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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국2

바다처럼 넓은 아량과 배려심 깊은 사람 대인배의 택국澤國 깊은 마음의 문을 열어 선악시비(善惡是非)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을 품어주는 택국(澤國)이 되어라.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바다처럼 넓은 아량과 배려심 깊은 사람, 대인배(大人輩)가 돼라. 지구촌의 여러 국가와 사회적 환경과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상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시비분별이 있고, 착하고 악한 것의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악한 행동을 한 사람이 끝까지 악함을 버리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개과천선하여 착한 사람이 되는 일도 있고, 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뒤로 악행을 저지른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의 모습이 천태만상으로 다 다르듯 마음이 선하고 악한 사람을 비롯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 2020. 9. 20.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을 가진 택국이 돼라. 천지의 대역자가 되기 위한 대인(大人) 공부를 하는 일꾼의 마음 자세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局量)을 가진 택국(澤國)이 돼라.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先天) 세상은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과 환경 때문에 대립과 반목과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완벽하지 못한 사상과 이념과 가치관, 그리고 빈약하고 불완전한 진리가 판치는 세상에서 넓은 아량, 관용과 포용으로 모든 것을 품는 국량(局量)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천지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지구촌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5만 년 상생(相生)의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인(大人)을 배우는 자는 천지(天地)의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