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트루먼대통령1 미국의 작은 거인 해리 트루먼 대통령 미국의 작은 거인 해리 트루먼 대통령 ‘변방정치가’로서 준비가 모자라나 정상에 올라 배우며 결단하여 업적을 쌓는다. 권력을 물려받은 콤플렉스로 ‘권위’에 매달려 강수를 두고 입지를 잃는다. 1884년 미국 중서부의 미주리의 농가에서 태어난 트루먼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해서 열세 살 때 마을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부터 돈 벌며 공부한 그는 대학에 가기 어려워 사관학교를 지망한다. 그러나 눈이 나빠 좌절되자 철도회사에 들어간다. 그 후 할머니 소유 농장을 맡아 일하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며 전장에서 돌아와 사업에 손댔다가 실패하고는 1922년 선출직 지방행정관 격인 지방판사로 뽑힌다. 이후 연임하여 서민대책에 힘쓰던 트루먼은 1934년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출마하려다 좌절하나.. 2013. 8. 10. 이전 1 다음