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사상' 태그의 글 목록

'증산도 사상'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9.06.26 증산도 해원상생 사상과 원한의 역사 (7)
  2. 2019.04.13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 (4)
  3. 2019.02.07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은 원시반본의 자연섭리 (4)
  4. 2019.01.27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생존법칙과 우주정신 (4)
  5. 2019.01.26 증산도의 진리 핵심 원시반본 사상 (4)
  6. 2018.12.06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의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3)
  7. 2016.08.19 증산도의 진리 -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사상)
  8. 2014.12.04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6. 결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1)
  9. 2014.12.03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5. 인간생명의 근본과 원시반본, 5-2. 일심(一心)으로의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2)
  10. 2014.12.02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5. 인간생명의 근본과 원시반본, 5-1. 마음개벽과 천지일심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3)
  11. 2014.11.28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4. 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3. 신교문명으로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2)
  12. 2014.11.27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4. 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2. 민족의 근본으로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4)
  13. 2014.11.26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4.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1. 천지공사와 문명개벽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0)
  14. 2014.11.25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3. 우주의 가을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8)
  15. 2014.11.21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8)
  16. 2014.11.20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1. 우주론적 원시반본(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5)
  17. 2014.11.19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2)
  18. 2014.11.18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1. 서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15)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은 대우주와 인간의 의식 속까지 축적된 원한(寃恨)의 역사 

갈등과 대립의 역사를 끝내고 새 역사를 여는 증산도 해원상생(解寃 相生) 사상

 

 

 

 

 

 

 

 

 

 

 

 

증산도 충북 지역 조ㅇㅇ 도생(道生) - 구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여는 해원(解寃)과 상생(相生)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원인과 결과를 말하는 인과(因果)법칙은 굳이 불교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물과 현상에 내재하는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절대불변의 관계를 말합니다. 인과성, 인과관계, 인과 섭리라고도 하는데, 불교에서는 12연기법과 윤회와 업장소멸 등 인과관계를 말합니다.

 

 

제가 입도(入道) 수기 서두에 인과관계를 언급한 것은 불교 신앙을 하지 않았지만, 인과의 문제를 풀기 위해 관련 서적을 읽고 무엇인 문제인지 해결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는 과정에서 증산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인과관계에 관심을 둔 것도 아버지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난 입니다.

집안에서 족보를 새로 만들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조상님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게 됐습니다.

족보는 우리 집안의 작은 역사지만, 족보를 만드는 과정에서 조상님들의 마음속에 쌓은 깊인 원(寃)과 한(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조상님 이야기는 먼 조상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격변의 근현대사를 살다 가신 고조부모님, 증조부모님, 조부모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가정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참혹하고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한국전쟁 과정을 거치면서 조상님의 마음에 원한이 많이 쌓였을 것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오랜만에 친구 모임에 나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만든 족보 문제도 자연스럽게 나왔으며, 그때 불교 신앙을 하는 친구로부터 인과법칙과 업장소멸 등 불교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듣고 불교 서적을 보았습니다.

 

 

상생방송을 처음 시청한 날도 불교 방송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선천 세상에 태어난 사람 쳐 놓고서 원억(寃抑)을 맺지 않고서 살다가 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잠시 후 "선천의 역사라 하는 것이 그렇게 피로 얼룩진 원한의 역사로 일관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천도재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던 때라 '원한의 역사'라는 말씀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불교는 내가 됐든 조상이 됐든 나로부터 모든 인과의 문제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원한의 역사와 그 배경을 우주 변화의 원리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증산도의 원한을 푸는 해원 사상과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조화롭게 사는 상생 사상을 이때 처음 들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원한의 역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우주 변화의 원리로 아주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왜 원한의 역사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대자연의 법칙으로 설명해 주신 말씀에 증산도 진리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에 상생방송의 다른 프로그램도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도 시청했는데, "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지나온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원한이 쌓이고 퍼지는 원한의 확대사입니다. 선천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역사 속에서 누적되어 온 모든 원한이 뭉쳐 한꺼번에 폭발하게 되며, 이런 원한의 폭발 기운이 전쟁과 테러, 각종 질병과 사고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과 천지만물은 상극(相克)의 기운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성장 발전합니다.

대자연의 상극 기운은 상생(相生)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견제와 균형의 조화를 이루지만, 상극 기운을 이기지 못한 인간 세상에는 대립과 경쟁이 일어나면서 적자생존, 우승열패, 약육강식의 세상이 되어 원한의 역사가 된 것입니다.

 

 

 

 

 

 

 

 

 

 

대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기 위해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둥글어 갑니다.

생장염장의 질서는 지구 1년과 인간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우주의 절대 법칙입니다.

 

 

대우주가 인간농사를 지으며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왔는데, 인류 문명이 성숙하고 결실하는 가을우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끝내고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여는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증산도의 핵심 사상 중 원한의 역사를 마무리 짓고 새 역사의 희망을 열어준 이념이 해원상생 사상입니다.

 

 

 

 

 

 

 

 

 

 

제가 그동안 궁금해 왔던 원한의 역사에 대하여 시원스러운 해답을 얻고 해원과 상생의 위대한 사상이 있는 증산도 진리야말로 누구라도 알아야 하는 진리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도장에서 진리 교육을 받는 중에도 궁금한 점은 귀찮을 정도로 묻고 또 물으며 공부했습니다.

항상 세세하고 친절하게 진리 교육을 해주고 함께 수행을 해주신 도장의 포정님과 도생(道生)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다운 도생(道生)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언제나 한마음으로 최고의 진리를 내려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을 섬기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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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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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 5만 년 상극의 질서를 끝내고 후천 5만 년 상생의 질서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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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6.26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증산도 해원상생 사상과 원한의 역사 글을 잘 읽고 갑니다 ^^ 이제 여름이 된것 같습니다. 오후에 찌네요.

  2. *저녁노을* 2019.06.26 0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생 사상...
    잘 보고가요^^

  3. kangdante 2019.06.26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시대를 여는 해원상생사상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4. 꿈꾸는 에카 2019.06.26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요~

  5. korea cebrity 2019.06.26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찜통더위가 심각하네요 ㅠㅠ 더위 조심하시고 글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꾸욱

  6. 죽풍 2019.06.26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생의 새문화가 융성해야 되거늘, 지금 세상은 상생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입니다.
    증오와 막말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Deborah 2019.06.27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생에 관련된 이야기 잘 보고 있네요.

증산도 진리는 우주 변화의 원리와 우주 통치자의 통치 섭리를 근본으로 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 

 

 

 

 

 

 

 

 

 

 

 

증산도 부산 지역 강ㅇㅇ 도생(道生) - 진법(眞法) 증산도와 난법(亂法)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

 

몇 해 전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고 있어 시간 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와 오락 등의 프로그램은 거의 시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생방송 시청을 즐겼습니다.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한韓문화 특강>, <STB 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는 과정에서 증산도 진리 관련 프로그램도 시청했고 점차 증산도의 이념과 사상에도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증산도의 이념과 사상은 어느 한 개인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대자연의 섭리를 바탕으로 한 이념과 사상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면서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이라고 했습니다.

 

 

 

 

 

 

 

 

 

 

증산도 진리의 정수라고 말하는 우주 1년의 핵심은 우주의 목적과 역사의 목적, 그리고 인간의 목적이 모두 같다는 것입니다.

우주 1년의 대자연 섭리에 의해 인간과 문명이 출현하고 발전한다는 논리는 증산도에서 창작한 것이 아니라 9천 년 전부터 내려온 동양 우주론에도 그대로 나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증산도를 만나기 오래전에 길거리에서 만났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 사람들이 대순진리회 사람인지도 몰랐고, 아예 대순진리회란 단체 자체를 몰랐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제 주위에 있던 지인들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도를 아십니까'라고 하면서 접근한 사람을 만난 경험이 종종 있었다면서 저처럼 단호하게 뿌리치고 그냥 왔다고 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러나 증산도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은 무엇이며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다는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하는 생각도 만, 당시로써는 증산도의 이념과 사상뿐만 아니라 신앙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얼마 후 지하철 인근을 지날 때 두 사람이 저에게 다가와 '도를 아십니까'라고 접근하기에 제가 먼저 커피숍으로 가서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을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앙의 대상이 다르다는 것과 그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증산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가을개벽이 일어나기 전까지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이 동시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진리적으로 보면 상생(相生)의 새 시대가 열리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원시반본, 해원, 상생, 보은, 후천개벽, 정음정양 등 증산도 이념과 사상에서도 인존(人尊) 사상은 너무 위대한 사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그리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존(人尊)이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 후천 5만 년의 새역사를 열어가는 성숙한 인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도전道典』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어록을 보면서 증산도야말로 참진리라는 확신을 하고 입도(入道)를 결심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느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만난 것에 깊이 감사 올리며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말도 못 하고 수족도 없기 때문에 천지에서 일 년 농사를 지을 것 같으면 사람이 거둬들인다.

주 1년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역시 사람이 천지를 대행해서, 천지의 대역자가 돼서 거둬들이는 것이다.......

 

상제님 일은 후천 5만 년 비전을 갖는 일이다.

천지의 역군이 돼서 사람을 많이 살릴 것 같으면 그 이상 더 큰 일이 어디 있나.

이 일은 129,600년 만에 오직 한 번 있는, 하늘땅 생긴 이후로 가장 큰 비전을 갖는 일이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이보다 더 큰 비전이 없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는 인존(人尊) 문화다.

사람이 하늘보다도 땅보다도 신보다도 더 존귀하다. 인간 생명이, 인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가을은 추수기다, 인종씨 추리는 하늘의 뜻, 땅의 뜻, 천지신명의 뜻이 사람을 통해서 성취된다.

인간을 통해서 가을우주의 후천선경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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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천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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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9.04.13 0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 이념과 사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kangdante 2019.04.13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잠시 봅니다.
    진한과 신라의 역사가 흥미롭네요..

  3. 버블프라이스 2019.04.14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공부하고 갑니다^^

  4. 죽풍 2019.04.14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 잘 되게 하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주의 통치자와 조상님을 비롯한 모든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 사상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자연섭리를 이루고 신천지(新天地)에  신인합일로 여 도술문명(道術文明)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가을우주 신천지(新天地)에 열리는 문명을 도술(道術) 문명 또는 만사지(萬事知) 문명 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후천 5만 년의 신천지 새 시대에 열리는 도술문명, 만사지문명은 단순히 과학문명의 발전과 인간의 노력만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신인합일(神人合一)을 바탕으로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의 신천지 신인합일(神人合一) 사상은 증산도 도생(道生)뿐만 아니라 지구촌 인류가 가을개벽기에 진리의 근원과 역사의 뿌리와 생명의 뿌리를 찾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실현하고, 후천의 조화세상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천명(天命)으로 후천 5만 년 인류의 지향점입니다.

 

 

 

 

 

 

 

 

 

 

증산도의 신천지(新天地) 신인합일 사상은 원론적으로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다는 의미지만, 인간의 마음과 육신이 우주와 하나 되고 인류의 문화(문명)도 지금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증산도는 단순히 누구를 믿고 신앙하는 기성종교와 같은 종교가 아닙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종교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 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무극대도(無極大道)이며, 신천지 새 세상 인류의 생활문화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인류의 문화를 뒤돌아보면 개인, 가정, 학교, 종교, 사회 등이 국가와 지구촌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구분됐고 각기 독립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나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신천지는 모든 것이 통일되고 성숙한 문화로 바뀌어 개인과 가정, 학교와 사회, 종교와 정치 등이 하나로 통합된 지구촌의 통일문화, 더 넓게는 우주일가(宇宙一家)의 새로운 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지구촌의 일문화, 인류의 성숙한 문화는 가을우주를 여는 증산도의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이 그 토대가 됩니다. 

 

 

 

인류의 지나온 역사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류 역사는 분열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근본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인간은 뿌리로부터 멀어지면서 근본을 잃어버렸지만, 가을개벽을 앞두고 과학문명이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잃어버렸던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를 밝힐 수 있게 됐습니다.

 

 

 

 

 

 

 

 

 

 

'시원을 살펴서 근본으로 돌아간다.'라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현대과학이 증명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라는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절 모든 인간은 천지의 꿈을 실현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인 신인합일의 홍익인간상을 추구했습니다.

창세 역사 때 인류 문화의 핵심은 신(神)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살았던 신교(神敎)문화이며, 천지의 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광명(光明) 문화였습니다. 광명문화는 우주의 생명과 신성을 체험하며 살았던 신성문화의 황금시대였습니다.

 

 

비록 지금처럼 과학문명은 발달하지 않았었지만, 인류의 시원 문명시대는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하늘과 같이 살았던 인류의 황금시절로 신인합일의 문화를 지향하며 살았던 시대였습니다.

 

 

 

 

 

 

 

 

 

 

고대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6천 년 이전의 무덤에서는 전쟁 무기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6천 년 전 기후변화로 대규모 이동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지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충만한 시대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인류가 이동하면서 전쟁이 시작됐고, 신인합일을 추구한 문화는 원형을 잃어버리고 속화되어 버렸습니다.

급기야 특정 종교를 앞세운 서구 문명은 비록 속화되고 원형을 잃었지만, 신인합일의 문화를 열등한 샤머니즘, 미신 등으로 배척하고 비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상 신천지(新天地)의 신인합일 사상은 인류의 성숙한 문화가 열리는 가을우주의 추수정신이면서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역사에 실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류 역사의 뿌리문화를 복원하고 가을우주에 성숙한 문화를 이룩하는 것이 원시반본의 자연섭리를 실현 것인데,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가을우주의 도술문명, 만사지문명을 이룰 수 있도록 내려주신 가르침이 바로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입니다.

 

 

결론적으로 증산도에서 말하는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은 단순히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 되어 온전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 새 역사의 새 문화를 만들어 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인공을 말한 것입니다.

 

 

 

 

 

 

 

 

 

 

"후천은 사람과 신명(神明)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9)

 

 

"옛적에는 신성(神聖)이 하늘의 뜻을 이어 바탕을 세움(繼天立極)에 성웅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統制管掌)하였으나

중고(中古) 이래로 성(聖)과 웅(雄)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가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였나니,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세상은 만수일본(萬殊一本)의 시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7:2~5)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神明)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5~7)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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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께서는

"나의 세계는 조화세계라.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계다.",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라고 하시며 신인합일(神人合一)과 인신합덕을 말씀하셨다.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이라야 모든 조화의 기틀을 정한다."라고 셨고, "신인합발(神人合發)"도 말씀하셨다.

 

 

신인합발(神人合發)이란 신명과 인간이 현실을 변화시키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부단히 노력하는 역동적인 운치를 보여주는 표현이다. 발(發)이란 '발동한다.', '협력한다.', '일한다.'라는 의미다.

 

인신합덕(人神合德)이란 인간과 신명의 뜻과 노력이 합해지는 것을 말한다.

합덕(合德), 인간의 노력만으로도 안 되고 일방적인 신의 은혜나 신의 가호 또는 신의 열정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인간과 신명의 뜻과 노력이 하나가 돼야 한다.

