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상태1 스페인독감은 전염병 대유행(판데믹)으로 지구촌을 패닉상태에 빠뜨렸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스페인독감은 전 세계에 전염병 대유행(판데믹) 되어 엄청난 사망자를 만들고 지구촌을 패닉상태로 빠뜨렸다. 세상에서는 스페인독감을 '보랏빛 죽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0세기 초 산업화를 이용한 1차세계대전은 당시로써는 처음 보는 엄청난 인명 살상용 신무기가 나와 대학살이 자행되는 아수라장이었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이 고안해낸 그 어떤 무기보다 더 파괴력 있는 살인마가 등장하였다. 얼마나 위력적인 전염병이었는지 웬만한 전염병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이 살인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했다. '보랏빛 죽음'은 1차 세계대전 중에 발병하여 지구촌을 패닉상태로 몰고 간 스페인독감을 부르는 또 다른 말이다 . 목숨이 떨어지.. 2015.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