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 황씨 시조 황락과 장수 황씨 시조 황경1 평해 황씨 시조 황락과 장수 황씨 시조 황경 STB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23회》 신라 제3대 유리왕 5년(28) 정착한 평해 황씨 시조 황락(黃洛)과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부마(駙馬, 임금의 사위) 장수 황씨 시조 황경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인재를 등용하려 했지만, 고려의 신하로 남겠다고 선언한 일부가 현재의 개성시 인근 광덕산 기슭으로 들어갑니다. 고려의 신하들이 사는 곳을 후일 두문동(杜門洞)이라 하였는데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동네'라는 의미입니다. 집 밖 또는 세상에 나가지 않고 은거하면 지낸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두문불출(杜門不出)'은 고려의 신하로 남겠다고 들어간 두문동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태어난 황희는 1392년 고려의 신하로 동지들과 함께 두문동에 들어갔지만, 조선 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을.. 202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