 

 

그런데 신인합일(神人合一)이란 인신합덕과 신인합발의 모든 뜻과 목적이 완성된 것이다.

따라서 신인합일은 그 모든 걸 이룬다는 궁극적인 의미다.

상제님 후천선경 문화에 대한 가장 적합하고 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합일(合一)은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사실 이건 굉장히 어려운 경계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라.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신인합일의 조화세계, 이것이 바로 앞으로 오는 증산도의 이상세계다. 우리 일꾼들이 건설해야 할 인류 문명의 내일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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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9.02.07 0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2. kangdante 2019.02.07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을주에 대해 알고 갑니다
    월요일같은 목요일을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

  3. 버블프라이스 2019.02.07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신천지 신인합일 사상은 원시반본의 자연섭리 글 잘 읽고갑니다 ^^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4. 죽풍 2019.02.07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과 인간이 하나.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추천이 눌러지지 않는군요.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

생명과 진리의 근원을 찾는 원시반본은 가을우주의 생존법칙이며 우주정신

 

 

 

 

 

 

 

 

 

 

 

 

뿌리가 무성하고 깊이 뿌리를 내려서 자양분을 공급할 때 실한 열매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뿌리가 부실하면 온전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뿌리가 썩을 때는 열매가 열릴 수 없습니다.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는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섭리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의 소중하고 큰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우주정신 원시반본 사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거부할 수 없으며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생존법칙입니다.

 

 

초목(草木)의 생존을 위해 외부 영향을 받는 것도 있지만, 일차적으로 뿌리에서 올라온 자양분을 매개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제1의 생존법칙입니다. 인간이 한낱 미물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는 풀과 나무 등의 작은 존재에 적용되는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모든 존재의 생존법칙으로 대자연의 법칙이며 우주정신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대자연의 질서로 보면 우주 1년의 봄과 여름이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때입니다.

대자연의 질서가 지금 우주 1년의 봄여름 동안 천지만물을 낳고 길러 왔는데, 우주의 이법을 역사에 실현해온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추수하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를 열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증산도는 인간으로 오신 추수관 증산상제님께서 창도(創道)하신 무극대도(無極大道)로 종교가 아니라 지구촌 전 인류의 가을우주 생활문화입니다. 증산도 진리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이 되는 사상이 원시반본 사상입니다.

 

 

 

 

 

 

 

 

 

 

 

대자연의 질서 곧 우주 변화의 원리(우주정신)에 의해 하늘과 땅과 인간이 총체적으로 개벽(開闢)하는 가을개벽기의 유일한 생존법칙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길을 간략하게 말한다면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참된 진리의 뿌리를 찾아야 하며 내 생명의 뿌리를 찾는 것이 유일한 생존법칙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핵심 원시반본 사상은 증산도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개념이 아니라 대자연의 질서이며 우주정신으로 만물 존재의 생존법칙입니다. 우주 1년이든 지구 1년이든, 대자연의 가을정신은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은 가을의 우주정신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인간과 만물 모두에 적용되는 자연의 법칙이며 생존법칙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1)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2~3)

 

 

 

 

 

 

 

 

 

 

 

증산상제님의 말씀은 우리가 매년 경험하는 지구 1년의 가을이 아니라, 온 천하 곧 온 우주가 가을로 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구 1년과 우주 1년 가을의 우주정신은 똑같지만, 지구 1년과 우주 1년 가을 변화의 질적 양적 면에서 보면 천양지차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구 1년으로 보면 가을에 낙엽은 지고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면서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참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느냐 인간낙엽으로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느냐가 원시반본을 제대로 실천했느냐 못 했느냐가 첫 번째 관건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가을우주의 추수 정신, 자연의 정신으로 인간과 만물의 존재법칙이며 생존법칙이고 필연적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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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의 상생(相生)의 도(道)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가 원시반본(原始返本 ) 사상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은 뿌리로,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가을은 어떤 생명이든 자기의 뿌리를 찾아 돌아가는 때입니다.

뿌리로 돌아가, 뿌리 기운을 받아야 가을에 열매를 맺어 다음 해 봄에 다시 싹을 틔우고 생명을 이어간다. '열매는 뿌리 기운의 결정체'다. 만일 가을철에 뿌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생명의 순환은 거기서 끝이 나고 맙니다......

 

 

 

 

증산상제님의 도법(道法)에서 볼 때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 원시반본 사상은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끌러내는 진리의 해답이자 대도(大道)의 길입니다.

 

진리의 눈이 크게 떠질수록,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 그리고 그 모든 변화를 조정하는 4차원 영적 세계인 신명계(神明界)의 문제까지 완전하게 끌러낼 수 있는 길이 원시반본임을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원시반본의 도(道)!

이것이 천지의 계절이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들어가는 현시점의 진리의 핵심 주제이며 진리의 총결론 명제라고 한 마디로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주 역사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의 모든 말씀이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에서 출발하고 증산상제님의 모든 가르침이 '원시반본의 도道'로 귀결됩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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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1.27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생존법칙과 우주정신 글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한 일요일 되세요

  2. 청결원 2019.01.27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3. kangdante 2019.01.27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이 우주 가을의 시기이군요
    우리의 후손에게는 차가운 겨울만 남은 것 같아 웬지 두렵기도 하네요..

  4. 죽풍 2019.01.27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벽은 종말이 아니듯, 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모든 것이 근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증산도의 진리 핵심 사상

대자연의 질서 변화로 열리는 가을우주의 근본정신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

 

 

 

 

 

 

 

 

 

 

 

 

대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근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유형(有形)의 물질세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無形)의 세계까지도 근원이 있습니다.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으며, 대자연의 이법을 대자연의 질서, 우주 이법, 우주정신, 하나님의 마음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상세계의 모든 존재는 대자연의 이법(질서, 하나님, 우주정신) 현현(顯現)입니다.

즉 우주의 모든 존재는 우주정신(하나님의 마음, 질서, 이법 등)이 밖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철학과 종교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법(理法)과 신(神)의 세계를 사유를 통해 탐구하고 직접 체험합니다.

 

 

 

 

 

 

 

 

 

 

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간과 천지만물을 낳아 기르고 열매 맺고 성숙시키며 통일합니다.

천지만물을 낳아 기르대자연의 질서 생장염장이 현상세계에 드난 것이 지구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입니다.

 

 

1년 사계절의 춘하추동보다 작고 큰 개념은 하루, 한 달, 인생, 역사 등이 있는데 단위 개념이 각기 다를 뿐 모두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증산도의 진리 핵심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무엇일까요.

증산도의 진리 핵심 사상 원시반본 사상은 대자연 질서이며 하나님의 마음이고 우주의 정신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은 간단하게 '근원으로 돌아간다.', '원래대로 돌아간다.', '뿌리로 돌아간다.', '시작으로 돌아간다.',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등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원시반본 사상의 참된 의미는 '시원을 살펴 근본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가을우주의 정신 그대로 진리의 뿌리, 역사의 뿌리, 생명의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핵심 사상 원시반본 사상은 대자연의 질서인 생장염장의 순환(循環) 섭리입니다.

하루와 지구 1년, 인류 역사와 우주 1년은 항상 낳고 기르고 열매 맺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대자연 섭리로 순환합니다.

 

 

봄에 모든 생명이 태어나고 여름에 분열하고 발달하다가 가을이 되면 모든 생명의 자기 뿌리를 찾아 돌아가면서 열매를 맺는데, 이는 생명의 순환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핵심 사상 첫 번째 원시반본 사상은 가을철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열매 맺는 근본 법칙입니다.

 

 

증산도 진리의 핵심 사상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로 인간을 비롯한 만물이 원시반본의 섭리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절대 법칙입니다.

 

 

인류 역사를 결실하고 인간이 열매 맺어 성숙하는 우주의 가을개벽기 원시반본 사상은 생존을 위한 제1의 실천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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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는 우주 만유가 모두 원시(原始)로 반본(返本) 한다.

봄철에는 물건을 내서 새싹이 나고 여름철에 성장하며 가을철에는 금풍(金風)이 소슬하니 불어오면 여름철에 기른 모든 것이 다 원시반본을 한다.

 

초목(草木)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주 만유의 생명체가 전부 다 제 뿌리, 근본으로 돌아간다.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은 대우주 천체권에 존립을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존재를 할 수 없다.

 

우주의 가을에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될 때는 개벽(開闢)을 한다.

그런데 원시반본을 못하면 다 죽는다. 원시반본을 하려면 진실로 참을 갖고서 살아야 한다.

참이 되어야 알캥이(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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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9.01.26 0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이 되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kangdante 2019.01.26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물은 근본이 중요하지요
    사람이나 삼라만상 모두가..
    잘 보고 갑니다.. ^^

  3. 버블프라이스 2019.01.2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증산도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4. 죽풍 2019.01.26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본래의 제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것.
    험한 세상, 인간이 참된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가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는 우주적이고 새로운 진리

신천지(新天地) 새 시대를 여는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의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증산도 전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의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은행 정년퇴직을 몇 년 앞둔 때부터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의 <인간의 길 가효국충家孝國忠>, <현대문명의 대전환>, <도전道典 산책>,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환단고기 북콘서트> 등 지식과 교양 및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상생방송의 <인간의 길 가효국충家孝國忠> 프로그램을 처음 시청한 후 윤리와 도덕의이 황폐해지는 현대사회에 너무 좋은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을 보고 증산도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천지자연의 변화와 인륜과 천륜과 도덕에해 좋은 말씀이 담겨 있는 사서삼경(四書三經)을 계속 읽어왔기 때문에 더 많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종교를 가져보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맹신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는 몇몇 지인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선입견을 품게 됐고,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도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에 관한 프로그램은 의도적으로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중간에 나오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도전道典 산책>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종교에 관한 선입견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부모(父母)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父母)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64:4)

 

"천지를 믿고 따라야 너희가 살 수 있으니 천지(天地) 알기를 너희 부모 알듯이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4:1)

 

 

 

 

 

 

 

 

 

 

인간은 천지대자연 앞에서는 한낱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물질문명의 발전을 위한 명분으로 인간이 삶의 토대가 되는 자연을 훼손하고 기고만장해하고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보면서,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을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하나둘 시청했고,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종교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현대의 치우치고 왜곡된 종교 생활이 문제가 있는 것이지, 종교의 뿌리가 되는 인류 창세역사 시절의 뿌리문화는 밝음과 상생과 소통을 지향하는 인류의 생활문화였다는 사실입니다.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을 알기 위해 <천시성공>과 <생존의 비밀>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의 핵심은 후천개벽(後天開闢) 원시반본(原始反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입니다.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첫 번째는 후천개벽과 원시반본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로, 후천개벽, 즉 가을개벽은 물리적인 대자연의 변화 현상을 말하는데 대자연의 가을개벽 정신이 원시반본(原始反本)입니다.

 

 

 

 

 

 

 

 

 

 

 

후천개벽은 상생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세상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상극의 선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모든 문제를 해결되는 때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후천개벽 정신의 원시반본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근원, 역사의 근원, 생명의 근원을 찾아야 하고 처음 엉킨 실타래를 풀어야 합니다.

 

 

우주의 가을 후천개벽의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가을의 변화 정신, 가을의 추수 정신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우주만유가 원시반본을 합니다.

 

 

 

 

 

 

 

 

 

 

후천개벽 정신인 원시반본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이념은 보은 해원 상생으로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의 첫 번째는 보은(報恩)입니다.

천지는 인간과 만물의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대자연과 우주의 통치자, 역사의 뿌리와 조상님들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은혜를 준 은혜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천지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고 역사의 목적을 완수하고 조상님들의 꿈을 성취하는 것이 바로 원시반본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아가는 인간 삶의 제1의 도덕 이념이 바로 보은(報恩)입니다.  

 

 

 

 

 

 

 

 

 

 

후천개벽의 원시반본을 완수하는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으로 해원(解寃)과 상생(相生)입니다.

인류 문명의 분열과 발전을 위해 천지대자연의 섭리가 선천 5만 년 동안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갔습니다.

 

 

자연의 상극 질서는 견제와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면서 돌아가지만, 인류 문명사에서 상극(相克)의 질서는 분열과 대립, 갈등과 경쟁이 일어나면서 원한(寃恨)이 맺히고 쌓이게 됩니다.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는 상극의 질서를 상생의 질서로 바꾸는 우주 개조 프로그램으로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선천 5만 년 동안 맺히고 쌓인 원(寃)과 한(恨)을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새 역사 설계도인 천지공사를 통해 천상의 신명들이 사람에게 임감하여 해원(解寃)을 하면서 상생(相生)의 새 역사를 만들어집니다. 지금의 지구촌은 해원 세상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은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구촌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은 자유와 평등과 행복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로 바로 상생의 세상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상생의 세상은 해원이 모두 끝나고 후천개벽을 거쳐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이 열릴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의 핵심 보은과 해원과 상생, 후천개벽과 대자연의 섭리로서 원시반본은 진리의 출발점이며 지구촌 인류가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절대적 가치로 진리의 귀결점입니다. 

 

 

 

 

 

 

 

 

 

 

몇 년 동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을 탐독하면서 증산도 진리가 참진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은행을 정년퇴직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공원에 갔다가 홍보중이던 김ㅇㅇ 도생(道生)님을 우연히 만나 증산도 진리에 대해 매일 진리 이야기를 나누고 도장을 방문해 21일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입도(入道)를 했습니다.

 

 

 

천상에서 노심초사하시면서 저를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거룩한 참진리를 바르게 실천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지금은 이번 우주 1년의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고 있는 후천개벽기다.

가을에는 우주만유가 원시반본을 한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원시반본의 본(本)은 뿌리다, 뿌리!"라고 말씀하셨다.

또 "뿌리를 찾아야 한다. 증산도는 뿌리 문화다."라고 하셨다.

 

 

"이때는 원시반본하는 때라 혈통줄이 바로 잡히는 때니 환부역조하는 자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는다."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이번에는 자기 조상을 배반하면 다 죽는다.

 

원시반본의 도(道)는 대자연의 도(道)요, 역사의 도(道)요, 앞으로 열리는 새로운 문명의 도(道)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과 만유의 생명의 도(道)이자 존재 법칙이다.

 

 

이 원시반본의 도(道)는 꼭 가을의 정신을 전제로 한 것일 수만은 없다.

왜 그런가? 우주 만유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항상 근본을 떠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의 도(道)의 근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회귀 본능을 갖고 살고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생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도(道)를 회복한다, 도(道)로 돌아간다 할 때의 도(道)의 본성, 즉 우주가 생겨난 생명의 근원, 빛의 세계, 중도실상 등을 항상 우리 마음과 생명의 의식 경계에서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건 가장 기본적인 문제다.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신천지(新天地) 새 시대를 열어주신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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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8.12.06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천개벽과 원시반본에 대해 알고 갑니다
    오늘도 여유롭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

  2. 버블프라이스 2018.12.06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의 증산도의 진리와 사상’ 글 꼼꼼히 잘 읽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행복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3. 청결원 2018.12.06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사상)

 

 

 

 

 

 

 

 

 

 

 

 

 

 

증산도(甑山道)는 증산(甑山) 상제님의 진리(道)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 세계, 즉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과 사상은 우주가 변화하는 질서,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는 조화의 근원, 존재의 근원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주는 우주관(宇宙觀)을 근본으로 합니다.

