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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핵무기라고 불지만,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등 전염병 팬데믹을 몰고 올 수 있는 생물무기 위험성

 

 

 

 

 

 

 

 

 

 

 

 

 

 

2015년은 한반도에서 핵무기와 버금가는 살상력을 가진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대두된 해

 

2015년은 한반도에서 과거에 발생했고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경각심을 일깨운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반짝 관심을 두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의 뇌에서 완전히 잊혔습니다.

 

 

2015년은 6.25 한국전쟁 당시 국제과학자협회가 미군의 세균전을 조사한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고, 미군의 생물무기 '탄저균'이 한반도에 몰래 들어왔다가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이 일어난 해입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일부에서 비인도적인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을 몰고 와 무고한 인명을 대량살상할 수 있는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탄저균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가 한반도에 있습니다.

 

 

 

 

 

 

 

 

 

 

'니덤 보고서'로 드러난 6.25 한국전쟁 중 비인도적인 생물무기를 사용한 미군의 추악한 민낯 

 

2015년 1월 64쪽 분량의 '니덤 보고서' 요약본이 공개됐고, 같은 해 6월에는 670쪽 분량의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니덤 보고서' 전문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생물무기를 투하한 지역과 비행 경로, 세균전에 직접 투입됐던 미군의 자필서, 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공개됐습니다. 

 

 

미군이 한반도에서 생물무기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기 시작한 때는 '6.25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입니다.

중공(중국)과 북한은 미군이 장티푸스,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를 폭탄으로 만들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에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국제사회에 생물무기 사용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영국의 생화학자 조지프 니덤을 단장으로 한 국제과학자협회 공식 조사단이 조사를 마치고 낸 것이 이른바 '니덤 보고서'라고 불리고 공식 명칭은 '한국과 중공에서 세균전에 관한 국제과학위원회의 사실조사 보고서'입니다.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생물무기 탄저균을 노출한 미군

 

2015년 5월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 사고입니다.

미국에서 '페덱스 택배'로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로 보낸 '냉동 활성 탄저균'에 미군과 한국 군무원 등 수십 명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 탄저균 100kg을 살포하면 최소 100만 명에서 최대 300만 명이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북한의 탄저균, 천연두(두창),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공동 생물무기 감시 포털 구축 협약'과 별개로 미국은 한반도 내에서 미군의 세균전 실험이라는 소위 '주피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은 우리나라 부산, 군산, 서울, 오산 등의 미군기지 실험실에서 수십 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생물무기는 악명높던 의 731부대가 남녀노소와 동물 등을 상대로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등의 세균무기와 바이러스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실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사용한 것입니다.

 

 

 

 

 

 

 

 

 

 

악마의 부대 일제 731부대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노하우를 전수받은 미국 

전쟁범죄를 저지른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에게 면죄부를  미군

 

페스트, 천연두, 탄저균 등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만들어 민간인을 상대로 잔인한 시험을 한 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한 악마의 부대 731부대는 히로히토 일본 왕의 칙령으로 창설한 유일한 부대입니다. 

 

 

악마의 부대 731부대는 민간인 외에도 전쟁포로와 항일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탄저균, 페스트, 콜라라 등 생물무기 실험을 했다고 생존자들이 증언했습니다.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는 A급 전범이지만, 731부대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자료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전범재판에서 미군에 의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극악무도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731부대가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가지고 민간인을 상대로 인체실험의 모든 데이터가 미군으로부터 면죄부를 받은 이시이 시로에 의해 미군으로 이전됐고 미국은 더 발전 시켜 생화학무기 최대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중국과 미국이 전염병을 일으킨 생물무기라는 음모론

 

'코로나19'가 발병하면서 일부 서방 언론과 국내 언론, 그리고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중국 우한의 질병통제센터 실험실과 바이러스 연구소 등지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상원의원 톰 코튼도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습니다. 미국과 서방 언론에서 세계적 대유행의 전염병을 퍼트린 곳이 중국이라는 음모론이 계속되자 중국에서도 미국이 '코로나19' 생물무기를 퍼트렸다음모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특정 언론과 유튜브에서 제기된 의혹과 음모론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 것은 분명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 바이러스의 게놈과 특성을 고려할 때 음모론처럼 생물무기로 만들었다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유전자를 조작해 새로운 생물무기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백신과 치료 약이 없어 전염병이 급속하게 돌면서 군인과 민간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대량살상하는 가공할 만한 위험성을 가진 무서운 무기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생물무기의 위험성이 한층 더 부각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연두, 페스트, 탄저균, 콜레라 등의 생물무기를 만들 때는 백신도 함께 만드는데, 중국 우한이 있는 연구소는 전염병 등의 백신과 치료제 및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연구하는 공개된 시설입니다.

