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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문화3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 - 1부 대한大韓, 천지광명(天地光明)의 역사를 열다. 일제와 한국 강단 사학에 의해 사라진 한국인의 정체성과 다시 찾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 우리는 그동안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 조작 날조된 가짜 한국인의 정체성을 마치 한민족의 참모습인 양 알고 지내왔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역사를 왜곡 날조하면서 난도질당한 이후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일제의 관변사학자에 의해 19세기 후반 처음 주장되었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굳혀버린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해방 후 대한민국 주로 강단사학계에 의해 통설이 되었습니다. 쓰다 소키치는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역 일대를 점령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만들어냈습니다. 쓰다 소키치가 창안한 이른바 '.. 2020. 4. 22.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개벽사상과 한민족의 원형종교와 원형문화 - 1부 잘못된 인간관(人間觀)과 신관(神觀) 바로 세우기 홍익인간 사상과 자연과 문명과 인간 개벽사상, 한민족의 원형 종교문화는 궁극의 영성문화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 우주와 인류 역사는 개벽을 통해 변화를 거듭해왔고, 개벽사상은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약 9천 년 전 인류 창세 역사부터 근대에 이어 현대까지 통관하는 근본 주제입니다. 개벽(開闢)은 새로운 삶,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명, 새로운 인류의 미래의 주제이며 이 시대 최고의 화두입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가장 희망적인 것이 개벽사상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문화의 원형,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가 바로 신교(神敎)문화이며 신교문화의 핵심이 삼신(三神)문화입니다. 인간과 신(神)에 대한 잘못된 .. 2020. 4. 8.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 문화: 환단고기와 한국사 국통맥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神敎) 1장 한국사 국통맥과 뿌리 문화: 『환단고기』와 단절된 한국사 국통맥(國統脈) 지구촌의 세계관과 역사관은 서양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서양 중심의 세계관, 서양 중심의 역사관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는 톰센이 주창한 고대 유물 분류로 시대를 구분하는 이른바 삼시대(三時代) 구분법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삼시대법이라고 하는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구분은 덴마크의 부유한 골동품 수집가에서 박물관 관장과 학자가 된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이 제창한 시대 구분법 학설입니다. 톰센과 동시대에 독일에서 근대역사와 관련된 또 다른 인물이 태어납니다. 바로 사료와 유물 등을 분석하..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