 

 

우주는 천지(天地)이며 대자연(大自然)입니다.

인간과 만물은 끊임없이 생명의 변화를 일으키는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대자연(우주, 천지)은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이며 진정한 진리의 출발점입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 놓으신 진리 세계는 지난 선천(先天) 역사에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진리 소식이며, 예수, 석가, 공자 등 기존 성자들의 가르침과 전혀 그 법방이 다른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대자연의 이법(理法)과 인류문명의 충돌로 발생하는 후천 대개벽의 환란으로부터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고 후천의 조화 선경 세계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옹 하느님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 즉 우주관 바탕으로 상제관, 인간관, 구원관, 세계관, 신관(神觀, 수행관), 수부관(首婦觀, 종통관), 일꾼관  팔관법(八觀法)의 증산도 진리체계가 있습니다.

 

더불어 원시반본(原始返本), 해원(解寃), 상생(相生), 보은(報恩), 후천개벽(後天開闢), 의통(醫統), 천지일심(天地一心), 인존(人尊), 정음정양(正陰正陽), 남녀동권(男女同權), 신인합일(神人合一), 후천선경(後天仙境)을 비롯한 수많은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과 사상이 있습니다.

 

 

 

대자연은 우주의 법칙에 따라 변화하고 대자연 이법(理法)을 통치하시는 상제님과 상제님의 천명을 받은 천상 신도(神道) 세계가 개입하여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무심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대자연이 목적을 갖고 변화해가고 있으며, 그 우주의 목적은 인간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사상)

 

 

 

제1절 가을의 근본정신, 원시반본(原始返本)

 

1. 근원으로 돌아가는 천지 섭리

 

2. 가을 우주의 원시반본의 길

 

 

 

제2절 원시반본의 3대 생활이념: 보은·상생·해원

 

1. 보은(報恩)의 도(道)

 

2. 상생(相生)의 도(道)

 

3. 해원(解寃)의 도(道)

 

 

 

제3절 원시반본의 주요 사상과 내용

 

1. 가을 우주를 여는 후천개벽 사상

 

2. 천하 통일의 의통(醫統) 조화권

 

3. 가을 우주의 인존(人尊) 사상

 

4. 정음정양의 남녀동권 사상

 

5.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선경: 성신론(聖神論)

 

6. 동서 종교의 원시반본과 가을철 통일 문화

 

7. 선천 종교와 과학과 역(易) 철학의 통일

 

8. 도덕률의 원시반본: 군사부일체 문화

 

9. 세계 각 민족의 원시반본: 각 민족의 정체성의 확립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슴 中

 

 

우주 이법(理法)을 이념화시킨 증산도 근본사상(이념)

 

증산도의 진리는 선천(先天) 문화와 근본적으로 다른 특성이 있다.

상제님은 우주가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천지 이법(理法)을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시간의 틀로 드러내 주신다.

 

 

원시반본(原始返本), 보은(報恩), 해원(解寃), 상생(相生) 등 상제님 진리의 주제는 이 우주 원리를 이념화한 것이다.

곧 강증산 상제님이 독창적, 인위적으로 ‘아, 이렇게 하는 것이 인류 문화를 설명하고 동서 문화를 포용하여 통일하는 데 가장 좋겠다.’ 해서 만든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이 상제님 진리로 볼 때 지금은 우주 1년의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때다.

봄에는 씨 뿌리고, 여름철까지는 기르고, 가을이 되면 봄여름의 진액을 다 거두어 열매 맺는다.

이것이 대자연의 유일한 목적이다.

 

 

인간 농사짓는 우주 1년의 변화도 초목 농사짓는 지구 1년과 동일하다.

그리고 그 목적도 가을에 열매 맺는 것이다.

 

 

 

 

 

 

 

 

 

 

 

 

봄에 인간이 생겨나서 여름철까지 자손을 번식시키고 문명을 개척하며 산다.

그런데 여름철 말이 되면, 가을의 숙살(肅殺) 기운, 서릿발 기운을 받아 초목의 이파리들처럼 목숨이 떨어질 운명에 처한다.

 

 

이 가을의 정신에 대해 근본을 꿰뚫으면 신앙이 성숙한다.

상제님 진리 보는 눈이 확 트인다.

 

앞으로 오는 우주적인 가을 대개벽, 인간 문명의 틀이 바뀌는 문명사적인 대변혁에서, 그것이 환경 문제가 됐든, 문명이 충돌하는 전쟁 문제가 됐든, 남북 상씨름 문제가 됐든, 원시반본의 도(道)의 정신을 벗어나서는 그 무엇도 설명될 수 없고 인식되질 않는다. 문제의 핵심이 정리 안 된다.

 

 

해원(解寃), 상생(相生), 인존(人尊), 정음정양(正陰正陽), 선매숭자(仙媒崇子) 등 증산도 진리의 주제 언어, 사상 언어, 문화 언어가 모두 우주 1년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때의 정신, 가을개벽이라는 천리(天理)의 시간 정신에 근본을 둔 것이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은 가을이 되면 근본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도(道)의 정신을 이념화한 보편의 사상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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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6. 결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 6. 결론

 

19세기말에 태어난 증산의 눈에 비친 사회는 어떤 사회였을까?

부패관료에 착취당하고 일제에 수탈당하는 민중들의 모습은 인간 증산의 눈에 말 그대로 '희망 없음'이며, 그 희망 없음의 뒤편은 원(寃)과 한(恨)이라는 가시가 가슴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모습은 드러난 현상에 불과했다. 어렸을 때부터 신동이었고, 천지의 이치를 스스로 깨우친 증산은 당시의 조선 땅을 순회하면서 세상이 참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결국 수년간의 수도공부를 통해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스스로 우주의 주재자임을 알게 된 증산은 삼계대권의 집행자로서 새로운 세상의 필연적 도래를 예정하였다.

 

 

 

인간의 병든 모습 뒤에 드러난 우주는 말 그대로 "선천은 상극의 운" (증산도 도전道典 2:17:1)이었고, 가을의 시간을 준비하는 우주의 흐름은 숙살지기로 천지와 인간을 뒤덥고 있었다. 증산의 천지공사는 여기서 시작된다.

 

 

 

 

 

 

 

 

 

 

 

 

천지의 원한을 풀고, 새로운 세상의 이치를 "상생의 운" (증산도 도전道典 2:18:1)으로 개벽하였다. 논자는 지금까지 우주와 인간을 살리는 천지의 새 틀의 이러한 열림을 증산산 상제님이 말하는 원시반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던 것이다.

 

 

 

현대의 상극의 이치가 지배하는 시대이므로 천지와 인간과 신명은 그 본래적 존재성을 상실하고 근원적 생명성을 잃어버렸다. 이러한 선천의 병든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은 필연적으로 잃어버린 본래성을 찾을 수 있는 결정적 전기를 필요로 한다. 생장염장하는 우주의 변화 속에서 우주 내 모든 존재자들의 존재방식과 인간의 삶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틀바꿈이 바로 개벽(開闢), 더 정확히 후천개벽(後天開闢)이다.

 

 

 

 

 

 

 

 

 

 

 

후천개벽이란 천지운행의 질서가 바뀌고, 천지의 이치가 변화하는 총체적 변국이다.

이 변국은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일어나며 그 과정에서 천지만물은 분열성장을 멈추고 수렴통일작용을 하게 된다. 후천개벽을 통한 이러한 틀전환은 생명의 본래성을 회복하는 아르키메데스적 일점이다.

 

 

 

 

 

 

 

 

 

 

원시반본은 천지와 인간이 기형적 모습을 고치기 위한 필연적 방안이다.

세상의 크고 작은 온갖 병은 욕망과 원한 그리고 여기서 확대된 '사회 도덕의 무도(無道)'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병의 일차적 원인은 선천의 상극질서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증산도적 구원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주관과 문명관, 그리고 인간관을 함께 다루어야 한다. 

 

 

 

 

 

 

 

 

 

 

 

 

원시반본은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천지와 문명이 전환하는 기본정신이면서 후천선경을 실현하기 위한 인간실천의 기본방향이다. 논자는 원시반본의 본질을 우주론적 측면과 문명사적 측면, 그리고 인간의 실천적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세가지 측면이 갖는 공통의 주제는 바로 우주심판의 가을정신에서 생사를 판단하는 때에 모든 것은 원시반본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바로 개벽함으로써 구원의 길을 연다는 것이다. 원시반본에 의해 열리는  10천(天)의 지상후천성경은 인간이 주체가 되고, 목적이 되는 인존시대(人尊時代)이다.

 

 

 

역사이래로 인류는 철학, 정치, 과학 등을 통해 새로운 이상세계의 모습을 꿈꾸어 왔고, 그러한 이상세계의 실현은 바로 인류의 구원을 의미한다고 생각해 왔다. 인간의 도덕적 이상사회인 목적의 왕국이나, 프라톤의 이상국가, 과학의 진보로 인한 풍요로운 물질적 세계 등은 인간에게 현재의 삶의 반가치(反價値)를 극복한 새로운 이상세계로 인식되었고, 그러한 이상세계의 실현은 바로 인간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어왔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종교에서도 이상세계를 통해 인간의 구원을 약속해 왔다.  기독교의 천년왕국이나 신의 나라, 불교에서 말하는 불국정토 등은 종교적 이상세계이고 이러한 이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인간의 구원을 의미했다.

 

 

그러나 수천 년을 지속해온 이러한 기존의 구원관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인류가 원하는 것은 인류의 구원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류의 구원은 인간에게만 한정될 때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없다.

인간의 진정한 구원은 인간뿐만 아니라 그 외 모든 존재자들이 그 본래성을 회복할 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천지와 신명, 즉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새로운 존재질서의 확립, 새로운 존재가치의 회복, 새로운 생명뿌리의 살림에서 인류의 구원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후천가을개벽이 담지하고 있는 총체적 생명살림의 원시반본정신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주의 철바뀜과 함께 오는 후천의 개벽은 가을이 낙엽을 떨구는 동시에 또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병겁의 정의와 구원의 사랑이라는 심판을 동반한다.

 

 

 

 

 

 

 

 

 

 

 

이 때는 생사를 판단하는 때이다.

상극의 선천에서 상생의 후천으로 개벽되는, 다시 말해서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인간은 이러한 철바뀜의 환겁을 어떻게 극복하여 새로운 이상세계 속에서 새 생명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가을개벽의 때에 원시반본이 갖는 궁극적 의미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논의를 통헤 우리는 우주의 환절기에서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는가, 그리고 우주의 가을 개벽기에 후천의 신문명을 열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증산도적 해결책으로 원시반본사상의 필연성과 절대성을 살펴보았다.

 

 

인간은 언제나 현재와는 다른 이상사회를 원해왔다.

그리고 새로운 존재질서와 이상적인 삶을 만들기 위해 인간은 철학과 윤리와 과학을 사색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노력은 이성이 가진 근원적 한계로 인해 불완전한 모습으로 그려질 뿐이었다.

 

이제 우리는 인간이 한계를 겸허하게 인정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절대적 삶의 기준을 찾아야 하고, 그러한 진리는 구하는 자에게 보여지게 된다는 믿음을 요구하게 되었다. 여기서 보여진 구원의 대도(大道)가 바로 시원을 살펴서 천지와 인간과 생명의 본질을 회복하는 우주의 가을정신, 원시반본이다.

(끝)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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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2.04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사상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네요 ^^
    저도 잘 보고 갑니다 ^^

  2. Hansik's Drink 2014.12.04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3. 한콩이 2014.12.04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4. 뉴론7 2014.12.04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감니다

  5. 브라질리언 2014.12.0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순환하는 것이지요 ㅎㅎ

  6. 명태랑 짜오기 2014.12.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생명마루한의원 2014.12.0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에 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8. 주부s 2014.12.0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어요^~^

  9. 세상속에서 2014.12.04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포스팅 잘보고 가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10. 반이. 2014.12.0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유라준 2014.12.04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새와 짐승들까지...
    굉장히 인상적인 이야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5. 인간생명과 원시반본

5-5. 일심(一心)으로의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5-2. 일심(一心)으로의 원시반본

 

그렇다면 이러한 일심은 어떻게 가능한가.

즉 인간은 어떻게 함으로써 원래의 근본적인 통일된 마음자리를 회복할 수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러한 마음의 회복은 수행의 결과이지 논리의 결과로 보아서는 안될 것이다.  『

 

 

 

도전道典』에 "내가 삼계대권을 맡아서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을 개벽하여 선경을 건설하리니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세상을 맞으라." (증산도 도전道典 2:74:2~3)라는 구절과 "마음 닦는 공부는 심통(心通)공부 어서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50:10)는 구절은 바로 마음 닦는 수행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도통천지 해원상생(道通天地 解寃相生)" (증산도 도전道典 11:249:6)이란 구절에서 '도통천지'는 우주의 원리를 일심의 경지에서 통찰함이며, 이는 천지의 원리와 인간의 마음씀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님을 깨닫는 차원으로 이해될 수 있다.

 

 

"도통천지 해원상생"은 도통천지의 경지가 해원, 상생과 상관적임을 보여준다. 천지의 도통은 선천의 상극질서로 인해 삐뚤어진 천지가 본래의 근본을 회복하는 것이며, 원(寃)과 한(恨)에 사무친 모든 생명존재와 신명존재를 해원하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상극이 아니라 상생을 근본 이치로 갖는 새로운 세상의 바탕이 될 것이다. 일심의 경지에서 천지의 이치가 인간의 마음씀과 같음을 통찰하는 것, 즉 마음의 근본으로 원시반본하는 것에는 먼저 해원과 상생이 요구되어야 한다.

 

인간과 신명의 원의 뿌리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우주 자연의 상극의 이치 속에서 일심의 경계는 찾아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구원되기 위해서는 구원의 요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구원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어떤 측면 때문에 구원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증산도에서는 구원의 대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한다.