 

 

 

 

 

 

 

 

 

 

기존에 있던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외 '코로나19'도 생물무기가 될 수 있다.

 

흔히 '사실상의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이 말해주듯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에 핵무기가 얼마만큼 있는지도 불투명합니다.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한 나라의 핵무기 보유량도 직접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발표한 보유량만 믿고 있을 뿐입니다.

 

 

핵무기 못지않게 대량살상력을 가진 천연두, 콜레라, 페스트, 탄저균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는 비인도적인 무기는 비판도 거세기 때문에 쉽게 우리가 얼마만큼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뜻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2001년 미국의 탄저균 우편물 테러 사건과 시리아 내전 당시 화학무기가 사용되면서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탄저균, 콜레라, 천연두,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등이 테러에 이용될 경우 전쟁 못지않은 대혼란이 일어나면서 사회 질서가 파괴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많이 보유한 3번째 나라라고 하지만, 북한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콜레라, 천연두, 장티푸스, 보툴리눔, 탄저균, 결핵균 등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보유국이 보유량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화학무기 보유량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코로나19' 사태는 지구촌 전역이 미증유의 위기가 닥쳤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치사율이 높지 않지만,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계 전 분야를 마비시키면서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재 생화학무기를 보유한 나라가 대부분 강대국이며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생물무기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를 생물무기로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만약 '코로니19' 유전자를 조작한 생물무기로 만들어진다면 그 위험성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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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gh 2020.04.05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2. MR.gh 2020.04.05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기대되는 게시물들 자주 보겠습니다.
    자주 소통해요.^^

  3. *저녁노을* 2020.04.05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산되어가는 요즘..
    무섭네요.
    잘 보고가요

  4. 젤루야 2020.04.0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잘보고갑니다.

  5. _soyeon 2020.04.05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없는 확산 ㅠㅠ 무섭습니다

  6. 혜니웨이 2020.04.0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화학 바이러스 무기들은 코로나처럼 금방 전세계로 퍼질텐데ㅠ 사용되지도 개발되지도 않았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음모론 너무 믿을만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소통해요😊

  7. 딱조아 2020.04.05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 병구씨 2020.04.05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9. Bella Luz 2020.04.07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글 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된 마루타의 변화를 측정하고 사망하면 해부하여 면밀히 관찰했다. 

 

 

 

일본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시킨 벼룩과 기타 쥐, 밀, 밀가루 등 매개물을 넣어 공중에서 살포하거나 도자기 폭탄을 만들어 세균전을 자행한다.

 

 

 

 

 

 

 

 

 

 

 

 

일본 731부대는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폭탄을 제조해 전투 중인 중국군에게 투하했을 뿐만 아니라, 전투와 전혀 상관없는 민간인 거주 지역에도 무차별적으로 투하하는 악마의 세균전을 벌였다.

 

 

중국 저장성의 닝보를 비롯한 여러 민간인 주거 지역에 페스트(흑사병)균을 포함하여 장티푸스, 콜라라, 탄저균 등을 여러 세균을 퍼트리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렀다. 이 지역은 전투 지역에 아니라 전쟁 중에 피난 가지 않고 살던 민간인 주거지역이었다.

 

 

 

일본 731부대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균을 비롯한 세균전을 자행한 지역은 수년 동안 같은 전염병이 반복해서 발병한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저장성 지역에서 저지른 생화학무기 세균전으로 수십만 명의 중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731부대의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은 중국 후난성, 장시성, 운남성, 푸젠성, 지린성, 내몽골, 광둥성, 흑룡강성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자행됐다.

 

 

 

 

중국 동북 지역과 내몽골 지역에서는 일본이 패망한 후에도 4년 동안 페스트(흑사병) 전염병이 유행하여 최소 4만여 명이 사망했으며, 이후에도 페스트(흑사병)가 발병했다. 내몽골뿐만 아니라 일본 731부대가 세균전 만행을 자행한 지역에서는 전쟁이 끝나고도 전염병이 발병한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의 희생자는 대다수가 중국 민간인이다.

