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조선인 학살사건1 일본군의 해남도(하이난섬) 조선인 천인갱 학살사건 2차 세계대전이 종전(終戰)된 후 비전시(非戰時, 평상시) 상태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대학살 만행 일본군의 해남도(하이난섬) 조선인 천인갱 학살사건 20세기 초부터 제국주의 열강들은 해남도(하이난섬)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해남도(하이난섬)는 지리적 요건과 함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물적 자원이 풍부했다.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중국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고, 비행기로 중국 본토 공격과 동남아를 집어삼키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해남도(하이난섬)를 선택했다. 일본군에게 해남도(하이난섬)는 대동아 공영권 건설을 위해 남중국해의 제해권과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전쟁에서 일본군과 함께 점령지에 반드시 동행하는 것이 전범 기업 진출이다. 일본군은 1940년부터 민간기.. 2017.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