 

 "오늘날의 인류는 그 누구도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있다. 인간이 범한 죄악으로부터 커지기 시작한 이 병의 뿌리는 무엇으로부터 잉태된 것인가... 이 죄악과 죽음의 근원은 마음 깊은 곳에 맺혀 있는 원한(寃恨)으로부터 나온다." (안경전 1993년) 이 말에서 우리는 증산도의 구원관은 인간이 구원되어야 하는 까닭을 원한(寃恨)에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한이 생겨나는 기원에 대해서 『증산도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밝혀주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뜨거운 소망과 욕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인간은 자신의 동기가 본래 선의든 악의든 간에 자신의 불타는 소원과 욕구 충동이 일단 좌절되면 가슴에 응얼병이 들어 분통이 터지고 마음 깊은 곳에 원한이 맺힌다. 이것은 육신을 쓰고 있는 인간의 영원불변한 순수한 본질이다... 인간의 죄는 마음에서 일어나서 말과 생각함으로 번지며 행동으로 옮길 때 표면화된다. 죄의 뿌리가 원한 속에 뻗어 흐르고 있다." (안경전 1993년)

 

 

 

즉 인간의 원한은 바로 인간의 무한한 욕망 구조 속에서 드러난 것이며, 이러한 욕망구조는 선천 인간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선천의 이치는 인간을 욕망과 충동의 존재로 이끄는 상극적 상황을 드러낸다. 선천의 자연 속에서 분열된 인간의 본성은 우주의 가을 개벽과 함께 구원의 계기를 마련하여야 하며, 그 계기는 바로 일심의 회복, 심적 원시반본이다.

 

 

 

 

 

 

 

 

 

 

 

 

증산도의 죄악개념은 기독교의 원죄(原罪)와는 달리 인간의 문제이고 이 인간의 문제는 상극의 이치로 인한 욕망의 구조, 그리고 원한의 불가피성에서 찾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이 구원되기 위해서는 원한을 풀어버림으로써 죄악의 근원을 없애 버려야 한다. 이를 해원(解寃)이라고 한다. 즉 해원은 죄의 소멸이며 죄의 소멸은 구원의 조건이다.

그렇다면 인류구원의 단서는 직접적으로 해원에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도전道典』 구절은 해원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각기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고, 혹은 행위를 바로 살펴 곡해를 바로잡으며, 혹은 의탁할 곳을 붙여 영원히 안정을 얻게 함이 곧 선경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7:8)

 

 

 

 

 

 

 

 

 

 

 

 

이는 천지와 인류역사 속에 누적된 원한의 고리를 풀어 버릴 때 지상선경을 향한 구원의 문을 열 수 있으며, 상생의 대도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원은 인간과 신명의 한과 죄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그 한의 고리를 풀어 버림으로써 후천선경의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가는 방안이다. 이러한 해원은 천지의 질서를 바로잡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으며, 인간의 이상적 문명을 예정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 프로그램) 속에서 구체적으로 현실화된다.

 

 

 

 

 

 

 

 

 

 

 

 

인간의 무한한 욕망구조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천의 상극적 이치로 인한 이차적인 것이지 본래적인 것은 아니다.

인간이 무한한 욕망구조를 갖고 죄를 탄생시키는 것은 선천의 뒤틀린 환경 때문이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三界)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 (증산도 도전道典 4:16:2~3)킨다.

 

 

 

 

 

 

 

 

 

 

 

 

따라서 인간의 원한의 근거는 바로 선천의 자연환경이다.

원래 인간의 마음의 본질은 무극의 통일상태, 즉 일심으로 존재한다. 그러한 일심의 상태는 자연환경의 상극질서로 인해 분열 성장히여 무한한 욕망구조를 갖게 되었다. 따라서 해원은 상극의 이치로 인해 분열된 마음을 통일시키는 조건으로서 일심과 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후천개벽을 통한 상생의 이치 속에서 자연과 인간과 신명(神明)이 조화로운 생명의 뿌리를 되찾아가기 위한 조건은 해원이다.

이는 해원이 인간의 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함의한다. 증산도의 죄악개념은 완전히 인간의 실천의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초월적 차원도 아니다.

 

 

 

 

 

 

 

 

 

 

 

 

원한의 기원은 단주(丹朱)의 원(寃)이며 이는 인간적인 관계 속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원(寃)의 역사의 근원은 선천의 상극구조 때문이다. 즉 선천의 원한은 선천의 상극질서 속에서 발생한 인간의 행위로 인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원한의 근거가 선천의 우주환경으로 인한 인간의 상극적 행위 때문이라면 해원의 가능성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후천개벽과 천지공사는 우주 주재자의 절대적 권능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는 해원의 가능근거이다.

선천의 난법이 해원되고 천지의 이치가 상극에서 상생에로 전이됨으로써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그 본래적 조건을 회복할 것이며, 인간의 원을 끌러 버리는, 그리고 인간 상호간에 생명을 살리는 한정된 의미만으로 해석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는 자연과 인간과 신명의 해원, 상생이라는 총체적 의미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해원은 분열성장하는 선천에서 어그러진 생명의 본래성을 바로잡는 것이며, 상생은 해원된 존재의 총체적 상호살림이다.

이러한 해원상생은 이상적인 선경을 건설하는 토대이며, 일심으로 원시반본하는 조건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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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2.03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즐건 하루되세요 ~

  2. 청결원 2014.12.03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3. 뉴론7 2014.12.03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4. 죽풍 2014.12.03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전라지역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한콩이 2014.12.03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 Hansik's Drink 2014.12.03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7. 비키니짐(VKNY GYM) 2014.12.03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오늘도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브라질리언 2014.12.03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심 에 대한 생각을 오랜만에 해봅니다 ^-^

  9. 명태랑 짜오기 2014.12.03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주부s 2014.12.03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1. 세상속에서 2014.12.03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포스팅 잘봤어요.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12. 유라준 2014.12.03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의 무한한 욕망구조를 해결해야 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5. 인간생명과 원시반본

5-1. 마음개벽과 천지일심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일심(一心)

 

우주 1년의 순환은 우주의 필연적 법칙이면서 생장염장의 과정으로 드러나는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의 현현(顯現)이다.

이 법칙 속에서 자연과 인간은 선천과 후천의 순한과정을 겪게 되며, 이와 함께 인간 구원의 필요조건으로서 상생의 이치가 우주의 근본원리가 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구원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또 다른 필요요건으로서 구원을 향한 인간의 적극적인 실천이 요구된다. 즉 우주 1년의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환경적 변화를 통해서 그 가능성이 열려지는 이상세계를 현실적으로 이 땅에 건설하기 위한 인간적 조건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인간의 구원과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문제이며 원시반본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증산 상제님은 "이제는 모사는 재천하고 성사는 재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4)는 말은 인간의 실천적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일 것이다.  장에서 논자는 가을 개벽기를 맞이하는 시점에 인간의 실천원리가 무엇인가란 물음을 일심(一心)과 관련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5-1. 마음개벽과 천지일심(天地一心)

 

원시반본하는 이 시점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

원시반본 정신에 의하여 근본과 뿌리를 찾지 못하는 자들이 후천개벽이 일어날 때 다 죽는다면(증산도 도전道典 2:44) 인간 생명의 살림은 원시반본을 떠나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총체적 살림으로서의 원시반본이 후천개벽기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주 1년의 과정 속에서 후천개벽을 통한 새로운 천지 운행질서와 천지공사에서 보여지는 예정적 존재질서가 모든 인간의 구원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함축하고 있지는 않다,

 

 

여기서 생명의 근원자리로의 회귀로서 원시반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인간의 구원이 원시반본과 관련하여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일 것이다.

 

 

 

 

 

 

 

 

 

 

 

 

다음의 도전道 구절은 후천개벽과 심적 실천의 상호연관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4:3~7)

 

 

위 구절은 후천개벽을 통한 선경의 가능성은 그 가능성에 대한 일심의 믿음으로써 확증되고 실현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여기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심은 원시반본의 또 하나의 의미이다.

 

 

 

후천의 선경을 현실적으로 이 땅, 이 시대에 이루기 위한 심적 상태는 과연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물음은 곧 후천개벽을 통해 가능해진 이상세계를 현실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 근거가 과연 무엇인가 라는 물음과 일치한다.

 

증산도에 있어서 구원은 크게 후천개벽이라는 타력적 요소와 심적 개벽을 통한 일심의 실현이라는 자력적 요소, 이 양자에 의해 가능하다.

 

 

 

 

 

 

 

 

 

 

앞의 물음과 관련되어 있는 이상세계의 조건은 인간 마음의 본래적 상태, 원시심(原始心), 순수심(純粹心), 본원심(本原心)을 회복하는 것이다.

 

 

현대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욕망구조나 과학적 물신주의는 선천의 상극이치 속에서 생겨난 비본질적 마음이며, 이는 무도(無道)의 근거이며, 원한의 씨앗이 된다.

정신의 참된 본성을 벗어난 비본질적 마음은 인간의 역사를 원한의 역사, 욕망의 역사를 만드는 것이며, 그 속에서 생명을 되살리고, 선경을 실현할 수 있는 구원의 마음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참된 삶을 찾을 수 있는 본래의 마음이란 과연 무엇인가?

 

혹은 인간의 본성은 과연 있는 것이가, 아니면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변해 가는 상태의 연속인가?  선진유가(先秦儒家)철학에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하고 있다. 공자의 인(仁)이나 맹자의 성선설(性善說), 순자의 성악설(性惡說) 등은 인가느이 본성에 대해 어질다거나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규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본성은 그 자체로 인간의 모든 행위를 규정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환경에 따라 인간의 본성은 악하게도 혹은 선하게도 드러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규정으로서의 선(善)이나 악(惡)은 절대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행위로 드러날 경우에 그 행위가 규범에 일치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그렇다면 유가철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본성은 곧 도덕적 본성의 측면에서 논의되는 것이며 이는 상대적 가치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의 순수심, 혹은 원시심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도덕적 개념이 아니라 도덕적 행위나 개념으로 구분되기 이전의 근원적 의미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인간 구원의 조건으로 받아들여지는 마음은 상대적 가치를 갖는 도덕적 범주가 아니라, 절대적 의미를 갖는 자연적 본성, 구분되고 분화되기 이전의 순수한 심적 상태이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러한 본래의 마음은 우주의 순환원리에 의한 변화와 삶의 가치의 다양화, 존재본질의 상실로 인해 절대적 본성을 상실하고 상대적 의미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현대의 위기의 원인은 바로 여기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위기의 원인이 분열된 마음에서 찾아진다면, 위기의 해결책은 분열된 마음의 통일에서 구해질 수 있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된다. 원시반본을 "무극의 통일상태로 돌아감" 이라고 해석할 때, 그 통일상태는 상명이 음과 양으로 나누어지기 이전, 즉 주객이 분리되기 전 인간과 우주생명의 상대성을 초월한 절대자리이다. (안경전 1993년)  그 중 인간 마음의 통일상태는 바로 다양한 가치로 분화되기 이전의 마음상태, 절대적 가치로 존재하는 통일된 심적 상태를 의미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음의 경계가 사라진, 그래서 절대적 가치를 회복한 상태를 마음에 있어서 무극의 통일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시심은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상태인가.

 

 

 

 

 

 

 

 

 

 

 

 

증산도 도전道典에서 인용한 다음의 구절은 마음의 이러한 경지, 즉 원시심은 곧 천심(天心)임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어일묵(一語一默)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95:11~12)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心法)으로 삼는다는 것은 인간의 마음은 곧 하늘의 마음이어야 함을, 그리고 그렇게 하여 천지의 이치와 마음씀(심법)이 일치하여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그 때 인간의 본래 마음(원시심)은 사사로움이 없는 공평한 마음, 곧 천지심(天地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근본자리로 되돌아 감(심적 원시반본)은 곧 천지의 이치와 일치함, 혹은 위 『도전道典』의 인용문처럼 우주의 사시(四時), 즉 생장염장의 순환법칙에 대한 체득(體得)이며, 이는 바로 도(道)의 근원에 합치하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근본적으로 생명의 본 바탕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후천선경의 실현이라는 인간 구원의 구체적 모습은 마음의 근본자리로 돌아감, 즉 마음의 절대적 상태의 회복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 개벽,

 

심적 원시반본의 방법적 측면은 초월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또한 절대자의 은총에 의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는 실천적인 인간의 마음씀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며, 후천선경의 인간적 조건이며, 생명의 근본자리를 회복하는 것이다.

 

 

 

 

 

 

 

 

 

 

 

 

다음의 『도전道典』 구절은 마음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으며, 그 마음자리는 인간의 현실적 노력의 차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천지만물(天地萬物)이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니라. 천지의 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91)

 

 

 

이 구절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일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언뜻 관념론적(觀念論的) 세계관을 연상케 한다. 즉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존재성을 주관(主觀)에서 찾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한다면 마음의 문제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존재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 된다.

이 구절의 본래의 의도는 마음이란 어떤 것이가를 드러내는 것이다.

 

 

 

 

 

 

 

 

 

 

 

 

일심에서 천지가 비롯된다는 것은 마음이 천지의 존재 근거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보다는, 천지의 이치, 우주의 원리는 마음에 의해 깨침으로서 그 진리성이 드러난다는 의미이다.

즉 이 성구에서 '매사에 일심히라'의 의미는 일심을 갖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며 그 노력의 주체는 바로 인간이다.

 

 

일심을 갖는다는 마음개벽을 통해 인심(人心)이 천심(天心)임을, 그리고 천심이 일심(一心)임을 깨달음으로써 인간 본래의 마음자리, 원시심을 회복하는 것이며, 이는 인간 생명의 본래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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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풍 2014.12.02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 Hansik's Drink 2014.12.02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셔요~

  3. 뉴론7 2014.12.02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상당히춥네요 좋은하루되세요

  4. 아쿠나 2014.12.02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은 언제 봐도 어려워요 ㅎ

  5. 주부s 2014.12.0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 생명마루한의원 2014.12.0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7. 브라질리언 2014.12.02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알수록 매력있네요 ㅎㅎ

  8. 명태랑 짜오기 2014.12.02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세상속에서 2014.12.02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잘보고 돌아갑니다.

  10. 한콩이 2014.12.02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1. 신기한별 2014.12.02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녀갑니다

  12. 여행쟁이 김군 2014.12.02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당~

  13. 유라준 2014.12.02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 생명 본래성을 회복한다라...
    굉장히 어려운 내용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의 원시반본(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4. 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3. 신교(神敎)문명으로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4-3. 신교(神敎)문명으로 원시반본

 

 

한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원시반본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가.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한민족의 근본은 단군 성조에서 찾아진다. 물론 그 이전 최초의 역사적 국가를 형성한 환인천제(桓仁天帝)의 환국시대는 인류문명의 시발점이면서 우리민족의 시원적 뿌리가 된다.