 

일본 731부대가 중국의 특정 지역에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을 자행한 것은 아니다. 한 곳에 특정 세균전을 시행한 곳도 있었지만, 상당수 지역에서 여러 생화학무기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렀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중국 전역에 걸쳐 대학살을 자행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은 페스트(흑사병)을 비롯한 탄저균,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일본 731부대가 중국군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세균전으로 희생된 중국인은 최소 수백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 독가스를 일본 전역에 살포하여 일본 몰살 작전(몰락 작전, 다운 폴)을 준비했고, 일본도 패망하기 직전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된 일본군이 미국 본토에 상륙하여 페스트(흑사병)를 퍼트리고 죽는 자살 특공대를 침입시키려고 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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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09.23 0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이 정말 여러나라에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관련 상세한 내용을 접하니.. 정말 제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전투와 상관없는 민간인들까지 실험에 포함시킨 셈이군요?
    오늘도 유용한 역사공부를 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다.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마마), 황열병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와 더불어 '질병의 역사'라고도 한다.

그만큼 시대별로 수많은 질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면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인류는 전염병을 극복하기도 했지만, 전염병의 위력 앞에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현재의 인류 문명이 진화한 만큼 전염병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도움을 주지도 않으며 공생적이거나 자생적이지도 않는다.

인간의 몸에 침투한 미생물은 인간의 몸 안과 밖에서 기생하며 해를 끼친다.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살인자가 된 병원체 미생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범유행'이라 하고, 그 지역에 영구적으로 머무르면 풍토병이라고 한다.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은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질병 중에서 역사의 흐름을 바꾼,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마마), 황열병, 콜레라, 결핵, 독감 6가지 질병을 주제로 엮어진 책이다.

 

 

 

먼저 중세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흑사병(페스트)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었고 그만큼 자주 발생한 질병이었던 천연두(시두 마마),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대륙적으로 발생하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어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 황열병에 대해서 알아본다.

 

 

 

 

 

 

 

 

 

 

 

흑사병(페스트)

 

지금도 지구촌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것처럼 유행병도 인간의 사회제도가 얼마나 쉽게 부서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4세기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페스트)은 발병 4년 만에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내몬다.

가공한 위력을 발휘한 역병 흑사병(페스트)은 봉건 질서(귀족 가톨릭 기사)가 붕괴하면서 자본주의의 맹아가 싹트기 시작한다.

 

세기마다 무역의 범위가 확대되고, 도시가 늘어나면서 자본가, 은행가 그리고 무역업자들의 입지가 점점 커졌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종교적 사상이 퍼지면서 마침내 종교개혁과 계몽주의의 합리적 사고방식을 이끌어내며 역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천연두(시두, 마마)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마마', '시두'로도 불리는 천연두는 인류농사를 지으며 정착생활을 할 때부터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연두가 역사적으로 가장 크게 위력을 발휘한 것은 유럽인이 가져와 아메리카 대륙과 신세계에 퍼트린 천연두가 가장 파괴적으로 영향력이 컸다.

 

약 6천만 명에 이르는 사망자는 지금까지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몰살에 가까운 죽음으로 내몰았다.

결국, 유럽인이 퍼트린 천연두로 아메리카 잉카 문명과 아즈텍문명이 무너지게 된다.

 

1796년 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가 해가 없는 우두 바이러스의 접종으로 천연두 감염예방을 증명했다.

1980년 세계보건기구는 천연두 소멸을 발표했지만, 현재 지구촌 여러 나라에는 천연두가 생화학무기로 남아 있다.

 

 

 

 

 

 

 

 

 

 

 

 

황열병

 

우리에게 조금 낯선 이름의 이 질병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이다.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황열병은 유럽의 노예로 팔려간 2천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에 의해서 아메리카에서 크게 발병한다.

 

황열병에 면역력이 약했던 백인들에게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으며, 유럽까지 전파된다. 이로 말미암아 아메리카에서 노예제도의 몰락을 가져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백인들이 황열병을 통제해야 활 방해물로 여겼던 반면, 흑인들에게 황열병은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의 동맹자가 되어 역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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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클릭 2016.04.0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시무시한 전염병들이네요!!

  2. Shinny 2016.04.09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염병이 역사적으로 마지막과 시작의 점을 찍는 역할을 했군요... 그 영향력이 공포스럽네용...

