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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월간 개벽13

증산도 월간 개벽 2024년 2월호 지구의 어머니산 모악산 해맞이 일출 전경 가을우주의 상생문화,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道術)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4년 2월호 발간: 통권 326호 커버스토리: 갑진년이 시작된 동지절(冬至節) 지구의 어머니산 모악산 해맞이 일출 전경 지난 100여 년 동안 일제 제국주의와 서구 제국주의에 의해 우리나라 문화가 빠르게 변모했습니다. 관혼상제(冠婚喪祭)를 비롯하여 다양한 축제와 의식주 및 일상생활 등 우리 고유의 문화가 사라지면서 서구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한류(韓流) 문화를 주도하는 드라마와 영화와 노래 등은 본래 서구에서 유입된 것을 재가공해서 역수출한 것입니다. 수수 천 년 동안 이어온 우리의 역사와 전통과 문화는 불과 백년 남짓한 시간에 사라질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새해의 첫 출발부터가 일본과 서양의 문화로 시.. 2024. 1. 31.
증산도 월간 개벽 2022년 3월호: 구례 계척마을 산수유 시목 '시원을 찾아 근본 자리로 돌아간다'는 원시반본의 천지 대자연 섭리를 실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2년 3월호 발간: 통권 303호 커버스토리: 2001년부터 보호수로 지정된 구례 계척마을에 있는 산수유 시목(始木) 한반도 남쪽에서부터 이제 겨울이 끝나고 새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봄꽃 축제는 2019년 12월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전파되어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봄꽃 축제는 취소되고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되었습니다. 1999년부터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해마다 봄이 되면 개최되던 산수유꽃 축제와 1997년 지역민들에 의해 처음 시작된 광양 매화축제 같은 봄꽃 축제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도 코로나19 .. 2022. 2. 25.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2월호: 24절기 입춘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천지(天地)가 둥글어가는 절대법칙을 밝혀주는 증산도 월간 개벽 경자년 2020년 2월호 발간(통권 278호) 커버스토리: 봄의 전령사 매화꽃과 봄의 시작점 24절기 입춘(入春) 1년을 24절기(節氣) 중 첫 번째 절기를 흔히 입춘(入春)이라고 말하는데 음력(陰曆) 1월에 맞는 새해 첫 번째 절기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력 기준으로 2월 초 경에 24절기의 입춘 절기가 있는데, 눈에 확 보일 정도로 봄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내적으로 봄기운(氣運)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節氣)입니다. 천지인(天地人) 곧 하늘과 땅과 인간은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실 세계에 자기의 모습을 나타낸 자기현현(自己顯現)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과 인간은 우주 조물주 삼신.. 2020. 1. 31.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6월호: 백마고지 전투 후천개벽을 넘어 신천지(新天地)의 지상선경 건설 실현에 앞장서는 증산도 2019년 6월호(통권 270호) 커버스토리: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은 백마고지 전투 현장 철원평야는 한반도 중심에 넓게 펼쳐진 곡창지대입니다. 철원과 김화와 평강을 잇는 이른바 '철의 삼각지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철의 삼각지대에서는 쌍방간 작전과 전세에 큰 영향을 준 3개의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철의 삼각지대 첫 번째 전투는 1951년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공군이 점령하고 있던 철원 고대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명 '파일드라이버 작전' 전투입니다. 두 번째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읍 북서쪽에 있는 395m 작은 산에서 벌어.. 2019. 5. 31.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5월호: 가정의 달 가을우주의 상생(相生) 문화와 개벽(開闢)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2019년 5월호(통권 269호) 커버스토리: 이 세상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가족과 가정,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은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조직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과 기쁨을 주는 조직입니다. 문자적으로 가족(家族)은 부부와 부모와 자식 등 혈연으로 이어진 집단이라고 하고, 그 가족 구성원이 모여 생활하는 장소를 가정(家庭)이라고 말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5월 5일이 어린이의 날, 5월 8일 어머니의 날(어버이날), 5월 21일 부부의 날로 각기 제정됐기 때문입니다. 여타 사회조직이 인위적으로 연결된 조직인 반면, 가정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늘이 맺어준 천륜으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의 안식처입.. 2019. 4. 30.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1월호:봉황산 일출 우주의 가을 세상 신천지(新天地) 신문명의 비전을 전해주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기해(己亥年) 2019년 1월호(통권 265호) 발간 커버스토리: 태전(太田) 봉황산 일출 모습 대전의 남쪽 보문산(寶文山, 봉무산鳳舞山 봉황이 춤추는 형상)과 마주 보고 있는 대전 북쪽에 있는 산이 봉황산(계족산)입니다. 대전의 북쪽에 위치한 봉황산(계족산)은 황톳길과 장동산림욕장, 그리고 계족산성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봉황산(계족산)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접근성이 좋고 평상시에도 찾는 사람이 많고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많은 대전시민이 모이는 곳입니다. 봉황산(계족산)은 붉은 황톳길이 약 15km가량 이어져 있어 맨발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대덕구에 위치한 420여 미터의 산입니다. 봉황산은 조금 멀리서 보.. 2019. 1. 2.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9월호: 지구온난화 상극(相克)의 여름우주를 문 닫고 상생(相生)의 가을우주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9월호(통권 261호) 커버스토리: 역대 최대 최고의 기록을 경신한 지구촌 폭염의 지구온난화 최강 폭염, 슈퍼 폭염, 기록적인 폭염, 역대 최고급 폭염, 최악의 폭염, 폭염 지옥, 유례없는 폭염, 살인적인 폭염 등 2018년 지구촌을 강타한 불볕더위 앞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2018년 여름 맹렬한 폭염이 지구촌 북반구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지구촌 폭염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서도 이구동성으로 올해와 같은 폭염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절정을 이룬 올여름과 같은 불볕더위는 앞으로도 지속.. 2018. 9.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8월호:청소년문화단 신천지(新天地)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8월호(통권 260호) 커버스토리: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을 개척하는 소초동 문화예술단(증산도 청소년문화단) 일찍이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桓國)에서 동방 땅 백두산으로 오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를 여시었습니다.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새 나라를 열기 위해 거느리고 온 3천 명의 문명개척단을 제세핵랑군(濟世核郞軍)이라고 합니다. 한韓민족의 새 역사와 새 문화를 연 문명개척단 제세핵랑군은 배달국 이후 고조선과 북부여,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 고려와 조선 시대 때는 각 나라의 문화와 특성에 따라 삼랑, 국자랑, 천황랑, 조의선인, 화랑, 무절, 재가화상, 선비 등의 명칭을 사용하면.. 2018. 8.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6월호: 남북 정상회담 한韓민족과 인류의 희망찬 미래, 신천지 조화선경을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6월호 발간(통권 258호 SINCE 1966) 커버 스토리: 남북 정상회담 2018년 5월 2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된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지구촌 언론에서는 충격, 파격, 극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하여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두 차례 방북으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북한의 양국 수뇌부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극비리에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치 번개처럼 이루어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2018. 6.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가정의 달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세계일가(世界一家)의 미래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발간(통권 257호 SINCE 1966) 커버스토리: 5월 가정의 달 온 산천이 푸르른 초록빛으로 덮여가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봄기운이 완연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때라고 해서 가춘지절(佳春之節)이라고도 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족 구성원에 관계된 기념일과 행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그리고 입양의 날과 스승의 날 등이 모여 있는 달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유엔(UN)도 1989년 유엔총회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15일을 .. 201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