 

 

 

 

 

 

 

 

 

 

"선천개벽 후 몇 차례의 소개벽을 거쳐 지구상의 기상의 대변화가 일어난 것은 약 일만 이천년 전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소개벽 이후에 다시 인간이 개벽한 최초의 원시문명이자, 당시의 한민족 뿐만 아니라 인류문명의 뿌리 되는 세계최초의 시원(始原) 문명국가는 '천산동방(天山東方)'에 위치한 환국(桓國)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경전 1993년 『삼성기 하』) 그러나 현대 우리나라의 직접적 뿌리는 단군조선에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역사교육은 단군을 실재적 사건 속에서 실존했던 인물로 간주하기보다는 단군신화라는 말로 그 의미를 단순화 추상화하고 있다. 단군신화라는 표현은 우리의 조상과 뿌리를 철저히 왜곡하고 부정하여 한민족의 근본을 말살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즉 역사적 인물로서 단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인물로 격하시켜 한민족의 뿌리를 없애려는 동기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현존하는 역사서에 단군성조뿐 아니라 그 이전의 환웅시대와 환인시대 모두 우리 민족의 뿌리로서 실존하였던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상고시대 우리 겨례의 역사에 대하여 삼성기 상편과 하편은 각각 대동소이한 사관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1. 환국시대, 2. 신시(배달)시대, 3. 단군(조선)시대로 구분되고 4. (북)부여시대가 이에 후속한다." (하기락 1994년 『조선철학의 유맥』)

 

 

 

 

 

 

 

 

 

 

 

 

민족의 원시반본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조상의 근본 뿌리를 찾아가고 그 조상의 실체를 정확히 인식함으로써 민족문화의 근본을 되살려 현재의 우리의 삶의 이상적 가치로 재창조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민족의 주체성이 바로 서지 않은 입장에서 자아의 주체성이 바로 서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서 민족의 시원을 살쳐 그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후천의 바람직한 문명전개의 방향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알아보기로 하자.

 

 

 

 

 

 

 

 

 

 

한민족의 뿌리로서의 환인 환웅 단군 삼성조시대는 그 문화적 뿌리를 신교(神敎)에서 물려받았다고 전해진다.

천신(天神)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했다는 기록에 의하면 인류가 최초로 시작하는 문화의 근본은 바로 신교에서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하기락 1994년 『조선철학의 유맥』)

이는 한민족과 민족문명의 시발점이 신교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단군 조선시대 이후 한민족이 이제까지 가슴속에 지녀온 기본적인 삶의 정신은 경천(敬天), 만민구원의 홍익인간(弘益人間), 대도의 진리로서 새롭게 다스린다는 이화세계(理化世界)의 3대 이념이다. 그런데 이 민족의 구원정신은 당시 우리 민족의 국교였던 신교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이 신교는 한민족이 광활했던 저 만주로부터 한반도에 들어오기까지 신앙해온 본래의 시원종교이며, 지금의 유 불 선 기독교가 출현하기 전에 전 세계 인류가 신앙해온 인류의 모태종교이다." (안경전 1993년)

 

 

 

 

민족의 원시반본은 우리 민족의 근본뿌리가 단군임을 인식하고 동시에 민족의 뿌리문화의 근거인 신교와 그 근본이념을 오늘에 되살려야 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인류구원의 진리를 포함한다.

 

 

 

 

 

 

 

 

 

 

 

 

"동방의 한국은 본래 신교를 닦아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온 인류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의 한족과 일본에 의해 역사가 왜곡되고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5~7)는 구절 속에서 한민족의 민족신앙으로서의 신교 혹은 천신교는 단순히 한민족에 한정된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지금 현대에 우리는 인간의 뿌리, 한민족의 뿌리문화인 신교문화로 원시반본하여 신교가 새로운 시대의 문명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 각 종교는 특정한 지역에서 특정한 민족에 의해 신앙되어왔다.

 

 

그러나 역사를 거슬러 시원을 더듬어 볼 때 우리는 그러한 모든 종교적 신앙의 뿌리에서 신교의 맥을 찾을 수 있으며, 그 맥은 바로 삼신사상에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신교는 바로 우리 민족의 뿌리종교이다.

즉 이러한 모든 종교의 근원에 한민족의 신교가 뿌리로서 먼저 있었다.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은 곧 일신이요, 우주의 조화성신이니라... 이 삼신과 하나되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드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 상제,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오니라. 동방의 한국은 본래 신교를 닦아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5)

 

 

이제 선천의 종교가 현대의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였고, 선후천이 교역하는 우주의 가을시기를 맞이하여 민족의 뿌리 종교로서 신교가 모든 지방종교를 통일하여 세계문명의 근본으로 새롭게 드러난다는 것은 시대적 당위이며, 역사적 필연이며, 우주적 진리이다.

 

 

민족의 원시반본사상은 세계 모든 민족과 종교가 신교문화의 복귀라는 측면에서 후천의 새로운 문명세계와 필연적 상관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증산도에 의하면 이는 논리적 귀결도, 직관적 인식도 아닌 천지공사를 통해 도수(천도지수)로써 예정된 역사의 실현이다. "조선을 세계상등국으로 만든다" (증산도 도전道典 5:389)는 구절은 선천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 인류의 뿌리문화인 신교의 나라 조선이 후천세계의 종주국으로 예정되었음을 선언한 것이다.

 

 

이러한 신교문화의 진리, 우주의 가을정신을 전하는 증산도는  현대에 있어서 천지와 인간의 기원, 그리고 그 목적을 원시반본하는 우주의 원리를 통하여 드러내고 있다.

후천의 지상선경이 필연적으로 도래한다는 것은 바로 원시반본사상의 핵심적 내용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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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28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보고 가요 ^^

  2. Hansik's Drink 2014.11.28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간답니다 ^^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셔요~

  3. 죽풍 2014.11.28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군신화라는 표현, 역사적 실재 인물을 부정하는 의미일수 있겠지요.
    아는 사람부터 정확한 표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4. 뉴론7 2014.11.28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전설이 잼나죠

  5. 비키니짐(VKNY GYM) 2014.11.28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브라질리언 2014.11.2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만 2천년전이면 정말 대단하네요~

  7. 명태랑 짜오기 2014.11.28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8. 한콩이 2014.11.2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9. 세상속에서 2014.11.28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잘봤어요~

  10. 여행쟁이 김군 2014.11.28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단어도 많지만 ~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셨네용~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1. 유라준 2014.11.28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확실히 단군신화라는 말부터 쓰면 안되겠네요.
    은연중에 '신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니...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귀여운걸 2014.11.2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하기 쉽게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4. 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2. 민족의 근본으로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4-2. 민족의 근본으로 원시반본

 

 

증산도 『도전道典』에서 원시반본과 관련하여 언급한 구절 중에서 중요한 구절 중의 하나는 바로 민족의 근본뿌리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 잡히는 때니 환부역조하는 자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1~2)

 

" 지금은 원시반본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17:3~4)

 

 

 

이러한 구절들후천개벽을 맞이하여 모든 것이 그 근본 뿌리를 찾는 때에 민족과 조상의 근본을 중요시하는 말들이며, 동시에 인류 문명 근본뿌리를 찾는 것은 곧 후천선경의 실현이라는 인류의 구원과 필연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구절들이 가능한 근거는 다음의 『도전道典』 구절에서 알 수 있다.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5)

"하늘과 땅이 사람을 낳으니(天地生人)" (증산도 도전道典 2:23:2)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이며, 자녀에게 있어서 부모는 바로 존재의 뿌리이다.

조상과 조상이 확대된 민족은 천지와 분리되어서 생각될 수 없을 것이다.

 

"천지 알기를 너희 부모 알듯이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4:1)는 것이다.

렇다면 환부역조하고 환골하는 것은 곧 천지의 이치를 부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신과 인간의 관계를 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은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렵다." (증산도 도전道典 2:26:4)고 말할 뿐만 아니라

"가을 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렵다." (증산도 도전道典 2"26"8)고 한다.

 

따라서 민족의 뿌리를 찾고, 선령신을 받드는 것은 천지의 이치에 따른 삶을 사는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혈통과 뿌리로서의 조상과, 조상의 확대인 민족, 그리고 각 민족이 갖는 민족문화는 현대의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기원이다. 그러나 선천의 상극이치에서 분열 성장된 문화와 종교의 다양성은 각 민족간의 피나는 전쟁으로 지구 전체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각 민족의 상극적 상황은 민족의 전통적인 근본을 철저히 부정한 채 단지 현재의 이익에만 집착함으로써 생겨나는 것이다.

 

 

 

『도전道典』에서 민족의 뿌리에로의 원시반본을 강조하고, 이러한 민족적 갈등과 원한을 천지공사에 의해 다 해원시키는 것은 현재의 인간들만의 문제들에 국한되어 이해되는 것보다 후천세계에 있어서 모든 인간과 신명에게로 확대된 총체적인 상생문명의 건립을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앞 세상에는 족속에 따라 나라를 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332:9)

그로부터 각 민족의 근본을 정립하고, 그러한 민족단위의 국가는 다시 통일정권에 의해 조화롭게 다스려지는 시대가 도래한다.

 

"세계일가 통일정권 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5:325:10)는 바로 지구촌이 하나의 이념과 하나의 통치원리에 의해 통일되는 것을 말함이다.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도수(천도지수)로서 가능하게 되고, 또한 후천의 새로운 문명세계와 어떻게 연관되는가의 문제가 바로 민족의 원시반본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민족의 근본을 되찾고, 혈통줄을 바로 잡는 것이 원시반본정신에 의한 것이라면, 이는 곧 과거에 존재했던 이상적 상태를 현재에 되살펴봄으로써 그러한 이상적 형태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민족의 근본에로의 원시반본은 세계일가 통일정권을 가능하게 하는 신교(神敎)문명으로의 복귀, 곧 상제문화로의 복귀를 뜻한다.

 

 

 

 

 

 

 

 

 

 

이맥의 『태백일사』 첫머리에 "태초에 위아래 사방에 일찍이 어둠이 보이지 않고 과거는 지나고 현재가 다가오니 오직 한결같은 밝은 빛 뿐이었다. 상계로부터 문득 삼신이 계셨으니 이는 곧 한 분 상제로서 주체는 곧 일신이시니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으로만 삼신이시다." (『환단고기』 「태백일사」)는 구절이 있다. 

 

 

 

이 일신이면서 삼신인 상제는 바로 우리 민족 시원의 종교적 신앙대상이며, 환국의 가르침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민족의 뿌리를 찾아감에서 우리는 그 문명의 근본을 발견하게 되고, 신교문화의 맥을 찾게 될 것이다. 민족의 뿌리를 찾는 원시반본을 통해 각 민족의 뿌리가 하나의 근본에서 만나게 하며, 이는 세계 통일문명의 초석을 놓는 것이다.

 

 

 

 

 

 

 

 

 

 

 

 

증산 산제님이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3) 고 말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는 한민족의 시원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선언하는 말이다. 우주의 통치자인 증산 상제님이 인류의 시원민족인 한민족으로,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뿌리성(姓)인 강씨성(姜氏姓)으로 강세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민족의 근본으로의 원시반본을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증산 상제님의 이 말은 또한 한민족에게 있어서 조상은 단군임을 분명히 언급하여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인류는 각자의 조상을 부정하고 자신의 뿌리를 망각하며, 스스로의 근본을 찾지 못하고 환부역조를 자행하고 있다. 단군을 신화로 받아들이는 것은 조상을 부정하는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5:347:16) 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은 우리의 현실을 철저히 반성하도록 한다.

 

 

 

 

 

 

 

 

 

증산도에서 민족의 근본을 되찾는 원시반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단지 인간의 도덕적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가 신명과의 조화와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후천의 세계통일문명과 절대적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혈통줄을 바로잡는다는 것과 환부역조하지 말라는 것은 단지 현시대의 가정윤리의 문제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조상신과 민족신에 까지 확대된 의미로 이해되어야 하며, 나아가 신교문명으로서의 원시반본과 상관해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증산도가 이 말세기적인 주체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네 조상의 뿌리와 네 민족의 정기를 바로잡으라고 제시하는 구원의 역사섭리는 천지성공시대의 임박에 따른 민족의 원시반본이다." (안경전 1993년), 민족의 근본으로의 원시반본이 어떤 측면에서 중요하며, 그것이 후천개벽과 관련하여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논의는 후천의 이상적이 문명세계와 관련해서 반드시 해명되어야 할 것이다. 

 

 

 

 

 

 

 

 

 

 

 

 

민족의 근본을 찾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현대의 시대적 상황을 직시해 볼 때 드러난다.

현대 국가간 분쟁은 민족적인 문제들과 이에서 확대된 종교문제가 그 원인이다. 이러한 첨예한 문제들은 민족단위의 조상신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그 뿌리로 되돌아 갈 때 해소될 수 있다. 즉 "역사상 민족간의 모든 투쟁과 갈등은 지방신이 통일되어 혈통줄이 바로잡힐 때 해소되어 사라지고 인류평화가 실현되어진다." 

 

 

민족의 원시반본은 민족의 갈등과 투쟁을 해소하는 것으면서 동시에 신명계의 분란과 투쟁을 종식시킴으로써 신인합발의 후천문영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근본이 된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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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27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사상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고 저도 덕분에 잘보고 가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2. 청결원 2014.11.27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3. Hansik's Drink 2014.11.2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4. 죽풍 2014.11.27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2014.11.2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브라질리언 2014.11.2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 한콩이 2014.11.2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8. 명태랑 짜오기 2014.11.27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생명마루한의원 2014.11.27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남은 하루 알차게 보내세요~

  10. 청결원 2014.11.2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에 감사~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되시길~~

  11. 세상속에서 2014.11.27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잘봤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12. 유라준 2014.11.27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의 뿌리를 찾는 일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3. 리뷰맨77 2014.11.27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이렇게 좋은 글을 매일 포스팅하세요..정말로 대단하세요^^

  14. With E 2014.11.27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이 사람을 낳으니!! 자연을 해치는 행동을 평소에 많이하는 제모습을 반성해야겠습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4. 문명개벽과 원시반본

4-1. 천지공사와 문명개벽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4.문명개벽과 원시반본

 

 

 

 

 

 

 

 

 

 

후천개벽의 한 축으로서의 천지공사는 선천의 모든 불합리한 이념, 이법, 질서를 개혁하고 수정하여, 후천의 새로운 문명으로 예정하는 천지개벽공사이다.

 

선천의 상극지리는 원(寃)과 한(恨)을 맺히게 하고 쌓인 원과 한은 천지에 재앙을 일으키므로 새로운 천지운로를 예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천지공사는 원시반본, 해원, 상생, 보은정신으로 천상 신명계를 통일시키고, 세운공사(世運公事)로 인간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도운공사(道運公事)로 모든 종교의 운을 거두고 새로운 신도(神道)를 열었으며, 지운통일공사(地運統一公事)를 통해 인류평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천지공사는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하여 각 문화의 진액을 뽑아 새로운 후천문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현대는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는가?

문명은 성장의 극을 달리고 있으며, 인간은 자아를 상실하여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자연은 환경의 오염으로 생태의 질서를 잃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이가?

답은 되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 더 이상의 분열은 절망과 파괴이며 그 극은 종말이다. 이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것은 끊임없는 전진이 아니라 반성과 전망을 통한 수렴이며 통일이다.

 

 

 

우주의 가을철을 맞이하여 모든 존재는 성숙할 대로 성숙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분열의 끝에서 다시 그 원 뿌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극점에서 돌아섬은 혼란한 다양성에서 통일된 순수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앞으로의 끊임없는 전진에서 다시 그 시원을 되살펴 본래성을 반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돌아감에서 새 문명, 새 생명의 싹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예견을 통해 행해진 인류구원의 불가피한 행위를 우리는 천지공사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4. 문명개벽과 원시반 -  4-1. 천지공사와 문명개벽

 

앞에서 살펴본 후천개벽은 자연의 필연적 변화원리와 동시에,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적 권능의 드러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적 우주운동 외에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度數)를 짜 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증산도 도전道典 5:416:1)는 구절에서 나타난 바와 같은 예정적 변화가 있다.

