 번째 절기입니다. 그러나 천지의 변화, 생명의 기운이 시작되는 때는 동지(冬至)입니다. 일양 시생(一陽始生)의 동지(冬至)는 음(陰) 기운이 가장 강한 날이면서 양(陽) 기운이 태동하는 날입니다. 동지(冬至)는 어둠이 가장 짙고 가장 긴 날이지만, 컴컴한 어둠을 뚫고 한 줄기 광명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실제 한 해의 변화가 시작하는 때가 동지(冬至)이며, 그래서 동지가 24절기(節氣) 중 첫 번째 절기가 됩니다. 2017년 양력 12월 .. 2017. 12. 1.
증산도 도전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 대천제(제천의식)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큰잔치 한마당 증산도의 제천의식(祭天儀式) - 정유년 『도전道典』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天地報恩) 대천제(大天祭) 대자연을 주재하시는 하늘의 상제님께 올린 천제(天祭, 제천의식)는 인류 창세 역사의 출발점 환국에서 시작하여 배달국과 단군조선을 거쳐 수수 천 년 동안 내려왔습니다. 한양 조선이 개국하고 중단되었던 천제는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에 의해 부활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대천제(大天祭)는 하늘의 상제님께 감사와 보은을 올리는 제천의례로써 대천제의 제사장인 임금을 비롯하여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하늘의 가르침을 삶 속에 실천하던 큰잔치 한마당입니다. 증산도의 제천의식 천지보은 대천제(大天祭)를 천지보은 대치성(大致誠)이라고도 합니다. 태고 이래 우리 민족..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