  3. ☆Unlimited☆ 2016.04.09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전염병에 대한 역사 잘 읽고 갑니다.

  4. 슈나우저 2016.04.09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병의 역사... 흑사병이 정말 무시무시했죠.
    무섭기도 하고, 다시 알아보기도 하고 좋은 지식이네요 ^

  5. 죽풍 2016.04.09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새로운 질병은 나타날 것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의 역사

- 중세 시대 유럽을 휩쓴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黑死病 Black Death, 페스트)'

 

 

 

 

 

 

 

 

중세 시대 유럽 전역을 무질서와 광란으로 몰아넣은 흑사병은 공포의 대상을 넘어 유럽인들에게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여겼을 정도다. 병의 원인을 모르는 무서운 대재앙은 유럽 전역을 4년 동안 휩쓸고 지나갔다.

 

동쪽에서 온 무섭고 잔인한 질병 흑사병(페스트)을 당시 사람들은 대역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유럽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공포의 생물학적 대재앙 흑사병. (인류 역사 최초의 세균전으로도 말한다)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저자 윌리엄 맥닐은 흑사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의 최초 발생지가 어느 곳인지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며 다만, 중앙아프리카일 것이라는 추정만 될 뿐이라고 하였다.

 

 

 

 

 

 

 

 

흑사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북아프리카와 이집트 지역에서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되며 6~7세기경 지중해 지역에 흑사병이 창궐하였다. (서기 542년)

 

로마(비잔틴 제국,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시대 나돌았던 흑사병(페스트)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는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서 하루에 1만 명씩 죽어갔다고 이 전염병 유행이 4개월간 지속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프로코피우스 - 6세기 중엽 비잔틴 제국 역사가)

 

 

 

 

 

 

 

 

흑사병은 동(東)서(西)의 육상과 해상교역로를 통해 전파됐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617년과 642년의 중국에서 선페스트가 발병했다는 기록이 있고, 762년 이후 산동성 주민의 약 절반 이상이 사망했으며, 806년까지 절강성에서도 주민의 약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처럼 중국에서도 7세기 초부터 시작된 선페스트는 8세기 말 중국 해안지역에 선페스트(선페스트, 흑사병)가 만연했으며9세기 초에 일본의 전 인구 중 거의 절반이 사망하는 새로운 질병이 들어왔는데 윌리엄 맥닐은 약 40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이 질병을 스트로 추정하고 있다. (임상증상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로 추측) 

 

 

 

 

 

 

 

 

흑사병이 선페스트(腺페스트)가 아니라는 학자도 있으나, 선페스트는 흑사병의 병형(病型)의 하나이며, '흑사병이 곧 선페스트다.'라는 학설이 현재까지는 지배적이다.

 

몽골의 대초원에서 시작된 대몽골제국은 13세기(1271년) 중원을 차지하며 대륙의 지배자가 된다. 이후 14세기(1331년) 중국에서 발병한 흑사병으로 당시 중국 인구(당시 중국 전체 인구 약 1억 2천만 정도로 추정)의 약 30%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세기 전 유럽을 강타하여 중세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갔던 흑사병 대재앙의 시작은 몽골군의 유럽 침략으로 시작되었다.

1346년 크리미아 반도 교역의 중심지였던 카파(Caffa)시를 공격한 몽골제국의 군대가 흑사병에 걸린 시체를 투석기를 이용하여 성안으로 던져 넣으면서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1347년부터 1350년까지 유럽 전역에 퍼진 흑사병으로 유럽 전체 인구의 최소 3분의 1에서 최대 50%까지도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4세기에 시작한 유럽 최악의 대재앙 흑사병 대창궐은 17세기(런던 대유행)까지 100여 차례 크고 작은 흑사병 유행이 지속적 되다가 18세기 들어 사라진다.

 

19세기 러시아에서 흑사병이 유행했지만, 예전의 흑사병 대유행보다는 규모가 작았다.

 

20세기에 들어서 페스트 예방에 참여했던 학자들 사이에서는 20세기 초 흑사병 대유행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4년 동안 전 유럽을 휩쓴 흑사병은 몽골 대제국의 유럽정복전쟁, 영국이 프랑스 정령을 시작으로 한 유럽정복전쟁(페스트 때문에 100년 전쟁으로 바뀐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와 영국과의 전쟁을 종식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세계사의 흐름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어 갔다.