예정적 과정은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이 자연과 문명의 새로운 질서를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증산도 도전道典 5:3:6) 라는 구절에서 보듯이 천지공사는 개벽의 의미로 해석되며, 이 때의 개벽도 방법적 측면에서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새롭게 예정함으로써 선경(仙境)의 근거를 마련하는 절대자의 행위로 간주되어야할 것이다.

 

 

 

 

 

 

 

 

 

 

이처럼 후천개벽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자연의 운행질서(시간질서)가 정역의 궤도로 바로잡히는 것이고,

둘째는 천지공사를 통해 자연의 존재질서와 문명질서를 동시에 새롭게 재조직화 하는 것이다.

 

 

에서 인용한 '하늘도 땅도 뜯어 고쳐...'라는 구절은 신명계와 인간의 문명을 총체적으로 개벽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는 곧 자연과 문명의 존재질서를 새롭게 조화시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두 가지 후천개벽의 근본정신이 바로 원시반본이다.

 

 

 

 

 

 

 

 

 

 

 

 

문명개벽적 측면을 갖는 후천개벽은 우주 주재자로서의 절대자가 인간으로 육화하여 9년간(1901-1909) 집행한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음의 도전道典』 구절을 통해 후천개벽으로서의 천지공사가 자연과 신명과 인간(理神事)의 새로운 질서를 마련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 네가 나를 믿어 힘을 쓸진대 무릇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인습할 것이 아니오 새로 만들어야 하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 5:3:6~7) 이러한 천지공사는 이미 존재하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존재질서를 만드는 절대자의 행위이다.

 

따라서 후천개벽의 두 번째 의미, 즉 천지공사는 절대자 무극신의 권능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천지개벽은 인간의 역사와 문명이 상극질서를 벗어나 상생의 가치질서, 존재질서를 갖도록 하는 예정적 개벽이다. 예정적 개벽은 후천개벽의 첫째의미와 달리 무위이화적 행위가 아니라 의지적(意志的)적 행위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천지공사는 선천의 상극적 존재질서, 문명질서를 후천의 이상적 존재질서, 문명질서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미리 도수(度數,프로그램)로서 설정하여 그렇게 필연적으로 진행되도록 한 예정적 행위이다.

이는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구절에서 분명해 진다. 즉 천지자연의 이치로서 무위이화적 드러남이 아니라 존재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도전道典』의 다음 구절은 천지공사의 주체와 방법과 의의를 압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천지공사는 우주의 절대자가 인간으로 육화하여 하늘과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시켜 도운과 세운이 선경낙원으로 갈 수 있도록 도수(프로그램)를 예정한 행위를 말한다.

 

천지공사의 주체는 증산 상제님이며, 방법은 원시반본, 해원, 상생, 보은정신으로 천지생명의 원과 한을 풀고 신명조화정부를 건설하여 역사의 도수를 짜는 것이며, 그 목적은 도운과 세운이 예정대로 전개되어 선천의 낡은 질서가 개벽되어 후천의 새로운 문명질서사 확립되는 지상의 선경낙원을 건설하는 것이다.

 

 

 

가을 개벽 전의 난법해원시대와 천지공사를 통한 신문명 예정공사는 바로 원시반본을 통한 후천선경을 준비하는 조건이며, 총체적 생명살림의 의지의 표현이다.

 

 

 

 

 

 

 

 

 

 

 

 

지금은 혼란하기 짝이 없는 말대이다.

말대의 혼란을 없애고 새 세상을 열기 위해 낡은 천지를 뜯어고치는 일이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이다.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리는 천지개벽은 완성을 향하여 우주 질서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구원자가 인위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뜯어고침으로써 가능하다. 혼란한 세상을 종결짓고 신천지를 여는 천지개벽을 증산 상제님은 '천지를 뜯어고침'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이러한 개벽은 인간계나 신명계 어느 쪽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신명, 천지를 다함께 구원하는 길이었다.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 천상의 원신과 지상 인간의 깊은 원한을 끌러내는 해원, 그리고 덕을 베푼 사람과 신명에게, 또 자신의 근본(조상)에 대해 은혜를 갚는 보은, 생명을 살리고 함께 더불어 잘 살자는 상생, 이것이 천지공사의 핵심 정신이며, 생장염장하는 우주의 필연적 과정이 네포한 가을 개벽의 구원사상이다.

 

 

증산 상제님은 신도(神道)를 바탕으로 천상의 위계질서를 바로 잡고, 이 천상의 조화정부를 주재하여 인류구원의 역사를 예정적으로 모사(謨事)하고, 그것을 인간의 실천적 의지에 의해 실현될 수 있도록 성사재인의 바탕을 마련하여 주었다.(謨事在天 成事在人).

 

 

 

 

즉 천지공사는 세계 각 지방신, 세계 각 문명신, 만고역신, 만고원신 등 여러 신을 소집하여 대통일신단을 형성하고 그 통일신단에서 세계의 모든 이념, 이법, 규범, 질서를 공사로써 결정하여 앞으로의 새세계가 이 결정대로 진행되도록 한 천지문명 예정공사이다. 천지공사는 바로 가을 우주 속에서 펼쳐질 인류 미래의 새로운 문명과 역사를 천명으로 예정한 것이다.

 

 

 

『도전道典』에서는 천지공사를 통한 새로운 문명질서에 대해  그 구체적 상황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 구절들은 인간의 정치와 역사, 생명뿌리가 처음의 근원적 상태를 철저히 성찰하여 그 참된 본성을 회복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원시반본하는 시대, 즉 개벽시대는 이상선경(理想仙境) 시대이다.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하는 세상이니라...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는"(증산도 도전道典 2:19:3~7) 때이며,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시대" (증산도 도전道典 2:29:5)이며,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증산도 도전道典 2:18:5),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큰 인존시대"(증산도 도전道典 2:22:1),

"남녀동권시대"(증산도 도전道典 2:53:2)이다.

 

 

 

후천시대의 이상적인 문명상태를 지적한 이러한 구절들은 미래세계의 새 문화는 옛것의 가치를 회복하여 이상적인 상태의 문명, 신문명으로 재창조되어야 한다는 것, 즉 신문명을 향한 원시반본의 의미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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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2014.11.26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갈께요 ^^ 좋은 오늘이 되셔요~

  2. 아쿠나 2014.11.26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3. 한콩이 2014.11.26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4. 뉴론7 2014.11.26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증산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네요 잘보고 감니다

  5. 브라질리언 2014.11.2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수록 빠져들게 되는 글이네요 ㅎㅎ

  6. 비키니짐(VKNY GYM) 2014.11.26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유익한 글 잘 보고갑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명태랑 짜오기 2014.11.26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문화를 바탕으로 새문화가 창조 되어야 함에 공감이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죽풍 2014.11.26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9. 세상속에서 2014.11.26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소개 잘보고 갑니다.

  10. 유라준 2014.11.27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어려운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3. 우주의 가을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3-3. 가을 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

 

 

 

 

 

 

 

 

후천의 가을개벽에 있어서 원시반본 한다는 것은 단순히 우주가 정역운동을 하게 된다는 환경의 변화만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여름과 가을의 전환의 시기는 자연의 과정이면서 우주의 근본을 찾는 계기가 되지만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2:3) 라는 구절에서처럼 심판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을 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2) 우주의 후천 가을개벽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은 모든 생명존재의 근본 뿌리를 찾는 생명회복이면서 동시에 충격적인 심판을 뜻하기도 한다.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煥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게" (증산도 도전道典 7:38:3) 된다. 가을의 심판은 병겁으로 온다는 것이다.

 

우주의 가을정신은 생장염장이라는 우주변화과정에서 드러나는 추수의 정신이면서, 삶에 있어서 새로운 살림, 새 생명의 길을 드러내는 구원의 정신이다.

 

 

 

 

 

 

 

 

 

 

 

 

우주의 가을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은 지축이 서는 자연의 거대한 사건을 통해서 드러나는 우주의 전환기를 의미하며, 동시에 신도의 차원에서 내려지는 선천의 모든 악업과 죄악의 심판 및 이를 통한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의미하기도 한다. "봄기운은 만물을 싹 틔우고(放), 여름기운은 만물을 기르고(蕩), 가을기운은 성숙케 하는 신(神)이요, 겨울기운은 본체로 환원하는 도(道)이니" 증산도 도전道典 6:124:9)라는 구절에서 가을기운은 신(神)이라고 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신은 가을의 기운으로 우주를 섭리한다는 것이다.

즉 가을의 변화는 신의 섭리가 숙살지기를 띠고 천지에 실현되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가을의 기(氣)는 천지의 주재자인 무극상제의 권능이 열릴 수 있는 신도(神道)로 열려 생명추수의 구원사업이 실현된다는 의미이다(증산도 도전 6:124 각주). 즉 우주론적 후천개벽은 신의 법도로 이루어지는 선천말세의 심판과 우주의 변화원리에서 드러나는 후천가을의 결실이념이 함께 나타내는 말이다.

 

 

 

 

 

 

 

 

 

 

우주의 가을에 천지와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전개되는가, 즉 우주론적 원시반본이 내포하고 있는 가을정신은 무엇인가를 우리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란 구절에서 더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이 명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증산도 도전道典 4:21)

 

 

이 구절은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지만 대신 열매를 맺는 바와 같이 서신, 즉 가을의 신으로서의  우주 주재자가 하추교역의 후천개벽기에 천지의 생명열매를 추수한다는 의미이다(구원과 심판의 신, 추수와 성숙의 신). 이처럼 우주의 가을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은 필연적 과정 속에 내포된 수렴 통일이며, 그 과정을 주재하는 주재자(서신)의 씀(무위이화)이기도 하다.

 

 

 

 

 

 

 

 

 

 

 

우주의 가을도래는 우주가 순환적으로 운행되는 질서 속에서 드러나는 우주의 섭리과정이다.

지구의 4계절이 1년의 필연적 과정인 것과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곧 지축의 정립을 통해 천지자연의 환경이 바뀌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분열성장한 만물의 모습을 수렴하고 통일하는 전환점을 통과하게 된다.

 

 

전환점은 심판의 전환점이면서 구원의 전환점이다.

그래서 천지가 성공하고 선천의 원과 한이 해소되는 이 시기를 증산 상제님은 원시반본하는 시대라고 했던 것이다.

가을 심판의 이때에 모든 것이 근본을 되찾아야 하는 필연성과 당위성을 주장한 것이다.

 

 

 

 

 

 

 

 

 

 

증산도에 의하면 묵은 하늘이 빚은 무도와 죄악은 우주면화의 원리에 의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후천가을에 그 적나한 모습이 드러나고, 이는 신의 준엄한 심판에 의해 의통과 구원의 갈림길을 맞이하게 된다.

후천의 병겁은 바로 죽음의 심판이면서 동시에 살림의 새길이다.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6~7)는 구절은 가을 개벽기 신의 심판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 때는 바로 생사를 판단하는 때"(증산도 도전道典 2:44:3)인 것이다.

천지성공시대에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며,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증산도 도전道典 4:21:6)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병겁과 의통을 통한 증산도의 구원관이 갖는 사랑과 정의의 또 다른 한 측면을 이해할 수 있다.

 

 

 

 

 

 

 

 

 

 

 

 

증산 상제님은 이러한 가을의 기운을 다음과 같이 시로써 표현하고 있다.

이 시는 증산 상제님이 어렸을 때 지은 시이다. "운수가 오면 무거운 돌도 산이 멀어도 관계없고 잘 깍은 방망이로 세상을 다듬질하니 고목된 가을이구나!"(증산도 도전道典 8:44:3) 이는 가을 운수가 될 때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교화하여 심판하니 죄와 악업은 낙엽이 지듯 정리되고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된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후천개벽의 가을정신을 압축적으로 풀어낸 이 시에서 우주 1년의 과정에서 자연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필연적으로 도래하는 우주의 변화와 그 변화의 정신을 통찰할 수 있다.

 

 

 

이 때는 "우주 자연의 철바꿈의 대전환 시대"(안경전 증산도 진리)이다.

문제는 이러한 가을의 정신을 이해하고 가을철에 인간의 역할을 철저하 수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는 살 기운이 있고, 천하의 대세에 눈 못 뜨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는 없을"

(증산도 도전道典 5:347:12) 것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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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25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2. 청결원 2014.11.25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3. Hansik's Drink 2014.11.2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4. 죽풍 2014.11.25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은 결국 심판을 뜻한다.
    가을기운은 성숙케 하는군요.
    사계절 중 가을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5. 뉴론7 2014.11.25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감니다 좋은하루되세요

  6. 비키니짐(VKNY GYM) 2014.11.25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하루 되세요^^

  7. 브라질리언 2014.11.2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만물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가는 기분이네요

  8. 주부s 2014.11.2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9. 한콩이 2014.11.25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10. 명태랑 짜오기 2014.11.2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의 가을 기운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세상속에서 2014.11.2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잘보고 갑니다^^

  12. 천추 2014.11.25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3. 카푸리오 2014.11.2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오한 것이 우주요, 인간인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14. 광주랑 2014.11.25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반이. 2014.11.25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6. With E 2014.11.25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방문자가 늘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블러거가 되면 좋겠습니다ㅎㅎ

  17. 리뷰맨77 2014.11.25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저도 언젠가는 깨닫겠죠^^

  18. 유라준 2014.11.25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일년이 정말 장엄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

 

 

후천개벽의 근본정신은 우주의 주재자가 우주자연의 새로운 운행질서를 마련함으로써 모든 존재들이 그 존재근원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준엄한 추살(秋殺)의 심판을 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그 근본정신을 다르게 표현하여 원시반본이라 한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하추교역기에 우주의 질서가 정역운동을 하게 되는 것을 뜻함과 동시에 그것을 통해 우주 주재자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의 여러 구절에서 우리는 우주변화라는 것은 우주의 주재자에 의해 주어지는 필연적이면서 절대적인 원리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 절에서도 인용한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 4:58) 라는 구절은 우주변화의 원리를 주재의 결과와 동일시하는 내용이며,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어찌 알리요" (증산도 『도전道典』 4:152) 라는 구절은 천지의 운행은 바로 주재자의 주재 권능의 표현임도 알 수 있다.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니" (증산도 『도전道典』 4:111)

자연의 이법을 통해서 상제를 인식하고, 그 존재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후천개벽이라는 우주변화, 생장염장이라는 우주 1년의 질서는 궁극적으로 우주의 절대적 주재자로서의 무극상제의 존재성을 드러내는 자연의 원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가을전환기는 서신(西神)으로서의 우주 절대자의 필연적 역사섭리를 실재적으로 보여준다.

