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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문화2

STB 상생방송 - "원한을 넘어 해원으로" (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문화) STB 상생방송 - 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문화 "원한을 넘어 해원으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선천先天 상극相極의 인류 역사. 힘이 없어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약소국 백성들의 원한. 수수 천 년간 가정과 사회, 국가는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성들을 비하하고 차별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지구촌의 모든 종교에서 홀대하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원한.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태어나서도 타의에 의해서 죽어가야 했던 수 많은 어린 생명들의 원한. 모두가 함께 조화로운 좋은 세상을 바로 잡으려다고 하다가 실패하여 삼족, 구족이 멸하는 멸문지화를 당한 혁명가들의 원한. 원寃은 원통한 원寃, 토끼가 족쇄에 갇혀 있는 모양, 주로 외부의 압박에 의해 당하는 고통을 말한다. 개별적 고통. 한恨은 맺힐 한恨, 외부에서 .. 2014. 2. 26.
STB 상생방송 - 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문화 " 스티브 테일러 교수의 자아폭발(the fall)" STB 상생방송 - 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문화 스티브 테일러 교수의 " 자아폭발(the fall) " 스티브 테일러 - 영국의 심리학자. 저자는 인류 역사가 타락으로 내닫기 시작한 시점을 고고학적 유물 등을 분석해 보면 기원전 4,000년 전이라고 한다. "지난 6000년 동안 인류는 일종의 집단적 정신병을 앓아 왔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의 시대에는 나(자아) 보다는 우리, 모두가 자유를 누렸고 전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6천 년 이전에 그려진 모든 동굴 벽화에는 전쟁을 위한 무기나 전쟁을 하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한마디로 평화의 시대이며 황금시대였다. 저자는 인간의 타락 요인을 환경적(외부적, 사막화와 건조화 등)인 것과 자아폭발(내부적)적인 두 가지 원인을 말한다... 201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