 

 

 

 

 

 

 

유럽을 휩쓴 흑사병 대유행 뒤에 종교와 문화, 교육과 사회, 경제 등 유럽이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계기가 된다.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사망으로 내몬 유럽 최악의 대재앙은 르네상스라는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열어준다.

 

전쟁과 전염병은 인류와 함께한 역사이다. 더불어 전염병과 전쟁이 함께 일어날 때는 인류 문명도 대전환한다는 사실이다.

 

 

일본 제국주의 악명을 떨쳤던 세균부대 731부대에서도 흑사병을 생물무기로 만들어 실험하였으며,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지구촌 강대국과 북한 등에서 흑사병 생물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탄저균 사태 때처럼 그랬듯이 끝까지 없다고 하겠지만...) 흑사병은 치사율은 30~70%로 알려졌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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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5.06.27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염병의 역사의 관해 잘 보고 가네요

  2. 아쿠나 2015.06.27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사병무시 무시 했군요..

  3. misoyou 2015.06.27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했었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4. 뉴론♥ 2015.06.27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메리. 2015.06.2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6. 유라준 2015.06.27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사병이 정말 엄청나네요.
    세계사와 인류의 문화까지 바꾸다니...
    앞으로도 계속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배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아드리아 해안은 베네치아인들이 과거 몽골에게 받은 선물인 흑사병을 유럽으로 가지고 간 관문역할을 했다.

 

흑해의 동쪽 깊숙이 자리한 크리미아 반도엔 제노바인들의 식민도시 카파(현재 테오도시아)가 있었다.

여기서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물건들을 받아 유럽으로 내다 팔던 베네치아인들과 제노바인들은 14세기 몽골군의 침입을 받게 된다. 몽골군은 견고한 성벽을 뚫지 못하자 흑사병으로 사망한 시신을 투석기를 이용, 성안으로 던졌다.

유럽 역사상 최초의 세균전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이는 성안에 있는 사람들을 몰살시키기 위한 전술이었는데, 지나간 자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몽골 기마민족의 잔혹성을 잘 보여준 사례였다.

 

 

 

 

 

사람들이 흑사병으로 죽어서 검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베네치아인들과 제노바인들은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1347년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베네치아로 가던 상인들이 처음 들렸던 곳이 바로 당시 라구사라고 불리던 두브로브닉이다.

이 때가 유럽에 처음으로 흑사병이 유입된 기점이다.

흑사병은 1348년 이후부터 상업로를 통해서 유럽 전역에 퍼지기 시작했다.

 

 

13세기의 사람으로 '꽉 찬' 유럽이 14세기의 '텅 빈'유럽으로 변하는 데는 불과 4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노르웨이에선 사람이 모두 죽고 개만 살아남아 개의 도시(훈도로프)라는 지명이 생겼고, 도시 인구 중 13명만이  살아남아 지명이 '13'이라 불리게 된 곳도 있는데 지금도 이 이름이 사용되고 있다.

 

 

 

 

유럽인구의 3분의 1(약 7500만 명 사망)을 사라지게 만든 흑사병은 유럽 의술에서 공중위생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들어가는 가장 가까운 길목에 자리한 라구사(현 두브로브닉) 공화국은 흑사병이 퍼진 해에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을 만들었고, 1377년엔 세계최초로 검역원을 설치했다.

 

역병이 퍼진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게 일시적인 결리조치를 취했는데, 처음에는 30일로 정했다가 나중에 40일(쿼런티조르니)로 연장했다. 이것이 오늘날 결리 검역을 뜻하는 '쿼런틴(Quarantine)'의 유례가 되었다.

 

우연인지 선견지명이었는지는 몰라도 두브로브닉은 흑사병이 퍼지기 30년 전부터(1317년) 이미 진료제도를 실시하고 있었고, 유럽최초로 민간에게 개방된 약국을 운영했던 선진도시였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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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4.11.15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2. 아쿠나 2014.11.15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정말 어마어마 했군요..ㅎ

  3. 뉴론7 2014.11.15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세시대에 서유럽쪽이 흑사병으로 무서웠죠

  4. esstory 2014.11.15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에 이런 역사가 있었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5. 한콩이 2014.11.15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6. 유라준 2014.11.15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군이 정말 대단하네요. 그 기세도 잔학성도...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 유머조아 2014.11.15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의 이면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8. 소이라테 2014.11.18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