 

 

영국의 주관적 관념론자인 조지 버클리는 '존재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서부터 '존재라는 모든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라는 대답을 내린다. 그러나 이러한 대답은 다음의 결론을 위한 첫 단계이다. 그의 마지막 결론은 '신은 존재한다'이다.

 

 

 

그렇다면 버클리는 어떻게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그의 철학적 논증을 거울삼아 우주론적 원시반본을 통해 우주 주재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버클리에게 중요한 물음은 사물들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의 물음이 아니라 사물들이 '어떻게 존재하는가'는 물음이다. 그 물음의 결론은 우리가 감각하는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지각하지 않는 존재자들의 존재성을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인가라고 되묻는다.  

 

 

 

 

 

 

 

 

 

 

 

 

버클리에게 있어서 한 송이의 장미는 우리의 감각사실의 종합 이외의 다름이 아니다. 즉 장미는 우리에게 감각된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는 모든 존재하는 것의 존재성을 감각된 것과 감각된 것의 종합, 즉 관념을 한정한다. 그러므로 그에게 있어서 모든 사물들은 우리에게 감각된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의 세계는 감각된 세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문제는 내가 지각하지 않는 사물들의 존재성이다. 즉 대전에 있는 나에게 서울의 63빌딩이나 백두산 천지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는 과연 어떻게 존재하는가?  철학자이면서 신학자인 버클리에게 그 대답은 간단하다. 절대적 지각자가 있다는 것이다. 즉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신은 영원하며 절대적인 지각자로서 존재하며, 그러므로 내가 잠잘 때 사물들이 사라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신에 대한 믿음이 명백한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하나의 이유이다. 만약 우리가 물질적 사물들의 존재와 본성에 대한 상식적 견해를 가진다면 우리는 신의 존재를 긍정하게 될 것이다.

 

 

 

 

 

 

 

 

 

 

버클리에게 있어서 사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일상적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는 사물들이 형이상학적 실체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한 것이다. 그 결과 버클리는 독단적 관념론자란 이름을 얻었지만 대신 신의 존재 확실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는 사물이 존재하므로 신이 존재한다는 추리가 아니라 오히려 신이 존재하므로 사물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추리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 감각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사물들은 바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버클리의 결론은 현상론(現象論)이 유신론(有神論)을 수반한다는 것이다.

우주론적 원시반본에서 후천개벽이라는 개벽현상은 우주 통치자로서의 상제의 주재가 필연적 사실임을 수반한다. 앞 절에서 설명한것처럼 우주 일년의 순환은 역학자들에게 의해 자연의 섭리로 설명되었으며, 논자는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의 현현으로 표현하였다.

 

 

우리는 버클리의 신존재 증명의 방식을 차용하여 우주 주재자로서 상제의 존재확인을 우주론적 원시반본의 의의라고 규정해볼 수 있다. 후천개벽을 통해서 우주 주재자가 있다는 것을 추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주의 절대적 주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후천개벽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후천개벽을 통해 우주가 새로운 존재상태, 정역운동을 하게 되는 것은 우주의 절대적 주재자가 존재함을 사실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주의 통치자를 알려 할 때는 그가 주재하는 우주의 법도, 즉 우주가 변화해 가는 원리를 캐보면 그 신비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우주가 가을 개벽기를 맞이하여 본래의 존재상태를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간적 측면에서 본다면 그러한 우주의 변화를 통찰 이해함으로써 그 변화의 근거로서의 절대자의 존재를 확인함이다.

 

이는 도의 근원을 찾아감이며, 우주의 존재 근원을 드러냄이며, 상제문화로서의 복귀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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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21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제 우주론 흥미롭네요 ㅎㅎ

  2. 청결원 2014.11.21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3. 뉴론7 2014.11.21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좋은데 이해하기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4. 천추 2014.11.21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론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5. 주부s 2014.11.21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6. 브라질리언 2014.11.21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크라투스가 생각나는 말들이네요 ㅎㅎ

  7. 세상속에서 2014.11.21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잘보고 공감합니다.

  8. 유라준 2014.11.21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 일년이 129,600년이라... 정말 엄청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1 우주론적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증산도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유한 사상은 '개벽(開闢)'과 '원시반본(原始返本)'이다.

이 장에서의 논의는 구원의 우주론적(宇宙論的)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후천개벽과 원시반본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다. 선천개벽과 대비된 의미로서의 후천개벽은 트게 두 가지 의미로 구분되어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지축이 바로서는 우주론적 현상으로서의 개벽이고, 다른 하나는 신도(神道)의 차원에서 수행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로서의 개벽의 의미이다.

이 두가지 개벽의 근본 정신은 모두 원시반본사상으로 고찰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에서 다루려는 것은 전자가 가지는 우주론적 의미이다.

 

 

"천지와 인간을 새 질서로 개벽시켜 통일하는 새 창조의 근본정신은 바로 가을 우주개벽의 원시반본 정신이다."

(안경전 『증산도의 진리』)

 

 

 

 

 

           

 

 

 

 

 

 

이 말은 원시반본사상이 후천개벽의 근본정신이라는 것을 뜻한다.

후천개벽은 자연과 인간과 신명(神明)이 무극의 통일자리로 반본하여 후천성경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적 변화이며, 이는 절대자의 무위이화적(無爲以化的) 주재(主宰)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후천개벽을 함으로써 원시반본사상은 현실적 실재성을 갖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1. 우주론적 원시반본

 

후천개벽의 당위성은 우주 1년의 질서 속에서 드러난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증산도의 우주관은 천지자연의 변화를 직선적 과정이 아닌 순환적 과정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우주의 운동은 일정한 싸이클을 반복하여 순환하게 되는데 그 한 싸이클을 우주 1년이라고 한다.

 

 

우주 1년의 기간은 129,600년이다. 또한 우주 1년은 생장염장의 과정, 즉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규칙적 과정으로 이루어진다.(한동석 『우주변화의 원리』)

 

 

 

 

 

 

 

 

 

 

 

 

우주일년의 과정에서 봄여름의 선천시대가 끝나면 필연적으로 가을의 추수기가 돌아온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증산도 『도전道典』 2:43:1) 있다. 그러나 후천개벽이 우주자연의 법칙에 의한 필연이라고 하더라도 개벽을 통해 바로 후천선경이 열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는 인간의 실천적 측면과 함께 후천선경의 한 조건으로 이해된다.

 

 

 

후천 가을 개벽 시기에 천지자연의 운행도수(運行度數)는 정역(正易)의 궤도를 갖게 된다.

이는 자연의 필연적 과정이면서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적 주재의 결과이다. 그러한 정역운동은 천지자연의 환경을 변화시켜 인류의 구원과 후천선경의 가능성을 열어 보인다. 후천 우주가 정역운동을 하게 되는 것은 우주론적 측명에서의 후천개벽이란 말로 표현되며, 이는 상극(相克)이치에서 생명의 총체적 살림의 근본인 상생(相生)이치로 전이되는 이치의 변화를 동반한다.

 

 

 

 

 

 

 

 

 

 

 

 

증산도에서의 '개벽(開闢)'이라는말은 만물의 존재기원, 존재원인, 존재근거를 우주론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증산도 『도전道典』 1:1:1)는 구절에서 볼 수 있는 개벽이다.

 

 

개벽된 우주는 무위이화로 변화 순환하는 과정, 즉 생장염장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러한 우주의 전과정과 함께 하는, 즉 우주의 변화를 주재하는 주재신(主宰神)을 상제(上帝)라고 한다. 상제는 우주의 이법적 주재자로 존재한다.

 

 

 

우주 통치의 근본원리

1 대저 천하사를 함에 때가 이르지 않아서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음해가 적지 않나니

그러므로 나는 판밖에서 일을 꾸미노라.

2 나의 일은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3 신도(神道)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하니라.

신도로써 만사와 만물을 다스리면 신묘(神妙)한 공을 이루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

4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8)

 

 

 

 

위 인용문에서 보듯이 우주의 과정은 생장염장의 순환적 운행을 하며, 그 필연적 질서의 드러남은 절대자의 무위이화의 주재함이다.태시(太始)에 문득 개벽(開闢)된 우주는 과정(過程)으로 존재하며, 이 과정은 선천(先天)개벽과 후천(後天)개벽을 반복하면서 순환한다.

 

여기서 선천개벽이 우주 자연이 생성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후천개벽은 천지자연의 운행질서와 존재질서가 원래의 근본자리로 수렴 통일되는 것을 말한다. 다음의 글은 우주운동이 후천개벽을 통해 원시반본하게 되는 필연성을 잘 밝혀주고 있다.

 

 

 

 

 

 

 

 

 

 

"어찌해서 이런 원시반본이 이 때에 와서 비롯되는 것이냐 하는 데 대한 물음이 그것이다. 이것은 작게 보면 거의 이해될 수 없는 것이나 이를 역리(역리)상으로 보면 설명될 수 있게 된다. 첫째는 지금까지 많은 역학자(역학자)가 말하고 특히 정역(정역)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는 역의 생출(생출)시대 곧 생역(생역)시대와 정역(정역)시대가 이제 다 끝나서 역(역)의 완성 곧 정역(정역)시대가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배용덕 외 1990년 증산사상논문집 中)

 

 

 

이 글은 원시반본이 우주자연의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하고 있으며, 역학의 논리적 관점에서 그것이 정합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우주자연의 원시반본은 우주자연의 섭리이며 본성이다. 이러한 섭리와 본성은 우주자연의 필연적 과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후천개벽은 필연적 과정이면서 주재(主宰)의 결과라는 것을 다음과 같은 성구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천지대세의 바탕을 돌려 놓으심

1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2 나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2)

 

 

 

 

 

 

 

 

 

 

 

즉 공부하는 역학자들이 밝혀놓은 섭리와 원리는 기계적 필연이 아니라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라는 것이다.

여기서 천지를 돌려놓았다는 것은 우주자연의 운행질서를 새롭게 함을 의미한다. 즉 선천의 운행질서와는 다른 궤도, 즉 정역(正易)운동을 함을 뜻한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적 과정은 기계적 필연성이 아니라 주재적 필연성이다.

 

 

다시 말하면 후천개벽을 통한 원시반본은 필연적 과정이면서 우주통치자의 의지의 주재결과이다. 이 양자는 우주의 동일한 현상적 과정이면서, 구분된 의미로 해석된다. '주재'라는 개념과 '쓴다'는 개념과 '무의이화'란 개념은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그 의미는 모두 동일하다. 주재한다거나 이치를 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하듯이 의지적 행위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생장염장은 우주의 필연적 과정(우주적 이치)이면서 또한 주재자의 주재의지가 무위이화로 드러남이다.

이를 우주론적 원시반본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우주의 가을의 필연적 도래를 의미하며, 동시에 우주 주재자의 무위이화로써 가을의 신의(神義)를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더 나아가 생명의 살림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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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20 0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께
    좋은 글이군요~ 저도 잘보고 가구요 ^^
    존 하루되세요 ^^

  2. 뉴과장 2014.11.20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쌀쌀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3. 죽풍 2014.11.20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주부s 2014.11.2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5. 카푸리오 2014.11.20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우주와 사람의 원리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6. 생명마루한의원 2014.11.20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보고갑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7. 브라질리언 2014.11.20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긴시간이네요 ㅠㅠ

  8. 명태랑 짜오기 2014.11.20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벽과 원시반본에 관하여 잘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한콩이 2014.11.20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10. 에릭123 2014.11.20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세상속에서 2014.11.20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 원시반본 포스팅 감사히 봤습니다.

  12. 유라준 2014.11.20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순환이 중요한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3. 반이. 2014.11.2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_^

  14. 리뷰맨77 2014.11.21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증산도 원시반본에 대해서 공부 잘하고 갑니다^^

  15. 여행쟁이 김군 2014.11.21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당^^
    편안한 밤 되시길~^^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의 기본이념인 원시반본에 대해 증산도 『도전道典』에서는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증산도 도전도전 2:27:4)라는 구절로 설명한다.

 

 

2편 26장 1절, 27장 4절에도 동일한 구절이 있으며, "지금은 원시반본 하는 시대니..."(증산도 도전도전 7:17:3)라는 구절도 있다. 이러한 구절들은 현대의 시대적 상황을 지적하고 있다. 증산 상제님은 현대의 위기적 상황 속에서 자연과 인간은 선천의 분열 성장된 모습, 상극의 대립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래서 가을개벽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야 한다는 것을 원시반본이란 말로 표현한 것이다.

 

 

 

 

 

 

 

 

 

원시반본은 현대에 대한 부정의 의미와 동시에 이상적 미래를 위한 문제해결 방식이 포함되어 있다.

증산 상제님은 당시의 혼란한 말대(末代)의 천지를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대의 천지를 뜯어 고쳐서 새 세상을 열고 비겁에 빠진 신명(神明)과 인간을 구원하여 안정을 누리게 하기 위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후천개벽의 도수(度數)에 맞게 짜놓았다'고 한다. 이러한 후천개벽과 천지공사의 기본정신을 우리는 원시반본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원시반본의 필연성, 즉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문명과 역사의 전환점을 이해할 수 있다. 원시반본한다는 것은 곧 개벽이 된다는 것이다. 우주, 인간, 문명의 총체적 개벽이 바로 원시반본의 실현이다.

 

 

 

이러한 가을개벽의 역사의 전환정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어원적 의미는 '시원을 살핌으로써 근본으로 되돌아 감'으로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좀 더 넓게 풀어서 살펴보면 '우주와 인간이 처음의 근본 위치, 상태, 입장, 본원적 의미, 절대적 가치, 근원적 원리 등을 성찰하여 그 근본으로 되돌아가서(회복하여) 새롭게 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의 근본적인 상태나 위치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되돌아가서 새롭게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증산도의 진리』(안경전 1981년)에서는 다음과 같이 원시반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원시반본의 순수한 의미는 우주 생명의 도(道)의 근원인 무극(無極)의 통일상태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증산도 『도전道典』의 "후천(後天)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증산도 도전도전 2:19:7)는 구절에 근거하고 있다. 여기서 원시반본의 본(本)은 통일상태임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는 되돌아가야 하는 곳, 원시반본의 목적, 곧 본(本)이 바로 '도의 근원인 무극의 통일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극의 통일상태는 분열 성장하는 존재자들이 처음의 근본적 상태에로 복귀한 상태, 존재자의 순수 본질이 드러나는 상태, 생명의 본래적 가치가 회복된 상태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지축이 바로 섬으로써 우주가 정역운동으로 전환되고, 모든 인간이 생명의 근본 뿌리로 회귀하고, 세계문명의 이상적 조화통일이 완성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원시반본에서 중요한 것은 돌아간다는 반(返)이 아니라 돌아가야 할 곳, 즉 본(本)이다. 반(返)은 돌아가는 과정(過程)이라면 본(本)은 돌아가야 할 목적(目的)이다. 즉 반(返)의 과정을 거쳐 이상적인 근본(根本)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 원시반본의 어원적 의미이다.

