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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5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전염병의 생물무기 위험성 빈자의 핵무기라고 불지만,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등 전염병 팬데믹을 몰고 올 수 있는 생물무기 위험성 2015년은 한반도에서 핵무기와 버금가는 살상력을 가진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대두된 해 2015년은 한반도에서 과거에 발생했고 또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경각심을 일깨운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반짝 관심을 두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의 뇌리에서 완전히 잊혔습니다. 2015년은 6.25 한국전쟁 당시 국제과학자협회가 미군의 세균전을 조사한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고, 미군의 생물무기 '탄저균'이 한반도에 몰래 들어왔다가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이 일어난 해입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 2020. 4. 5.
일본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 2017. 9. 23.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황열병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다.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마마), 황열병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와 더불어 '질병의 역사'라고도 한다. 그만큼 시대별로 수많은 질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면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인류는 전염병을 극복하기도 했지만, 전염병의 위력 앞에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현재의 인류 문명이 진화한 만큼 전염병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도움을 주지도 않으며 공생적이거나 자생적이지도 않는다. 인간의 몸에 침투한 미생물은 인간의 몸 안과 밖에서 기생하며 해를 끼친다.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살인자가 된 병원체 미생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범유행'이라 하고,.. 2016. 4. 9.
중세 시대 유럽을 휩쓴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페스트)'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중세 시대 유럽을 휩쓴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黑死病 Black Death, 페스트)' 중세 시대 유럽 전역을 무질서와 광란으로 몰아넣은 흑사병은 공포의 대상을 넘어 유럽인들에게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여겼을 정도다. 병의 원인을 모르는 무서운 대재앙은 유럽 전역을 4년 동안 휩쓸고 지나갔다. 동쪽에서 온 무섭고 잔인한 질병 흑사병(페스트)을 당시 사람들은 대역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유럽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공포의 생물학적 대재앙 흑사병. (인류 역사 최초의 세균전으로도 말한다)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저자 윌리엄 맥닐은 흑사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의 최초 발생지가 어느 곳인지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며 다만, 중앙아프리카일 것이라는 추정만 될 뿐이라고 하였다. 흑.. 2015. 6. 27.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 201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