 

 

 

 

 

 

 

 

 

 

이 때 본(本)은 플라톤의 이데아(Idea)론과 대비 가능할 것이다.

플라톤에 있어서 이데아는 인간의 영혼이 다시 돌아가서 알게 되는 진리의 대상이다. 즉 인간은 현실적 허구의 삶을 벗고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서 진리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이데아는 바로 돌아가야 하는 목적이다. 이 목적으로서의 이데아는 진리와 존재와 도덕의 본체이다. 원시반본의 본(本)은 존재해야 할 최상의 상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플라톤의 이데아와 동일하다.

 

 

 

그러나 그 상태는 플라톤의 이데아적 세계 혹은 예지계(叡智界)처럼 현실 초월적 상태가 아니라 현실 내재적 상태이다. 즉 현상적 우주자연과 구체적 삶의 현실이 변화하는 과정이고 목적이다.

 

이러한 원시반본의 본(本)은 넓게 우주적 근본과 문명의 근본, 인간의 근원심 등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 때 우주적 근본은 후천개벽에 의해, 문명의 근본은 천지공사에 의해, 인간적 근본은 마음의 실천적 개벽에 의해 반(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되돌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반적으로 되돌아간가는 것은 과거 상태로의 회귀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면 인간과 우주가 현재의 상태를 벗어나서 과거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이는 시간상 퇴행(退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데 현재의 발전된 상태에서 과거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오히려 불합리한 것처럼 생각된다.

 

 

여기서 다시 위에서 풀이한 '원시반본'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보기로 하자.

'되돌아간다'는 것은 현재에 대한 부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다시 '현재를 벗어나 새로운 상태에로 간다'는 의미로 이된다. 이 때 '간다'는 것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시점을 갖는다. 즉 현재의 상태를 벗어나 미래의 어떤 새로운 상태로 가는것인데 그 새로운 상대가 바로 도(道)의 근원인 무극의 통일상태이다.

 

 

 

그런데 '되돌아간다'에서 '간다'는 현재의 과정과 미래의 시점을 의미하지만 그리고 미래의 상태는 지금과 다른 새로운 상태이지만 문제는 '되돌아'에 있다. 즉 '도의 근원인 무극의 통일상태'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미래에 가능한 상태이고, 그리고 인간이 가야 하는 이상적 상태이며, 그런 의미에서 현재와 다른 새로운 상태를 의미하지만, 그곳에 '되돌아' 가야 한다는 것은 이미 과거에 존재했던 본래적 상태에로의 복귀 혹은 일치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복귀는 퇴행(退行)인가?

물질적 과학적 발전은 직선적으로 이루어지며, 따라서 '되돌아' 간다는 것은 분명 퇴행이다. 즉 현재의 발전된 물질적 풍요를 버리고 과거의 원시시대(原始時代)로 돌아감을 의미한다. 그러나 원시(原始)를 물질의 차원이 아니라 정신의 차원에서 본다면, 혹은 가치의 측면에서 본다면 문제는 다르게 평가된다. 정신적 지평에서 볼 때 '되돌아 감'은 단순히 퇴행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물질적 발전은 직선적이며, 따가서 발전이란 말이 전혀 거부감이 없이 사용될 수 있는데 반해서, 정신적 사상적 측면에 있어서 발전이란 말은 적당하지 않으며, 혹 발전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직선적으로 나아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도의 근원인 무극의 통일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퇴행이 아니라 상실된 의미에의 복귀이며 절대적 가치로의 회귀이다. 즉 모든 것들이 존재의 비본래적 상태에서 본래적 상태에로 복귀하는 것이다.

 

 

 

 

 

 

 

 

 

 

원시반본의 의미는 다음의 구절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원시반본이란 우주의 순환원리(자연섭리)에 기초한 말씀으로 우주의 가을철을 맞이하여 우주생명이 분열 운동을 마치고 뿌리를 찾아 하나로 통일되는 것"(증산도 본부 역음 1998년)이다. 즉 우주 1년의 과정에서 봄, 여름의 성장분열시기가 끝나고 이제 가을 추수기를 맞이하여 우주생명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우리는 '원시반본'의 '반(返)'과 '본(本)'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 '본(本)'은 '우주생명의 뿌리'이며. '반(返)'은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다. 이것을 앞의 정의와 상관해서 살펴본다면 '반(返)'은 '되돌아가서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며. '본(本)'은 '우주생명의 뿌리로서 도의 근원인 무극(無極)'을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되돌아가야 할 곳은 무극의 통일상태, 생명의 근본 뿌리이다.

이러한 원시반본은 미래에 가능한 우연적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과정을 거쳐 미래의 시점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우주변화의 필연적 지향점이며, 인간 정신의 당위(當爲)적 상태를 의미한다. 즉 우주 1년의 순환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역사적 현실을 뜻한다. (원시반본이념의 인간적 당위는 실천적 자유를 전제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이 무극의 통일상태는 자연의 질서가 완전한 구조 속에서 정립되고, 인간의 이상이 현실 속에서 완결되고, 생명의 근본이 제 위치를 찾는 상태로 이해된다. 즉 "원시반본이란 생명이 처음의 근본자리로 돌이켜서 복귀하는 것"(안경전 증산도의 진리)을 말한다.

 

 

이는 달리 표현해서 후천개벽을 통해서만 진정한 의미의 원시반본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원시반본이란... 이성적인 자연환경 위에서 인간완성의 구원의 길이 트이는 생명의 길이다. 그러므로 원시반본은 하느님의 생명이 천지의 봄,, 여름 선천의 분열성장을 종결짓고 근원을 향하여 창조하신 자연 세계와 인간을 다 함께 완성시키는 통일의 길이다."

(안경전 증산도의 진리)

 

 

 

 

 

 

 

 

 

그렇다면 이러한 원시반본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후천 가을 개벽기에 우주의 질서와 인간의 본성은 반본하게 된다.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도전道典의 구절에서 보듯이 원시반본의 상태는 선천 5만년이 끝나고 후천 5만년이 시작되려는 하추교역시기(夏秋交易時期)의 후천개벽을 통해서 이 땅과 우주의 모든 것이 새로운 질서를 찾게될 때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상태이다. 이 이상적인 상태는 바로 인간의 구원이 실현될 수 있는 지향점이며 목적이다. 즉 원시반본은 인간구원의 필연적 과정이며 결과이다.

 

 

 

『증산도의 진리』에서는 후천 개벽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원시반본이 가지고 있는 구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은 네가지 변화(되돌아감, 복귀, 회귀)로 설명하고 있다.

 

"첫째, 천지만물과 그 주인공인 인간이 생명의 근원으로 복귀함을 뜻한다.

 둘째, 생명의 근원으로 되돌아가서 천지가 성공되어짐을 뜻한다.

 셋째, 창조의 이상이 완성되어짐을 뜻한다.

 넷째, 선천문명의 상극을 상생으로 전환시킴을 의미한다."  (안경전 증산도의 진리)...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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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19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에 대하여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인듯 해요 ~
    아침공기가 상쾌한데요~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

  2. 청결원 2014.11.19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3. 뉴과장 2014.11.19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어보니 항상 어렵네요

  4. 한콩이 2014.11.19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5. 브라질리언 2014.11.1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1장이이어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3장도 있길바래요~ ㅎㅎ

  6. 세상속에서 2014.11.19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포스팅 감사히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 주부s 2014.11.19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8. 명태랑 짜오기 2014.11.19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9. 비키니짐(VKNY GYM) 2014.11.19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녀갑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가요^^
    남은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10. 리뷰맨77 2014.11.19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저에게는 좀 어렵네요^^

  11. 유라준 2014.11.19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이치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 천추 2014.11.20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반본 뜻을 외우다 보면 언젠가는 이치를 알게 되겠지요.
    아직은 조금 어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1. 서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1.서론

 

우리가 사는 우주는 직선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운동을 한다.

우주 순환의 1주기를 우주 일년이라고 하고 우주 일년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즉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과정을 갖는다. 하늘과 땅이 개벽된 이래 우주는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의 순환으로 만물을 낳고 기르며 추수하고 휴식기에 들어가는 과정을 되풀이하여 왔다.

 

 

 

우주의 봄이 되면 따뜻한 하늘기운이 지상을 내쳐 만물을 소생케 하고, 여름기운은 땅이 이를 받아들여 강렬하게 성장시키며, 가을이 되면 신(神)의 심판으로 결실이 이루어지며, 겨울에는 생(生), 장(長), 성(成)의 분열성장운동을 종결하고 생명의 근본자리로 돌아가 휴식기에 접어든다. 이러한 우주관은 역학(易學)에 의해 원리적으로 논증되었으며, 증산도의 모든 진리는 우주론적 원리를 떠난다면 정확히 해명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우주의 1년 시간대에서 지금은 선천(봄 여름)과 후천(가을)이 교체하는 하추교역기이다. 증산 상제님은 하추교역하는 이 때를 '천지개벽시대', '해원상생시대', '천지성공시대'라고 표현한다.

이는 한마디로 이 때는 바로 원시반본하는 시대임을 선언한 것이다.

 

 

 

우주의 가을개벽은 우주변화의 원리 측면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섭리이다. 이러한 가을개벽의 근본정신을 증산 상제님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이란 말로 표현하고 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개벽은 우주의 필연적 질서이며, 이는 또한 신도(神道)의 측면에서 집행되는 심판의 과정이며, 인간의 실천에 의해 실현되는 선견(仙境)의 완성과정이다.

 

 

 

 

 

 

 

 

 

 

후천개벽의 근본정신 혹은 방향이 바로 원시반본이다.

지금은 원시반본 하는 때라는 것은 후천개벽의 때라는 것이며, 모든 것이 그 근본뿌리로 돌아가는, 돌아가야 하는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선천은 상극의 이치가 지배하였고, 따라서 모든 것이 근본을 이탈하여 천지자연은 병들고, 인간은 무도(無道)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원시반본정신에 의해 근본과 뿌리를 찾지 못하는 자는 다 죽음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은 이 시대가 당면한 절박한 개벽의 때를 밝힌 것이다.

 

 

논자는 증산 상제님의 우주적 진리를 개벽과 원시반본이란 개념을 중심으로 논할 것이다.

인간의 모습을 가진 증산 상제님은 인간의 구원을 철두철미 고민하였으며, 신(神)의 권능을 가진 증산 상제님은 천지를 뜯어고치는 개벽장으로서 후천선경의 실상을 마련하였다.

 

 

 

우주의 순환에 따라 열리는 새 판에서 선천의 병든 생명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것이 가을의 숙살기운으로 진멸할 따름이다. 이때에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한 것이다. 우주의 틀바꿈으로 바로 모든 병든 것을 죽임이며, 그 죽음은 새로운 살림의 길이다. 증산 상제님이 말하는 원시반본은 바로 우주가을의 숙살지기에서 다시 살림의 길을 여는 것이다.

 

 

 

 

 

 

 

 

 

 

원시반본은 우주의 가을정신이다.

우주의 변화로서의 원시반본이며, 문명의 변화정신으로서의 원시반본이며, 생명의 근본을 찾는 원시반본이다.

증산 상제님의 강세 이유는 바로 원시반본정신에 의해 후천개벽을 집행하고, 인류를 선천의 무도세계(無道世界)로부터 구원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만들기 위함이다. 논자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생명사상, 구원의 진리인 증산도의 원시반본사상(原始返本思想)이 갖는 개벽적 의미이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증산도 도전道典 2:13:5)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은 원시반본사상의 본질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씀이다.

 

 

 

 

 

 

 

 

 

 

원시반본에서 중요한 것은 본(本)이다.

본은 다양한 의미로 이해된다. 민족의 뿌리, 생명의 근원, 도(道)의 근원, 우주자연의 근원, 창조의 본질, 인간의 본성 등등. 이러한 다양한 의미를 갖는 본(本)에로 반(返)하는 것이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현대의 위기를 낳은 선천질서를 총체적으로 부정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이상적 가치이념을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위기의 원인을 우주자연의 원리 측면에서 고찰한다는 점에서 과학적 기술주의와 합리적 도구주의로 드러나는 위기현상뿐만 아니라 자연의 상극구조(相克構造)로 인한 위기의 궁극적 근원을 해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시반본이념은 상극의 질서를 끝맺는 구원의 절대정신이며, 가을개벽의 생명원리이다

 

 

 

 

 

 

 

 

 

이 글에서 논자가 가지고 있는 궁극적 관심은 바로 원시반본사상과의 구원정신(救援精神)이다.

즉 우주자연의 상극질서가 상생질서로의 전이 및 인간과 문명의 존질적 가치질서의 회복이 과연 어떻게 가능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연과 인간을 위한 새로운 생명세계는 어떻게 실현되는가에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중요한 것은 원시반본은 단순히 처음의 근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명의 전환기, 천지자연의 환절기, 역사의 교체기에서 필연적으로 도래하는 이상적인 상태의 현실화를 의미한다. 즉, 원시반본은 천지성공시대를 여는 근원적 실현방안이다.

 

 

 

 

 

 

 

 

 

 

우주자연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1년의 순환질서를 포함하고 있고, 그 순환 속에서 인간과 자연은 지속적 운명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추교역기라는 극적 순간을 맞이한다. 그 극적 순간에 자연과 문명과 역사의 질서는 총체적 변국(총체적 개벽)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한 전환의 포인트는 인간의 심판과 구원에 있어서 필연적 과정으로 생각된다.

 

 

다시 말하면 원시반본은 인간의 구원과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무엇이 필연적이고, 무엇이 당위적이어야 하는가를 지시하는 절대이념이라는 측면에서 한편으로는 천지개벽의 핵심정신이며, 동시에 이와 유비(類比)될 수 있는 정신개벽, 도덕개벽, 문명개벽의 기본방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논자는 이러한 원시반본을 우주론적 측면과 문명개벽, 그리고 마음개벽(인간개벽)의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계속)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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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4.11.18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에 대해서 잘보고 가요 ^^
    사상과 개벽 언제 들어도 좀 어려운듯 ㅎㅎ

  2. 반이. 2014.11.18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한콩이 2014.11.18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4. 뉴과장 2014.11.18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생님은 머하시는 분이실까요

  5. 브라질리언 2014.11.18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본 이라는 말이 맘에 와 닿네요 ㅎㅎ

  6. 생명마루한의원 2014.11.1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7. 비키니짐(VKNY GYM) 2014.11.18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덕분에 유익한 글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8. 명태랑 짜오기 2014.11.18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에 관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주부s 2014.11.18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10. 죽풍 2014.11.1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안 출장 길에 잠시 짬을 내어 들렀다 갑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1. 세상속에서 2014.11.18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12. 리뷰맨77 2014.11.18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저한테는 좀 어렵네요..^^

  13. 귀여운걸 2014.11.19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유익하고 좋은 말씀이시네요..
    덕분에 증산도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14. 유라준 2014.11.19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환이라... 심오하면서도 어려운 개념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5. 여행쟁이 김군 2014.11.19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은 어려운 말이 많은데!
    그래도 좋은 말이 많은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